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ep Learn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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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semble-based deep learning for autonomous bridge component and damage segmentation leveraging Nested Reg-UNet

  • Abhishek Subedi;Wen Tang;Tarutal Ghosh Mondal;Rih-Teng Wu;Mohammad R. Jahanshahi
    • Smart Structures and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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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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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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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ridges constantly undergo deterioration and damage, the most common ones being concrete damage and exposed rebar. Periodic inspection of bridges to identify damages can aid in their quick remediation. Likewise, identifying components can provide context for damage assessment and help gauge a bridge's state of interaction with its surroundings. Current inspection techniques rely on manual site visits, which can be time-consuming and costly. More recently, robotic inspection assisted by autonomous data analytics based on Computer Vision (CV)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I) has been viewed as a suitable alternative to manual inspection because of its efficiency and accuracy. To aid research in this avenue, this study performs a comparative assessment of different architectures, loss functions, and ensembling strategies for the autonomous segmentation of bridge components and damages. The experiments lead to several interesting discoveries. Nested Reg-UNet architecture is found to outperform five other state-of-the-art architectures in both damage and component segmentation tasks. The architecture is built by combining a Nested UNet style dense configuration with a pretrained RegNet encoder. In terms of the mean Intersection over Union (mIoU) metric, the Nested Reg-UNet architecture provides an improvement of 2.86% on the damage segmentation task and 1.66% on the component segmentation task compared to the state-of-the-art UNet architecture. Furthermore, it is demonstrated that incorporating the Lovasz-Softmax loss function to counter class imbalance can boost performance by 3.44% in the component segmentation task over the most employed alternative, weighted Cross Entropy (wCE). Finally, weighted softmax ensembling is found to be quite effective when used synchronously with the Nested Reg-UNet architecture by providing mIoU improvement of 0.74% in the component segmentation task and 1.14% in the damage segmentation task over a single-architecture baseline. Overall, the best mIoU of 92.50% for the component segmentation task and 84.19% for the damage segmentation task validate the feasibility of these techniques for autonomous bridge component and damage segmentation using RGB images.

확산모델의 미세조정을 통한 웹툰 생성연구 (A Study on the Generation of Webtoons through Fine-Tuning of Diffusion Models)

  • 유경호;김형주;김정인;전찬준;김판구
    • 스마트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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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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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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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웹툰 작가의 웹툰 제작 과정을 보조하기 위해 사전학습된 Text-to-Image 모델을 미세조정하여 텍스트에서 웹툰을 생성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방법은 웹툰 화풍으로 변환된 웹툰 데이터셋을 사용하여 사전학습된 Stable Diffusion 모델에 LoRA 기법을 활용하여 미세조정한다. 실험 결과 3만 스텝의 학습으로 약 4시간 반이 소요되어 빠르게 학습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생성된 이미지에서는 입력한 텍스트에 표현된 형상이나 배경이 반영되어 웹툰 이미지가 생성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Inception score를 통해 정량적인 평가를 수행하였을 때, DCGAN 기반의 Text-to-Image 모델보다 더 높은 성능을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웹툰 생성을 위한 Text-to-Image 모델을 웹툰 작가가 사용한다면, 웹툰 저작에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한 유사 판례 매칭 데이터셋 구축 방안 연구 (A Study on the building Dataset of Similar Case Matching in Legal Domain using Deep Learning Algorithm)

  • 강예지;강혜린;박서윤;장연지;김한샘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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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2021년도 제33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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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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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판례는 일반인 또는 법률 전문가가 사건에 참조하기 위해 가장 먼저 참고할 수 있는 재판의 선례이다. 하지만 이러한 판례의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현 대법원 판례 검색 시스템은 판례 검색에 용이하지 않다. 왜냐하면 법률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은 검색 의도에 부합하는 검색 결과를 정확히 도출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법률 전문가는 검색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게 되기 때문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유사 케이스 매칭 데이터셋을 구축하여 일반인과 전문가로 하여금 유사 판례 검색을 용이하게 할 뿐만 아니라 여러 자연어 처리 태스크에도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는 법률 AI와 관련하여 오직 법률과 관련한 세부 태스크 수행에 초점을 맞춘 연구가 많으며, 리소스로서의 유사 케이스 매칭 데이터셋은 구축되어 있지 않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리소스로서의 판례 데이터셋을 위해 딥러닝 알고리즘 중 문서의 의미를 반영할 수 있는 Doc2Vec 임베딩 모델과 SBERT 임베딩 모델을 적용하여 판례 문서 간 유사도를 측정·비교하였다. 그 결과 SBERT 모델을 통해 도출된 유사 판례가 문서 간 내용적 유사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SBERT 모델을 이용하여 유사 판례 매칭 기초 데이터셋을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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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v5를 이용한 임베디드 마스크 인식 시스템 (Embedded Mask Recognition System using YOLOv5)

  • 유가원;최은성;강영진;전영준;정석찬
    • 한국빅데이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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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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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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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2020년부터 현재까지 COVID-19가 지속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필수가 되었고, 마스크 미착용 시, 공공시설이나 식당 등을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공공시설 출입구에서는 마스크 인식 시스템을 구비하여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그러나 목도리로 입을 가린 사람이나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사람 등에 대한 판별 여부가 불분명하다. 본 연구에서는 YOLOv5를 이용한 임베디드 마스크 인식 시스템을 제안하였다. 기존 마스크 인식 시스템과는 달리 마스크 착용 여부뿐만 아니라 목도리를 입으로 가린 사람, 손으로 입을 가린 사람 등 다양한 예외 상황에서도 마스크 착용 여부를 구별해낼 수 있었으며, Nvida Jetson Nano Board에 탑재하였을 때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인공지능 학습용 토공 건설장비 영상 데이터셋 구축 및 타당성 검토 (Building-up and Feasibility Study of Image Dataset of Field Construction Equipments for AI Training)

  • 나종호;신휴성;이재강;윤일동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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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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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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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비율은 전체 산업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건설 현장에 접목하기 위해서는 기초 학습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데이터셋 확보가 필수적이다. 본 논문에서는 실제 현장 확보를 통해 원천 데이터를 수집하였으며, 토목 현장에서 주로 운용되고 있는 주요 건설장비 객체를 선정하고 약 9만장의 정지영상 데이터셋 가공을 통해 최적의 학습 데이터셋 구축을 완료하였다. 또한, 객체 인식분야의 대표적인 모델인 YOLO를 활용하여 구축된 데이터의 검증 작업을 수행하였고 90 % 근접한 검출 성능을 확인해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되는 학습 데이터셋은 공공데이터포털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공개를 완료하였다. 본 데이터셋은 향후 건설안전 분야의 객체 인식 기술의 건설현장 적용을 위한 기반 데이터로 활용 가능하리라 판단된다.

이상 탐지를 위한 시스템콜 시퀀스 임베딩 접근 방식 비교 (Comparison of System Call Sequence Embedding Approaches for Anomaly Detection)

  • 이근섭;박경선;김강석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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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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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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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지능화된 보안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정보보안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각종 정보를 인공지능 기반 이상탐지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로그와 같은 시계열 데이터를 수치형 특성인 벡터로 변환하기 위하여 딥러닝 기반 Word2Vec 모델의 CBOW와 Skip-gram 추론 방식과 동시발생 빈도 기반 통계 방식을 사용하여 공개된 ADFA 시스템콜 데이터에 대하여, 벡터의 차원, 시퀀스 길이 및 윈도우 사이즈를 고려한 다양한 임베딩 벡터로의 변환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또한 임베딩 모델로 생성된 벡터를 입력으로 하는 GRU 기반 이상 탐지 모델을 통해 탐지 성능뿐만 아니라 사용된 임베딩 방법들의 성능을 비교 평가하였다. 통계 모델에 비해 추론 기반 모델인 Skip-gram이 특정 윈도우 사이즈나 시퀀스 길이에 치우침 없이 좀 더 안정되게(stable) 성능을 유지하여, 시퀀스 데이터의 각 이벤트들을 임베딩 벡터로 만드는데 더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Reporting Quality of Research Studies on AI Applications in Medical Images According to the CLAIM Guidelines in a Radiology Journal With a Strong Prominence in Asia

  • Dong Yeong Kim;Hyun Woo Oh;Chong Hyun Suh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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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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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9-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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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 We aimed to evaluate the reporting quality of research articles that applied deep learning to medical imaging. Using the Checklist for Artificial Intelligence in Medical Imaging (CLAIM) guidelines and a journal with prominence in Asia as a sample, we intended to provide an insight into reporting quality in the Asian region and establish a journal-specific audit. Materials and Methods: A total of 38 articles published in the Korean Journal of Radiology between June 2018 and January 2023 were analyzed. The analysis included calculating the percentage of studies that adhered to each CLAIM item and identifying items that were met by ≤ 50% of the studies. The article review was initially conducted independently by two reviewers, and the consensus results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We also compared adherence rates to CLAIM before and after December 2020. Results: Of the 42 items in the CLAIM guidelines, 12 items (29%) were satisfied by ≤ 50% of the included articles. None of the studies reported handling missing data (item #13). Only one study respectively presented the use of de-identification methods (#12), intended sample size (#19), robustness or sensitivity analysis (#30), and full study protocol (#41). Of the studies, 35% reported the selection of data subsets (#10), 40% reported registration information (#40), and 50% measured inter and intrarater variability (#18). No significant changes were observed in the rates of adherence to these 12 items before and after December 2020. Conclusion: The reporting quality of artificial intelligence studies according to CLAIM guidelines, in our study sample, showed room for improvement. We recommend that the authors and reviewers have a solid understanding of the relevant reporting guidelines and ensure that the essential elements are adequately reported when writing and reviewing the manuscripts for publication.

CNN 기반 슬관절 골관절염 중증도 판단을 위한 통합 보완된 등급 판정 시스템 (An Integrated and Complementary Evaluation System for Judging the Severity of Knee Osteoarthritis Using CNN)

  • 윤예찬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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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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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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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슬관절 골관절염(OA, Osteoarthritis)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흔한 근골격계 질환이다. 빠르고 정확한 초기 진단이 필요한 슬관절 골관절염의 등급은 현재 분산된 분류 시스템에 따라 다르게 판정되며, 각 분류 시스템마다 기준이 상이하다. 또한 의료진이 X-ray 사진을 직접 보고 판독하기 때문에 의료진의 주관적인 의견에 따라 달라지며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정확한 진단과 명확한 치료 계획 수립에 시간이 지연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딥러닝 기술인 CNN을 사용하여 슬관절 골관절염 등급 판단 기준이 되는 협착 부분의 길이 측정 알고리즘과 골극의 탐지 및 길이 측정 알고리즘을 따로 설계하였다. 또한 기존 분류 시스템을 통합 보완한 등급 분류 시스템을 만들어 실제 의료진의 판단과 일치하는 결과를 나타내고자 한다.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OAI (Osteoarthritis Initiative)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총 9,786개의 슬관절 방사선 데이터가 본 연구에 사용되었으며, 최종적으로 Accuracy(정확도) 69.8%, F1 score 76.65%를 달성하였다.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반도체 소자 공정 최적화 시뮬레이터 개발 (Development of a Simulator for Optimizing Semiconductor Manufacturing Incorporating Internet of Things)

  • 당현식;조동희;김종서;정태호
    • 한국시뮬레이션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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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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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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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사물 인터넷 기술의 발전에 따라 모바일 기기와 센서 등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자 제품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신제품들에 사용될 반도체 소자와 재료, 공정 장비들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공정마다 최적의 공정 변수를 찾는 과정들이 수반된다. 효율적인 공정 최적화를 위하여 시뮬레이션을 이용하거나 실시간 공정 제어 시스템을 사용하여 공정 변수를 찾을 수 있겠지만, 공정 데이터의 피드백과 비용, 범용성 등의 한계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효율적으로 최적의 공정 변수를 찾기 위해 소자의 목표 특성과 제작된 소자의 특성을 비교하여 공정 장비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뮬레이터를 개발하였다. 이 시뮬레이터의 범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온라인 기능이 구현되어 있지 않은 반도체 공정 장비에 장착할 수 있는 각종 센서 모듈과 조작 모듈들을 제작하였고, 이 모듈들을 원격에서 접근이 가능하도록 사물 인터넷 기술을 접목하였다. 최적의 공정 변수를 찾기 위한 방법은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을 사용하였다. 제안하는 시뮬레이터는 기존의 공정 장비들을 온라인으로 제어하고 최적의 공정 변수들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차산업혁명과 한국대학의 역할 변화 (The 4th.industrial revolution and Korean university's role change)

  • 박상규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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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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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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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각 언론, 기업계, 정부 유관기관 및 학계 등 많은 분야에서 4차 산업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특히 우리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분야인 인공지능이 인간능력을 이미 크게 앞서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 많은 사람들은 4차산업혁명이 실제로 우리 코 앞에 와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렇게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온 4차산업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대응해야 할까? 특히 최근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무인자동차 및 유전자가위 등에 대한 상반된 견해들을 비교분석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해 본다. 이러한 분석과 연구를 통하여 교육적, 정치적, 사회적, 윤리적 그리고 과학적 영향들을 파악해 본 결과, 현재까지 뚜렷하게 정립되어 있는 개념이나 체계,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고 오히려 4차산업혁명의 개념, 체계를 앞서서 정의하고 정립하는 국가나 기업, 개인들이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한국사회와 대학은 오히려 현재 2차산업혁명의 체계와 문화에서 머물러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현실인식 위에서 새로운 산업혁명의 트렌드를 맞추어 따라갈 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