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bt Instr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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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Risk Management of Concerned Parties in Forfaiting

  • Park, Se-Hun
    • 무역상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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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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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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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ossibility of credit risk, foreign exchange risk and interest rate risk of exporter increases in the recent international Commercial transactions, due to financial crisis of Europe and liberalization of Middle East. Under this circumstance, Forfaiting is trade finance that forfaiter purchase negotiable debt instrument without recourse from exporter, which occurred related with international commercial transactions, and credit risk, contingency risk, foreign exchange risk and interest rate risk of exporter can be transferred to forfaiter. Forfaiting is typically medium-term finance(three to five years) concluded at fixed interest rate, although it can also arranged on a floating interest-bearing basis for periods from six months to ten years or more. But Forfaiting service of Korea has limitation as follows. First, forfaiting in Korea deals with unrestricted irrevocable documentary credit as debt instruments. Period that forfaiting is provided is short and amount of money is limited, compared with advanced forfaiting. But forfaiting provided in advanced countries deals with various methods such as guarantee for bill, payment guarantee, and can be resold in financial market. Recently importance of forfaiting is increasing in international commercial transactions. Therefore profound study on forfaiting is required. The study will examine the risk that happens to the concerned parties in forfaiting, and its management measures. The study adopted literature review method such as local and foreign books and papers about trade finance, internet information about forfaiting, and professional journal related with international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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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된 결합재무제표의 분석과 게선 방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alysis of Publicly Announced Combined Financial Statements and their Improvement Points)

  • 박상봉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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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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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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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ur business conglomerates are sharing their fates economically because of mutual debt warranty among their own affiliates and excessive financial loans. For this reason, it is inevitably restrictive to obtain the whole information on such conglomerates by individual and consolidated financial statements. To solve this problem, the system of combined financial statement was introduced through modifications of the Act of the outside audit of corporations in 1988. As a result, 15 out of this nation's 30 major business conglomerates prepared and submitted their own combined financial statements. In this paper, all financial statements are grouped into financial and non-financial parts, based on characteristics of business control and combined financial statement. Then the business size, financial rate and internal transactions for each of the conglomerates are analyzed, based on which problems of the combined financial statement as announced publicly are clarified. For the system, this study suggests improvement points such as a sufficient publication of any possible situations and interest coordination caused between the date of business settlement and that of preparing combined financial statements by applying principles of sharing to the evaluation of valuable instrument papers for investment and by determining the amount, 5% accounting for the total amount of debt warranty, foreign exchange assets and de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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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기업이 기업의 투자결정에 미치는 영향 연구 (Peer Firm Effect on Cooperate Investment Decisions)

  • 양인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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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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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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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업들은 경쟁 속에서 성장한다. 경쟁은 성장의 기본 동력으로, 기업들은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다. Competitive rivalry-based theory에 따르면 기업은 경쟁 속에서 경쟁에 수반되는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경쟁기업들의 결정을 모방 한다고 한다. 본 연구는 국내 기업들의 투자 결정에 미치는 경쟁기업들의 영향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이다. 본 연구의 연구 결과는 경쟁기업이 기업의 투자 결정에 통계적으로 상당히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과 이러한 영향은 기업 간 경쟁이 심화되면 될수록, 그리고 부채비율이 높아질수록 모방의 정도가 강해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모험회피 이론에 의하면 기업들이 모방하는 이유는 경쟁에서 비용을 적게 들이고 손쉽게 정보를 얻으려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연구 방법론으로는 내생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가 수익률을 매개 변수로 사용하여 Two Stage Least Square(2SLS) 방법을 사용하여 경쟁기업들의 투자 결정이 기업의 투자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분석하였다. 이 연구결과는 기업들이 투자결정하는데 있어서 어느 정도로 경쟁그룹을 인식하느냐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한국제조기업의 자금조달행태와 재무구조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The Financing Behavior and Financial Structure Determinants of Korean Manufacturing Firms)

  • 신동령
    • 재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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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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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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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1996{\sim}2004$년의 기간을 대상으로 32,003개의 제조기업표본을 이용하여 한국기업의 자금조달행태와 재무구조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회귀분석에 앞서 표본기업의 재무자료를 이용하여 자금조달행태를 직접 검토하였다. 외환위기 이후 한국기업의 재무구조는 수익성개선에 따른 내부자금조달의 증가, 투자지출의 축소로 인한 자금소요의 감소, 단기차입금의 감소, 주식 발행의 증가 등에 의하여 급속히 개선되었다. 외부자금조달에 있어서 순부채발행에 의한 조달비율보다 순주식발행에 의한 조달비율이 약간 높게 나타났으나, 이는 주로 상장기업의 주식발행에 의한 것이며 상장기업이라 하더라도 자금부족기업의 경우에는 여전히 장기부채와 단기부채발행에 의하여 필요한 외부자금의 70%이상을 조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증권발행을 선택한 비율을 산출한 결과 부채발행을 실시한 기업의 비율이 주식발행을 실시한 기업의 비율을 크게 상회하였다. 회귀분석결과 자금부족변수가 순부채발행의 변동을 100% 설명하거나 예측하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자금부족변수는 순주식발행보다는 순부채발행의 변동을 훨씬 잘 설명하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정태적 절충이론의 타당성을 검증할 수 있는 목표조정모형을 추정한 결과 전기간 - 전체표본을 대상으로 할 경우 조정계수의 부호는 예상과는 달리 음(-)인 것으로 나왔지만, 목표조정모형에 포함된 자금부족변수는 순부채발행의 변동을 기대된 대로 잘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구조 결정요인을 규명하는 모형에서 자금부족변수가 재무구조 결정요인에 추가되었을 때, 다른 변수들의 설명력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자금부족변수는 부채비율에 양(+)의 방향으로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결정계수도 상승하였다. 결론적으로 정태적 절충이론보다는 자금조달순위이론이 기간중 한국제조기업의 자금조달행태를 설명하는데 더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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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일본 통화정책 효과에 대한 분석 (An Analysis on the Effect of Japanese Monetary Policy in 21C)

  • 윤형모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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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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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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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일본은 21세기에 들어와서 경기침체와 디플레이션을 극복하기 위하여 확산적 화폐금융정책을 실시하였으며, 최근 아베정부는 무제한적으로 화폐공급을 증가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정책의 효과는 아직 뚜렷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2001년 이후 일본금융정책의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일본에서는 1990년 이후 버블형성과 붕괴이후 민간경제주체의 기대형성 과정이 변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인하여, 기대가설을 내포하고 있는 거시모형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거시모형은 통화량이 환율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하였으며, 이를 IVM와 VAR를 이용하여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통계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화폐금융정책의 효과는 2001.01-2015.03 기간에서 1985.01-1994.04.기간보다 낮아졌으며 효과가 미치는 기간도 짧아지고 있다. 이는 버블형성과 붕괴를 경험한 일본 민간경제주체가 더 이상 화폐금융정책의 효과를 믿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통화량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총수요는 영향을 받지 않고 있으며, 기대하지 못한 환율의 변화는 순수출을 증가시키고 있지만 통화 증가가 환율의 기대오차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가 금융정책에서 의미하는 바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의 버블형성과 붕괴, 그 후의 금융정책의 실패 등은 민간경제주체의 정책에 대한 신뢰를 변화시켰고, 화폐금융정책의 효과는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불확실성은 커지고 있다. 확산적 화폐금융정책은 효과가 미흡할 경우 그 정책에 내재해 있는 위험성은 높아지므로 정책실시에 보다 신중한 결정이 요구된다. 또한 정부부채를 이용하는 재정정책을 배합하는 방향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문제는 일본 정부부채 비율이 250%에 달한 것인데, 그렇다고 해서 재정정책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근거는 없으므로, 이에 대한 또 다른 연구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기술혁신 활동과 고용 수준이 소규모 창업기업에 대한 신용평가에 미치는 영향: 비대칭적 정보 가설 vs. 역량 가설 (The Effects of Technology Innovation and Employment on Start-ups' Credit Ratings: Asymmetric Information Hypothesis vs Competence Hypothesis)

  • 최영철;양태호;김성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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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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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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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NICE 신용평가의 KIS VALUE 데이터베이스로부터 2009년도부터 2015년까지의 초기 자산규모 10억원 이상 20억원 미만인 12,028개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혁신 투자 및 고용창출이 신용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였다. 세부적으로 51,903개 기업-연 패널 정보를 이용하여 기술혁신 투자 및 고용창출이 기업에 관한 불확실성을 증가시킬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의'비대칭적 정보 가설'과 대비하여, 미래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경영활동으로 기업의 경쟁 역량을 개선할 것이라는'역량 가설'을 고정효과 패널 회귀분석과 도구변수(IV: instrument variable)를 이용하여 진단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 후 2년 이내의 신규 창업기업은 비 창업기업보다 신용도가 1% 통계적 유의수준에서 낮다. 둘째, 소규모 기업의 기술혁신 투자는 신용도에 해당연도(t)까지만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소규모 기업의 고용 역량은 신용도에 해당연도(t)에서 1차연도(t+1)까지 양(+)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소규모 기업의 업력은 신용도에 2차연도(t+2)까지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났으며, 종업원 1인당 매출액, 유형자산 비율 및 총자산순이익률은 신용도에 최소 3년 이상 긍정적인 영향이 지속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면에서 창업 초기기업에 대하여는 정보의 비대칭으로 인한'비대칭적 정보 가설'이 타당하고, 창업기업의 기술혁신 투자나 고용창출 노력은 신용평가 기관에'위험'보다는'역량'으로 평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