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pt. of Optom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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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원 브랜드의 디자인아이덴티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sign Identity of Optical Shop Brands)

  • 홍성일;손정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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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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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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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안경원 브랜드의 디자인아이덴티티 시각 요소들의 분석을 통해 안경원의 브랜드 디자인 개발에 필요한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경원의 브랜드 디자인아이덴티티 개념을 살펴보고 국내 프랜차이즈 안경원의 상징물, 심벌마크의 형태와 로고타입의 표현 스타일, 색상 활용도, 캐릭터 사용 여부 등을 중심으로 브랜드 디자인아이덴티티의 시각 요소들을 분석하였다. 결과: 안경과 눈, 얼굴과 홍채 같은 안경과 관련된 직접적인 상징물이 많았고 글자와 도형도 나타났다. 심벌 유형으로는 대부분이 구상형과 워드마크 형태의 디자인이 많았고 워드마크형에는 국문보다 영문이 많이 사용되었다. 로고타입 형식은 고딕체 형식이 주류를 이루었고 획의 굵기는 보통과 두꺼운 볼드체가 고루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경원 브랜드 디자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색상 도수는 2도 조합 사용이 대부분이었고 색상 사용 빈도로는 검정과 빨강이 많았는데 심벌이나 로고타입의 전용 색상에는 검정과 함께 주황도 많이 나타났다. 캐릭터는 일부 안경원에서만 사용하고 있고 대부분 동물 소재로 표현은 만화와 그래픽 형식이었다. 결론: 상징물, 심벌마크와 로고타입, 색상, 캐릭터는 브랜드 디자인아이덴티티 기본 개발 시스템이다. 안경원 브랜드의 중요한 시각적 구성요소로 상호간 일관성이 있으면서 기능과 역할을 분명히 할 수 있는 체계적인 디자인이 되어야 한다.

할로겐과 카르복시산으로 치환된 피리딘 첨가제를 사용한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물성 평가 (Physical Properties Assessment of Soft Contact Lens with Halogen and Carboxylic Substituted Pyridine as Additive)

  • 김득현;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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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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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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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는 3-chloropyridine-4-carboxylic acid와 3-fluoropyridine-4-carboxylic acid를 첨가제로 사용하여 소프트 콘택트렌즈 제조 후 물리적 및 광학성 특성을 분석하여 콘택트렌즈 재료로서 활용도를 알아보았다. 방법: 본 실험에서는 소프트 하이드로젤 콘택트렌즈의 주재료인 HEMA (2-hydroxyethyl methacrylate)와 AA(acylic acid), MMA(methacrylic acid) 그리고 개시제인 AIBN(azobisisobutyronitrile), 교차결합제인 EGDMA(ethylene glycol dimethacrylate)를 사용하여 공중합 하였다. 결과: 생성된 고분자의 물리적 특성을 측정한 결과, 굴절률 1.4320~1.4342, 함수율 34.54~37.15%, 접촉각 $57.82{\sim}79.57^{\circ}$, 인장강도 0.2872~0.3608로 각각 나타났고 광학적 특성 측정 결과 가시광선 영역에서는 투과율이 88.8~90.6%로 나타났으며, UV-B 76.8~82.4%, UV-A 84.6~86.6%로 각각 나타났다. 결론: 본 실험 결과 3-chloropyridine-4-carboxylic acid 및 3-fluoropyridine-4-carboxylic acid를 첨가제로 사용하였을 때 고습윤성 및 자외선 차단기능을 가진 콘택트렌즈 재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안경원의 브랜드 네임 유형에 관한 연구 - 대구지역 안경원 브랜드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Brand Name Type of Optical Shop - Centric on Optical Shop in Daegu Region -)

  • 홍성일;손정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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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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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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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대구지역 안경원 브랜드를 중심으로 안경원 브랜드 네임의 유형 연구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네이밍에 필요한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방법: 브랜드 네임의 개념과 기능 등의 브랜드 네임 특성들을 살펴보고 대구지역의 안경원 브랜드에 대한 한글과 영어, 국 영문 혼합, 음절 그리고 서술적, 암시적, 조어적 브랜드 네임의 유형과 대안의 창출 제시, 많이 사용된 키워드 분석 등으로 브랜드 네임 유형을 분석하였다. 결과: 한글의 자음에는 'o'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ㅅ' 이었다. 한글과 영어, 조합 등에서는 브랜드 네임의 57.1%의 과반수가 한글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영어를 사용한 브랜드 네임도 약 32.7%가 되었다. 음절 수는 3음절이 30.4%로 많았지만 2, 4음절도 비슷한 빈도수로 각 29.7%와 25.0%를 차지하였다. 암시적, 서술적 유형이 51개, 40개로 각 17.0%와 13.3%로 나타났으며 대안의 창출에 따른 유형에서는 단어를 조합한 유형이 가장 많았고 상징물 사용이 뒤를 이었다. 기타 유형에서는 타 업종의 이름과 안경원이 소재하고 있는 지역명을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 네임이 많았다. 마지막으로 안경원 브랜드 네임에 사용된 키워드로는 '아이(eye)'가 45회로 빈도수가 가장 많았고 '당'과 '안경'이라는 키워드 순으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창업을 위해 상호를 만들고 알리는데 그치는 단순한 이름이 아니라 들어서 기억하고 부르기 쉬우며 의미가 있는 브랜드 네임, 안경원에 대한 바람직한 연상과 독특하고 호감을 주는 창의적인 브랜드 네임이 되어야 한다.

홀더종류에 따른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정점굴절력 측정의 정확도 분석 (Analysis of Vertex Refractive Power Accuracy of Soft Contact Lens with Holder Type)

  • 이민제;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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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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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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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는 안경렌즈홀더와 콘택트렌즈홀더를 사용하여 다양한 디옵터와 함수율을 가진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굴절력을 측정하고 정확도를 평가하여 그 차이를 비교하였다. 방법: 실험에 사용한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함수율은 각각 38%, 43% 및 58%이었으며, 굴절력에 따라 -3.000 D, -7.000 D 및 -10.000 D로 분류하여 각각 실험하였다. 또한 망원경식 렌즈미터를 사용하여 안경렌즈홀더 및 콘택트렌즈홀더로 각각의 정점굴절력을 측정하여 정확도를 분석하였다. 결과: 안경렌즈홀더를 사용한 경우 -3.0000 D는 -3.3273 D로 측정되었으며, -7.0000 D는 -7.1306 D, -10.0000 D는 -10.2944D로 각각 측정되었다. 또한 콘택트렌즈홀더를 사용한 경우 -3.0000 D는 -3.1060 D로 측정되었으며, -7.0000 D는 -7.0028 D, -10.0000 D는 -10.2611 D로 각각 측정되었다. 모든 종류의 콘택트렌즈에서 콘택트렌즈홀더를 사용한 방법이 안경렌즈홀더를 사용한 방법보다 더 정확한 측정값을 나타내었다. 결론: 위 결과로 볼 때, 망원경식 렌즈미터를 사용한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굴절력 측정에 있어 콘택트렌즈홀더를 사용한 방법이 안경렌즈홀더를 사용한 방법보다 더 높은 정확도를 가진 것으로 판단된다.

토르말린이 첨가된 안경테가 안압 정상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ourmaline-added Eyeglass Frames on Normalization of Intraocular Pressure)

  • 박상철;정혜리;권종문;이규빈
    • 대한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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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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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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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전기를 띄는 천연광석물질인 토르말린을 안경 전체부분에 적용하여 인간의 안구 내 신진대사에 관련된 요소들 중 하나인 안압(Intraocular pressure: IOP)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방법 : 안경테의 주재료인 TR-90과 토르말린 7 wt%을 혼합하여 안경테를 제작 후, 20대의 90명(남자 46명, 여자 44명)을 대상으로 토르말린 안경테의 착용 전과 후의 안압변화를 정상 안압범위에서 Low, Middle, High 그룹으로 안압에 따라 나누어 관찰하였다. 결과 : 토르말린 안경테를 착용 후, 우안에서 전체안압은 -4.14 %로 감소하였고(p<0.000), High와 Middle 그룹에서 각각 -6.39 %(p<0.000), -4.64 %(p<0.017)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좌안에서 전체안압은 -2.74 %(p<0.004)로 감소하였고, High 그룹에서만 -4.58 %(p<0.000)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값을 나타내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 제작한 7 wt% 토르말린이 함유된 안경테를 사용하여, 안경테를 착용 후 안압이 유의하게 감소되어 정상 안압범위의 평균 수치와 근접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로 인해 신체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가진 토르말린을 안경테에 접목함으로써 안압의 정상화에 대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유발 부등상시에서 영향인자에 따른 입체시의 비교 (Comparison of Stereopsis by Influence Factors in Induced Aniseikonia)

  • 정수아;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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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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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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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정시안에 유발된 부등상시에서 영향인자들이 입체시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 및 전신질환이 없고, 원용 완전교정 굴절력이 등가구면 굴절력 ${\pm}0.50$ D 이내이며, 교정시력이 1.0 이상, AWAYA 부등상시도 1% 이하의 대학생 20명(평균연령 $22.50{\pm}2.72$세, 남자 14명, 여자 6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대상자의 우위안을 원형구멍카드법(Hole in card method)으로 확인한 후, 우위안 또는 비우위안에 각각 -7.00 D ~ +7.00 D의 콘택트렌즈를 착용시켜 굴절부등시를 유발하고 이를 교정하는 안경을 착용하여 부등상시를 유발한 후 Random Dot Stereo Acuity Test with LEA symbols$^{(R)}$(Vision Assessment Corporation$^{TM}$, USA)를 이용하여 입체시를 측정하였다. 결과: 우위안에 부등상시를 유발한 경우, 굴절부등시 유발을 위한 착용 콘택트렌즈 굴절력이 큰 경우, (+) 콘택트렌즈 착용 후 (-) 안경렌즈로 교정한 경우, 남자인 경우에서 부등상시 유발에 따른 입체시의 저하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 결론: 부등상시는 입체시의 저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굴절부등시 교정 시에는 이를 고려하여야 한다.

발효 자색고구마 추출 천연색소(anthocyanine)에 의한 시력보호 효과 (An Effect of Visual Acuity Protection by Natural Pigment (Anthocyanine) Extracted from Fermented Purple Sweet Potato)

  • 서은선;유근창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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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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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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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발효자색고구마와 블루베리(blueberry)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의 시력보호 및 VDT 증후군 개선효과를 알아보고자 연구하였다. 방법: 실험은 안과질환 및 전신질환이 없고, 굴절이상이 -4.00 D 이상인 19~21세 남 여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40 mg의 발효자색고구마 및 블루베리 추출 안토시아닌과 대조군으로 위약을 각각 복용, 2시간 후에 근업(VDT)을 2시간 동안 실시하였다. 시력검사는 안토시아닌을 복용하기 전과 2시간 근업 후 각각 타각적 굴절검사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근업 2시간 후 VDT 증후군으로 두통, 안통 및 안정피로, 목, 어깨, 허리 등의 자각증상의 정도를 심함, 보통, 약간, 없음 등으로 구분하여 문진하였다. 결과: 2시간동안 VDT 작업 후 시력보호 효과는 우위안에 대한 굴절 값은 발효 자색고구마 추출 안토시아닌에서는 $0.031{\pm}0.21$ D, 블루베리 추출 안토시아닌에서는 $0.006{\pm}0.32$ D 만큼 근시도가 감소하였고, 위약에서는 $0.144{\pm}0.28$ D(t=2.27, p=0.03) 만큼 유의하게 근시도가 증가하였다. 결론: 발효자색고구마 추출 안토시아닌이 근업 후 굴절이상 값의 증가를 억제하고, 비우위안보다 우위 안에서 시력을 보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입체 시력이 양호한 사람과 불량인 사람간의 입체시 융합 가능 영역 비교 (Comparison of Stereoscopic Fusional Area between People with Good and Poor Stereo Acuity)

  • 강현구;홍형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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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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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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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이 연구는 입체 영상 장비를 시청시 입체 시력이 양호한 사람과 불량인 사람 간에 입체시 융합 가능 영역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 보기 위함이다. 방법: 입체시가 가능한 39명(남 18명 여 21명, $23.6{\pm}3.15$세)을 대상으로 random dot stereo butterfly 측정법을 사용하여 입체 시력을 검사하였다. 입체맹인 피검자는 포함되지 않았다. 입체 시 융합 가능 영역은 안경방식 3D TV를 이용하여 수평 시차를 다르게 하여 측정하였다. 입체시력이 60 arc sec 미만을 입체 시력 양호의 기준으로 하여, 입체시력 양호군과 입체시력 불량 군으로 나누었다. 측정 결과를 통계적으로 비교 분석 하였다. 결과: 입체 시력 측정 결과에서, 피검자 중 26명을 입체시력 양호군, 13명을 입체시력 불량 군으로 나누었다. 주시점 보다 원거리 입체시 자극이 있는 경우, 입체 시력이 불량인 군의 수평 시차의 경계는 입체 시력이 양호한 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작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주시점 보다 근거리 입체시 자극이 있는 경우, 두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입체 영상 장비를 시청시 입체 시력이 불량인 군의 입체시 융합 가능 영역은 양호한 군과 비교하여 입체 영상 장비 뒤쪽 방향에서 좁았다. 그러므로 입체 영상 장비를 시청시할 때 입체 시력이 불량한 피검자는 양호한 피검자에 비교하여, 원거리에서 융합된 영상을 인지하기 힘들 것이다.

무안군 소재 초등학생들의 시훈련 효과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Effects of After Vision Training for Elementary School Children in Muan)

  • 장정운;김인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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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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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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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무안군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시력상태를 파악하고, 조절력과 버전스 부족 학생들의 시훈련 후의 시기능 향상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무안군내 초등학교 1학년~6학년까지 약 335명을 대상으로 자각적 타각적 굴절검사, 양안시기능검사 실시 후 시기능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47명을 대상으로 시기능 훈련 실시 후 각 검사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 대상 학생들의 대부분은 조절력보다는 폭주근점에서 문제를 나타내었다. 폭주근점은 훈련 전 $11.57{\pm}1.850$ cm에서 훈련 후 $5.66{\pm}0.965$ cm로 나타나 약 5.93 cm 정도 폭주근점이 당겨진 것을 알 수 있었고, 근거리의 양성융합 버전스는 훈련 후 사위량의 2배 값인 약 $19.64{\pm}3.66$ $\Delta$를 나타내었다. 조절력은 훈련 전 약 $10.02{\pm}2.566$ D에서 훈련 후 $12.30{\pm}1.397$ D 정도로 개선되어 평균연령 11.27세의 조절력 기대치와 비슷함을 나타내었다. 결론: 조절력과 융합버전스 부족 중에서 특히 폭주근점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고, 조절용이를 포함한 대부분 시기능 항목들도 향상된 수치를 나타낸 것으로 보아 시훈련은 많은 효과가 있었다고 사료된다.

안경원과 안과의원 분포에 따른 의료접근도 분석 (특별시와 광역시 중심으로) (Medical Accessibility Analysis by Optical Store and Ophthalmic Clinic Distribution (Centering on Special and Metropolitan Cities))

  • 예기훈;이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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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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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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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서울특별시와 6대광역시의 안경원과 안과의원에 대한 의료서비스 접근성에 대해 연구조사 하였다. 방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2016년 6월 기준 상권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서울특별시와 6대광역시의 인구수와 가구 수, 안경원과 안과의원 개설 수 그리고 부동산(아파트) 기준시가를 통해 의료접근도 및 상권분석을 하였으며,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통해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안경원의 업소 당 가구 수와 인구수가 가장 높은 곳은 인천광역시(가구수 2,227/인구수 5,723) 그리고 가장 낮은 곳은 광주광역시(1,146/2,979)였으며, 안과의원의 업소 당 가구 수와 인구수가 가장 높은 곳은 광주광역시(24,612/63,987) 그리고 가장 낮은 곳은 서울특별시(10,021/24,432)로 나타났다. 업소 당 가구 수가 낮은 곳은 소비자와 환자의 입장에서는 의료접근성이 높은 곳이지만, 안경원과 안과의 입장에서 수익성의 문제에 의해 경쟁이 치열한 곳으로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안경원과 안과의 입장에서는 경쟁의 치열함으로 인해 치열의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 의료의 중심은 소비자와 환자의 입장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시점에 가장 원활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의료시스템의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광역시의 공통적인 특징은 해당 지역 내에서도 유동성과 상업성이 고려된 지역에 편중되어 안경원 및 안과의원의 밀집되어 있었고 이로 인해 의료 접근도와 서비스가 불균형이 더욱 진행되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구수의 비율에 따른 안경원의 적절한 배치와 지역사회의 안 의료 방향에 대한 균형점을 찾는 산학의 깊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