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aylength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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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와 일장이 참깨의 항산화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and Day-length on Antioxidants in Sesame)

  • 류수노;이정일;이효승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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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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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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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참깨품종의 온도와 일장에 따른 항산화성분 함률차이를 조사하여 참깨 재배기술개선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무분지형 단백깨와 수원깨 및 분지형 안산깨와 한섬깨를 공시하여 작물시험장 인공기상실에서 온도와 일장을 달리 처리하여 시험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일장과 온도처리에 따른 참깨 항산화함량의 품종간 차이가 있었다. 2. 온도의 차이에 따라 20/15$^{\circ}C(주간온도/연간온도)에서 sesamin 0.22%, sesamolin 0.16% 인데 비하여 30/25$^{\circ}C에서는 sesamin 0.28%, sesamolin 0.19%를 보여 저온조건 보다는 고온조건에서 항산화 성분함량이 높았다. 3. 일장의 차이에 따라 11시간 일장에서 sesamin 0.24%, sesamin 0.26%, sesamolin 0.20%와 큰 차이가 없었다. 4. 따라서 참깨 항산화성분 함량은 일장의 길이보다는 온도의 차이에 의해 크게 영향 받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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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갓의 화아분화에 미치는 일장, 차광 및 관수 처리의 영향 (The Effect of Daylength, Shading and Irrigation on the Flowering of Chrysanthemum coronarium L.)

  • 장매희;박권우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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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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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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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쑥갓의 개화에 미치는 한계일장을 구명하고 차광처리, 관수량 및 생장조절제 처리에 따른 쑥갓의 개화반응을 보고자 실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일장을 12, 14 및 16시간으로 처리한 결과 일장이 증가할수록 초장은 증가하였으며, 개화시기는 빨라졌다. 또한 생육이 진전될수록 일장에 민감하게 감응하고, 화기 발육도 빨라졌으며, 특히 엽수가 8매 이상일 때 장일처리 효과가 뚜렷하였다. 쑥갓의 개화 유도에 필요한 장일처리 일수는 10일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광처리시 65% 차광구(40,0001ux)는 대조구보다 약 20일 늦게 개화하여 개화지연 효과가 나타났다. 관수량은 증가시킬수록 개화가 억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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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graphic Variation of Flowering Response to Daylength in Perilla frutescens var. frutescens in East Asia

  • Lee, Ju-Kyong;Ohmi Ohnishi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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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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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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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We investigated the variations of the flowering response to daylength in Perilla crop (var. frutescens). Seventeen accessions of Perilla crop and one accession of weedy type of var. crispa from China, Korea and Japan were cultivated under three daylength conditions, i.e., short-days, natural daylength and long-days. Most accessions of Perilla crop from China, Korea and Japan were divided into three types, early maturing type, intermediate maturing type and late maturing type by their natural flowering habit. In most of the accessions used, the flowering habit was significantly accelerated by short-day conditions and was delayed by long-day conditions. All the accessions of Perilla crops flowered within 57 days under the 10 hrs light treatment, whereas they did not flower at all even at 170 days after sowing under the 16 hrs light treatment. Thus, this finding suggested that there is a relationship between the types of flowering response to daylength and the geographical distribution which determines the planting season in traditional cultivation practices of Perilla crops. Positive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days to flowering and plant height or internode number in both the short-day and natural daylength conditions. Whereas, correlation was negative between days to flowering and inflorescence length or floret number in natural daylength condition, but it was positive in the short-day condition. Therefore, the daylength condition is considered as the most important environmental factor for flowering habit and morphological characters of Perilla crops. Flowering habit is considered as an important key character for the study of geographical differentiation of Perilla crop in East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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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조절에 따른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 (Growth and Flowering of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by Controlling Daylengths)

  • 강진호;전승호;윤수영;홍동오;신성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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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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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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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일임성인 바위솔은 개화 이후 고사하기 때문에 출하조절을 위하여는 개화억제가 이루어져야만 한다. 본 연구는 바위솔의 개화를 억제하는 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추대기인 8월 25일부터 처리되는 일장 조절 (주/야 10/14 시간, 13/11 시간, 16/8 시간)이 바위솔의 생장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처리 일장이 길어질수록 초장과 화서장은 짧아졌던 반면, 염과 포엽수 및 경직경은 많고 굵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2. 엽과 포엽중, 경중, 근중, 지상부중, 전체건물중은 9월 하순부터 처리 일장이 길어질수록 많았던 반면, 소화중은 처리 일장이 길어질수록 적어졌다. 3. 형성된 소화수는 여타 처리와 비교하여 9월중에는 일장이 가장 짧은 10/14 시간 처리에서, 10월중에는 13/11 시간 또는 16/8시간 처리에서 많았다. 그러나 소화의 개화는 10월에 들어 일장이 가장 짧은 16/8 시간 처리에서만 일어났다. 4. 소화가 개화된 개체는 단일 조건인 10/14 시간 처리에서 는 전체에 이르렀으나, 13/11 시간과 18 시간 처리에서 전무하였다.

적색광에 의한 딸기재배의 일장연장 효과 (Effects of Daylength Extension by Red Light in Strawberry Cultivation)

  • 홍성창;김민경;김명현;최순군;어진우;정구복;소규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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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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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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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적색광(660 nm)을 이용한 딸기(Fragaria ${\times}$ ananassa Duch. cvs. "Seolhyang")의 일장연장 처리효과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포트실험에서 관행의 백열등 40 Lux와 적색광 0.70, 0.87, $1.05{\mu}mol/m^2/s$ (PAR)에 의한 일장연장 처리는 백열등 처리 보다 적색광 강도가 증가할수록 딸기의 초장, 엽수, 과실무게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재배포장실험에서 적색 LED $0.7{\mu}mol/m^2/s$ 강도의 일장연장처리는 관행의 백열등 40 Lux 처리 보다 딸기의 엽 생체중, 엽병 생체중, 크라운 생체중과 총 생체중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적색 LED 처리가 백열등 처리 보다 딸기의 과실수는 5%, 과실무게는 2.9%, 딸기 수확량은 8.5% 증가시키는 경향이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적색 LED 처리는 백열등 처리보다 상품성 있는 15 g 이상의 딸기과실 수를 증가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딸기의 일장연장을 위한 광원으로 적색 LED도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관련 연구가 계속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장일과 암기중단 처리가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ng-day and Night-break Treatment on Growth and Anthesis of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 강진호;박진서;김재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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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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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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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최근 바위솔은 항암제로서 효능이 알려지면서 일부 독농가를 중심으로 인공재배되기 시작하였으나 자연산과 출하기간이 중복되고 그 기간 또한 짧음으로서 재배 바위솔의 출하기간을 임의로 조절하거나 연장할 필요성이 대두되게 되었다. 본시험은 바위솔의 개화를 억제함으로서 출하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가를 검토하여 바위솔의 인공재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무처리의 자연일장에서 재배한 것에 비하여 추대기에 가해지는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가 바위솔의 생장 및 개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연일장에 비하여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가 화서의 신장을 지연시켰으며 처리 6주후인 10월 하순경부터는 엽과 구엽수도 많고, 경직경의 감소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자연일장에 비하여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에서는 엽과 구엽중은 처리 2주후부터, 경중은 처리 4주후부터, 근중은 처리 4주후부터 많았던 반면, 소화중은 처리 4주부터 6주까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제적 수량인 지상부 건물중은 10월 하순 이후부터 자연일장보다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가 가해진 6주후인 10월 하순까지 소화수에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나, 10월 하순부터 일제히 개화하는 자연일장에 비하여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는 소화의 개화 및 개체의 개화율을 현저히 감소시겼다. 4. 추대 후 자연일장에서 자라는 바위솔은 소화가 sink로, 잎과 뿌리가 source로 작용하나,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에서는 줄기 및 소화가 sink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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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광을 이용한 들깨의 개화조절 (Flowering Control Using by Red Light of Perilla)

  • 홍성창;권순익;김민경;채미진;정구복;강기경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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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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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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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적색 LED를 이용한 들깨의 개화억제를 위한 일장연장처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적색광에 대한 들깨의 개화와 생육반응을 검토하였다. 들깨는 적색광에 의한 일장연장 처리로 개화가 억제되었으나 초적색광 조사로 개화하여 광가역성을 나타냈다. 인공생육실 환경하에서 적색광 $0.177{\mu}mol/m^2/s$ (PAR : $0.62{\mu}mol/m^2/s$)로 일장연장 처리시 들깨의 개화가 억제되었다. 비닐하우스 시험포장에서 적색광 $0.2{\mu}mol/m^2/s$ 처리(PAR : $0.7{\mu}mol/m^2/s$)는 관행의 백열등 30 Lux 처리와 같이 개화하지 않고 영양생장을 지속하였다. 적색 LED장치를 이용한 일장연장 처리는 관행의 백열등 처리보다 들깨의 초장은 3%, 엽수는 7%, 엽생체중은 21%, 엽면적은 19% 증가시키는 경향이었다.

온도 및 일장조건이 소맥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and Daylength on Growth and Grain Yield in Wheat (T. aestivum))

  • 조장환;정태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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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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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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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To observe the effects of temperature and photoperiod on the growth and yield of winter wheat (Triticum aestivum, L) eight varieties including Chang Kwang were tested at various treatments like longday-high temperature (24hrs-20\circ), shortdayhigh temperature (12hrs-20\circ), longday-low temperature (24hrs-14\circ) and shortday-low temperature (12hrs-14\circ). Among the traits measured, days to heading, plant height, spike length, number of spikes per hill and grain yield per hill were generally decreased at high temperature and long day treatment and increased at low temperature and shortday condition. Number of grains per spike was decreased at low temperature and short day condition while increased at longday and high temperature conditions. Grain weight was decreased significantly at high temperature and shortday while increased at low temperature and longday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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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중단 처리시기에 따른 바위솔의 생장, 추대 및 개화 (Effect of Night-break Timing on Growth, Bolting and Anthesis of Orostachys japonicus)

  • 강진호;류영섭;강신윤;심영도;김동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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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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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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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방에서 항암제로 이용되는 바위솔의 주년재배를 모색하기 위한 일련의 시험으로서 2시간의 암기중단 처리시기[6월 20일 ; 7월 18일 ; 8월 15일 ; 무처리(자연일장)]에 따른 바위솔의 생육, 추대 및 개화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과 개화장은 무처리에 l하여 암기중단 처리를 가함으로서 짧아졌다고 할지라도 암기중단 처리가 늦어질수록 길어졌다. 포엽을 포함한 주당 엽수도 초장과 개화장과 유사한 반응을 보였으나 7월 18일 이전에 암기중단 처리를 가할 경우 현저히 적어지는 경향이었다. 경직경은 암기중단 처리를 가할 경우 9월 중순∼10월 중순까지 증가한 후에는 변화가 없었으나 무처리에는 10월 중순 이후부터는 시간이 경과할수록 작아지는 경향이었다. 2. 개체당 각 부위별, 지상부 및 전체 건물중은 무처리와 8월 15일에 암기중단 처리를 가할 경우 8월 15일 이후부터는 타처리에 비하여 많았으며 이는 8월까지는 엽과 포엽에 의하여, 9월 이후에는 소화중, 경중 및 근중의 증가에 기인되었다. 3. 무처리에서는 9월 중순부터 소화가 형성되기 시작한 후 10월 이후 이들이 급격히 개화하여 시작하여 10월 중순경부터 전개체가 개화하였다. 그러나 암기중단 처리가 빠를수록 소화의 형성이 지연되고 소화의 개화가 현저히 줄어들어 6월 15일부터 암기중단 처리를 가한 것은 시험 종료일인 11월 초순까지도 추대가 거의 일어나지 않아 소화가 형성되지 않았다. 4. 이러한 결과는 바위솔의 추대와 개화는 분리되어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암기중단 처리가 가해지는 시기를 조절함으로써 추대유제 또는 추대 후 소화의 개화유제로 인공재배되는 바위솔의 주년재배는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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