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ameter distribution

검색결과 1,857건 처리시간 0.034초

대학건물 실내 에어로졸입자의 입경별 질량농도 특성 (Characteristics of Size-segregated Mass Concentrations of Indoor Aerosol Particles in University Buildings)

  • 서정민;왕빈;장성호;박정호;최금찬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 /
    • 제24권4호
    • /
    • pp.453-461
    • /
    • 2014
  • Objective: Based on the fact that fine particles are more likely to produce negative influences on the health of occupants as well as the quality of indoor air compared to coarse particles, it is critical to determine concentrations of aerosol particles with different sizes. Thus, this study focused on the size distribution and concentrations of aerosol particles in university buildings. Method: Aerosol particles in indoor air were collected from four areas: corridors in buildings(In-CO), lecture rooms(In-RO), laboratories(In-LR), and a cafeteria(In-RE). Samples were also collected from outside for comparison between the concentrations of indoor and outdoor particles. For the collection of the samples, an eight stage non-viable cascade impactor was used. Result: The average concentration of $PM_{10}$ in the samples collected from indoor areas was $34.65-91.08{\mu}g/m^3$,and the average for $PM_{2.5}$ was $22.65-60.40{\mu}g/m^3$. The concentrations of the aerosol particles in the corridors, lecture rooms, and laboratories were relatively higher than the concentrations collected from other areas. Furthermore, in terms of mass median aerodynamic diameter(MMAD), the corridors and lecture rooms had higher numbers due to their characteristics, showing $2.36{\mu}m$ and $2.11{\mu}m$, respectively. Laboratories running an electrolysis experiment showed $1.58{\mu}m$, and the cafeteria with regular maintenance and ventilation had $1.96{\mu}m$. Conclusion: The results showed that the $PM_{10}$ concentrations of all samples did not exceed indoor air quality standards. However, the $PM_{2.5}$ concentration was over the standard and, in particular, the concentration of fine particles collected from the laboratories was relatively higher, which could be an issue for the occupants.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improve the quality of the indoor air in university buildings.

부유물 농도 변화에 따른 초음파 신호의 감쇠계수 측정 (Measurements of Ultrasound Attenuation Coefficient at Various Suspended Sediment Concentrations)

  • 이찬길;최지웅
    • 한국음향학회지
    • /
    • 제33권1호
    • /
    • pp.1-9
    • /
    • 2014
  • 하구와 연안은 육지와의 근접성으로 인해 강이나 하천 등에 의한 퇴적물 공급이 외해에 비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지역으로서 때로는 고농도의 부유퇴적물이 조성되기도 한다. 부유퇴적물은 외부 작용으로부터 쉽게 환경이 변하는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부유물층 탐지 및 연구를 위해 주로 음향 장비를 이용하지만 고농도 부유물 환경에서는 음파감쇠가 심하고, 이로 인해 음파의 이동 거리가 크게 감소한다. 따라서 부유물 환경에 대한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부유물 환경 특성과 주파수 변화에 따른 감쇠계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간이수조 내에서 고령토 가루를 이용하여 다양한 농도의 부유물을 조성한 후, 초음파 대역 (3.5, 5, 7.5 MHz)에 대한 감쇠계수를 측정하였으며, 감쇠계수 모델과 비교하였다. 감쇠계수 모델의 입력인자인 부유물의 평균입자 크기를 다양하게 변화시키며 실측값과 비교한 결과 평균 입자크기 (D50)을 기준으로 약 ${\pm}20%$ 범위 내에서 비교적 일치하였다. 이러한 오차 발생 원인은 부유물은 다양한 크기의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파 감쇠는 특정주파수에 우세한 영향을 미치는 크기의 입자분포에 영향을 받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천연활엽수림(天然闊葉樹林)의 경영대상(經營對象) 수종(樹種) 선정(選定) 및 구성비율(構成比率) 추정(推定) (Selection of Desirable Species and Estimation of Composition Ratio in a Natural Deciduous Forest)

  • 양희문;강성기;김지홍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90권4호
    • /
    • pp.465-475
    • /
    • 2001
  • 가리산 일대 천연활엽수림을 대상으로 산림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경제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경영대상 수종 선정과 구성비율 추정을 위해 수종구성, 직경급과 수고급별 개체수 분포, 지형적 위치, 종다양성 등 군집 구조적 속성을 기초로 하여 우점수종과 우점 가능 수종을 파악하고, 산림의 적정 안정수준을 고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 산림에는 총 25개 교목수종이 생육하고 있으나, 우점성 또는 우점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 신갈나무, 소나무, 가래나무, 졸참나무, 층층나무, 고로쇠나무, 물푸레나무, 찰피나무와 이용적 가치가 높은 음나무 등 9개 수종이 경영대상 수종으로 선정되었다. 2. 연구대상 산림을 지형적 위치에 따라 구분하고, 경영대상 수종을 고찰한 결과, 계곡지역은 가래나무, 층층나무, 신갈나무, 고로쇠나무, 찰피나무, 물푸레나무, 산복지역은 신갈나무, 졸참나무, 고로쇠나무, 찰피나무, 물푸레나무, 음나무, 그리고 능선지역은 신갈나무, 소나무, 졸참나무, 물푸레나무 등이 경영대상 수종으로 선정되었다. 3. 연구대상 산림 전체, 계곡, 산복, 능선지역 상층에서는 각각 1.96, 1.68, 1.93, 1.27 이상의 종다양성 수준을 유지해야 현재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되었다. 4. 산림의 안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신갈나무는 30%, 고로쇠나무, 물푸레나무, 졸참나무, 찰피나무는 10%~15%, 가래나무, 소나무, 층층나무는 5%~10%, 음나무는 5% 가량 유지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진도 첨찰산 상록활엽수림의 식생 특성과 변화상 (Vegetation Characteristics and Changes of Evergreen Broad-Leaved Forest in the Cheomchalsan(Mt.) at Jindo(Island))

  • 이상철;강현미;유승봉;최송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4권3호
    • /
    • pp.235-248
    • /
    • 2020
  • 본 연구는 진도 첨찰산을 대상으로 보전가치가 큰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의 식생구조를 정량적으로 파악함과 동시에 변화상을 규명하고자 진행하였다. TWINSPAN과 DCA에 의한 군락분류결과, 구실잣밤나무군락(I), 구실잣밤나무-참가시나무군락(II), 붉가시나무-구실잣밤나무군락(III), 낙엽활엽수-상록활엽수혼효군락(IV)으로 구분되었다. 조사된 진도 첨찰산 상록활엽수림의 전체 MIP분석 결과, 교목층에서 구실잣밤나무, 참가시나무, 붉가시나무, 아교목층에서 동백나무, 광나무, 생달나무, 관목층에서 마삭줄, 동백나무, 구실잣밤나무가 우점하고 있었다. 주요 상록수종을 대상으로 흉고직경급별 분포를 분석하여 과거 자료와 비교한 결과, 상층을 우점하고 있는 구실잣밤나무, 붉가시나무는 대경목 비율이 늘어난 반면, 아교목성상의 동백나무, 광나무의 흉고직경급별 분포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향후 진도 첨찰산 상록활엽수림의 보전을 위해서는 천연기념물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정밀현존식생도 제작과 함께 실제 상록활엽수 분포지역을 파악한 후, 유역권 개념이 포함된 첨찰산 상록활엽수림의 보호구역 재설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산 촉매가 물유리 기반 실리카 에어로겔의 기공구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cid Catalyst Kinds on the Pore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Water Glass based Silica Aerogel)

  • 나하윤;정해누리;이규연;구양서;박형호
    • 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지
    • /
    • 제24권3호
    • /
    • pp.13-18
    • /
    • 2017
  • 물유리는 기존의 silicon alkoxide보다 훨씬 단가가 저렴하여 상업화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나타낸다. 물유리 기반 실리카 에어로겔의 제조에서 산 촉매에 의한 중합 과정이 최종 미세 기공구조 특성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산 촉매의 종류와 양에 대한 물유리 기반 실리카 에어로겔의 비표면적, 기공 크기 분포 등 각 경우에 해당하는 물성 및 그에 따른 차이를 연구하였다. 최종 생성물의 물성을 통해 물유리 기반 실리카 에어로겔은 중합 반응에 관여하는 산 촉매의 종류와 농도, 몰수에 의해 영향을 받고, 특히 산 촉매의 몰수에 의한 영향이 몰 농도에 의한 영향보다 크게 작용함을 확인하였다. 기존 방식으로 4M 염산 촉매를 첨가할 경우 비표면적이 $394m^2/g$, 기공의 부피가 2.20 cc/g, 평균 기공 지름이 22.3 nm이며 기공률이 92.53%인 실리카 에어로겔을 합성할 수 있었다. 반면 4M의 황산 촉매를 적정량의 몰수인 73 mmol로 투입하여 최종 물유리 기반 실리카 에어로겔을 제조할 경우 비표면적은 $516m^2/g$, 기공의 부피는 3.10 cc/g, 평균 기공 지름은 24.1 nm, 기공률은 96.1%로, 기존의 산 촉매를 투입하여 만든 물유리 기반 실리카 에어로겔보다 전반적으로 기공구조의 특성이 향상됨을 확인하였다.

서해안 태안 근소만 갯벌에 서식하는 중형저서동물 군집의 계절 변동 (Seasonal Fluctuation of Meiobenthic Fauna Community at Keunso Tidal Flat in Taean, Korea)

  • 신아영;김동성;강태욱;오제혁;이지민;홍재상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21권4호
    • /
    • pp.144-157
    • /
    • 2016
  • 서해 중부에 위치한 태안 근소만의 4개 정점에서 중형저서동물군집의 계절조사를 실시하였다. 중형저서동물 시료는 2013년 8월과 10월, 2014년 1월과 4월에 각 계절을 고려하여 채집하였으며, 직경 3.6 cm의 아크릴코어러를 이용하여 각 정점에서 반복수 3개의 시료를 채집하였다. 연구지역에서의 평균입도는 3.65 ø에서 6.35 ø 사이의 값을 보여주었다. 중형저서동물 군집은 총 13개의 분류군이 출현하였고, 각 정점에서 전체 서식밀도는 $1,521-7,849ind./10cm^2$의 값을 나타내었다. 출현 분류군 중 가장 우점하는 그룹은 선충류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저서유공충류, 저서성 요각류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식밀도는 봄에 가장 높은 값을 보였고 여름에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출현 분류군 수는 총 13개 중형저서동물 분류군이 나타났으며, 2013년 10월 정점 2에서 가장 높은 13개, 2014년 4월 정점 4에서 가장 낮은 5개로 나타났다. 출현 분류군 수의 계절적 변동은 여름에서 봄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적물 표층에서 깊이가 깊어질수록 중형저서동물의 서식밀도는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고, 수직분포 변화를 통해 본 계절적 변동은 표층 0-1 cm에서 가장 크게 서식밀도의 차이를 보였다.

(O/W)/O 에멀젼형 액막을 이용한 탄화수소 혼합물의 분리 (Separation of Hydrocarbon Mixture Using (O/W)/O Emulsion Liquid Membrane)

  • 정민조;박함용;오준택;김종국;신명훈;김우식
    • 공업화학
    • /
    • 제8권5호
    • /
    • pp.763-770
    • /
    • 1997
  • (O/W)/O 에멀젼형 액막을 이용하여 비점이 비슷한 벤젠-싸이클로헥산 혼합물을 분리하였다. 액막 제조 조건이 선택도, 회수율 및 에멀젼 액적의 크기에 주는 영향을 고찰하였으며, 다단 맥동 추출탑을 이용한 연속 추출 실험을 통하여 비정상상태와 정상상태에서의 추출거동을 검토하였다. 추출실험결과 유화 교반 속도 4000rpm, Tween 80 농도 0.4%, 내유상에 대한 막상의 부피비 0.75, 연속상에 대한 분산상의 부피비 0.5, 투과시간10 분에서 선택도 및 벤젠의 회수율이 가장 좋았다. 에멀젼 액적의 크기 분포 측정 결과, 교반속도가 커질수록 또는 분산상의 microdrop holdup이 작을수록 분산상 액적의 평균크기가 작았으며, 분산상 microdrop holdup의 영향을 고려한 modified Calabrese의 식을 적용한 결과 turbulence damping constant의 값은 2.28이었다. 연속 추출 실험 결과 탑내 교반속도 300 rpm, 맥동 횟수 2 times/sec, 연속상 유속 30ml/min, 에멀젼상 유속 12.0ml/min에서 가장 좋은 추출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 PDF

석탄배합비율과 제조공정조건에 따른 활성탄의 물성변화 (Physical Properties of Activated Carbon with Coal Blend Ratios and Manufacturing Conditions)

  • 김상철;박경애;이승범;홍인권
    • 공업화학
    • /
    • 제9권6호
    • /
    • pp.835-841
    • /
    • 1998
  • 활성탄제조에 적합한 유연탄과 무연탄을 선정하여 활성탄을 제조하고, 유연탄과 무연탄의 혼합비율을 달리하였을 때 나타나는 물리적 특성을 규명하였다. 유연탄에 무연탄인 Dandong탄을 25, 50, 75 wt.%로 혼합하여 활성탄을 제조할 경우 활성탄 수율은 Dandong탄의 함량 증가에 따라 증가되었으나 겉보기 밀도는 유연탄의 성상에 관계없이 일정하게 나타났고, 흡착력을 나타내는 요오드가는 반대로 감소되었다. Fushun탄과 Dandong탄을 75:25 wt.%로 혼합한 후 활성화조건에 따른 기공특성을 관찰한 결과 기공분포는 활성화온도 $850{\sim}900^{\circ}C$에서 $20{\AA}$ 이하의 미세기공이 발달되었고, $830^{\circ}C$$950^{\circ}C$에서는 중간기공이 발달되었다. 또한 제조된 석탄혼합 활성탄의 성능을 고찰하기 위해 상용화된 제품과 실험을 통해 흡착성능을 비교하였는데 경쟁력있는 흡착력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활성탄 제조시 탄화 및 활성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조업변수와 원료탄 혼합효과에 의해 그 특성이 달라짐이 확인되었다.

  • PDF

모감주나무군락의 구조 및 유지기작

  • 이창석;김홍은;박현숙;강상준;조현제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16권4호
    • /
    • pp.377-395
    • /
    • 1993
  • 모감주나무의 내륙지방 자생지인 충북 월악산 송계계곡과 대구시 내속동 소재 모감주나무군락을 대상으로 군락형성지의 생육환경유형, 군락의 구조, 개체군 특성 등을 조사하여 군락형성지의 특징과 그 군락의 확장 및 유지기작을 밝혔다. 모감주나무군락의 모래 언덕(Type 1), 계류내 암반 위(Type 2), 계류변 암극지(Type 3)의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월악산 지소에서 모감주나무군락의 계층구조는 대 부분 아교목층, 관목층 및 초본층의 3층 구조로 이루어졌고 대구시 지소의 것은 교목 층을 포함하여 4층 구조로 이루어졌다. 모감주나무군락의 식생조성에서 보면 습지소의 개활지에 자주 출현하는 식물의 출현빈도가 높았는데, 교목성식물은 느티나무와 물푸 레나무의 출현빈도가 높았다. 모감주나무개체군의 지표직경급의 빈도분포도는 역 J자 형을 나타내었다. 모감주나무의 전파기작은 인간에 의한 식재, 야생동물에 의한 전파, 물의 흐름에 의한 전파 등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본 연구를 수행한 지소의 것은 모두 첫 번째 기작보다는 두 번째와 세 번째 기작에 의해 전파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모감 주나무의 초기 생식연령은 5년이었으며, 초기 전파단게에 있는 월악산의 한 지소에서 모수와 유식물 사이의 연형 차이는 5년 이상이었다. 군락의 발달단계에서 노쇠기에 접 어든 것으로 판단되는 대구시 지소의 모감주나무 성숙림의 임상에는 성숙목의 후속수 가 될 수 잇는 다수의 유식물이 성숙목의 수관 밑과 주변분에 모두 고르게 정착해 있 어 모수로부터 산포된 종자에 기인한 이러한 유식물들이 다음 시대의 모감주나무군락 을 형성할수 있을 것으로 판된되었다. 한편, 내륙지방 모감주나무군락의 기원은 인위전 파설과 자생설로 설명되었다.

  • PDF

신생흰쥐 척수후근신경절 세포에서 전압의존성 $K^+$ 전류의 동정 (Characterization of Voltage-Gated Potassium Currents in Dorsal Root Ganglion Neurons of Neonatal Rats)

  • 김지목;정승준;김상정;김전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and Pharmacology
    • /
    • 제1권6호
    • /
    • pp.613-624
    • /
    • 1997
  • Dorsal root ganglion (DRG) is composed of neuronal cell bodies of primary afferents with diverse functions. Various types of ion channels present on DRG neurons may reflect those functions. In the present study, voltage-gated potassium currents in DRG neurons of neonatal rats were characterized by whole-cell voltage clamp method. Two types of delayed rectifier and three types of transient potassium currents were identified according to their electrophysiological properties. The delayed rectifier currents were named $I_{Ke}$ (early inactivating) and $I_{K1}$ (late inactivating). Steady state inactivation of $I_{Ke}$ began from -100 mV lasting until -20 mV. $I_{K1}$ could be distinguished from $I_{Ke}$ by its inactivation voltage range, from -70 mV to +10 mV. Three transient currents were named $I_{Af}$ (fast inactivation), $I_{Ai}$ (intermediate inactivation kinetics), and $I_{As}$ (slow inactivation). $I_{Af}$ showed fast inactivation with time constant of $10.6{\pm}2.0$ msec, $I_{Ai}$ of $36.9{\pm}13.9$ msec, and $I_{As}$ of $60.6{\pm}2.9$ msec at +30 mV, respectively. They also had distinct steady state inactivation range of each. Each cell expressed diverse combination of potassium currents. The cells most frequently observed were those which expressed both $I_{K1}$ and $I_{Af}$, and they had large diameters. The cells expressing $I_{Ke}$ and expressing $I_{Ke}$, $I_{Ai}$, and $I_{As}$ usually had small diameters. Judging from cell diameter, capsaicin sensitivity or action potential duration, candidates for nociceptor were the cells expressing $I_{Ke}$, expressing $I_{Ke}$ and $I_{Ai}$, and expressing $I_{Ke}$ and $I_{As}$. The types and distribution of potassium currents in neonatal rat DRG were similar to those of adult rat DRG (Gold et al, 1996b).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