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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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초(Gyposphila paniculata)로부터 Flavanone 3β-Hydroxylase 유전자의 분리 및 분석 (Molecular Cloning, Sequence Analysis, and in Vitro Expression of Flavanone 3β-Hydroxylase from Gypsophila paniculata)

  • 민병환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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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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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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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Flavanone 3$\beta$-hydroxylase (FHT)는 flavonoid 생합성 경로의 가장 중심부에 작용하는 효소로 flavanone으로부터 dihydroflavonol으로의 변환을 촉매하는 역할을 한다. 본 연구에서는 색소유전자의 전이를 통하여 새로운 색소발현체계를 가진 품종을 육종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숙성안개초 (Gypsophila paniculata L.)의 꽃봉오리로부터 cDNA-library를 합성하였고 카네이션의 FHT 유전자를 probe로 사용하여 anthocyanin 합성경로의 중요 효소의 하나인 FHT 유전자를 분리하였다. 염기서열분석을 수행하여 분리유전자의 크기가 1471 bp 이며 이 중 coding region은 1047 bp 임을 확인하였다. 이미 밝혀진 다른 식물체의 FHT 유전자와 서로 염기서열의 일치성을 비교해 본 결과 아라비돕시스, 오렌지, 카네이션, 고구마, 스톡, 페튜니아, 감자 및 포도에서 각각 69% 이상을 나타내었다. 분리유전자의 발현을 확인하기 위하여 Northern blot분석 및 인위적으로 기내에서의 transcription과 translation을 수행하였고, 분리한 유전자의 효소활성을 측정해 본 결과 dihtydrokaempferol의 작은 peak을 확인하였다. Southern blot 분석의 결과 안개초의 FHT 유전자는 다른 대부분의 식물체와 유사하게 한 개가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간장, 된장 및 맥주의 인공소화시 N-nitrosamine의 생성 (The Formaion of N-nitrosamine in Soy Sauce, Soybean Paste and Beer under Simulated Gastric Digestion)

  • 김경란;이수정;신정혜;서종권;손미예;성낙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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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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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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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나라 고유의 조미료인 간장 및 된장, 대중적인 알코올 음료인 맥주를 대상으로 하여 발암성 N-nitrosamine(NA)을 분석하였고, 또 인공타액 및 위액을 혼합하여 in vitro에서 인공소화시킴으로써 섭취 후 생체내에서 생성 가능한 NA를 예측하고자 하였다. 대상시료 중 질산염은 간장에서 0.3~0.9 mg/kg, 된장에서 0.5~1.0 mg/kg, 맥주에서 0.5~1.3 mg/kg, 아질산염 은 모든 시료에서 평 균 0.3 mg/kg이었으며, DMA 및 TMA는 0.5 mg/kg 이하로 정량되 었다. NA를 분석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NDMA만이 검출되었으며, 간장에서 <0.5~2.7ug/kg, 된장에서는 1.5~3.1ug/kg, 맥주에서는 <0.5~1.8ug/kg으로 정량되었고, 인공소화 후에는 각각 1.1배, 4.5배 및 1.6배 증가되었다. 아질산염을 농도별로 첨가하여 인공소화시킬 때 모든 시료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아질산염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NDMA가 증가되었고, 인공소화시 6.4 mM의 thiocyanate를 맥주에 첨가할 때 대조구에 비해 NDMA가 무려 3.3배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Ascorbic acid를 첨가하여 인공소화시킨 결과전 시료에서 NDMA의 생성이 억제되었으며 특히 12.8 mM의 ascorbic acid를 첨가한 된장에서 NDMA 생성은 약 92.3%나 억제되었다.

가압경수로 원전 물-증기 순환영역에서 암모니아와 MPA의 완충세기 (Buffer Intensity of Ammonia and MPA in Water-Steam Cycle of PWRs)

  • 이인형;안현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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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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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8-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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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아민(암모니아 또는 MPA)은 가압경수로 원전 2차측 부식을 방지하는 최적 pH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고, 온도가 동일하게 유지되지 않는 물-증기 순환 영역에서 모든 아민은 평형상수에 따라 2차측에서 서로 다른 pH를 나타낸다. 부식제어에서 pH는 유일한 인자가 아니므로 두 번째 변수, 즉 불순물의 유입 또는 부식 반응으로 인해 $H^+$가 추가되거나 제거되었을 때 안정된 pH를 지속하는 능력인 완충세기의 고려가 필요하다. 온도를 고려한 완충세기는 2차측 최적 pH 제어제 선정과 유체가속부식의 특징을 기본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PWRs의 전체 운전범위에서 암모니아와 MPA의 완충세기를 조사하였다. 낮은 온도$(25{\sim}100^{\circ}C)$에서는 암모니아 그리고 높은 온도$(150{\sim}250^{\circ}C)$에서는 MPA가 부식 억제를 위한 충분한 완충세기를 나타내었다. 완충세기 측면에서, i) 최적 pH 제어제 pH 범위는 pH(T)- $1{\leq}pK_a(T){\leq}pH(T)$+0.5, ii) 아민 용액은 부식 억제를 위해 충분한 완충세기$({\beta})$를 가져야하고, iii) 최대 유체가속부식은 ${\beta}_B/{\beta}$ 비율이 최저인 온도에서 최대를 나타낸다.

김치 및 젓갈류의 인공소화시 N-Nitrosamine의 생성 (The Formation of N-Nitrosamine in Kimchi and Salt-fermented Fish Under Simulated Gastric Digestion)

  • 김경란;신정혜;이수정;강현희;김형식;성낙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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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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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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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실험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널리 애용되고 있는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와 젓갈류 중의 NA와 전구물질의 함량을 분석하고 인공타액 및 위액을 혼합하여 in vitro상에서 소화시킴에 따라 이들 식품의 섭취 후 체내에서 생성될 수 있는 NA의 함량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질산염은 김치에서 10.7~24 mg/kg, 멸치젓에서 1.5~5.6 mg/kg, 새우젓에서 1.0~2.0 mg/kg 아질산염은 모든 시료에서 평균 0.3 mg/kg이 검출되었다. DMA는 새우젓에서 함량차가 매우 커 30.3~177.9 mg/kg의 범위였고, TMA는 김치에서 0.6~0.8 mg/kg, 멸치젓에서 1.9~2.8 mg/kg, 새우젓에서는 4.4~2l.3 mg/kg으로 정량되었다. NA를 분석한 결과 NDMA가 김치에서 0.8~6.9 $\mu\textrm{g}$/kg, 멸치젓에서 불검출~l.2 $\mu\textrm{g}$/kg, 새우젓에서는 불검출~0.9 $\mu\textrm{g}$/kg의 범위로 검출되었고, 인공소화시킨 후에는 모든 시료에서 약 1.5배 증가하였다. 각 시료에 아질산염을 첨가하여 인공소화시킨 경우 모든 시료에서 무첨가군에 비하여 아질산염의 농도에 비례하여 NDMA의 생성량이 증가하였는데, 특히 새우젓에서는 8mM의 아질산염 첨가시 NDMA는 183배 증가하여 220.9 $\mu\textrm{g}$/kg이 검출되었다. 인공타액에 thiocyanate를 1.6, 3.2, 6.4mM 농도로 가하여 인공소화시킨 결과 무첨가구에 비해 NDMA생성량은 약 1.5배 증가하였고 아스코르브산을 농도별로 첨가하여 인공소화시킬 경우 NDMA생성량은 아스코르브산의 농도와 반비례하였고 12.8 mM첨가시 김치는 92.4% 멸치젓과 새우젓은 각각 50.0%, 82.46%의 생성억제 효과가 있었다.

폐금속광산 지역 주민들의 요 중 비소종별 농도와 관련요인 평가 (Urinary Arsenic Species Concentrations and Related Factors among Residents Living near Abandoned Metal Mines)

  • 울 지;서정욱;김병권;임현주;장준영;이철우;조성식;손현진;홍영습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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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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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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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urinary arsenic concentrations by arsenic species and to identify related factors among local residents near abandoned metal mines in Korea. Methods: Among the subjects of the Health Survey of Residents Near Abandoned Metal Mines for 2013-2017, 664 people were enrolled in this study. Urinary arsenic species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ICP/MS. Result: The geometric means (95% Confidence Interval) by urinary arsenic species were 0.15 (0.13-0.17) ㎍/L for AsIII, 0.64 (0.55-0.75) ㎍/L for AsV, and 1.21 (1.05-1.40) ㎍/L for inorganic arsenic. The geometric means of urinary MMA and DMA were 1.58 (1.35-1.86) ㎍/L and 77.93 (72.61-83.63) ㎍/L, respectively, and that of organic arsenic was 83.15 (77.80-88.88) ㎍/L. The concentration of inorganic arsenic in the group using groundwater as drinking water was 1.36 (1.13-1.64) ㎍/L,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1.00 (0.80-1.25) ㎍/L in the other drinking water groups. Regarding rice consumption, the concentration of inorganic arsenic in urine in the group whose consumption was more than half rice produced in the residential area was 1.32 ㎍/L,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1.12 ㎍/L for the group whose consumption was less than half. Conclusion: In the analysis of the factors affecting the urinary inorganic arsenic concentration of the residents of the abandoned metal mine area, the use of groundwater as drinking water and consumption of rice produced in the residential area were considered related factors.

서울시 유통 다랑어류, 새치류 및 심해성 어류의 총수은 및 메틸수은 축적에 대한 고찰 (A Study on Total Mercury and Methylmercury in Commercial Tuna, Billfish, and Deep-sea Fish in Seoul Metropolitan City)

  • 김진아;육동현;박영애;최희진;김연천;김무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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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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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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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서울시에서 유통 중인 다랑어류, 새치류 및 심해성 어류의 총 수은 및 메틸수은 축적량의 현황 파악과 사후 관리의 자료로써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소비 패턴에 따라서 시장의 진입이 이루어지는 관계로 다양한 어종의 채취보다는 비교적으로 많이 판매, 소비되는 품목 즉 상어류, 다랑어류, 새치류, 비막치어 136건을 대상으로 총수은 및 메틸수은의 축적량을 조사하였다. 총수은 분석에 사용된 DMA-80에 대하여 CRM 인증값의 98.8% 회수, 검량선 결정계수($R^2$) 0.9998 이상, 0.003, $0.01{\mu}g/kg$의 검출한계와 정량한계를 파악함으로써 기기적 정확성 및 재현성을 확보하였다. GC-${\mu}ECD$를 사용한 메틸수은 분석법은 79.7%-103.1%의 양호한 회수율과 0.9997 이상의 높은 검량선 결정계수($R^2$)를 확보하였으며, 검출한계는 0.006 mg/kg, 정량한계는 0.018 mg/kg의 결과를 보였다. 네 종류의 어종은 통계적 분석에 의해 총수은 및 메틸수은 축적량에 차이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각 어종의 총수은 및 메틸수은 평균량(mg/kg)은 상어류 $1.20{\pm}0.70$, $0.95{\pm}0.51$, 새치류 $0.99{\pm}0.72$, $0.51{\pm}0.40$, 다랑어류 $0.32{\pm}0.31$, $0.20{\pm}0.20$, 비막치어(메로) $0.43{\pm}0.48$, $0.20{\pm}0.17$로 분석되었으며, 과거에 비해 상어류와 새치류에서의 축적량이 많이 증가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분석된 메틸수은 수치들과 JECFA의 PTWI값과의 비교 검토값은 상어류 0.00-0.24%, 새치류 0.075-1.813%, 다랑어류 0.025-1.338%로서, 일일섭취량이 설정되어있지 않은 비막치어를 뺀 나머지 세 종류 어종의 합계는 0.1-5.551%였다. 이 결과만을 평가해 본다면, 다랑어류, 새치류, 심해성 어류의 섭취로 인한 메틸수은에 대한 노출량은 아직 안전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축적량이 증가하고 있는 현상을 감안하고, 또한 여러 경로로 메틸수은에 노출되는 점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면 좀 더 정확한 노출과 안전성 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장류(醬類)에 있어서 2급(級) Amine의 형성(形咸) -제2보(第2報) 재래식(在來式) 간장숙성중(熟成中) 2급(級) amine의 동태(動態)- (Formation of Secondary Amines in Soysauce and Soy-paste -Part 2. Periodical changes of sceondary amines during Korean soysauce aging-)

  • 양희천;권태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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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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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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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재래식(在來式) 간장에 있어서 2급(級) amine의 생성요인(生成要因)을 구명(究明)하고저 메주에서부터 간장의 숙성(熟成) 및 달이기까지의 전과정(全過程)에 걸쳐 2급(級) amine의 동태(動態)를 조사(調査)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일반가정(一般家庭)의 재래식(在來式) 메주는 Aspergillus oryzae를 인공접종(人工接種)하여 제조(製造)한 메주보다 2급(級) amine의 함량(含量)이 7배이상(倍以上) 높아서 평균(平均) 20.86 ppm이 검출(檢出)되었다. 또한 재래식(在來式) 메주중(中)에서도 변패도(變敗度)가 높은 메주일수록 2급(級) amine의 함량(含量)이 높았다. 2. 장류제조(醬類製造)의 원료(原料)인 콩, 밀, 쌀 및 보리에서도 소량(少量)의 2급(級) amine이 검출(檢出)되었는데 콩 1.28ppm, 밀 0.57ppm, 쌀 0.35ppm, 보리 0.34ppm이었다. 이들을 원료(原料)로 제조(製造)한 코오지에서는 보다 많은 양(量)의 2급(級) amine이 검출(檢出)되어 콩코오지는 2.63ppm, 밀은 1.09ppm, 쌀과 보리는 0.54, 0.64 ppm 수준(水準)이었다. 3. 재래식(在來式) 간장의 90일간(日間)의 숙성과정(熟成過程)에서 정상적(正常的)인 발효(醱酵)가 진행(進行)되는한 메주에서 유래(由來)하는 외(外)에 새로운 2급(級) amine의 생성(生成)은 없었다. 4. 재래식(在來式) 메주를 사용(使用), 식염농도(食鹽濃度)를 $12{\sim}26%$수준(水準)으로 간장을 담그었던바 일광(日光)을 충분(充分)이 쪼이는 조건(條件)에서는 2급(級) amine의 생성(生成)이 없었으나 암소(暗所)에서는 18%이하구(以下區)에서 메주로부터의 용출예상량이상(溶出豫想量以上)의 2급(級) amine이 검출(檢出)되었다. 5. Aspergillus oryzae를 인공접종(人工接種)하여 메주를 만들고 식염농도(食鹽濃度)를 $14{\sim}26%$수준(水準)으로 간장을 담그어 일광(日光)이 충분(充分)히 쪼이는 곳에서 숙성(熟成)시켰던 바 용출예상량이상(溶出豫想量以上)의 2급(級) amine이 검출(檢出)되지 않았다. 6. 메주의 건조(乾燥)나 간장 달이기에 의(依)한 2급(級) amine의 휘산효과(揮散效果)는 기대(期待)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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