• 제목/요약/키워드: Diflubenzu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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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등록사용중인 살충제에 대한 온실가루이의 감수성 (Susceptibility of greenhouse whitefly, Trialeurodes vaporariorum (Homoptera: Aleyrodidae) against commercially registered insecticides in Korea)

  • 김창우;김정화;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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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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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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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시판되고 있는 38종의 살충제에 대한 온실가루이 (Trialeurodes vaporariorum)의 발육단계별 감수성을 조사하고, 침투이행성, 잔효성 및 방제효과를 평가하였다. 모든 시험은 살충제의 추천농도로 수행하였다. 알에 대해서는 IGR계인 pyriproxyfen만이 90%이상의 부화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3령약충에 대해서는 abamectin, acetamiprid, chlorpyrifos-methyl, imidacloprid, pyripoxyfan, acetamiprid+ethofenprox가 90%이상의 살충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성충에 대해서는 유기인계의 acephate, fenitrothion, phenthoate, 카바메이트계의 berfurcarb, furathiocarb, 피레스로이드계의 bifenthrin, 네오니코티노이드계의 acetamiprid, imidacloprid, 혼합제의 acetamiprid+ ethofenpox, ethofenprox+ diazinon, furathiocarb+ diflubenzuron, triazamate+${\alpha}$-cypermethrin 기타 abamectin, endosulfan, pymetrozine 등이 100%의 살충율을 나타내었다. Abamectin, acetamiprid, imidacloprid, pyriproxyfen, acetamiprid+ethofenprox는 성충에 대해서 잔효성뿐만아니라 침투이행효과도 나타내었다. 방제효과시험에서 abamectin, acetamiprid, imidacloprid, pyriproxyfen, acetamiprid+ethofenprox은 처리후 11일째부터 90%이상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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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털이리응애, 긴꼬리이리응애와 점박이응애에 대한 여러 농약의 독성비교 (Comparative toxicity of some pesticides to the predatory mites, Amblyseius womersleyi A. eharai(Acarina: Phytoseiidae) and the two-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Acarina: Tetranychidae))

  • 서상기;김상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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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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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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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점박이응애와 포식성 천적인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에 대한 살비제 10종, 살충제 7종과 살균제 5종의 상대독성을 leaf spray 방법으로 시험하였다. Bifenazate, etoxazole, acequinocyl, flufenoxuron과 chlorfenapyr 등 5 종 살비제는 점박이응애 암컷성충보다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 암컷성충에 매우 낮은 독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이들 5종 살비제를 처리한 긴털이리응애 암컷성충들은 무처리 암킷성충에 비해 $52{\sim}93%$의 산란수를 보였으며, 긴꼬리 이리응애 암컷성충들은 무처리 암컷성충에 비해 $54{\sim}73%$의 산란수를 보였다. 나머지 살비제들은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 암컷성충에 대해 아주 강한 독성을 나타내었다. 시험 살충제는 모두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의 암컷성충보다는 점박이응애의 암컷성충에 대해 더 낮은 독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tebufenozide 와 diflubenzuron은 긴털 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 암컷성충의 생존율과 산란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시험살균제는 모두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 암컷성충에 대해 24% 이내의 낮은 치사율을 보였다. 그러나 benomyl은 두 종 천적의 산란수에 큰 영향을 나타내었다. 4종 살비제(bifenazate, acequinocyl, flufenoxuron과 chlorfenapyr)는 점박이응애 알보다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 알에 매우 낮은 독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etoxazole의 경우는 두 종 천적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부화율($58{\sim}62%$)을 보였다. 또한 시험 살충제와 살균제는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 알의 부화율에 별 영향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긴털이리응애와 긴꼬리이리응애의 암컷성충과 알에 적은 영향을 나타낸 4종 살비제, 2종 살충제와 4종 살균제는 배과원의 점박이응애 종합관리체계에서 긴털이리응애, 긴꼬리이리응애와 함께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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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노랑총채벌레와 대만총채벌레에 대한 51종의 살충제 감수성 평가 (Evaluation of Susceptibility of Western Flower Thrips (Frankliniella occidentalis) and Garden Thrips (F. intonsa) to 51 Insecticides)

  • 조성우;경예진;조선란;신소은;정대훈;김성일;박근호;이승주;이영수;김민기;조인준;구현나;김현경;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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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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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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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시판되고 있는 51종(단제 21종과 합제 30종)의 살충제를 이용한 꽃노랑총채벌레와 대만총채벌레 성충에 대한 약제 감수성을 검토한 결과 90% 이상의 살충률을 보인 약제 15종을 선발하였으며, 시판되고 있는 합제에서 많은 유효성분들이 오남용되고 있다고 보여진다. 2종의 총채벌레에 대한 살충제 감수성을 비교한 결과 모든 약제에 대하여 대만총채벌레가 꽃노랑총채벌레에 비해 높은 감수성을 보이기 때문에 꽃노랑총채벌레에 효과 있는 약제로 동시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꽃노랑총채벌레를 대상으로 선발된 15종의 약제를 이용하여 약효발현속도($LT_{50}$$LT_{95}$), 침투이행성, 잔효성을 비교하였다. 약효 발현속도를 $LT_{95}$ (hour)값으로 비교했을 때, chlorpyrifos WP, chlorpyrifos + diflubenzuron WP가 2시간 이내로 가장 빨랐고, spinetoram WG은 62.3시간으로 가장 느렸다. Chlorfenapyr SC에서 뿌리와 엽면을 통한 침투이행 효과가 나타났고, spinetoram WG에서 엽면을 통한 침투이행 효과만이 나타났다. 약제 잔효성 실험에서 chlorfenapyr SC는 14일, benfuracarb WG와 chlorpyrifos WP는 3일까지 효과가 지속되었다. 꽃노랑총채벌레 야외집단(화훼재배지와 과채류재배지)간의 감수성 비교에서는 화훼재배지에서 채집된 집단이 더 낮은 약제 감수성을 보였다.

GAP 양송이버섯 재배를 위한 위해물질 분석 (Good Agricultural Practices (GAP) analysis of hazardous materials in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 이병의;김태현;이찬중;김용균;이병주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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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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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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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GAP는 식품안전에 대한 세계적인 품질인증으로서 2007년 국내에서 도입된 이래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사회적인 이슈로서 해마다 국가 및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살충제가 검출된 달걀이 일부 시중에 시판됨으로서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식탁에 오르는 모든 식품과 식자재에 대한 관심과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어 본 연구에서 국산 양송이버섯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고 재배과정에부터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 위해물질을 관리함으로서 재배자의 건강부터 소비자의 안전까지 확보할 있는 GAP 기준의 양송이버섯 재배는 현시점에 매우 중요하다. 연구결과 양송이버섯의 잔류농약 검사항목인 Diflubenzuron과 Prochloraz의 불검출과 245종 잔류농약 분석결과 6종의 양송이버섯 모두 불검출로 확인되어 잔류 농약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연관된 연구결과 재배과정에서 농약의 사용 시 일부 잔류농약이 검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재배과정에서는 농약사용을 근본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재배사 및 주변 환경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중금속 분석결과도 배지에서는 양송이버섯의 중금속 분석기준인 납과 카드뮴이 모두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어 버섯으로의 이행에 대한 결과가 매우 중요하였으나 6종의 양송이버섯 시료군 모두 납과 카드뮴이 불검출 되었으며 비소와 수은도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어 양송이버섯의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잔류농약과 중금속에 대한 국내산 양송이버섯의 안전성은 충분히 검증되어 GAP 인증 수준에서 적절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재배과정에서의 각종 오염원, 물관리 등 모든 주변관리는 잔류농약 및 중금속에 대한 위해성을 충분히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GAP 인증에서 위해요소인 미생물관리에도 연관되어 있으므로 재배자와 재배사 및 재배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상시관리는 GAP 양송이버섯 재배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판단한다.

저독성약제(低毒性藥劑)를 이용(利用)한 미국흰불나방의 항공방제효과(航空防除效果) (Aerial Application Tests with Some Low toxicity Insecticides Against the Fall Webworm, Hyphantria cunea Drury (Lepidoptera: Arctiidae))

  • 정상배;고제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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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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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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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생물농약(生物農藥)인 Thuricide(Bacillus thuringiensis)와 저독성약제(低毒性藥劑)인 Dimilin 및 Alsystin 등(等) 3종(種)의 저독성약제(低毒性藥劑)에 의(依)한 미국흰불나방(fall webworm) 유충에 대(對)한 항공살포효과시험(航空撒布效果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Dimilin 25% wp, Thuricide wp, Alsystin 25% wp 등(等) 공시약제(供試藥劑)들은 평균(平均) 93.9${\sim}$97%의 높은 살충효과(殺?效果)가 있었다. 2) Thuricide 30배(培) 및 45배액(培液)의 미국흰불나방유충(幼?)에 대(對)한 구제효과(驅除效果)는 각각(各各) 92%와 96%로서 Diplox(trichlorfon)제(劑)와 비등(比等)하였다. 3) Dimilin 25% 및 Alsystin 25% wp의 구제효과(驅除效果)는 98% 이상(以上)으로서 미국흰불나방유충(幼?)에 특효(特效)하였다. 4) 약제처리후(藥劑處理後) 조사(調査)된 기생성천적류(寄生性天敵類)(parasites)는 무늬수중다리좀벌(Brachymeria lasus Walker) 외(外) 4종(種)이었으며 개체수(個體數)는 Thuricide 처리구(處理區)에서 가장 많았다. 5) 공시약제(供試藥劑)들에 대(對)한 경제성(經濟性)(약제화(藥劑化))은 Diplox 제(劑), Dimilin 제(劑), Thuricide의 순(順)이었으며 특(特)히 Thuricide는 Diplox 제(劑)의 약(約) 5배(倍)로서 극(極)히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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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잎굴파리 기생봉, Hemiptarsenus sp.의 발육특성 및 살충제의 영향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of Hemiptarsenus sp.(Hymenoptera : Eulophidae), a parasitoid of Liriomyza trifolii (Burgess) and effect of the insectcides)

  • 문형철;최정식;황창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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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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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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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아메리카잎굴파리 외부기생봉인 Hemiptarsenus sp.의 각 태별 크기와 온도에 따른 발육기간, 각 충태에 미치는 살충제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난은 길이가 0.5 mm, 폭 0.1 mm인 장타원형이며, 노숙유충, 용, 암컷과 수컷의 길이는 각각 1.9 mm, 2.0 mm, 2.2 mm, 1.8 mm 이었다 난에서 유충까지의 발육기간은 15, 20, 25, $30^{\circ}C$에서 각각 16.9일, 6.8일, 5.9일, 4.5일 이었으며, 용기간은 각각 20.7일, 9.7일, 5.6일, 3.4일로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발육기간은 짧아졌다.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는 난에서 유충이 $9.5^{\circ}C$, 91.5일도 용이 $13.1^{\circ}C$, 66.6일도 이었다. Hemiptarsenus sp.에 추천농도로 살충제를 처리하였을 때 비티 수화제, 주론 수화제, 싸이로마진 수화제는 각 충태에 대해 모두 독성이 낮았다. 반면에 피프로닐 액상수화제, 칼탑 수용제, 스피노사드 입상수화제는 유충과 용에는 독성이 낮았으나 성충에는 독성이 매우 강하였다. 아바멕틴은 각 충태에 비교적 독성이 낮았으나 성충의 산란수가 50% 이상 감소되어 성충 산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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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농약에 대한 급성경구독성등급법 적용 및 GHS 체계 도입 제안 (Application of Oral Acute Toxic Class Method and Globally Harmonized Classification System on Pesticide)

  • 정미혜;유아선;박경훈;김병석;이희동;이제봉;권오경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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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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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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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국제적으로 화학물질에 대하여 분류체계를 단일화하기 위하여 "화학물질의 분류표지 등에 대한 세계 조화시스템(Globally Harmonized classification system, GHS)" 분류체계를 도입하고 있고, 또한 동물보호법에 따라 실험동물수를 축소한 급성경구독성시험법-고정용량법, 급성독성등급법(acute toxic class method, ATC), Up-and Down법을 새롭게 적용하고 있다. 본 시험은 국내 농약 등록시 수행하고 있는 급성경구독성시험인 $LD_{50}$ 시험법과 개정된 시험법 중 급성독성등급법(ATC)을 비교하여 새로운 시험법 적용과 GHS 분류체계 도입여부를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 농약은$LD_{50}$이 GHS 분류기준의 경계부분에 있는 농약 13종을 선발하여 $LD_{50}$ 시험법과 급성독성등급법을 동시에 수행한 결과 Methidathion EC, Parathion-ethyl의 $LD_{50}$$LD_{50}$ 시험법은 각각 57.3, $60\;mg\;kg^{-1}$ 이었고, 급성독성등급법은 $200\;mg\;kg^{-1}$ 으로 $LD_{50}$ 차이가 있었으나, GHS 분류체계의 독성구분 결과 모두 3급으로 동일하게 분류되었고, Carbofuran GR은 $LD_{50}$ 시험법은 $310\;mg\;kg^{-1}$, 급성독성등급법은 $300\;mg\;kg^{-1}$ 으로 비슷하였으나 GHS 분류 3급 기준이 $300\;mgvkg^{-1}$이하이므로 각각 4등급, 3등급으로 분류되었으며, Phosphamidon SL, Endosulfan EC, EPN EC, Dimethoate EC, Phenthoate EC, Zeta-cypermethrin EW, Bifenthrin EC, Fenthion EC, Carbaryl WP, Chlorpyrifos.Diflubenzuron WP의 $LD_{50}$ 은 두 시험 모두 비슷하였고, GHS 독성분류도 동일하였다. 이상의 결과 농약 등록시 급성경구독성시험에 급성독성등급법과 GHS 분류체계에 대한 적용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