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ata Car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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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특성을 고려한 철근콘크리트 부재의 휨 균열폭 산정 및 비교 (The Estimation and Comparison of Flexural Crack Width Considering Bonding Characteristics in Reinforced Concrete Members)

  • 고원준;민병철;박선규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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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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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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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고강도철근 및 프리스트레싱에 의한 유용성은 경제적이고 효과적으로 콘크리트 구조설계를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구조적 부재를 다루는 구조기술자가 직면하는 중요한 문제중 하나는 한계상태설계에서 사용성에 대한 기준으로 사용되는 균열폭의 제어이다. 특히 휨균열은 하중을 부담하는 부재에 대해서 안전성의 확보 및 사용성과 연성을 향상될 수 있도록 제어되어야 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된 방법은 Ikki에 의해서 수행된 양측인장시험법의 시험 결과를 이용하고 있다. 양측인장상태에서 이형철근에 대한 부착특성은 콘크리트면적과 리브면적에 의해서 고려된다. 제안된 방법에 의한 결과는 시험 결과와 비교되며, 기존 방법보다도 치수 및 단면제원의 변화, 철근의 방향을 고려하여 보다 정밀한 부착응력과 이에 대한 상대슬립의 관계를 제시한다. 부착특성은 무차원적 슬립량과 유효철근비에 의해서 고려된다. 제안식의 유효성은 시험체 실험자료에 의해서 검증되어진다.

바이트 평균의 Gray-Scale화를 통한 Signature가 존재하지 않는 멀티미디어 데이터 조각 파일 타입 분류 연구 (Classification of Non-Signature Multimedia Data Fragment File Types With Byte Averaging Gray-Scale)

  • 윤현호;김재헌;조현수;원종은;김견우;조재현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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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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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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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일반적으로 시그니처와 파일 메타정보가 없는 파편화된 파일은 복구가 어렵다. 특히 멀티미디어 파일은 파편화 가능성이 크고 높은 엔트로피를 가지고 있으므로 현재 시그니처 기반의 카빙으로는 복구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편화된 파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멀티미디어 파일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논문은 시그니처(Signature)와 파일 메타정보가 없는 파편화된 멀티미디어 파일의 타입을 분류하는 연구이다. 파일 타입에 따라 특정 바이트 값의 빈도 차이를 통해 각 파일 타입의 특징값을 추출하며, 그에 맞는 Gray-Scale 테이블을 설계하고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s) 모델을 이용하여 JPG, PNG, H.264, WAV 총 4가지 멀티미디어의 파일 타입을 분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본 논문을 통해 시그니처와 파일 메타정보가 없는 파편화된 파일 타입의 분류 연구를 촉진하여 다양한 파일의 복구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기공과 학생들의 해외취업에 대한 선호도 조사 (A Study on the Preferences of Dental Technology Students for Overseas Employment)

  • 김임선;김정숙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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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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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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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find overseas workplace and improve global competence through the preference survey on overseas employment by dental technology students. Methods: The survey sample consisted of 250 randomly selected dental technology students. Survey was conducted from March 1 to May 1 in 2012. Total of 245(98.0%) replies and analyzed 236 questionnaires excluding 9 incomplete questionnaires. The questionnaires used in this study consisted of 7 items for general information, overseas employment characteristics of 10 items, 7 items for overseas employment activation plane and job competency development of 7 items.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s) Win 19.0 statistics program. Results: Regarding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there were 131 third graders(55.5%), 63 first graders(26.7%) and 42 second graders(17.8%) among 130 males(55.1%) and 106 females(44.9%). 221(93.6%) of the subjects had no experience in language training. Students who had clinical training for 1-5 months were 123(52.1%), and 24(10.2%) students had more than six months. 89(37.7%) of the subjects had no clinical training. 155(65.7%) of the subjects hope to work with korean owner, and 81(34.3%) chose foreign owner. Favored working countries were Australia(41.5%), the United States(29.2%), Canada(18.2%) and other(11.0%). The field of dental ceramic was indicated to be the highest proportion of 104(44.1%). Period of training were 3 hours(40.3%) and 6 hours(35.2%). The most important training were language-centered education(54.2%), Job-oriented education(24.2%), local culture education(16.1%), other(3.0%) and Leadership Training(2.5%). The subjects chose overseas worker(44.9%), working-level practitioner (28.8%), successfully employed dental technology graduate(19.5%a) and professor(3.4%) as an instructor. The subjects get education and training information from professor(40.3%), other(28.0%), senior(14.4%), job site(8.9%) and acquaintance(8.5%). A credit exchange(2.46 points), a joint degree program(2.46 points), and a foreign professor(2.33 points) were needed to activate the overseas employment. A kind of dental prosthesis(3.58 points), carving tooth morphology(3.38 points), and majors of dental technology(3.30 points) were indicated to develop job competency for overseas employment. Age, year, clinical training experience and company owner were statistically meaningful data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ffecting job competency development. Conclusion: The college needs to offer variety programs such as foreign language-centered education and a local job competency development program to graduates to be connected with international workplace and employment.

고려팔만대장경 경판의 구조 (The Structures of the Koryo Buddhist Canon (the Koreana Tripitaka) Printing Wood Blocks - A Preliminary Result)

  • 도춘호;이태녕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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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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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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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해인사 소장 고려팔만대장 경판의 보존을 위한 체계적인 기초 조사의 일환으로 일부 경판에 대해서 경판의 크기, 경판의 상태 등에 관한 조사를 수행하였다. 이 조사 결과, 경판의 구조와 크기를 밝힐 수 있었고, 이것을 기초로 하여서 경판 제조사의 설계도를 추론할 수 있었다. 경판 제조에 사용한 나무 판자는 제조 당시의 단위로 환산하면, 평균 너비 8치(24 cm), 두께 1치 (3 cm)의 판자를 길이 2자 3치 (68 cm) 또는 2자 6치 (78 cm)으로 잘라서 사용한 것 같다. 그리고 마구리는 너비 1치 5푼 (4.5 cm), 두께 1치 4푼(4 cm)인 각목을 8치 2-4푼 (24.6-25.2 cm)으로 잘라서 사용하였다. 금속편의 종류는 6종류가 확인되었다. 금속편을 박는데 사용한 못은 1치 (3 cm) 못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판의 길이가 다른 이유, 그리고 금속편의 종류가 여러 가지인 이유 등은 앞으로 연구 대상이 될 것이다. 그리고 경판의 일부만 조사했으므로, 경판 전체를 조사하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고 또 더 흥미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전체 경판에 대한 기본 자료를 우리가 시도한 방법이나 개량된 방법으로 모두 수집하는 것이 경판보전의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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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기반 생태관광 개발에서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참여 기회와 도전: 가나 Boabeng-Fiema 원숭이 보호구역 사례를 중심으로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for Multi-Level-Stakeholder Participation in Community-Based Ecotourism Development: The Case of the Boabeng-Fiema Monkey Sanctuary, Ghana)

  • 빅터 오우수;야우 아지만 보아포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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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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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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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지역사회 기반 생태관광(CBE)은 적절히 설계된다면 사회 경제적 복지를 증진하고 생태 자원을 유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는 특히 개발도상국의 성장과 발전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본 연구는 아프리카 가나의 Boabeng-Fiema 원숭이 보호구역 사례를 통해, 전통적인 지역사회 기반 관리 시스템을 지역사회 참여, 공정성, 포괄성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파트너쉽 관점에서 평가한다. 본 연구의 분석을 위해서는 심층인터뷰와 질적 자료를 담고 있는 선행연구 분석 기법이 사용되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다수의 인터뷰 대상자가 전통적인 지역사회 기반 시스템이 성공적이라 평가할 수 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인터뷰 대상자들은 규범, 문화 및 종교적 관습들을 꼽았다. 또한, CBE를 통해 얻은 생계 수단의 증가는 지역 사회의 수용과 참여를 높였다. 하지만 보호구역은 인구 증가 등의 성공을 낳으면서도 동시에, 토지 부족 등의 문제들 또한 낳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홈스테이(homestay) 도입, 공예 산업 개발 등을 통해 생계 수단 다양화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신라 5~6세기 무덤 출토 팔찌에 대한 연구 -물리적·형태적 특성 및 착장 양상을 중심으로 (A Study of the Bracelets Excavated from Fifth-and Sixth-century Silla Kingdom Tombs: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Wearing Practices)

  • 윤상덕
    • 박물관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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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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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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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피장자의 성별 및 위계 연구에 신라 마립간기 무덤 출토 귀금속제 장신구는 주요 연구대상이다. 그럼에도 팔찌(釧)는 소홀히 다루어졌는데, 최근 하대룡이 팔찌를 통해 성별을 추정한 연구를 발표하여 주목받았다. 이에 신라 팔찌의 기본 요소에 대한 관찰과 정리가 필요해졌고 이 글에서 물리적인 성격부터 외관과 변천, 착장 양상을 검토하였다. 대상 팔찌는 총 176점으로 은제, 금제가 대부분이며, 동, 유리 등이 확인되었다. 제작방법은 대부분 일회용 토범(土范)을 사용해서 주조로 만들었으며, 특히 각목문이나 돌기문도 새긴 것이 아니라 주조임을 알 수 있었다. 유리 팔찌와 용문양 팔찌는 둥근 형태의 거푸집을 사용하고, 판금제작을 제외한 나머지 팔찌는 '一자'형 거푸집으로 주조하여 둥글게 구부린 것으로 보았다. 이렇게 구부린 뒤에 양 끝을 접합해서 땜한 경우(폐쇄형)와 접합하지 않고 열린 형태로 둔 경우(개방형)로 나눌 수 있다. 변천은 이한상의 연구와 같이 황남대총 북분에서 출토된 문양 없는 둥근 봉의 형태에 각목문이 부가되고, 6세기가 되면 돌기형이 유행하는 방향을 확인하였는데, 초기형태는 원삼국시대의 가는 봉형 팔찌에서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였다. 팔찌는 착장 뒤에 쉽게 빠지지 않도록 손목에 맞춰서 제작해야 하며, 이를 위해 개방형의 디자인이 사용될 수 밖에 없다. 또 금, 은과 동의 연성을 고려하면 늘림이나 변형은 가능하다고 보았다. 결국 팔찌가 남성의 손에 들어가기에 작더라도 개방형은 착장할 수 있으며, 폐쇄형도 타원형으로 변형하면 남성도 착장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하였다. 즉, 변형 가능 정도에 따라 개방형인 A유형에서 유리팔찌와 같이 변형이 거의 불가능한 D유형까지 나누었을 때, 개방형인 A유형이 세환이식 착장자에게 더 많이 확인되며, 변형이 어려운 C, D 유형은 세환이식 착장자에게는 보이지 않고 태환이식 착장자에게서만 발견되는 점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팔찌는 남성도 착장할 수 있었으며, 세환이식과 태환이식 및 대도 착장을 기준으로 남녀를 구별하는 기존의 연구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중국 『무이구곡도』 3폭(幅)의 비교 분석을 통해 본 18세기 무이산 구곡계(九曲溪)의 경물 인지특성 (An Analysis of the Landscape Cognitive Characteristics of 'Gugok Streams' in the First Half of the 18th Century Based on the Comparison of China's 『Wuyi-Gugok Painting』)

  • 정조하;노재현;강정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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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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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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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중국 청나라 중기에 제작된 『산수분계지도(山水分界之圖): A』, 『무이산구곡계전도(武夷山九曲溪全圖): B』 그리고 『무이산십팔경도(武夷山十八景圖): C』 등 3폭의 『무이구곡도』를 대상으로, 그림에 명기된 명칭을 조사한 뒤 문헌조사를 병행하여 경처와 경물유형, 이미지 분석을 시도하였다. 이후 각 곡별 경물 유형수와 경물수를 바탕으로 한 경물풍부도와 경관유사도 분석을 통해 18C '무이산 구곡계'의 경관 인지특성을 살펴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무이산지』의 명소 유형에 대한 묘사에 따르면, 3폭 그림 중 경물 명칭은 총 41개 유형으로 집계되었는데, 이 중 암(岩)·봉(峰)·석(石) 등 3개 경물이 차지하는 경관적 비중이 압도적으로 우세하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무이구곡의 경관 중 암·봉·석의 수가 절반 이상으로 이는 단하지모(丹霞地貌) 등으로 이루어진 무이산의 지모경관적 특성이 반영된 결과이다. 둘째, 구곡계 경관은 다양하고 심상이 풍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림 상의 주 대상장인 제1곡 대왕봉과 만정봉, 제2곡 옥녀봉, 제3곡 소장봉, 제4곡 대장봉, 제5곡 대은병과 무이정사 그리고 제6곡 선장봉과 천유봉은 경물풍부도(景觀豐富度)가 탁월한 반면, 7~9곡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셋째, 곡별 경관이미지 조사 결과, 구곡계의 인문경관 심상 형성에는 무이산과 관련된 신화 및 전설에서 비롯된 특이성으로 인해 경관 인지도가 매우 높았다. 특히 제1곡과 제5곡은 무이군을 바탕으로 한 도교문화와 주자의 성리문화와 관련한 석각문화, 주유문화(舟遊文化) 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넷째, 41가지 경물 유형에 따른 경관유사도 분석 결과, A와 C의 유사도가 매우 높았으며 형태묘사 및 원근 표현관계가 매우 흡사함을 볼 때, 한쪽 그림의 영향을 받은 것이 분명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적으로 3폭의 그림에 묘사된 경물명은 오랜 시간 동안 전승, 누적된 신화 및 전설 그리고 경물의 이름붙이기를 통해 최소한 18C 전반 이전에 이미 정착·형성되어 인지되어 온 문화경관임이 확인된다. 다소의 순위 차이는 있으나 3폭 모두에 출현하는 경물 유형은 '석'이 21개소, '암'이 20개소, '봉'이 17개소로 석, 암, 봉은 무이산 구곡계의 경관성을 견인하고 있다. 다섯째, A와 C에서는 선조대(仙釣臺/태(台))가 제4곡도에 묘사되어 있지만, 한국에서는 제3곡의 경물명칭으로 알려지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또한 1곡의 승진동(升眞洞), 7곡의 석당사(石堂寺)는 그림 A·B·C 모두에서 묘사되고 있지 않는 점은 특이하며 향후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