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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s to the Knowledge of the Genus Phimenes (Hymenoptera: Vespidae: Eumeninae) from Vietnam

  • Nguyen, Lien Thi Phuong;Nguyen, Dac Dai;Carpenter, James M.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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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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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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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solitary wasp genus Phimenes (Hymenoptera: Vespidae: Eumeninae) was reported to occur in Vietnam by , represented by one taxon, Phimenes flavopictus continentalis (Zimmermann), which was synonymized under nominotypical Phimenes flavopictus by . A note on gender of this genus is made in the text. One more species, Phimenes indosinensis is recorded in this study from Dak Lak in the southern and Son La in the northwestern parts of Vietnam for the first time. Detailed descriptions of the female and male of the latter are provided with figures. A key to the two species from Vietnam is also provided.

베트남의 지속가능한 커피 프로그램과 그 성과 (Sustainable Coffee Program and its Achievement in Vietnam)

  • 이상율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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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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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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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베트남에서 생산된 커피의 농가 단위에서 커피 가격은 상당히 불안정하다. 커피 재배 면적의 증가와 세계 시장에서 가격 변동에 따른 커피 가격의 등락은 실질적인 농가 소득의 감소로 이어지게 되었다. 또한 세계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인증 커피의 선호로 커피 관련 기업에 의한 보다 친환경적으로 재배된 커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었다. 지속가능한 커피 생산은 베트남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차원에서도 큰 흐름이 되어가고 있다. 본 연구는 커피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이 베트남에서는 2000년대 중반부터 인증체제의 도입으로 시작되었고, 보다 본격적인 확대는 정부 및 민간의 협력체제에 의해서 '지속가능한 커피 프로그램(Sustainable Coffee Program)'의 실시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본 연구의 주요 관심은 닥락 성에서 그 프로그램이 어떻게 운영되었는지, 그리고 그 프로그램 시행의 결과와 그 '지속가능한 커피 프로그램'이 커피 생산과 환경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기여하였는지를 파악한다. 끝으로 지속가능한 커피 생산에 참여 농가와 비 참여 농가를 함께 고려함으로써 닥락 성에서 전개된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의 실체적인 측면을 이해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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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고원지대 커피농가의 사회경제적 격차: 민족성의 영향을 중심으로 (Socio-Economic Differentials along the Ethnic Line among Coffee Farms in Central Highland, Vietnam)

  • 정수열;이승철;조영국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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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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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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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베트남 중부고원 지대는 1986년 개혁개방 이후 커피생산의 비약적 증대, 글로벌 커피시장과의 적극적 연계 등을 통해 베트남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커피생산 지역으로 변모하였다. 중부고원지대 커피산업의 비약적 발전은 베트남 저지 주민의 대규모 유입과 맞물려 진행되었다. 그 결과 중부고원지대는 소수민족 중심 사회에서 저지 출신 주류 민족, 킨(Kinh)족 중심 사회로 변모하였다. 한편 커피산업의 발전은 중부고원지대 가족농의 사회경제적 격차 나아가 계층 분화를 촉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커피 재배 여부 및 커피재배에서의 생산성 격차가 그대로 사회경제적 격차로 발현되었다. 이 과정에서 민족간 사회경제적 격차 문제, 소수민족의 주변화 문제가 부각되었다. 민족간 사회경제적 격차는 단순히 커피재배 참여 여부만이 아니라 커피경영에 있어서 수익성 격차에 의해서도 나타나고 있다. 기존 연구들은 소수민족농가의 커피 경영에 있어서 상대적 저효율이 소수민족의 인적 자본 및 사회적 자본의 취약성과, 문화적 특성에 따른 상업적 농업 부적응 측면을 지적하였다. 하지만 기존 연구들은 여전히 생산성의 격차가 발생하는 구체적인 메카니즘을 충분히 밝히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소수민족 원주민 커피농가와 다수민족 이주민 커피농가의 커피 생산 판매 과정을 비교 분석하여 커피소득 격차가 나타나게 되는 원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사례 연구로 닥락 성의 다수민족 이주민인 킨족과 소수민족 원주민인 에데(Ede )족 커피농가를 설문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민족성은 커피농가간 토지생산성 격차를 설명하는 핵심 변인으로 확인되었다. 아울러 소수민족 커피농가의 낮은 생산성은 취약한 자본에 따른 조방적 경영, 부채 문제, 나아가 낮은 소득과 부채부담으로 인한 비효율적 판매전략-대표적으로 판매시기 조절-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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