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ark-fleshed fi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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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육 어류의 저장 및 가공중의 Amine류의 변화 2. 꽁치$\cdot$삼치 염장 및 건제품의 DMA와 TMA 함량 (Changes in Contents of Amines in the Dark-fleshed Fish Meat During Processing and Storage. 2 Formation of Dimethylamine and Trimethylamine in Salted and Dried Mackerel pike and Spanish mackerel)

  • 박영호;최수안;안철우;양영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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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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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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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꽁치($2^{\circ}C$$10^{\circ}C$) 및 삼치육($2^{\circ}C$$15^{\circ}C$)은 저장하였을 때의 육중의 TMAO-N, TMA-N 및 TMA-N의 경시적인 변화와 아울러 이들 어육을 저장, 열풍건조 및 일건하였을 때의 변화에 대하여 실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TMAO의 변화에 있어서 5일간 저장하였을 때 $2^{\circ}C$의 경우, 꽁치 몇 삼치육은 각각 생시료때의 $48\%$$41\%$의 잔존율을 나타내었고 $10^{\circ}C$의 꽁치육과 $15^{\circ}C$의 삼치육의 경우는 각각 $39\%$$18\%$였다. 2. TMA의 변화는 5일간의 저장에서, $2^{\circ}C$의 경우 꽁치 및 삼치육은 각각 생시료때의 6.5배양 및18배양의 증가를 보었고, $10^{\circ}C$의 꽁치와 $15^{\circ}C$의 삼치육의 경우는 각각 28.8배양 및 77.7배양이었다. 3. DMA의 변화는 5일간의 저장에서, $2^{\circ}C$의 경우 꽁치 및 삼치육은 각각 생시료때의 2.5배양 및 5.4배양의 증가를 나타냈고, $10^{\circ}C$의 꽁치와 $15^{\circ}C$의 삼치육의 경우는 각각 4배양 및 8배양이었다. 4. 제품별 TMAO의 함양은 꽁치의 경우, 염장품 > 열풍건조품 > 일건품의 순이었고 삼치의 경우는 염장품 > 일건품열풍건조품의 순이 있다. 5. 제품별 TMA의 합양은 꽁치의 경우, 열풍건조품 > 일건품 > 염장품의 순이였고 삼치의 경우는 일건품 > 열풍건조품 > 염장품의 순이었다. 6. 제품별 DMA의 함양은 모든 시료가 열풍건조품 > 일건품 > 염장품의 순이었다. 본 연구의 실험을 도와 준 성혜경 선생에게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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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육 어류의 저장 및 가공중의 Amino류의 변화 (I) 고등어${\cdot}$전어${\cdot}$정어리 염장 및 건제품의 DMA와 TMA함량 (CHANGES IN CONTENTS OF AMINES IN THE DARK-FLESHED FISH MEAT DURING PROCESSING AND STORAGE)

  • 안철우;최수안;박영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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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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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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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고등어, 전어 및 정어리육을 $10^{\circ}C$$25^{\circ}C$에서 저장하였을 때의 육중의 TMAO-N, TMA-N 및 DMA-N의 경시적인 변화와 아울러 이들 어육을 염장, 열풍건조, 일건 및 자건하였을 때의 변화에 대하여 실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TMAO의 변화에 있어서, $10^{\circ}C$, 5일 저장의 경우 고등어, 전어 및 정어리는 각각 생시료때의 $15\%\;20\%$$10\%$의 잔재율을 나타내었고 $25^{\circ}C$ 1일 저장의 경우 각각 $30\%,\;26\%$$30\%$ 였다. 2. TMA의 변화는 $10^{\circ}$, 5일 저장의 경우, 고등어, 전어 및 정어리가 각각 생시료때의 4.1배, 24배 및 9.5배의 증가를 보였고 $25^{\circ}C$, 1일 저장의 경우는 각각 2.7배, 11배 및 5배였다. 3. DMA의 변화는 $10\%$, 5일 저장의 경우 고등어, 전어 및 정어리가 각각 생시료때의 7배, 25배 및 8배의 증가를 나타냈고 $25^{\circ}C$, 1일 저장의 경우는 각각 7배, 21배 및 2배였다. 4. 제품별 TMAO의 함량은 고등어, 전어의 경우 염장품>일건품>열풍건조품의 순이 였고 정어리의 경우는 자건품>염장품>열풍건조품>일건품의 순이 였다. 5. 제품별 TMA의 함량은 고등어, 전어의 경우 일건품>열풍건조품>염장품의 순이었고 정어리의 경우는 일건품>열풍건조품>염장품>자건품의 순이였다. 6. 제품중의 DMA의 함량은 고등어, 전어의 경우 일건품>염장품>열풍건조품>자건품의 순이였다. 본 연구의 실험을 도와 준 공양숙, 오영선 양에게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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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육 어류를 원료로 한 연제품의 제조 (2) 고등어 어묵의 제조 (Processing of Fish Meat Paste Products with Dark-Fleshed Fishes (2) Processing of Meat Paste Product with Mackerel)

  • 박영호;김동수;천석조;강진훈;박진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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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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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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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고등어를 원료로 하여 어묵을 제조할 때의 최적가공조건을 밝히기 위하여, 원료어의 저장조건 및 선도, 원료육의 수세조건, 알칼리 세척처리, 원료육의 혈합육비율, 고기풀의 setting조건, 가열온도 및 시간, 냉동고기풀의 저장 기간 등이 어묵형성능 및 그 물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검토하였다. 1. 원료어를 $25^{\circ}C$에 저장한 것은 선도 및 어묵형성능의 저하가 급격하여 어묵의 겔강도의 경우 5시간 저장한 것은 대조구의 약 l/2, 15시간 저장한것은 약 1/5로 떨어지고, 절곡시험, 관능검사 및 terture에 있어서도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원료어를 빙장한 것은 저장 1일째 까지는 비교적 어묵형성능이 유지되었으나, 저장 2일을 넘어서면 크게 감소하였다. $-3^{\circ}C$에서 partial freezing을 한 것과 특히 $-20^{\circ}C$에서 동결저장한 것은 어묵형성능의 저하가 비교적 완만하여 겔강도의 1일 평균저하율은 전자는 약$6.5\%$, 후자는 약 $4.5\%$를 나타내었다. 전반적으로 저장 기간에 따른 어묵형성능의 저하는 고등어가 정어리에 비하여 비교적 완만하였다. 2. 원료육을 3회 수선한 것은 지방은 약 $55\%$, 수용성단백질은 약 $60\%$가 제거되었으며, 어묵의 물성도 3회 수세한 것이 가장 양호하였고 5회 이상의 수세를 한 것은 물성이 약간 떨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3. 원료육의 알칼리 세척에 있어서 $0.5{\sim}0.7\%$ 탄산수소나트륨용액으로 세척하는 경우가 어묵형성능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이 때의 원료육의 pH는 $6.9{\sim}7.0$이었다. 4. 원료육의 혈합육비율이 $5\%$만 되어도 어묵의 물성은 크게 저하하였으며, 혈합육혼화에 따른 어묵물성의 저하는 정어리의 경우에 비하여 훨씬 크게 나타났다. 5. 고기풀의 setting조건은 $5^{\circ}C$에서는 15시간, $30^{\circ}C$에서는 2시간 처리하는 경우가 어묵형성능이 가장 좋았다. 6. setting한 원료육의 가열조건은 $90^{\circ}C$에서 40분간 가열하는 경우가 어묵형성능이 가장 좋았다. 7, 고등어 냉동 고기풀은 $-30^{\circ}C$에서 30일간 동결저장하여도 어묵형성능에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50일간 저장한 것의 겔강도는 대조구의 약 $87\%$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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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육 어류를 원료로 한 연제품의 제조 (1) 정어리 어묵의 제조 (Processing of Fish Meat Paste Products with Dark-Fleshed Fishes (1) Processing of Meat Paste Product with Sardine)

  • 박영호;김동수;천석조;강진훈;박진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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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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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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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정어리를 원료로 하여 어묵을 제조하는 최적가공조건을 밝히기 위하여, 원료어의 저장조건 및 선도, 원료육의 수세조건, 알칼리 세척처리, 원료육의 혈합육비율, 고기풀의 setting조건, 가열온도 및 시간, 냉동고기풀의 저장 기간 등이 어묵형성능 및 어묵의 물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검토하였다. 1. 원료어를 $25^{\circ}C$에 저장한 경우는 선도 및 어묵 형성능의 저하가 급격하여 15시간만에 VBN함량은 초기 부패점에 달하였고, 5시간 저장한 것으로 만든 어묵의 겔강도는 대조구의 약 1/2을 나타내었으며, 빙장을 하는 경우도 어묵형성능의 저하는 비교적 빨라 저장 2일째의 것으로 만든 어묵의 겔강도는 대조구의 약 1/2로 감소하였다. $-3^{\circ}C$에서 partial freezing을 하는 경우와 특히 $-20^{\circ}C$에서 동결저장하는 경우는 어묵형성능의 저하가 비교적 완만하여 저장 2일째의 것으로 만든 어묵의 겔강도는 전자는 대조구의 약 $75\%$, 후자는 약 $96\%$를 나타내었다. 2. 원료육의 수세처리에 있어 3회 수세를 한 것이 어묵형성능이 가장 양호하였고, 5회 이상의 수세를 하는 경우는 어묵의 물성이 약간 떨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3. 원료육의 알칼리 세척은 어묵형성능의 증강에 효과적이었으며, $0.5\%$ 탄산수소나트륨용액으로 세척하는 경우가 가장 양호하였고 $0.7\%$ 이상의 알칼리 농도에 있어서는 어묵물성이 떨어지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4. 원료육의 혈합육 비율이 많아질 수록 어묵물성은 떨어졌으나, 혈합육의 비율이 $5\%$ 까지는 어묵물성이 비교적 양호하여 겔강도의 경우 보통육만으로 만든 어묵의 $72\%$ 강도를 나타내었으며, $15\%$ 이상이 되면 어묵물성은 크게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5. 고기풀의 setting조건은 $5^{\circ}C$에서는 20시간, $30^{\circ}C$에서는 2시간 처리하는 경우가 어묵형성능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처리시간이 더욱 길어져도 어묵형성능은 증강되지 않았다. 6. 원료육의 가열조건은 $90^{\circ}C$에서 40분간 처리하는 경우가 어묵형성능이 가장 양호하였고, $80^{\circ}C$이하 및 $100^{\circ}C$에서 40분간 처리한 것은 어묵형성능이 떨어지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7. 냉동고기풀의 어묵형성능은 $-30^{\circ}C$에서 30일간 저장한 것은 큰 변화가 없었으나, 40일 이상이 되면 약간의 열화가 일어나 50일 저장의 것은 겔강도가 대조구의 약 $85\%$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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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르트 살균처리가 적색육 및 백색육 어류의 성분변화에 미치는 영향 -1. 함질소엑스분 및 텍스튜어의 변화- (Changes in Food Components of Dark, White-Fleshed Fishes by Retort Sterilization Processing -1. Changes in Nitrogenous Extractives and Textures-)

  • 오광수;성대환;최종덕;이응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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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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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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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수산물을 원료로 한 고온가열처리 식품의 성분 및 품질변화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을 목적으로, 가다랑어육과 명태육을 각각 마쇄 균질화하여 각 3B관에 충전, 밀봉한 후 자숙처리($98^{\circ}C$, 30분) 및 $121.1^{\circ}C$에서 Fo 5, Fo 10, Fo 20에 달하는 열처리를 하여 이들 가열처리가 어육의 함질소엑스분 및 텍스튜어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실험하였다. 가열처리에 따른 시료 어육의 일반성분 변화에서, 수분함량은 가열처리 전에 비해 가열처리 후에, 또한 Fo값이 증가할수록 약간씩 감소하였고, 조단백질 및 조회분 함량은 상대적으로 약간씩 증가하였으며, 조지방 함량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시료가다랑어육 및 명태육의_pH는 각각 5.46 및 6.63이었고, Fo 20 시료는 5.75 및 6.82로서 가열처리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고, 휘발성염기질소량 역시 가열처리에 따라 현저히 증가하였다. 히스타민 함량은 시료 가다랑어육이 6.1mg/100g, 명태육이 0.1mg/100g이었고, 자숙처리에서는 각각 11.6mg/100g 및 0.3mg/100g, Fo 20 시료의 함량은 각각 8.2mg/100g, 0.1mg/100g이었다. 가다랑어육의 총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은 984.8mg/100g으로 histidine, taurine, alanine, leucine 및 lysine 등이 전체의 $87\%$를 차지하고 있었고, 명태육은 총함량이 282.3mg/100g이었고, taurine, alanine, glycine, glutamic acid 및 lysine 등의 함량이 많았다. 가열처리 정도가 커질수록 이들 총함량은 약간씩 감소하였고, 가다랑어육이 명태육에 비해 감소량이 많았다. 가다랑어육에서는 histidine, taurine 및 alanine의 감소가, 명태육에서는 taurine의 감소가 현저하였다. IMP함량은 가다랑어육의 142.2mg/100g, 명태육이 95.5mg/100mg으로 시료 조제 및 가열처리 중 상당량 감소하였으며, TMAO 함량은 가열처리 중 급속히 감소한 반면, TMA는 가열 전에 비해 급증하였다. Total creatinine 함량의 변화도 비교적 현저하여 Fo 20의 열처리에서 약 $10\%$ 내외가 감소하였다. 시료 어육의 경도, 질김성, 응집성 및 탄성의 변화에서 양 시료 모두 $95^{/circ}C$에서 30분간의 열처리보다 Fo 5의 열처리 쪽이 텍스튜어의 저하가 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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