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sign criteria for cut sl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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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절토 비탈면 설계기준 적용시 사면경사와 강우조건의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slope inclination and rainfall in current cut soil slope design criteria)

  • 나유성;김범주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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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2010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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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4-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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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In this study, the effects of slope inclination and rainfall on weathered soil slope stability were investigated for current cut soil slope design criteria. A series of slope stability analysis was performed on the slopes with the same height (5m), but different inclinations (1:0.8, 1:1, 1:1.2, 1:1.5, 1:2). Seepage analysis was also conducted to examine the rainfall effects directly and compare the combined seepage and slope stability analysis results with the slope stability analysis results for rainy season from the current cut soil slope design criteria. Typical properties for weathered soils were used in both the slope and seepage analysis. The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for the slopes much steeper than the standard slopes, the factor of safety criteria were satisfied. Therefore, it appears that the slope designs by current cut soil slope design criteria lead to conservative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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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절토 비탈면 설계기준의 해석적 평가 (Analytical Evaluation on Design Criteria for Cut Slopes)

  • 황영철;이홍성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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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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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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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강우시의 비탈면 설계에서는 강우특성변화에 따라 지하수위가 지표면에 위치하는 것으로 가정한다. 또한, 안정성 검토는 비탈면 설계시 대절토 비탈면을 대상으로 수행하는 반면, 안정성 검토가 수행되지 않는 비탈면에 대해서는 설계기준에 규정된 표준 경사가 적용된다. 강화된 지하수위 적용기준에도 불구하고 강우시 비탈면의 규모와 관계없이 비탈면 붕괴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붕괴원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지반 조건별로 건기시와 우기시에 대하여 국내 시방기준에서 제안하고 있는 토사 비탈면의 표준경사에 대하여 안정성을 검토하였다. 시방기준에서 제시된 비탈면 표준경사는 건기시나 우기시 모두 안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검토 결과는 많은 경우에서 기준 안전율이 얻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기시의 경우는 전체 검토대상 조건에 대하여 약 50% 이상, 우기시의 경우 약 65% 이상이 기준 안전율을 만족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논문은 현 설계기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수립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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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기반재 뿜어붙이기의 비탈면 녹화이후 침식 안정성 평가 방법 (Evaluating Erosion Risk of Revegetated Cutslope with Seed Spraying)

  • 길승호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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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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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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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Slope revegetation refers to the use of vegetation and construction to protect a barren slope devastated by road and building construction. Among many revegetation strategies, hydroseeding has been widely utilized to stabilize barren slopes and has become the representative approach. Previous studies on slope stability have been conducted from a civil engineering perspective, mainly evaluating the stability of cut-slopes on solid bedrock and the use of concrete structures to stabilize devastated slop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 method to evaluate erosion risk of revegetated cut-slopes, based on criteria derived from previous studies. Twenty-five factors were surveyed on both on-the-spot erosion slopes and non-erosion slopes after slope revegetation to compare slope types. The scores of all non-erosion slopes exceed 80 score while erosion slopes are 80 below. Erosion slopes got the range of 68-74 score while non-erosion slopes got the range of 81-100 score in the first result which was not applied for weighted-values. The scores of all non-erosion slopes exceeded 3.10, while erosion slopes were below 3.10. Erosion slopes were in the range of 2.73-3.09, while non-erosion slopes were in the range of 3.15-3.90 in the second result, which was applied with weighted-values according to the AHP result from a previous study.

국내 도로절개면 현황 및 붕괴 분석을 통한 경보시스템 설치 기준에 관한 기초적 연구 (Study on Suggestion a Standard Installation for Damage Reduction alarm System using Cut-Slope Data)

  • 배규진;구호본;백용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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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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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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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국내의 경우는 국토의 70%이상이 산지로 구성되어 있어 도로 개설에 따라 필연적으로 절개면이 발생된다. 더욱이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태풍, 장마에 의해 절개면의 붕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국내 도로절개면 붕괴 중 낙석이 차지하는 비중이 40.8%이며, 토사붕괴는 29.5%를 차지한다. 낙석의 경우, 절개면 상부 암석의 자유운동에 의해 빠른 시간 내에 발생하고, 토사붕괴의 경우, 집중강우와 관련 쇄설성 유동형태로 도로이용에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를 유발한다. 특히 자동차 운행속도와 토사 붕괴 및 낙석이 떨어지는 속도와의 관계를 고려할 대 불과 몇 초의 짧은 시간에 인명피해를 발생시키게 된다. 본 연구는 최근 국도 주변 붕괴 현장 자료를 분석하고 국내 도로절개면의 특성과 붕괴유형을 근거로 낙석 및 쇄설성 유동에 대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낙석 및 쇄설성 유동 발생시 이동시간, 절개면 통과 차량의 속도와 정지거리의 상관성을 검토하여 도로 경보시스템의 설치기준을 제시하는데 있다. 경보시스템은 낙석발생과 동시에 작동하여 운전자로 하여금 붕괴위치로의 이동을 사전에 차단시킴으로 피해를 최소화한다.

퇴적암지대의 층리 경사에 따른 비탈면 안정성 검토 (A Study on the Stability of the Slope according to the Bedding of the Sedimentary Rocks)

  • 유성기;정찬묵;이동원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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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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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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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철도 신설노선 구간 중 퇴적암지대 통과구간의 절토 비탈면 안정성 평가를 위해 퇴적암 층리와 충전물질(샌드심)의 경사에 따른 절토 비탈면의 표준경사 안정성 검토를 실시하였다. 안정성 검토는 비탈면 설계 기준에 의해 건기시, 우기시, 지진시로 실시하였다. 그 결과 퇴적암 지층의 경사가 10도 이하일 경우 절토 비탈면 경사에 따른 안전율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검토되었다. 또한 10도 초과 20도 미만의 경사에서는 1:1.0 이상, 20도 이상에서는 1:1.2 이상으로 경사완화를 실시하여야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추후 철도 및 도로건설이 퇴적암지역에서 이루어질 경우 비탈면 안정성 평가를 위한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설계기준에 제시된 사면 표준경사에 대한 해석적 검증 (Analytical Verification of the Standard Inclinations of Slope in the Design Criteria)

  • 이승현;김병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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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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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2-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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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설계기준에 제시되어 있는 사면 표준경사의 적용한계와 소단폭이 사면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사면안정해석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비교분석해보았다. 해석에서 고려한 기본 성토단면 및 절토단면과 유사한 조건의 단면에 대해서는 설계기준에 제시된 표준경사를 적용하더라도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지하수가 있는 상태에서는 지하수위를 고려한 별도의 사면안정해석을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소단을 두는 경우와 그와 동등한 해석단면적을 갖도록 경사를 완화한 경우에 대한 사면 안전율을 비교해 볼 때 소단을 두는 경우의 안전율이 경사를 완화한 경우보다 크게 계산되었으며 소단폭이 커질수록 안전율의 차이 또한 컸다. 해석에서 고려한 모든 단면에 대하여 기본 검토단면에 대한 사면안전율 증분값은 소단폭에 대체적으로 비례하는 결과를 보였는데 소단폭이 7m인 성토사면과 절토사면의 경우 안전율 증분값은 각각 34.5%와 48% 정도였다.

신뢰성지수를 고려한 낙석방지울타리 설계기준 고찰 (A Study on Design Criteria of Rockfall Protection Fence Considering Reliability Index)

  • 석재욱;이종건;김용수;문준식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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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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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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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내 국도에 분포하는 160개 비탈면에서의 발생한 낙석에너지의 특성을 고려하여 신뢰도지수를 산정하고 낙석방지울타리의 요구성능을 고찰하였다.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낙석에너지를 결정하는 변수의 통계적 특성을 고찰한 결과 비탈면 경사는 정규분포형태이며, 낙석중량과 발생높이는 대수정규분포형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낙석에너지는 대수정규분포형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낙석중량에 영향을 받은 결과로 판단된다. 낙석방지울타리의 신뢰성지수는 0.678이며 파괴확률은 24.9%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의 낙석에너지 규모를 고려하여 제시된 낙석방지울타리의 요구성능은 최대 500kJ 수준이며 신뢰성지수의 범위는 1.028~1.956으로 분석되었다. 제시된 신뢰도지수를 통해 비탈면의 낙석에너지가 고려된 요구성능을 적용할 경우 낙석방지울타리의 파괴확률은 14.8~2.5% 수준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강선 적용 낙석방지울타리의 흡수에너지 평가 (Evaluation of Absorbing Energy for the Rockfall Protection Fence Using High Carbon Steel Wire Rods)

  • 이용주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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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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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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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기존의 낙석방지울타리에 적용되는 와이어로프를 경강선으로 대체하고 소재 및 체결부에 대한 실내성능실험과 더불어 현장에서의 수직낙하시험을 통해 전체적인 에너지 흡수능력을 평가하여 새로운 낙석방지울타리를 개발하는데 있다. 12단 경강선 적용 낙석방지울타리의 수직낙하시험 결과, 국내 낙석방지울타리에 기준으로 적용되는 흡수에너지인 50kJ 이상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강선 단수가 12단에서 16단으로 증가함에 따라 에너지 흡수능력도 향상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낙석방지울타리를 도로공사 절취사면 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용하였다. 그 결과, 시공성은 기존에 비해 별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미관상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었다. 경제성 분석결과에 있어서는 전체 건설비용에 있어 기존 대비 약 20% 정도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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