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BH. Quercus mongo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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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국립공원의 소나무림 군집구조 (The Plant Community Structure of Pinus densiflorain Forest in Chuwangsan National Park)

  • 조재창;조우;한봉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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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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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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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주왕산국립공원 소나무림의 식물군집구조분석을 위하여 25개소에 조사구(1개 조사구당 l00$m^2$)를 설치하고 식생조사를 실시하여 TWINSPAN에 의한 classification과 DCA에 의한 ordination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전체 조사구는 TWINSPAN에 의하여 소나무-굴참나무군집, 소나무-졸참나무군집, 소나무-쇠물푸레군집, 소나무-쇠물푸레-참나무류군집, 소나무-활엽수혼효림군집 등 5개의 군집으로 분리되었다. 본 조사지의 천이계열은 교목상층에서는 소나무$\longrightarrow$졸참나무, 신갈나무$\longrightarrow$서어나무, 교목하층 및 관목층에서는 조록싸리, 참싸리, 진달래$\longrightarrow$쪽동백나무, 국수나무, 산초$\longrightarrow$당단풍, 생강나무로 추정되었다. 환경인자인 토양함수량과 토양산도는 군집간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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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영동군 민주지산지역 들메나무군집 식생구조 (The Vegetation Structure of Fraxinus mandshurica Community in Mt. Minjuji, Youngdong-gun, Chungcheongbuk-do)

  • 최송현;송근준;이경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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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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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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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들메나무군집의 식생구조를 밝히기 위하여 민주지산지역의 해발 700~1,100m 사이 계곡부에 10m*10m 면적의 조사구 20개를 설정, 조사하였다. 전체 조사구에 대해 classification 기법중 TWINSPAN을 이용한 결과 6개의 군집으로 분리되었으며, 각 군집별로 종조성을 살펴본 결과 민주지산 지역의 들메나무군집은 신갈나무군집에서 천이가 진행되어 온 것으로 판단되며, 까칩가달, 고로쇠나무, 층층나무 등이 부수종을 이루고 있으나 경쟁수종이 형성되어 있니 장ㄴㅎ아 토지극상림으로 판단되었다. 흉고직경급별분석에서 들메나무는 전층위에서 고르게 출현하고 있고, 군집이 안정되어 있어 종다양도(Shannon's index 0.72~0.82)가 낮게 나타났으며, 각 조사구당 평군종수는 11.0종, 평균개체수는 111.5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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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산의 양사면에서 식물 군락과 종 분포 (Plant Community and Species Distribution In Both Slopes of the Mt. Neungdong)

  • 허만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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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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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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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조사는 능동산의 산림지 2곳에 대한 목본류의 다양성 양상을 조사하기 위해 12 plot $(100{\times}100 m)$를 설정하였다. 흉고직경 10 cm 이상의 목본류 2,157 그루를 동정한 결과 총 35과 135종이었다. 최소 유의성 차이(LSD)에서 지역 A (울주군 석남사 방향)가 지역 B (밀양시 얼음골 방향)보다 높았다. Shannon-Wiener의 다양성 지수에서 지역 A는 1.822, 지역 B는 2.118로 두 지역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4.12, p<0.05). 곰솔-갈참나무군락이 두 지역에서 우점 하였다. 그러나 지역 A의 중간 고도는 소나무가 우점인 반면 지역 B의 중간 고도부위는 참나무속 식물군락과 서어나무군락이 우점 하였다. 공간 분포 분석에서 능동산의 동서지역의 식물상은 서로 이질적이며 미세기후와 패치(patchy)구조를 나타내었다.

설악산 국립공원 잣나무 천연림의 군락유형 및 임분구조 (Community Type and Stand Structure of the Korean Pine(Pinus koraiensis) Natural Forest in Seoraksan National Park)

  • 송연희;윤충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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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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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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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잣나무 천연림의 생태적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설악산 대청봉 일대의 잣나무 천연림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수행하였던 바 설악산 잣나무 천연림의 군락유형은 잣나무군락에서 단풍취군과 철쭉군으로 분류되었고, 단풍취군은 시닥나무소군과 실새풀소군으로 세분되어졌다. 본 조사지의 중요치 결과를 보면 잣나무, 분비나무, 청시닥나무, 사스래나무, 당단풍, 마가목, 신갈나무 순으로 중요치가 높게 나타났다. 본 조사지역의 종다양도의 범위는 0.44에서 0.86이고, 종내경쟁보다는 종간의 경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5개 매목조사구에서 DBH 10cm이하의 잣나무는 35개체로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었으며, 잣나무가 현재 상층임관을 점하고 있으나 하층목의 우점도가 낮아 그대로 방치하면 차대림은 다른 종으로 천이될 것으로 사료되었다. 또한 본 조사지의 잣나무 개체는 직경생장에 있어서 느린 생장과 빠른 생장의 시기가 교대로 나타났으며, 이는 주기적인 교란이 발생하였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원주시 도심 거점산림과 잔존산림의 식생구조 비교 연구 (Comparison of the Vegetation Structure between Base Mountain and Residual Mountain in the Urban Area, Wonju)

  • 조우;한봉호;최진우;노태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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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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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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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원주시 도심지에 위치한 도심외부 거점산림인 봉화산과 도심내부 단절된 잔존산림인 학성공원, 일산공원, 무실공원을 조사분석하여 식생구조 특성을 비교하였다. 원주시 도시림 현존식생은 도심외부 거점산림은 신갈나무림과 아까시나무림이, 도심내부 단절된 잔존산림은 상수리나무림과 아까시나무림이 넓게 분포하였고 두 지역 모두 숲가꾸기 일환으로 숲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DCA에 의하여 분류된 군집의 상대우점치와 흉고직경급별 분포 분석결과 추정되는 천이경향은 소나무군집으로 유지되는 군집(군집 B), 참나무류군집으로 유지되는 군집(군집 A, D, d), 외래식생군집으로 유지되는 군집(군집 C, E, F, e, f, g)으로 구분되었다. 도심외부 거점산림과 도심내부 단절된 잔존산림 모두 생태적 천이가 중단된 상태이었다. 하지만 외래식생군집으로 유지되는 군집의 생태적 천이 잠재성은 아교목층과 관목층에 출현하는 참나무류의 상대우점치와 흉고직경급별 분포 분석 결과 도심외부 거점산림이 도심내부 단절된 잔존산림 보다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종수 및 개체수와 종다양도 분석결과는 숲가꾸기 사업 시행에 따른 아교목층과 관목층의 감소, 시행 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천이 초기 수종이 다양하게 출현하였다. 자연림과 인공림 간 종다양도 비교는 도심외부 거점산림과 도심내부 단절된 잔존산림 모두 간벌, 하예작업 등에 의한 인위적 교란의 영향으로 뚜렷한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유사도지수는 도심외부 거점산림 6개 군집은 17.76~52.22%이었고 도심내부 단절된 잔존산림 4개 군집은 13.34~37.01%로 도심내부 단절된 잔존산림 간의 유사도지수가 낮았다. 귀화식물 중 서양등골나물과 미국자리공은 도심내부 단절된 잔존산림에서 더 많이 출현하였다.

덕유산과 계방산 가문비나무 군락의 식생구조에 관한 연구 (Vegetation Structure of Picea jezoensis Communities in Mt. Deogyu and Mt. Gyebang)

  • 조민기;정재민;정혜란;강미영;문현식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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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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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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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덕유산, 계방산의 가문비나무 군락의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하여 종조성과 흉고직경급을 조사, 분석하였다. 두 조사지의 교목 아교목 관목층의 층위별 식생은 덕유산이 8, 20, 26종, 계방산이 12, 23, 3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층위별 중요치 분석 결과, 덕유산 교목층은 가문비나무, 사스래나무, 구상나무, 아교목층은 사스래나무, 신갈나무, 관목층은 조릿대가 중요치가 높았으며, 계방산의 교목층은 가문비나무, 사스래나무, 분비나무, 아교목층은 시닥나무, 부게꽃나무, 관목층은 미역줄나무의 중요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조사구의 층위별 종다양도의 경우 교목층은 덕유산 0.779, 계방산 0.984, 아교목층은 덕유산 1.052, 게방산 1.161, 관목층은 덕유산 0.823, 계방산 1.304로 분석되었다. 흉고직경 분포에서는 덕유산지역의 가문비나무 개체군이 역J형의 유형이 나타나고 있어 당분간 가문비나무군락이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내장산국립공원(內藏山國立公園)의 식물군집(植物群集) 및 이용행태(利用行態)에 관한 연구 (I) - Ordination 방법에 의한 식생구조분석(植生構造分析) - (Studies on the Structure of Plant Community and Visitor's Activities in Mt. Naejang Park (I) - Analysis of the Vegetational Structure by the Ordination Techniques -)

  • 이경재;오구균;조재창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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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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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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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내장산국립공원(內藏山國立公園) 내장사지구(內藏寺地區)의 현존식생(現存植生) 및 식생군집구조분석(植生群集構造分析)을 위하여 22개소에 조사구(調査區)를 설치하고 식생조사를 실시하여 4가지의 ordination 방법(PO, PCA, RA, DCA)을 적용하였다. 현존식생(現存植生)의 면적중 굴참나무군집, 신갈나무군집이 전체의 31.27, 20.77%이었으며, 또한 참나무류의 면적이 70.96%로 참나무류가 내장사지구 삼림식생(森林植生)의 우점종(優占種)이었다. 녹지자연도(綠地自然度) 9, 8, 7, 6의 면적구성비는 각각 30.9, 67.4%, 0, 0.02%이었다. 주요수종의 직경분포(直徑分布)에 의한 동태분석결과(動態分析結果) 소나무군집은 참나무류군집으로, 참나무군집은 서어나무군집으로 천이(遷移)가 진행되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DCA 방법이 가장 효과적으로서 소나무군집과 활엽수군집으로 분리되었다. DCA에 의하여 추정된 천이과정(遷移過程)은 교목상층(喬木上層)에서 소나무${\rightarrow}$굴참나무, 갈참나무, 팥배나무, 굴피나무${\rightarrow}$나도밤나무, 서어나무, 물푸레나무, 느티나무, 층층나무의 순이었고, 교목하층(喬木下層) 및 관목층(灌木層)에서는 진달래, 철쭉, 참싸리, 개옻나무${\rightarrow}$때죽나무, 굴거리나무, 노린재나무, 사람주나무${\rightarrow}$참회나무, 참빗살나무, 비목나무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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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봉산(點鳳産) 일대 천연활엽수림(天然闊葉樹林)의 지형적(地形的) 위치(位置)에 따른 천이(遷移) 경향(傾向) 분석(分析) (The Analysis of Successional Trends by Topographic Positions in the Natural Deciduous Forest of Mt. Chumbong)

  • 이원섭;김지홍;김광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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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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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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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산림의 지형적 위치에 따라 수종 구성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점봉산 일대 천연활엽수림의 세가지 지형적 위치(계곡, 산복, 능선)에 대한 천이 경향을 비교 분석하였다. 계곡, 산복, 능선에서 각각 20개씩 총 60개의 $20m{\times}20m$ 표본구를 설정하여 현재 상층 임관을 형성하는 상층목들의 수종, 수고. DBH를 조사하고 상층목 밑에서 자라는 하층목의 수종을 조사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상층목이 그 밑에서 자라는 하층목에 의해서 대치되는 천이 경향을 Markov chain의 통계학적 이론을 응용한 추이행렬 모델을 사용하여 예측했다. 연구 결과, 계곡에서는 현재 우점 수종인 신갈나무와 물푸레나무가 각각 약 23%와 약 21%의 구성 비율에서 약 200년 후에 이르게될 안정상태에 가면 두 수종 모두 약 4% 정도로 현저히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반면에, 전나무, 고로쇠나무, 피나무, 난티나무 동은 안정상태에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산복에서는 약 250년 후에 이르게될 안정상태가 되면, 현재 우점 수종인 가래나무, 음나무, 피나무가 현재의 구성 비율인 15%, 8%. 15%에서 각각 2%, 1%, 5%로 현저히 감소할 것이 괄목할 만한 결과였다. 능선에서는 현재의 절대 우점 수종인 신갈나무가 58%의 구성 비율에서 약 200년 후에 이르게될 안정상태에서는 8%로 상당히 감소하고, 고로쇠나무와 피나무가 현재의 4%와 3% 의 구성 비율이 각각 20%와 40%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전반적으로 연구대상 산림은 극상 군집이 아닌 천이가 진행 중인 상태이며, 입지 조건과 식생 발달 상황에서 여러 가지의 변수가 작용하겠지만, 상층 임관의 수종 구성 상 안정상태에 도달하려면 약 200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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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개발 사업지의 정밀 임상도(영급) 작성 방안 연구 (Mapping Method for a Detailed Stock Map Plan(Age-Class) for a Small-Scale Site for Development Work)

  • 이수동;김정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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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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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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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발간된 임상도에 따르면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본 연구대상지는 활엽수 Ⅳ영급으로 분류되었으나 식생조사 결과 영급판정이 어려운 활엽수 천연림으로 구성되어 정밀 임상도 작성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정밀 현존식생 조사와 식생구조 및 연륜 분석 자료를 기초로 한 정밀 임상도 작성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정밀 현존식생유형 분석결과 22개 유형이었으며 자연림은 신갈나무림, 굴참나무림 등 11개 유형, 인공림은 밤나무림 등 6개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영급 판정을 위해 정밀 현존식생도를 바탕으로 방형구 42개와 89개 표본목의 목편을 채취하여 수령을 측정한 결과, 저지대에 입지한 인공림, 참나무류 소경목 지역은 II영급(29.8%), 나머지 지역은 III영급(57.6%)으로 토지이용이 가능하였고 Ⅳ영급 이상(8.8%)은 경계부의 급경사 능선부에 분포하여 토지이용은 불가능하였다. 이상과 같이 소규모 개발 예정지가 활엽수 자연림으로 판정된 경우 보전과 이용 판정에 있어 정밀 현존식생 조사, 식물군집구조 및 표본목 분석을 통한 정밀 임상도를 작성하여야 할 것이다. 정밀 임상도에는 식생의 자연성, 희소성, 다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자료가 포함되어 소규모 부지의 개발적정성 판단에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생장모니터링을 통한 임분변화예측 및 탄소흡수.저장량 평가 (Stand Development Estimate and Carbon Stocks/Removals Assesment using Stand Growth Monitoring)

  • 손영모;이경학;김래현;서정호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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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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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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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강원도 홍천군 운두령 일대에 설치된 잣나무 등 5개소 생장고정조사구를 대상으로 생장변화를 구명하고, 탄소저장량 및 흡수량을 산정하여 운두령 산림관리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임분생장변화는 유령림인 잣나무, 낙엽송, 소나무 임분에서 연년수고생장과 흉고직경생장이 점진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외 임분은 이들보다는 생장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경급 분포 및 직경변화 예측에 있어서는 신갈나무와 자작나무 임분의 직경급분포는 현재와 유사할 것으로 예측되며, 다른 수종은 상위 직경급으로의 변화가 많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2005년 말 현재 운두령 모델림 내 총탄소량은 5,974천 탄소톤이고, 2005년도 한 해 동안 산림의 생장에 따른 총탄소량은 166,174 탄소톤이며, 순탄소흡수량은 155,481탄소톤으로 전년 대비 2,736탄소톤(1.8%)이 증가하였다. 결과적으로 운두령모델림은 온실가스 측면에서 볼 때 순흡수원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그 순흡수량도 최근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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