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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Stevia rebaudiana Bertoni)에 관한 생리 생태적 연구 (Physio-Ecological Studies on Stevia(Stevia rebaudiana Bertoni))

  • 강광희;이은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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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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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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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스테비아는 Paraguay 산중에 야생하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서 그 엽에는 감미성분 Stevioside가 6~12% 함유되어 있다. Stevioside는 배당체로써 감미가 설당과 유사하적, 감미도는 설당의 약 300배가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당원료(사탕무우, 사탕수수)를 전연 생산하지 않으며 또한 합성감미료의 유해성이 논란되어 그 사용이 제한되므로써 새로운 감미료 개발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그리하여 1973년 우리 나라에 도입된 스테비아를 감미자원식물로서 정착시키기 위하여 재배에 관한 시험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정식에서 발뢰기까지 일수는 공시품종 모두 14시간 일장보다 단일조건에서 단축되었으며, 12시간과 14시간 일장간에서 발뢰기의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77013은 단일에서 발뢰촉진정도가 크며 수원002, 77067은 감광도가 둔한 계통이었다. 2. 12시간 일장을 발뢰기를 결정하는 변곡점(turning point)이었으며 한계일장은 12시간 내외라고 할 수 있다. 단일에서는 조기 발뢰에 따른 생육일수 불1족으로 생육양이 현저하게 낮았다. 3. 삽본묘는 발근전에도 단일에 감응 하는데 40일 양묘에서 단일감응이 예민하여 발뢰까지 일수가 가장 짧은 20일이있으며 양묘일수가 짧으면 단일감응 후발뢰가 지연된다. 4. 실생묘의 출아에서 발뢰까지 일수는 출아후 20일 단일 처리에서 가장 짧았으며 20일보다 단일처리 시기가 빠르거나 늦을수록 발뢰까지 일수는 길어졌다. 5. 삽목기가 3월 20일에서 5월 20일로 늦어질 수록 초장, 분지수 및 건물중이 현저하게 낮아졌으며, 3월 20일 삽목에서는 40~50일, 4월 20일 삽목에서는 30~40일, 5월 20일 삽목에서는 30일 육묘에서 건엽수량이 높았다. 6. 건엽수량과 재식주수와는 Asymptotic relation을 보였으며 10a당 5,000~10,000주까지는 건엽이 급증하였고, 10.000~20,000주는 그 증가가 수만하며 20.000주 이상에서는 증가율이 더욱 둔화되었다. 따라서 20,000주가 적정재식주수라고 할 수 있다. 7. 수원, 청주, 목포, 제주에서 스테비아 활착과 생육은 양호하였으나 생육성기의 한발은 수량감수원인이 되었다. 정식기가 6월 20일로 늦으면 적기보다 건엽수량이 현저하게 감수되었다. 8. 3월 20일 정식의 보온단일구에서 단일감응으로 건엽수량이 낮았으나 보온 장일 및 보온 자연일장은 보온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4월 20일 이후 안식에서는 보온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 9. Stevioside 함량은 상부엽에서 높았으며 지상 20cm 부위는 현저하게 낮았다 건엽과 Stevioside 수량은 대체로 60~120cm에 집중되어 있었으며 그 집중정도는 품종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다. 10. 발뢰까지는 수확기를 지연시킬 수록 건엽수량은 현저하게 증가되었으며 발뢰 이후에는 수확기를 지연시켜도 수량 차이는 인정되지 않는다. Stevioside 함량은 발뢰기에 가장 높았고 이보다 빠르거나 늦게 수확할 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건엽수량과 Stevioside 함량을 고려한 수확적기는 발뢰시부터 개화전까지이고 수원 지방에서는 9월 10일~9월 15일경이었다. 11. 영양계의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범위는 각각 5.4~l4.3%, 1.5~8.3%로 변이폭이 크며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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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및 일장조건이 소맥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and Daylength on Growth and Grain Yield in Wheat (T. aestivum))

  • 조장환;정태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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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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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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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To observe the effects of temperature and photoperiod on the growth and yield of winter wheat (Triticum aestivum, L) eight varieties including Chang Kwang were tested at various treatments like longday-high temperature (24hrs-20\circ), shortdayhigh temperature (12hrs-20\circ), longday-low temperature (24hrs-14\circ) and shortday-low temperature (12hrs-14\circ). Among the traits measured, days to heading, plant height, spike length, number of spikes per hill and grain yield per hill were generally decreased at high temperature and long day treatment and increased at low temperature and shortday condition. Number of grains per spike was decreased at low temperature and short day condition while increased at longday and high temperature conditions. Grain weight was decreased significantly at high temperature and shortday while increased at low temperature and longday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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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일장 및 저일사 조건이 감자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igh Temperature, Daylength, and Reduced Solar Radiation on Potato Growth and Yield)

  • 김연욱;이변우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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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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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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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지구 온난화에 의한 미래의 기후변화는 감자의 생물 계절, 생육 및 수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므로 그 영향을 평가하여 적응대책을 수립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고온조건을 포함한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 감자의 생육과 수량 변화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작기 이동 실험은 2014년과 2015년, 수원의 서울대학교 부속 실험농장에서 실시되었으며, 봄 실험에서는 조생종인 남작과 수미 그리고 중만생종인 대서를 세 번의 파종기에 걸쳐 재배하였다. 가을 실험에서는 수미와 대서를 두번의 파종기에 걸쳐 2014년에만 재배하였다. 괴경형성기는 품종과 파종기에 따라 출아 후 11일부터 22일까지 다양한 시기에 나타났다. 기상요인들이 괴경형성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현재 기후조건에서 괴경형성기는 기온 상승과 단일조건하에서 촉진되었다. 반면에 고온과 장일 조건에서 적은 일사량은 역시 괴경형성기를 지연시켰다. 공시 품종 모두 괴경형성 적온은 $22-24^{\circ}C$ 내외로 추정되었으며, 기온, 일장 및 일사는 괴경형성에 상승적으로 상호작용하였다. 재배기간, 괴경 형성기와 기상요인이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능형회귀 결과 가장 큰 영향은 재배기간으로 나타났다. 남한에서 감자의 생육기간은 봄철의 장마와 늦가을의 서리로 제한된다. 이는 봄 작기 동안의 수원의 평균 기온이 감자 수량의 최적온도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2014~2015년 마른장마로 인해 생육시기 동안 충분한 일사량이 확보되어 제한요인으로 작용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앞당겨진 괴경형성기와 최저기온의 상승은 수량을 감소시켰다. $17-22^{\circ}C$ 범위의 평균기온에서는 일교차만이 수량에 큰 영향을 주었다. 고온반응 실험은 2015년에 서울대학교 부속실험농장의 플라스틱 하우스 4개동에서 수행되었다. 대표 품종으로 수미가 이용되었으며, 4월 29일과 9월 17일에 외기온 프라스틱하우스와 외기온보다 $1.5^{\circ}C$, $3.0^{\circ}C$, $5.0^{\circ}C$ 높게 조절되는 프라스틱 하우스에 각각 80주씩 파종하였다. 가을실험에서는 출아기와 괴경형성기만을 관측하였다. 괴경형성기는 장일효과로 인해 봄 실험에서 가을 실험에 비해 14일 가량 늦어졌으며, $5.0^{\circ}C$ 온실에서는 고온, 저일사와 장일효과로 인해 괴경이 형성되지 않았다. 온도 상승에 따라 괴경 형성 초기의 괴경 숫자가 감소하여, 괴경으로 전류되는 동화산물과 수확기 괴경의 평균 생서중이 감소하였다. 잉여동화산물은 주로 줄기로 집적되어 왕성한 줄기신장을 보였다. 본 실험 결과에 따르면 이미 수원의 현재 기후는 감자재배의 적온 범위를 벗어나기 시작하였으며, 미래기후에서 고온피해는 더 심각하게 나타날 것이다. 하지만, 감자의 괴경 형성 및 비대에 대한 이해는 아직까지도 부족한 상태이므로 미래 기후 변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고온 하에서 감자의 생리적 반응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재배환경이 전라남도 지방 가을배추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분석 (Analysis of Effect of Environment on Growth and Yield of Autumn Kimchi Cabbage in Jeonnam Province using Big Data)

  • 위승환;이희주;유인호;장윤아;여경환;안세웅;이진형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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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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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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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배추 주산지인 전남지방의 가을배추 생육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재배환경요소가 가을배추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전남지방의 2010~2019년 가을배추 생육데이터를 수집하여 기온, 일조시간, 강우량, 토성 등 재배환경데이터와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상관행렬을 작성한 결과 초장과 엽수는 생육도일과 일조시간에서 높은 상관계수를 보였고 수량은 생육도일과 점토함량에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상관계수 분석을 통해 선발된 지표들을 선형회귀분석 하였는데 초장과 생육도일, 초장과 합계 일조시간, 엽수와 생육도일, 엽수와 합계일조시간의 결정계수가 각각 0.79, 0.71, 0.7, 0.62이었으나 수량과 생육도일, 수량과 토성의 경우 결정계수가 낮았다. 수량과 생육도일 토성을 통계분석 한 결과 해남과 진도 지역의 수량이 높았고 생육도일과 토양내 점토 함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량, 생육도일, 토성에 대한 연관성 검증을 위하여 계층적 군집분석을 수행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사 지역으로 분류된 해남과 진도가 같은 군집을 이루었고 그 외 지역이 다른 군집을 이루었다. 연도 및 지역에 따라 생육도일과 수량이 다르고 토성이 유사한 지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측데이터가 지역별로 군집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아 생육도일과 점토 함량은 수량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연관성 분석 외에도 지역별 군집을 통하여 데이터 분석 및 영농정책 수립 등에 군집분석 결과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적색광을 이용한 국화의 개화조절 (Flowering Control by Using Red Light of Chrysanthemum)

  • 홍성창;권순익;김민경;채미진;정구복;소규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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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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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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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적색광을 이용한 국화의 일장연장 처리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국화의 개화억제를 위한 적색광 강도를 구명하고 생육에 대한 영향을 검토하였다. 국화는 적색광에 의한 파야처리로 개화가 억제되었고 연속된 초적색광 처리로 개화하여 개화의 광가역적 반응을 나타냈다. 인공광 생육실 환경하에서 적색광 $1.4{\mu}mol/m^2/s$ (PAR) 로 일장연장 처리시 국화의 개화가 완전히 억제되었다. 적색광 $1.4{\mu}mol/m^2/s$ 처리는 관행의 전구식형광등 50 Lux 처리와 같이 국화의 개화를 억제시켰다. 적색 LED를 이용한 일장연장 처리로 관행의 전구식형광등 처리보다 국화의 초장은 17 %, 엽면적은 48 %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엽수와 생체중은 각각 11 %, 36 %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환경요인이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의 초시무늬 변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nvironmental factors on Elytra Colored Patterns of Multicolored Asian Lady Beetles, Harmonia axyridis (Coleoptera: Coccinellidae))

  • 강은진;조창욱;박초롱;윤규식;강민아;권혜리;서미자;유용만;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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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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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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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지리적 환경적으로 다른 두 지역에서 채집한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의 월동개체군에 있어, 평균기온이 높고 일조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지역에서 멜라닌 계통의 색상패턴이 발현율이 다소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같은 지역에서 계절적 차이에 따른 무당벌레의 색상패턴별 발생양상 또한 유충시기를 평균기온과 일조시간이 긴 시기에 노출되었던 개체군에서 멜라닌 계통의 색상패턴 발현율이 높게 나타나, 온도나 일조량과 같은 환경조건이 무당벌레의 색상패턴형성에 있어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염색체 조작에 의한 전 암컷 3배체 무지개송어 조기난의 대량생산 (Mass Production of All-Female Triploid Eggs in Rainbow Trout (Oncorhynchus mykiss) During the Fall Season by Chromosome Manipulation)

  • 정창화;안재현;김봉석;김동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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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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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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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무지개송어 전 암컷 3배체 조기난 생산을 위해 1994년 9월 30일부터 3년생 암컷 친어에 대하여 광주기를 단일 처리하여 조기 산란 및 성전환 유도와 고온 처리에 의한 염색체 조작을 실시하였다. 광주기 조절이 시작된지 1개월째 170마리의 암컷으로부터 340,000개의 난을 얻었다. 그러나, 부화율에 있어서는 자연 상태의 산란기때 부화율에 미치지 못하는 $40\~55\%$ 범위로 평균 $51.3\pm4.2\%$였다. (P<0.05). 수컷으로의 성전환을 위해 $16.5^{\circ}C$의 사육 수온 조건하에서 $17\alpha-methyltestosterone$을 사료 1kg당 3mg 섞어 첫 먹이 공급기부터 55일간 공급하여 성전환율을 조사한 결과 전부 수컷으로 판명되어 $16.5^{\circ}C$의 조건하에서도 성전환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다. $13.5^{\circ}C$의 사육수온 조건하에서 3배체를 생산하기 위해 최초 처리 시간 및 고온 처리 기간에 대해 다양한 조건으로 처리한 결과 발안기까지의 생존율에 있어 $15.0\~88.2\%$ 범위로 나타났다. 이때 3배체 유도율은 $36.7\~100\%$ 범위로 다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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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조류 꼬시래기(Agarophyton vermiculophyllum)의 과포자방출 유도 방법에 대한 연구 (A Study on Carpospore Release Induction Method of Agarophyton vermiculophyllum)

  • 최한길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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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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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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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optimal induction method for carpospore release from Agarophyton vermiculophyllum cystocarps for seedling production. We tested the effects of environmental factors on carpospore release by using five different induction methods; spontaneous, desiccation, low temperature, desiccation+low temperature, and osmotic shock. Also, carpospores release was estimated at three temperatures (20, 25, and 30℃), and then under combinations of three day lengths (8, 12, and 16h) and two irradiances (30 and 60 μmol photons m-2 s-1), after pretreatment at desiccation+low temperature for 2 hr. The number of carpospores released was between 113 ~ 682 spores /cystocarp/day and it was maximal in the desiccation+low temperature treatment. Optimal environmental conditions for carpospore release of A. vermiculophyllum were 25℃, 16 h, and 60 μmol photons m-2 s-1. The present results suggest that massive carpospores for seedling production of A. vermiculophyllum could be obtained under a combination of 25℃, 16 h, and 60 μmol photons m-2 s-1 after pretreatment in the desiccation+low temperature.

글라디올러스 'Topaz' 캘러스의 기관형성에 미치는 배양 조건의 영향 (Effects of Culture Conditions on Organogenesis in Gladiolus 'Topaz' Callus)

  • 최정두;변미순;김규원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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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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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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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글라디올러스 캘러스로부터의 재분화 조건을 구명함으로써 캘러스 배양시스템을 확립하는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글라디올러스 캘러스로부터의 유식물체 획득은 캘러스를 2,4-D 무첨가 1/2 MS고체배지에 치상한 후 24시간 일장하에서 15$^{\circ}C$로 배양하였을 때 효과적이었다. 캘러스로부터의 기관형성에 미치는 배양방법의 영향을 검토한 결과, 부정근의 형성은 액체진탕배양이 그리고 부정아의 형성은 액채정치배양이 각각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실험의 결과를 통해 글라디올러스 ‘Topaz' 캘러스로부터의 재분화를 위한 최적 배양 조건을 선발하는 한편, 액체진탕배양법에 의해 기관-캘러스 혼합체를 유도할 수 있었으며, 이를 이용하여 기내 유식물체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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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Genotype of Donor Plants on the Success of Anther Culture in Sweet Pepper (Capsicum annuum L.)

  • Shrestha, Surendra Lal;Kang, Won-Hee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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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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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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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o study the effect of genotype of donor plants on anther culture, anthers of nine hybrid cultivars (Derby, Special, Bossanova, Minipaprika, Fiesta, Boogie, Phenlene, Kufrah, and Clarity) of sweet pepper (Capsicum annuum L.) were cultured in a petridish containing C medium (Sibi, Dumas De Vaulx medium) supplemented with 0.1 mg/L 2,4-D and 0.1 mg/L kinetin, 3% sucrose and 0.32% Phytagel. The cultures were incubated in the dark at $35^{\circ}C$ for seven days, and then cultured at $25^{\circ}C$ with a photoperiod of 16 hr. daylength for 40 days. Frequency of callus formation and plant regeneration was varied among cultivars. Callus formation was ranged from 6% in Phenlene to 69.8% in Kufrah. The highest percentage of regenerated plantlets was obtained in cv. Phenlene (2.67%) followed by Bossanova (2.41%). Result of ploidy analysis; chromosome number observation and flowcytometry analysis, showed that haploid plants could be developed from all of these hybrid cultivars except cv. Fiesta, where highest percentage of haploid plants were obtained in Minipaprika (40%) followed by cv. Bossanova (36.1%). Haploid plants derived from these hybrid cultivars contained single set of chromosome (12 in numbers), higher stomata density (numbers), and smaller sized stomata as compare to diploid plants. The mean length of stomata was 26.9 ${\mu}m$ in haploid plants and 35.7 ${\mu}m$ in diploi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