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yprin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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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eilognathus majusculus, a New Bitterling (Pisces, Cyprinidae) from Korea, with Revised Key to Species of the Genus Acheilognathus of Korea

  • 김익수;양현
    • Animal cells and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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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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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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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 new bitterling, Acheilognathus majusculus is described from 20 specimens collected from the Somjin and Nakdong River, Korea. The new species is similar to Acheilognathus yamatsutae, but distinguished from the latter and congeners by the combination of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15-21 gill rakers, 37-40 vertebrae, longer barbel, greenish body coloration, nuptial color of males and slightly protrusive snout. A key to species of Acheilognathus from Korea is inclu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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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버들개(잉어과)의 형태와 분포에 관하여 (Morphology and distribution of Moroco percnurus (Cyprinidae))

  • 민미숙;양서영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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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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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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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한국산 담수어류인 버들치(Moroco)속의 동버들개(M. percnums)는 한반도 이북에 서식하며 이남지역에는 분포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었으나 본 형태연구 결과와 유전적 연구(Yang and Min, 1989) 결과, 강원도 강릉 경포호지역에서 동버들개가 서식 분포하는 것이 확인되어, 동버들개의 분포상 최남단 지역으로 보고하며, 한국산 버들치속 어류는 총 5종이 한반도 이남지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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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납줄개 Rhodeus pseudosericeus와 묵납자루 Acheilognathus signifer (Pisces: Cyprinidae)의 속간 자연 잡종 출현 (Occurrence of a Natural Intergeneric Hybrid between Rhodeus pseudosericeus and Acheilognathus signifer (Pisces: Cyprinidae) from the Namhangang (river), Korea)

  • 김형수;윤승운;고재근;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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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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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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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한강납줄개 Rhodeus pseudosericeus와 묵납자루 Acheilognathus signifer의 속간 잡종으로 추정되는 개체를 한강 수계의 주천강에서 채집하였다. 잡종의 기원을 확인하기 위하여 형태적 특징과 mitochondrial cytochrome b (mt-cyb) gene을 조사하였다. 형태 형질 분석에서, 조사된 표본의 등지느러미의 반문, 체색, 체측 반점과 종대 무늬 등은 두 부모종의 중간적 형질을 보였다. 또한, 잡종 개체의 측선은 불완전하였고 측선유공린수는 부모종의 중간값을 보였다. mt-cyb gene 분석 결과 잡종 개체는 한강납줄개와 염기서열이 100% 일치하여 한강납줄개가 모계임이 밝혀졌다. 따라서 두 자료의 분석 결과 본 연구에서 조사한 개체는 한강납줄개와 묵납자루의 속간 자연 잡종 개체임을 확인하였다.

한국산 피라미속 어류 1 신종 Zacco koreanus 기재와 갈겨니 Z. temminckii의 재기재 (A New Species of Cyprinid Fish, Zacco koreanus with Redescription of Z. temminckii (Cyprinidae) from Korea)

  • 김익수;오민기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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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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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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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우리나라 영산강을 제외한 남부의 여러 하천에서 채집된 갈겨니로 알려진 표본 가운데 체측상부비늘 수가 9~10개이고, 체측 전반부가 노란색을 띠고, 동공상단에 붉은색 반점이 없으며, 가슴지느러미 앞쪽 가장자리는 붉은색을 띤 104개의 개체들은 전형적인 갈겨니 Zacco temminckii와 잘 구별되어, 신종 Zacco koreanus로 기재하고 새로운 국명을 "참갈겨니"로 지칭하여 갈겨니 Z. temminckii와 비교하였다. 갈겨니는 영산강, 동진강, 섬진강, 탐진강, 낙동강의 우리나라 남부에서만 분포하지만, 참갈겨니는 영산강을 제외한 대부분의 하천에 분포한다. 이 두 종이 혼서하는 수역에서는 갈겨니는 주로 정수역에 서식하지만 참갈겨니는 비교적 빠른 유수역을 선호하였다. 한국과 일본의 피라미속 어류의 종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남한강에 서식하는 몰개 Squalidus japonicus coreanus (Cyprinidae)의 개체군 생태 (Population Ecology of Squalidus japonicus coreanus (Cyprinidae) in the Namhan River, Korea)

  • 변화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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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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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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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몰개(Squalidus japonicus coreanus)의 개체군 생태의 특성을 연구하기 위해 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 남한강(양평군 양평읍 창대리)에서 조사하였다. 본 종은 하천 하류에 분포하며 하상구조는 주로 모래로 이루어져 있었다. 서식지 수심은 80~120cm이었고 유속은 0.14~0.38m/sec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성비는 1 : 0.82 이었고 산란기는 6~7월이며 산란기 수온은 $18.5{\sim}24.3^{\circ}C$이었다. 만 2년생 이상부터 성적 성숙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전장이 34~50mm의 집단은 만 1년생, 51~74mm의 집단은 만2년생, 75mm 이상은 만 3년생으로 추정된다. 포란수는 평균 1,871개이었고 먹이생물은 남조류(Cyanophyta), 녹조류(Chlorophyta), 규조류(Bacillariophyta), 윤충류(Rotatoria), 갑각류(Crustaceae), 요각류(Copepoda), 수서곤충(Aquatic insect)에 속하는 하루살이목(Ephemeroptera), 파리목(Diptera), 선충류(Nematoda) 등이었다. 잡식성이었으며 깔다구류(Chironomidae) 유충을 주로 섭식하였다.

돌상어 Gobiobotia brevibarba (Cyprinidae)의 산란 생태 (Reproductive Ecology of Gobiobotia brevibarba (Cyprinidae))

  • 최재석;변화근;권오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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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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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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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강원도 홍천군 서면 반곡리에서 1999년 3월부터 2000년 2월까지 Gobiobotia brevibarva를 대상으로 산란생태를 조사 연구하였다. 본 종의 서식지는 유속이 빠르며 하상이 작은돌, 자갈로 이루어진 여울역이었다. 산란장은 수심 20~50 cm, 유속 0.6~1.3 m/sec 그리고 하상구조는 cobble과 boulder로 이루어진 곳이었다. 암 수 성비는 1 : 0.86이었으며 산란성기는 수온이 $18{\sim}20^{\circ}C$가 되는 5월이었으며 생식활동의 시작은 암컷 체장 50 mm, 수컷 체장 40 mm 이상이 되어야만 성적으로 성숙하였다. 평균포란수는 평균 $2,040{\pm}400.57$개, 난의 직경은 $1.98{\pm}0.06\;mm$였다. 성숙란은 밝은 노란색을 띤 완전한 구형으로 침성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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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붕어, Rhodeus uyekii (Pisces: Cyprinidae)의 산란관의 신장 (Elongation of the Ovipositor in Korean Rose Bitterling, Rhodeus uyekii (Pisces: Cyprinidae))

  • 채병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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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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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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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조개와 수컷의 유무, 암컷 단독, 수조의 크기, 수조당 개체수 등과 같은 조건 하에서 각시붕어 (Rhodeus uyekii)의 산란관의 신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각시붕어 암컷의 산란관은 조개, 조개+수컷, 수컷의 조건에서 모두 산란관이 주기적으로 신장하였으며, 암컷 단독으로 존재하는 상황에서도 신장되는 경우가 많았다. 조개와 수컷 없이 암컷만 사육하였을 때 큰 수조에 1개체를 넣은 경우에는 산란관이 신장되지 않았지만 작은 수조에 1개체 혹은 큰 수조에 여러 개체를 넣은 경우에는 신장이 일어났다. 신장된 상태의 지속기간은 1~3일 (평균 1.2~2.5일)이었으며, 신축주기는 4~15일 (평균 6.4~11.9일)로 나타났다. 신장되었을 때의 산란관의 길이는 68~100% (평균 78.5~98.8%)이었다. 주기적 신축기의 축소시기에 산란관의 길이는 20~51% (27.3~33.1%)이었으며, 더 이상 신축하지 않는 시기의 산란관의 길이는 3-30% (평균 11.1~19.9%)이었다. 수조의 크기와 개체수가 산란관의 신장에 미치는 영향 및 기존에 보고된 다른 종의 산란관의 신장과의 관계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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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골어류 잉어과 피라미의 수정란 난막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the Fertilized Egg Envelope from Pale Chub, Cyprinidae, Teleost)

  • 등영건;김동희;류동석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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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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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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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경골어류, 잉어과에 속하는 피라미 수정란을 실험재료로 사용하여 난문의 미세구조, 난막의 표면 및 단면구조를 밝힘으로써 계통분류학적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주사전자현미경과 투과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피라미의 수정란은 부착성란으로 동물극 쪽에 수정을 위한 정자의 통로로 생각되는 한 개의 난문이 관찰되었고 이 난문은 5개의 돌출물에 의해 둘러싸여 있었다. 난막의 표면은 부속구조물들은 관찰되지 않았고, 수많은 pore canal들이 분포하고 있었으며 난막은 모두 3층으로 부착성인 전자밀도가 낮은 외층, 전자밀도가 높은 중층 및 9층의 층상구조를 이룬 내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상과 같은 피라미 수정란 난막의 미세구조적 특징은 피라미의 수정란이 가지는 독특한 형태학적 형질로서 종을 분류하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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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alence and Intensity of Clonorchis sinensis Metacercariae in Freshwater Fish from Wicheon Stream in Gunwi-gun, Gyeongsangbuk-do, Korea

  • Sohn, Woon-Mok;Na, Byoung-Kuk;Cho, Shin-Hyeong;Ju, Jung-Won;Son, Dong-Chul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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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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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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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infection status of Clonorchis sinensis metacercariae (CsMc) was examined in freshwater fish from a highly prevalent site, Wicheon (a branch of Nakdong-gang), which is located in Gunwi-gun, Gyeongsangbuk-do, the Republic of Korea. Total 1,162 fish in 32 species were examined by the artificial digestion method through 6 years. CsMc were detected in 720 (67.5%) out of 1,067 fish (26 spp.) and their density was 610 per fish infected. In the susceptible gobioninid fish group, i.e., Pungtungia herzi, Squalidus gracilis majimae, Squalidus japonicus coreanus, Sarcocheilichthys variegatus wakiyae and Pseudorasbora parva, all of 323 fish were infected with an average of 1,310 CsMc. Total 23 (95.8%) gobioninid fish, i.e., Pseudogobio esocinus, Abbottina springeri, Hemibarbus longirostris, Microphysogobio koreensis, and Microphysogobio jeoni, were infected with 127 CsMc in average. In the acheilognathinid fish (bitterlings) group, the prevalence was 77.0%, and the density was 50 CsMc per fish infected. In the rasborinid fish (chubs) group, i.e., Zacco platypus, Zacco temminckii, Zacco koreanus, and Opsariichthys uncirostris amurensis, 147 (36.5%) out of 403 fish examined were infected with 15 CsMc in average. The susceptibility indices of CsMc were 412 in the overall positive fish group, 1,310 in the gobioninid group-1, 122 in the gobioninid group-2, 38.5 in the acheilognathinid group, and 5.5 in the rasborinid fish group. Conclusively, it was confirmed that CsMc are highly prevalent in fish from Wicheon, and their infection tendency varied according to the subfamily groups in Cyprinidae fish h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