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etary Cadm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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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일부 여대생의 식이를 통한 중금속 섭취량과 혈중 중금속 농도 (Daily Intakes and the Blood Levels of Heavy Metals of the College Women Living in Choongchung-NamDo Area)

  • 박수진;조여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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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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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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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s the severity of environmental pollution increases, the foodstuffs are contaminated more the ever. There are 40 kinds of heavy metals that we are able to consume through the heavy metal contaminated-foodstuffs. Arsenic, lead, cadmium, and chromium out or them have been know to be a potential cause for a alzheimers disease, kidney diseases, and cancer. However, research data on the daily intakes of such heavy metals are limited.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daily intakes of nutrients and the dietary heavy metals of the college women living in Choongchung-NamDo Area, where had been reported to have high contents of heavy metals for the seafoods. We also investigated the blood levels of the heavy metals. The mean age, height, weight, BMI and percent ideal body weight(PIBW) of the subjects were 20$\pm$1.0yr, 158.4$\pm$0.7cm, 55.1$\pm$1.4kg, 22.4$\pm$.04, and 103.3$\pm$2.5 %, resp-ectivly. The mean of daily energy intake was 1,717.03$\pm$55.99kacl/day(86% of RDA for women). The ratio to energy from carbohydrate, fat and protein was 60: 24: 16. Daily intakes of Vit A, Vit B$_2$, CA, and Fe were under the RDA for those nutrients. The mean adequate ratio of the subjects was 0.92 . The daily intakes of heavy metal, such as As, Pb, Co, Cr and Mn , were 1.80$\pm$0.27mg, 75.21$\pm$4.12$\mu\textrm{g}$, 21.12$\pm$12.34$\mu\textrm{g}$, 60.07$\pm$6.24$\mu\textrm{g}$ and 6.23 $\pm$0.12mg respectively. the blood levels of As, Pb, Co, Cr and Mn were 16.10$\pm$2.10$\mu\textrm{g}$/dl, 4.32$\pm$0.58$\mu\textrm{g}$/dl, 0.02$\pm$0.01$\mu\textrm{g}$/dl, 4.23$\pm$0.41$\mu\textrm{g}$/dl, and 4.40$\pm$0.21$\mu\textrm{g}$/dl, respectively. In conclusion, daily intake of heavy metals for the college women living in Choongchung-NamDo area was lower than that of WHOs re-commendation, however, the blood levels of each heavy metals were higher than those of Japanese, american, and italian, There were no correlations between the dietary intakes and blood levels of each heavy metals. (Korean J Nutrition 34(1):48-5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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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생 근채류 중 중금속 모니터링 및 위해성평가 (Monitoring and Risk Assessment of Heavy Metals in Perennial Root Vegetables)

  • 조민자;최훈;김혜정;윤혜정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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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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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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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다년생 근채류인 인삼, 산양삼, 더덕, 도라지의 중금속 함량 실태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의 식품 섭취로 인한 중금속 노출수준에 따른 위해성을 평가하였으며, 이를 위해 총 214건을 수거하였다. 근채류 중 납, 카드뮴 및 비소 함량분석을 위해 microwave장치를 이용해 전처리한 후 ICP/MS로 측정하는 시험법을 확립하였다. 중금속의 검출한계는 0.010~0.050 μg/kg이었으며 정량한계는 0.035~0.175 μg/kg이었다. 표준용액 첨가법과 CRM을 이용하여 회수율을 실험한 결과, 76~102%의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다년생 근채류 중 납 함량은 평균 0.013(인삼)~0.070(산양삼) mg/kg이었고, 카드뮴 함량은 평균 0.009(인삼)~0.034(더덕) mg/kg이었으며 비소 함량은 평균 0.002(인삼)~0.004(도라지) mg/kg이었다. 다년생 근채류 섭취에 따른 중금속 위해성 평가를 수행한 결과, 중금속 노출량은 각각 Pb 0.070 μg/day, Cd 0.041 μg/day, As 0.008 μg/day으로 인체섭취한계량의 0.03%, 0.08%, 0.0003% 수준이었다. 따라서, 국내 유통되는 인삼, 산양삼, 더덕 및 도라지 섭취로 인한 중금속 노출수준은 JECFA 등의 인체노출안전기준보다 매우 낮았으며 우리나라 국민은 다년생 근채류에 존재하는 중금속의 위해성으로부터 안전하였다.

인삼 및 산양삼의 부위별 유해중금속 분포 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Hazardous Heavy Metals in Ginseng and Wood-cultivated Ginseng)

  • 양승현;이태우;이재인;최훈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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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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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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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인삼과 산양삼의 부위별 중금속 분포양상을 조사하여 중금속 식이노출 저감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인삼과 산양삼은 지역별 배분을 통해 각각 14개 지역 및 5개 지역에서 시료를 채취하였으며, 각 부위별 중량 및 중금속 함량을 분석하였다. 중금속 분석을 위해 microwave 장치를 이용해 전처리한 후 납, 카드뮴 및 비소는 ICP-MS로 측정하고 알루미늄은 ICP를 이용한 분석법을 확립하였다. 인삼의 겉껍질은 전체의 16.2% 중량비를 차지하였으며, 산양삼의 겉껍질 및 잔뿌리는 각각 전체의 21.8%, 16.8%의 중량비를 차지하였다. 각 부위별 중량비와 중금속 농도를 고려하여 각 부위별 중금속 분포도를 산출하였다. 인삼 및 산양삼의 겉껍질은 전체에 차지하는 중량비에 비해 높은 중금속 함유량을 보이고 있었으며, 인삼의 경우 납의 40.3%, 카드뮴 25.9%, 비소 47.6%, 알루미늄 89.9%가 겉껍질에 잔존하고 있었으며 산양삼의 경우 납 27.2%, 카드뮴 28.2%, 비소 48.3%, 알루미늄 56.8%가 겉껍질에 존재하였다. 알루미늄을 제외하고 산양삼의 잔뿌리내 중금속 분포량은 겉껍질과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인삼 및 산양삼의 겉껍질을 벗기고 섭취한다면 중금속 식이노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식육 및 그 가공품의 중금속 모니터링 (Monitoring Heavy Metals in Meat and Meat Products)

  • 황태익;안태현;김은정;이정아;강명희;장영미;김미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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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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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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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식육의 중금속 기준규격 설정을 위하여 다소비 식품인 소, 돼지, 닭, 오리, 햄 및 소시지에 대하여 중금속 함량을 조사하였다. 국내 유통 중 식육 및 식육 가공품 총 466건을 2008년 5월부터 11월까지 구입하고 납, 카드뮴, 비소 및 수은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시료의 분해를 위해 관련 전처리 방법을 비교하여 검증된 중금속 분석법을 찾고자 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소, 돼지, 닭, 오리, 햄 및 소시지 6종류의 시료에 대하여 납, 카드뮴, 비소 및 수은을 모니터링하고 안전성 평가를 위해, 수집된 자료와 식이섭취량으로 JECFA의 주간잠정섭취허용량와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전처리법으로 비교한 습식 분해법과 마이크로웨이브법은 회수율이 모두 80% 이상이며 재현성(RSD)은 10% 미만으로 나타났으나 전처리 시간과 조작의 편리성에서 마이크로웨이브법이 나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납, 카드뮴, 비소의 경우 산 혼합액을 사용한 마이크로웨이브법으로 시료를 전처리하여 ICP-MS로 분석하였고, 수은은 수은분석기를 사용하여 직접 분석하였다. 전반적으로 낮게 검출된 원소는 카드뮴과 수은이었으며, 납과 비소는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납의 경우 평균함량이 식육은 0.006-0.010 mg/kg이었고, 식육가공품은 0.005-0.009 mg/kg이었다. 카드뮴의 경우 평균함량이 식육은 0.000-0.001 mg/kg이었고, 식육가공품은 0.001-0.002 mg/kg이었다. 비소의 경우 평균함량이 식육은 0.004-0.021 mg/kg이었고, 식육가공품은 0.014-0.018 mg/kg이었다. 그리고 수은 함량은 식육에서 0.710-0.902 ${\mu}g/kg$이었고, 식육가공품은 1.052-1.141 ${\mu}g/kg$이었다. 안전성 평가를 위해 본 연구에서 측정된 모니터링 자료를 이용하여 JECFA(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의 주간잠정섭취허용량(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 PTWI)와 비교하여 노출량을 평가한 결과, 본 사업에서 검출된 중금속 함량은 비교적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식품으로 인한 유해물질 노출평가를 위한 설문지 개발 (Developing a Questionnaire to Assess Exposure to Food-Borne Hazards)

  • 신상아;최슬기;김혜미;이경윤;신상희;이정원;유수현;남혜선;윤혜정;정효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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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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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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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유해물질 인체 노출 요인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식생활에 대한 과학적이고, 유해물질 인체 노출 조사 결과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표준화된 설문지를 개발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에서는 문헌고찰 및 자문회의를 통해 식품으로인한 유해물질 노출의 대상물질을 11종 선정하였다. 11개 유해물질은 프탈레이트, 아플라톡신, 비스페놀A, PAHs, 다이옥신, PCBs, 수은, 납, 카드뮴, 비소, 아크릴아마이드를 선정하였다. 2) 선정된 유해물질별로 종류와 특성을 파악하고, 식품을 통한 노출 수준, 노출방법, 노출경로 등을 조사하였다. 유해물질별로 노출 특성을 반영하여 선정된 11개의 유해물질 노출평가를 위한 공통 설문 문항을 도출하였다. 3) 11개의 유해물질 노출평가를 위한 설문지를 토대로 통합적인 설문지를 개발하였다. 개발한 식생활 조사지는 인구학적 특성, 직업 특성, 사회경제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 식품 섭취 행태 관련 문항을 포함하였다. 식품섭취행태를 조사하기 위해 19개의 식품군을 세분화하여 총 99개의 식품목록으로 개발하였고, 지난 1년간 섭취한 식품의 빈도와 구매시 주로 사용하는 용기, 보관시 주로 사용하는 용기, 주로 사용하는 조리방법에 대한 질문을 포함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 개발한 식품으로 인한 통합적 유해물질 노출평가 설문 조사지를 이용하여 우리 국민의 유해물질 노출 수준을 파악하고, 위험 집단을 선별하는 연구 수행을 실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유해물질 노출관리를 위한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생산할 수 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폐광지성(廢鑛地城) 주민(住民)의 요중(尿中) 카드뮴 농도(濃度)와 현기능평가(賢機能評價) (A Study on Urinary Cadmium Concentration and Renal Indices of Inhabitant in an Abandoned Mine Area)

  • 박정덕;박찬병;최병선;강은용;홍연표;장임원;천병렬;예민해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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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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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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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95년 8월부터 12월 사이에 미량의 카드뮴에 오염된 것으로 밝혀진 폐광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 184명(남자: 82명, 여자: 102명)을 대상으로 카드뮴에 의한 만성적인 폭로와 신기능장애를 평가하기 위하여 요중 카드뮴과 NAG활성도, $\beta_2MG$배설량 및 총단백질량을 정량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이때 특별히 카드뮴에 폭로된 적이 없는 일반주민 160명(남자 : 64명, 여자 : 96명)을 대조군으로 선정하였다. 남자의 경우 폭로군의 요중 평균 카드뮴농도는 $2.56{\mu}g/\ell,\;2.80{\mu}g/g$ creatinine 및 $2.50{\mu}g/S.G.$, 대조군은 $1.19{\mu}g/\ell,\;1.36{\mu}g/g$ creatinine 및 $1.17{\mu}g/S.G.$ 였고, 여자에서는 폭로군 $2.69{\mu}g/\ell,\;3.94{\mu}g/g$ creatinine 및 $2.63{\mu}g/S.G.$, 대조군 $1.27{\mu}g/\ell,\;1.97{\mu}g/g$ creatinine 및 $1.25{\mu}g/S.G.$로서 폭로군이 대조군에 비해 남 여 모두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연령에 따른 요중 평균 카드뮴 농도는 남자의 경우 $20\sim39$세군에서는 폭로군과 대조군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40\sim59$세군과 60세 이상군에서는 폭로군이 유의하게 높았다. 여자에서는 폭로군이 대조군에 비해 모든 연령층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폭로군에 있어서 조사대상 지역에 거주한 기간이 길수록 그리고 이 지역에서 생산된 쌀과 채소류를 섭취하는 사람들의 요중 카드뮴 농도가 높게 나타나, 폐광 인근 지역주민들이 미량이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카드뮴에 만성적으로 폭로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폭로군과 대조군의 요중 평균 NAG활성도, $\beta_2-MG$ 배설량 및 총단백질량은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폭로군에서 요중 NAG활성도와 총단백질량은 요중 카드뮴량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상관이 있었으나 $\beta_2-MG$ 배설량은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2.0 미만군, 2.0이상 10.0미만군, 10.0이상군으로 구분한 요중 카드뮴 농도수준에 따른 분석시 요중 카드뮴 2.0미만군에 비해 10.0이상군의 NAG활성도, $\beta_2-MG$배설량 및 총단백량이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 NAG활성도는 2.0이상 10.0미만군에서도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즉, 폭로군에서 요중 카드뮴 농도에 따른 요중 NAG활성도의 증가가 $\beta_2-MG$배설량의 증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민감하게 나타나, 향후 카드뮴 폭로군에 대한 색출검사시 $\beta_2-MG$배설량과 함께 NAG활성도를 조사함으로써 조기진단적 가치가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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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산 인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중금속 오염도 평가 (Risk Assessment about Heavy Metals Contamination in Agricultural Products at Abandoned Mine Area)

  • 안재민;장순영;황향란;박대한;이봄내;김샛별;이광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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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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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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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대구·경북지역 36개 폐광산 인근지역에서 생산되는 25개 농산물 1,059건에 대하여 카드뮴, 납, 비소 오염도 조사와 더불어 위험평가를 실시하였다. 정량한계는 카드뮴 0.59 ㎍/kg, 납 0.42 ㎍/kg, 총비소 0.55 ㎍/kg, 무기비소 화학종에서는 arsenite [(As(III)) 1.74 ㎍/kg], arsenate[(As(V)) 2.25 ㎍/kg]이었으며, 직선성은 모두 0.9995 이상으로 나타났고, 무기비소의 함량은 arsenite (As(III))와 arsenate(As(V))의 합으로 하였다. 평균 회수율은 카드뮴 96.3-97.7%, 납 95.8-98.2%, 총비소 96.1-98.0%, arsenite 94.8%, arsenate 115.4% 이었고, C.V.% (Coefficient of Varidation)는 모두 5% 미만으로 나타났다. 농산물의 중금속 평균 함량은 도라지 0.244±0.164 mg/kg, 대파 0.145±0.133 mg/kg, 참깨 0.124±0.136 mg/kg, 고사리 0.109±0.070 mg/kg, 취나물 0.103±0.093 mg/kg, 마늘 0.071±0.063 mg/kg의 순으로 카드뮴의 오염도가 높았고, 납은 참깨 0.040±0.085 mg/kg, 도라지 0.039±0.056 mg/kg, 고구마 0.034±0.058 mg/kg, 들깻잎 0.034±0.016 mg/kg, 호박 0.032±0.065 mg/kg, 매실 0.028±0.012 mg/kg의 순으로 높은 오염도를 보였다. 무기비소는 쌀에 한하여 조사되었는데 평균 0.082±0.035 mg/kg의 오염도를 보였다. 카드뮴의 경우 쌀 1.19×10-1 ㎍/kg b.w./day(14.37% of PTMI), 대파 2.77×10-2 ㎍/kg b.w./day(3.34% of PTMI), 감자 2.08×10-2 ㎍/kg b.w./day(2.51% of PTMI), 사과 1.39×10-2 ㎍/kg b.w./day(1.67% of PTMI), 양파 1.13×10-2 ㎍/kg b.w./day(1.37% of PTMI)의 순이었고, 납의 경우 사과 1.29×10-2 ㎍/kg b.w./day (2.05% of PTWI), 고구마 7.49×10-3 ㎍/kg b.w./day (1.19% of PTWI), 쌀 7.15×10-3 ㎍/kg b.w./day (1.14% of PTWI), 호박 5.01×10-3 ㎍/kg b.w./day (0.79% of PTWI), 양파 4.80×10-3 ㎍/kg b.w./day (0.76% of PTWI)의 순으로 납 노출량이 높았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 25개 품목 농산물을 모두 일시에 섭취한다고 가정하였을 경우, 카드뮴은 PTMI 대비 28.21%, 납은 PTWI 대비 7.94%, 무기비소는 쌀 단일품목에 한해 PTWI 대비 15.16%의 위해도를 보임으로써, 본 연구에서 진행하였던 중금속에 대한 인체 위해정도는 우려할 수준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Bioaccumulation of Heavy Metals in the Mussel Mytilus galloprovincialis in the Changseon area, Korea, and Assessment of Potential Risk to Human Health

  • Mok, Jong Soo;Yoo, Hyun Duk;Kim, Poong Ho;Yoon, Ho Dong;Park, Young Cheol;Kim, Ji Hoe;Kwon, Ji Young;Son, Kwang Tae;Lee, Hee Jung;Ha, Kwang Soo;Shim, Kil Bo;Jo, Mi Ra;Lee, Tae Seek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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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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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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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From 2008 to 2013, the mussel Mytilus galloprovincialis were collected from a major area of mussel production (Changseon area), which is a designated shellfish-cultivating area for export, located o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The samples were analyzed for mercury (Hg) using a direct Hg analyzer and for other metals, such as cadmium (Cd), lead (Pb), arsenic (As), chromium, copper, nickel, and zinc, using inductively coupled plasma mass spectrometry. The concentrations and bioaccumulation of the heavy metals were determined, and a potential risk assessment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ir hazards towards human consumption. The concentration and bioaccumulation ratio of Cd were the highest of the three hazardous metals (Cd, Pb, and Hg). The concentrations of hazardous metals in all samples were within the limits set by Korea and other countries. The estimated dietary intake (EDI) was compared to the provisional tolerable daily intake (PTDI) adopted by the 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 and the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The EDIs of all heavy metals tested for mussel samples ranged from 0.01 to 4.99% of the PTDI; the highest value was measured for As. The hazard index (HI) can be used to assess the risk of heavy metal consumption associated with contaminated food. The HI for all samples was far less than 1.0, which indicates that the mussels produced in the Changseon area do not represent an appreciable hazard to humans and are fit for consumption.

국내 유통 버섯 중 중금속 함량 조사 및 위해성 평가 (Monitoring and Risk Assessment of Heavy Metals in Edible Mushrooms)

  • 김지영;류지혁;이지호;김민지;강대원;고현석;홍수명;임건재;김두호;정구복;김원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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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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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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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버섯류 5품목에 대한 중금속 (As, Cd, Pb, Hg)의 함량을 조사하고 확률론적 방법을 적용하여 버섯류의 위해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분석결과에 대한 유효성 검증을 위하여 표준인증물질을 분석한 결과 98.03~104.06%의 회수율을 얻었다. 주산지역의 버섯류 5종을 각 품목당 30종씩 모니터링한 결과, 비소의 평균함량은 0.035 mg/kg, 카드뮴은 0.017 mg/kg, 납은 0.043 mg/kg, 수은은 0.004 mg/kg으로 기준이 설정되어 있는 항목에 대해서는 EU 기준 (Cd 0.2 mg/kg, Pb 0.3 mg/kg) 대비 모두 기준 이하였다. 버섯류 중 중금속 노출 기여도가 높은 버섯은 표고>느타리>양송이 순이었으며, 버섯류 5종 모두 위해성 평가 결과 위해지수 1.0 이하로 위해성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을 모두 합산하여 위해지수를 분석한 결과 일반인의 경우 0.003, 고섭취군인 경우 0.008로 인체 위해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모든 식품 중 중금속 노출량에 대한 버섯류의 기여도를 감안하면 식이를 통한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다이어트 보조식품에 대한 부정물질 및 중금속 실태 조사 (A study on Illegal Compounds and Heavy Metals in Dietary Supplements)

  • 이유나;김명길;김재관;서미영;임경숙;구은정;채선영;장혜림;윤미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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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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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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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현재 유통 중인 다이어트 제품 62건에 대한 부정유해물질의 실태조사를 위하여 비만치료제 및 그 유사물질 6종(오르리스타트, 시부트라민, 데스메틸시부트라민, 디데스메틸시부트라민, 클로로시부트라민, 클로로시펜트라민)과 중금속(납, 카드뮴, 비소) 함량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다이어트 제품 62건에 대하여 비만치료제 및 그 유사물질 6종은 검출되지 않았다. 중금속은 납, 카드뮴, 비소 각각 다류의 경우 ND-0.177 mg/kg, 0.002-0.233 mg/kg, 0.001-0.188 mg/kg, 캔디류의 경우 ND-0.370 mg/kg, 0.003-0.057 mg/kg, 0.007-0.120 mg/kg, 체중조절용조제식품의 경우 ND-0.055 mg/kg, 0.012-0.045 mg/kg, 0.010-0.163 mg/kg의 함량을 나타냈다. 기준 규격이 설정되어있지 않은 기타가공식품의 경우 납, 카드뮴, 비소 각각 ND-2.324 mg/kg, 0.004-0.936 mg/kg, 0.003-21.247 mg/kg의 함량을 보였으며, 비소의 경우 2건이 PTWI 기준치 이상의 수치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식품군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향후 기준 규격이 없는 기타가공식품 유형에 대한 적절한 기준 설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