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ntal laboratory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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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 Cloning and Characterization of MdeA, a Novel Multidrug Efflux Pump in Streptococcus mutans

  • Kim, Do Kyun;Kim, Kyoung Hoon;Cho, Eun Ji;Joo, Seoung-Je;Chung, Jung-Min;Son, Byoung Yil;Yum, Jong Hwa;Kim, Young-Man;Kwon, Hyun-Ju;Kim, Byung-Woo;Kim, Tae Hoon;Lee, Eun-Woo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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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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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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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Multidrug resistance, especially multidrug efflux mechanisms that extrude structurally unrelated cytotoxic compounds from the cell by multidrug transporters, is a serious problem and one of the main reasons for the failure of therapeutic treatment of infections by pathogenic microorganisms as well as of cancer cells. Streptococcus mutans is considered one of the primary causative agents of dental caries and periodontal disease, which comprise the most common oral diseases. A fragment of chromosomal DNA from S. mutans KCTC3065 was cloned using Escherichia coli KAM32 as host cells lacking major multidrug efflux pumps. Although E. coli KAM32 cells were very sensitive to many antimicrobial agents, the transformed cells harboring a recombinant plasmid became resistant to several structurally unrelated antimicrobial agents such as tetracycline, kanamycin, rhodamin 6G, ampicillin, acriflavine, ethidium bromide, and tetraphenylphosphonium chloride. This suggested that the cloned DNA fragment carries a gene encoding a multidrug efflux pump. Among 49 of the multidrug-resistant transformants, we report the functional gene cloning and characterization of the function of one multidrug efflux pump, namely MdeA from S. mutans, which was expressed in E. coli KAM32. Judging from the structural and biochemical properties, we concluded that MdeA is the first cloned and characterized multidrug efflux pump using the proton motive force as the energy for efflux drugs.

천안 천호지에서 분리한 대장균의 항생제 내성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f Antimicrobial Resistance of Escherichia coli Isolated from Cheonho Reservoir in Cheonan)

  • 이진경;이영기;육영삼;김가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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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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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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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천안소재 천호저수지의 위생미생물학적 수준과 자연환경에서의 항생제 내성 분포를 파악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고자 하였다. 2013년 7월과 9월 3차에 걸쳐 위생지표세균인 대장균군수를 측정하고 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라 분리 동정하였으며 국립보건원 항생제 감수성 표준시험법을 사용하여 항생제 내성 시험을 하였다. 천호저수지의 평균 대장균군수는 $2.0{\times}10^3CFU/mL$이었으며 그 중 41%가 대장균으로 동정되었다. 대장균의 항생제 내성은 Ampicillin 31.3%로 가장 높았으며 Ticarcillin 25.0%, Cefazolin 및 Cefoxitin 이 18.8% 이었다. 융합다제내성은 4제내성이 38.5%, 6제 내성은 7.7%, 2제이상은 내성균의 92.3%를 차지하였다. 천호저수지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으로 보건위생학적 수질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위생미생물학적 연구와 항생제 내성에 관한 융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시간경과에 따른 안정화 이산화염소(Stabilized $ClO_2$)의 콩팥조직 부패억제에 대한 현미경적 연구 (Microscopic Study of Decomposition-Inhibition in Stabilized $ClO_2$ Gas in Kidney of Rat with Passage of Time)

  • 황규성;최기주;백두진;임도선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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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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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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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소취 및 소독제로서 사용되어온 안정화 이산화염소($S-ClO_2$)의 조직에 대한 부패억제 효과를 확인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실험을 위해 8주령 SD계 흰쥐 콩팥(kidney)을 사용하였고, 안정화 이산화염소를 처리하지 않은 대조군과, 안정화 이산화염소의 분말과 수용액을 처리한 실험군으로 구분하여 광학 및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광학현미경 관찰 결과, 부패양상은 시간경과에 따라 토리, 보우만주머니 및 세뇨관을 구성하는 세포의 핵과 세포사이 경계가 불분명해지며, 세뇨관의 경우 신장되었다가 결국에 수축되었다. 대조군의 1일군부터 괴사(necrosis)가 시작되어 3일군 이후는 전체적인 조직 괴사로 형태를 구별하기 어려웠다. 실험군에서 3일군의 경우, 조직의 전반적 형태와 괴사정도가 대조군의 1일군과 유사하였다. 전자현미경 관찰 결과, 시간경과에 따라 세포소기관 및 미토콘드리아의 부분적 붕괴로 시작되어 결과적으로 모든 세포내소기관이 붕괴되었다. 대조군의 1일군에서 세포소기관의 부분적 붕괴가 관찰되었으며, 실험군의 3일군에서 세포소기관 및 미토콘드리아의 부분적 붕괴 현상이 관찰되었다. 대조군의 3일군 이후에서는 세포소기관을 구별할 수 없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에서 $37^{\circ}C$, 습도 $80{\pm}5%$에서 안정화 이산화염소($S-ClO_2$)가 부패와 변성을 억제하는 부패억제제로서 효과가 있고, 억제 정도는 실험군의 3일군이 대조군의 1일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아 최소 2일 정도의 부패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웰다잉 교육의 문화산업 확산과 산업화 구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xpansion of culture industry and establishment of industrialization of well-dying education)

  • 장경희;김문준;김설희;박아르마;안상윤;김광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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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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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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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웰에이징을 위한 웰다잉 교육과 웰다잉 문화확산, 산업화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2021년 2월 1일~2021년 2월 22일까지 한국갤럽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조사 대상자의 웰다잉 교육경험은 4.7%이었고 교육만족도는 2.88점으로 나타났다. 연령층별 웰다잉 교육 요구도 분석 결과 청년과 중년층은 호스피스 교육 및 정보, 연명의료 관련 정보, 장례정보 순이었고, 장년층은 호스피스 교육 및 정보, 장례 정보, 죽음 관련 심리적 극복 순이었으며, 노년층은 호스피스 교육 및 관련 정보, 장례 정보, 연명의료 관련 정보 순서로 조사되었다. 웰다잉 문화 관련 산업화 인식은 삶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웰다잉 카페, 입관체험, 장지 방문과 같은 웰다잉 체험, 문화와 예술 관련 여행상품 개발 순서로 조사되었다(p<0.05). 이와 같은 결과는 웰에이징을 위한 웰다잉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문화확산 및 산업화 구축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약연구소의 인삼연구와 약도개성 (Ginseng Research in Natural Products Research Institute (NPRI) and the Pharmaceutical Industry Complex in Gaesong)

  • 박주영
    • 인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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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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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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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경성제국대학의 부속기관인 생약연구소는 현재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천연물 과학연구소의 전신으로, 일제강점기 인삼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였던 종합연구기관이었다. 생약연구소는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약리학 제2강좌의 교수 스기하라 노리유키의 주도로 설립되게 되는데, 스기하라는 약리학 제2강좌가 설치되었던 1926년부터 고려인삼 및 한약에 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진행하였다. 약리학 제2강좌에는 의학 및 약물학 전공인 스기하라 외에도 조교수로 약학을 전공한 카쿠 텐민, 강사로 농학 및 임학을 전공한 이시도야 츠토무가 있었으며, 이들을 중심으로 1939년 생약연구소 설립 이전까지 약 36명의 연구자가 활동하였다. 이 중에서는 약 14명의 조선인 연구자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대체로 경성의전, 경성치전, 경성약전 등 전문학교 출신들로 기본적인 의약학 지식을 갖추고 한의학, 본초학 등 독자적인 의약체계를 활용하는 조선의 한약재 연구에 임하였다. 1927년부터 민병기, 김하식 등이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30년 이후 조선인 연구자는 증가하였다. 약리학 제2강좌는 조선의 약용식물 조사 및 한약재에 대한 약리학적 작용, 성분분석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으며, 또한 경성의전, 경성치전, 경성마약류중독자치료소, 지방도립의원 등의 기관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한편 1935년, 국내 최대의 인삼 산지인 개성에서는 "약도개성" 계획이 수립되었다. 이는 전시용 약품의 연구 및 양산화, 인삼 산업개편을 통한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민간단체, 개성부, 관동군, 경성제국대학 등이 참여한 대규모 프로젝트였다. 1936년에 경기도립 약용식물연구소, 1938년에 경성제국대학 부속 약초원 및 병참 제약공장이 설치되었으며, 1939년, 약용식물연구소와 약초원이 결합하여 경성제국대학 부속 생약연구소가 설립되었고 스기하라는 생약연구소 소장이 되었다. 생약연구소에서는 인삼에 관한 약리학적 연구에서 더욱 나아가, 선려삼 등 인삼을 이용한 제품개발 및 판매, 그리고 인삼재배 연구가 집중적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1941년 제주도시험장을 설립하여, 제주도산 약재를 사용한 구충제 판시를 생산하기도 하였다. 1945년 일제의 항복과 광복으로 스기하라를 포함한 일본인 연구자들은 급히 귀국하였다. 이후 생약연구소는 서울대학교에 인계되어,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출신 오진섭을 소장으로 우린근, 석주명 등의 학자들이 활동하며 한국 과학계의 선도적 역할을 하였다.

자몽추출물의 콩팥조직 부패억제 효과에 관한 현미경적 연구 (Microscopic Study of Decomposition-Inhibition Effect in Grapefruit-seed Extract in Rat Kidney)

  • 황규성;최기주;남용석;임도선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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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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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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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광범위한 천연 소독제로서 사용되어온 자몽추출물의 조직에 대한 부패억제 효과를 확인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실험을 위해 8주령 SD계 흰쥐 콩팥(kidney)을 사용하였고, 자몽추출물을 처리하지 않은 대조군과, 55% 자몽추출물의 분말과 수용액을 처리한 실험군으로 구분하여 광학 및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광학현미경적 소견에서 대조군의 경우, 1일군부터 보우만주머니의 경계가 불분명해지기 시작하였고, 사구체 및 세뇨관의 형태로 부분적으로 괴사가 진행되었으며, 3일군에서 보우만주머니, 사구체 및 세뇨관의 형태가 대부분의 괴사나 유실되어 형태의 구분이 어려웠다. 그러나 실험군의 경우, 3일군부터 보우만주머니, 사구체 및 세뇨관 형태의 명확한 구별이 어려웠고, 부분적인 괴사가 관찰되었다. 한편, 전자현미경적 소견에서 대조군의 경우, 1일군은 바닥판의 일부가 붕괴되었으나 전체적인 형태는 유지되었고, 세포질 내 세포소기관의 붕괴로 전자밀도가 높은 응집된 형태로 관찰되었다. 2일군에서는 대부분이 붕괴되어 형체를 구별할 수 없었다. 그러나 실험군의 경우는 2일군에서 세포막의 부분적인 파괴가 확인되었고, 3일군에서 바닥판의 일부가 붕괴되기 시작하였고 세포소기관의 붕괴로 인한 응집 현상이 관찰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37^{\circ}C$, 습도 $80{\pm}5%$에서 55% 자몽추출물은 부패와 변성을 억제하는 부패억제제로서 효과가 있고, 실험군의 3일군 조직의 형태가 대조군의 1일군 조직의 형태적 특성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자몽추출물은 최소 2일 이상의 부패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전문대학 수업 연한 다양화에 대한 인식조사 - 보건계열학과 중심으로 (A cognitive survey on the Diversification of class year from Junior Colleges by Changing Educational Environment-Focused on Health Sciences Departments)

  • 박철인;박수진;권순무;김원기;장기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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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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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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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전문대학은 고등교육기관으로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적자원을 제공함으로서 국가경제 발전의 원동력으로서 큰 역할을 하였으나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전문대학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급변하는 환경변화 속에서 전문대학이 고등직업교육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상호협력과 경쟁을 통한 생존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국 보건대학의 보건계열 중심으로 현황을 분석하고, 전문대학에 대한 정책변화와 대학에 제시하고 있는 방향성을 조사하여 전문대학 수업연한 및 학위과정 다양화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마련의 근거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되었다. 본 연구는 현재 전국 보건대학 보건계열학과에 재직 중인 교수와 산업체 종사자 636명을 2017년 5월 1일~5월 30일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3년제 보건계열학과의 4년제 전환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70.7%였다. 이유로는 충분한 수업연한으로 현장실습 및 인성교육을 강화할 수 있고, 동등한 학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4년제 전환 시 가장 기대되는 효과는 의료기사의 사회적 위상 향상과 대학의 교육환경개선이었으며, 4년제 전환을 위해 대학, 협회, 교육부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전문보건의료인 양성을 위한 더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직업교육체제가 필요한 상황에서 전문대학의 수업연한 조정을 통한 학위과정의 다양화를 자유롭게 열어놓아 일반대학 졸업자들과의 경쟁력을 갖추어 선진 보건의료인 양성에 적극적으로 대비를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