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Cyp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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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最近) 한국(韓國)의 논 잡초분포(雜草分布)에 관하여 (Distribution of Weed Population in the Paddy Field in Korea, 1981)

  • 오윤진;구연충;이종훈;함영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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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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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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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1981년(年) 전국(全國) 1,760개소(個所)에서 작부양식별(作付樣式別), 답유형별(畓類型別)로 논 잡초분포(雜草分布)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1. 조사(調査)된 초종(草種)은 화본과(禾本科) 2종(種), 방동산이과(科) 7종(種), 광엽잡초(廣葉雜草) 18종(種)이었다. 2. 초종분포(草種分布)와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의 분포비율(分布比率)은 중북부지역(中北部地域)이 남부지역(南部地域)보다 많았다. 3. 우점도(優占度)가 높은 잡초(雜草)는 물달개비 벗풀, 가래, 올미, 너도방동산이 등(等)이고 4. 1모작답(毛作畓)은 2모작답(毛作畓)보다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많고 5. 1모작답(毛作畓) 중(中)에서도 춘경답(春耕畓)에서 추경답(秋耕畓)보다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많으며 6. 2모작답(毛作畓) 중(中)에서도 맥류재배답(麥類栽培畓)에서 채소재배답(菜蔬栽培畓)보다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많았다. 염해답(鹽害畓)과 습답(濕畓)에서 보통답(普通畓)에서보다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많았고 어느 답조건(畓條件)에서나 1년생(年生)보다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의 발생량(發生量)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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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대가리(Kyllinga brevifolia var. leiolepsis H.) 종자형성과 근경(根莖)의 번식특성 (Propagation Characteristics of Seed and Rhizome of Green kyllinga(Kyllinga brevifolia var. leiolepsis H.))

  • 김진석;곽현희;정선요;조광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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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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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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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파대가리 근경(根莖)의 번식특성과 종자형성에 관련한 일장반응(日長反應)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한 일련의 실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근경(根莖)의 발생양상을 보면 신초엽(新稍葉)이 4매정도 출현할 때 기부엽액(基部葉腋)에서 2-3개의 1차 근경(根莖)이 나오며 이들이 지표면을 따라 뻗어가면서 신장되었고, 1차 근경(根莖) 각 마디에서 신초(新稍)가 발생되어 이로부터 다시 2-3개의 2차 근경(根莖)이 발생되었다. 이와 같은 번식특성으로 눈이 하나가 달린 근경절편(根莖切片)을 1년동안 생육시키면 5차 근경(根莖)까지 발생되고, 신초수(新稍數)도 대략 688개나 되었다. 2. 한 개의 눈을 가진 근경절편(根莖切片)으로부터 형성된 영양번식체는 종자 한 개로부터 형성된 것에 비하여 약 3배정도, 종자형성량의 경우는 2.5 배정도 많은 경향이었다. 천립중(千粒重)을 기준한 종자의 충실도는 8월 전후에 발생된 개체에서 가장 좋았다. 3. 파대가리는 대략 14시간 이하의 단일조건(4월 중하순 이전과 7월 중하순 이후)에서 생식생장으로 전환되며, 각 신초(新稍)는 단일에 대해 독립적으로 반응하되 잎이 2-3매 출현되었을 무렵 7회 이상의 단일주기를 접했을때 화성(花性)이 유도되는 경향이었고, 화성(花性)이 유도될 수 있는 단일조건하에 식물체가 자랄지라도 최소한 4매의 옆이 발생된 이후에 화기(花器)가 출현되었다. 4. 지베렐린($GA_3$) 처리는 단일조건에 생육된 개체들의 출수(出穗)를 3일 정도 촉진시켰지만 장일 조건에서 생육된 경우에는 출수유기(出穗誘起)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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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담수직파(湛水直播)에서 재배환경(栽培環境)에 따른 제초제(除草劑) 반응(反應) (Herbicide Response to Cultural Environment in Flooded Direct-seeded Rice)

  • 허상만;김병호;임일빈;권오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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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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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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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벼 담수 표면 산파 재배시 파종시기 및 제초제 처리시기에 따른 잡초 발생 양상과 몇 가지 제초제에 대한 약효 및 약해 반응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약해는 두 파종 시기별 모두 파종후 7일>파종후 12일>파종후 17일 처리순으로 나타났고, 특히 bensulfuron methyl+mefenacet+dymron 처리에서 심하였다. 2. 벼의 초기 생육은 파종 시기와 제초제 처리 시기가 빠를수록 억제가 컸다. 3. 잡초 발생 양상은 5월(月) 1일(日) 파종에서는 총 10종으로 화본과 1종, 광엽잡초 6종, 사초과 3종이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이 화본과였고 특히 피가 우점(優点)하였다. 5월 22일 파종에서는 총 7종이 발생하였고 화본과 1종, 광엽잡초 3종, 사초과 3종이었으며 피가 가장 많았다. 4. 공시 제초제의 파종 60일에 잡초 방제 효과는 5 월 1일 파종 구는 파종후 7일에서 17일까지 제초제 처리 시기가 빠를수록 피, 사마귀풀 등 일년생 잡초와 올챙고랭이 및 너도방동사니에 대해서는 높고, 올방개에 대해서는 공시 제초제를 파종후 7, 12일 처리보다 처리 시기가 늦은 17일 처리에서 높았다. 5. 수량(收量)은 파종후 7일 처리에서 약해가 심한 제초제의 처리 구와 파종후 17일 처리에서 방제 효과가 낮은 처리 구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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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雜草)에 함유(含有)된 생리활성물질(生理活性物質) 탐색(探索) I (Screening of Biologically Active Compounds from Weeds I)

  • 김창진;강병화;이인경;류인자;박동진;이강현;이현선;유익동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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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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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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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경기도 광주군 및 연천군 일원에서 채취한 93종의 잡초종(雜草種)을 대상으로 항균활성(抗園活性), 항종양활성(抗腫瘍活性), 항산화활성(抗酸化活性), 제초활성(除草活性) 등 몇가지 생리활성(生理活性)을 조사함으로써 제초(雜草)의 유용적(有用的)인 측면(則面)의 확인 뿐 아니라 나아가서 잡초(雜草)로부터 새로운 생리활성물질탐색(生理活性物質探索)의 가능성(可能性)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곰팡이에 있어서 사과나무 점무늬낙엽병균(落葉病菌)에 대해서는 새삼, 고추 역병균(疫病菌)에 대해서는 돼지풀과 쥐손이풀, 참깨 역병균(疫病菌)에 대해서는 쑥부쟁이와 미국쑥부쟁이가 항균활성(抗菌活性)을 나타내었다. 세균에 있어서는 돼지풀, 쑥, 사철쑥, 여뀌바늘, 구절초, 쥐손이풀, 미국가막사리 등이 비교적 항균활성(抗菌活性)의 범위(範圍)가 넓었으며 개비름, 비름, 망초, 물질경이, 쇠무릎, 물봉선, 벼룩나물 등이 Gram 양성세균인 Bacillus subtilis PCI219에 대하여 선택적(選擇的)인 항균활성(抗菌活性)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새삼, 개가장, 갈대, 쉽사리, 기름나물 등이 세포벽(細胞壁) 결손(缺損) 변이주(變異洙)인 Pseudomonas aeruginosa N10 균주에 대하여 선택적(選擇的)인 항균활성(抗菌活性)을 나타내었다. K562 세포(細胞)에 대한 protein kinase C 활성(活性)으로 조사한 antibleb 활성(活性)은 큰개여뀌, 사철쑥, 국화방망이, 개가장, 쥐손이풀, 바늘사초 등에서 나타났으며 특히 큰개여뀌에서는 조시료(粗試料) 상태에서 10mg/ml 농도(濃度)에서도 강한 활성(活性)을 나타내었다. 항산화활성(抗酸化活性)에 있어서는 바디나물, 쇠뜨기, 승마, 큰개여뀌, 쥐손이풀, 달맞이꽃, 방동사니대가리 등이 비교적 강한 활성(活性을) 나타내었으며 제초활성(除草活性)에 있어서는 여뀌바늘, 기름나물 등이 비교적 강한 활성(活性)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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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와 잡초에서 온도조건(溫度條件)에 따른 Bensulfuron의 흡수(吸收), 이행(移行) 및 대사(代謝) (Absorption, Translocation and Metabolism of Bensulfuron in Rice and Weeds at Different Temperatures)

  • 강태구;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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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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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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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온도조건에 따른 벼의 품종별 bensulfuron의 약해기구(藥害機構) 및 잡초에 대한 살초성(殺草性)을 구명하고자 $^{14}C$-bensulfuron을 사용하여 흡수(吸收), 이행(移行) 및 대사실험(代謝實險)을 수행하였다. 1. $^{14}C$-bensulfuron 흡수실험에서 품종간 벼의 흡수량(吸收量)은 삼강벼보다 상풍벼에서 많았으며 전반적으로 25/$20^{\circ}C$ 보다는 30/$25^{\circ}C$에서 흡수량이 많았다. 잡초의 흡수량은 올미, 너도방동사니, 피 순으로 많아 올미와 너도방동사니에서 살초력이 높은 것으로 생각되고 온도간에 $^{14}C$-bensulfuron의 흡수량은 차이가 적었다. 2. 이행율(移行率)은 벼의 경우 품종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상풍벼에서 높았으며 25/$20^{\circ}C$ 보다 30/$25^{\circ}C$에서 더 높은 경향이었다. 잡초는 너도방동사니, 올미, 피 순으로 이행율이 높았으며 3초종 모두 30/$25^{\circ}C$에서 이행율이 높았다. 따라서 피에서는 이행량이 낮았기 때문에 내성을 보였고, 올미와 너도방동사니는 이행량이 높아 감수성을 나타낸 것으로 생각된다. 3. $^{14}C$-bensulfuron의 대사실험에서 식물체내에 남아있는 친화합물(親化合物)인 bensulfuron은 감수성인 상풍벼가 삼강벼보다 높았으며 잡초에서는 25/$20^{\circ}C$에서 내성을 보인 피가 가장 적었으며 올미와 너도방동사니는 높았으며 30/$25^{\circ}C$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따라서 벼 품종간의 선택성 차이는 식물체가 가지고 있는 불활성 대사능력의 차이에 의한 것이라 생각되며 잡초에서의 살초성 작용기작은 bensulfuron 흡수량과 이행율이 관계된다고 생각되며 온도의 상승은 흡수 및 이행량을 증대시킴으로써 약해(藥害)와 살초력(殺草力)을 증가시켰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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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主要) 논 잡초(雜草)의 휴면(休眠) 및 발아(發芽)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Dormancy and Germination of paddy weeds)

  • 구연충;성기영;송득영;이상복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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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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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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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주요(主要)논 잡초(雜草)의 채종후(採種後) 일수(日數)에 따른 휴면정도(休眠程度) 및 발아특성(發芽特性)을 구명(究明)하여 효과적(效果的)인 잡초방제(雜草防除)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시험(試驗)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채종후(採種後) 일수별(日數別) 휴면타파정도(休眠打破程度)를 보면 피, 너도방동사니, 자귀풀, 여뀌바늘, 가막사리 등은 휴면정도(休眠程度)가 약해 저장조건(貯藏條件)에 상관없이 채종후(採種後) 30일에도 10~30%의 높은 발아율을 보였으나 올챙이고랭이, 가래, 사마귀풀, 물달개비 등은 120일간 저장(貯藏)에서도 전혀 발아(發芽) 하지 않았다. 2. 발아상(發芽床)의 광(光) 유무(有無)와 발아율(發芽率)을 보면 목본 화본과(禾本科) 잡초(雜草)인 피는 명조건(明條件), 암조건(暗條件)공히 발아율(發芽率)에 차이가 적었으나 너도방동사니, 여뀌 등은 명조건(明條件)에서만 발아(發芽)하였으며 올챙이고랭이, 여뀌바늘, 가막사리 등은 암조건(暗條件)에서 5% 미만의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3. 화학물질(化學物質) 및 증류수(蒸溜水)침적에 따른 초종별(草種別) 휴면타파(休眠打破) 정도(程度)를 보면 올챙이고랭이는 화학물질(化學物質) 침적효과(漫積效果)는 없었으나 증류수(蒸溜水) 침적효과(漫積效果)가 있었으며, 사마귀풀 및 가막사리는 Acetone, Chloroform 및 증류수(蒸溜水) 침지가, 그리고 여뀌바늘은 Chloroform의 침지(沈漬) 처리에서 휴면타파(休眠打破) 효과(效果)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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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 및 제주지역 더덕밭 잡초발생양상 (Occurrence of Weed Flora in Codonopsis lanceolata Upland Fields of Gangwon-Hoengseong and Jeju Areas in Korea)

  • 송희근;김창석;이정란;서현아;최경미;이인용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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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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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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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강원 횡성 및 제주 지역의 더덕밭에 발생하는 잡초 발생상황을 파악하여 더덕밭 잡초방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4년 5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 조사하였다. 더덕 밭에서 발생하는 잡초는 47과 207종으로 일년생잡초가 87종, 월년생잡초가 47종, 그리고 다년생잡초가 73종이었다. 잡초의 형태적 특성에 따른 분류에서 광엽잡초는 182종, 화본과잡초는 18종, 사초과잡초는 7종이었다. 우점도가 높은 잡초는 쑥, 바랭이, 닭의장풀, 개여뀌, 돌피 등이었다. 더덕밭 발생잡초 중 외래잡초가 59종으로 전체의 29%를 차지하였으며, 개망초, 주홍서나물, 미국가막사리, 서양금혼초 등이 발생하였다. PCA 분석 결과, 강원 횡성 더덕밭의 잡초군락은 개망초군락, 털진득찰군락과 닭의장풀군락으로 분석되었으며, 제주 더덕밭의 잡초군락은 주홍서나물-참방동사니군락, 들개미자리군락, 새포아풀군락과 뽀리뱅이군락으로 분석되었다.

우리나라 논 경작지에 출현하는 식물상 특성 (Floristic features of paddy fields in South Korea)

  • 김명현;어진우;송영주;오영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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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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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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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논 경작지는 인위적 습지로서 생물다양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논 경작지에 출현하는 식물종의 종조성 및 그 특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식물상 조사는 전국을 대상으로 33개 지역에서 2016년 6월과 8월 두 시기에 수행되었다. 그 결과, 관속식물은 51과 219속 350종 4아종 30변종 5품종으로 총 389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과별 분포현황은 벼과가 가장 많은 76분류군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국화과 61분류군, 콩과 32분류군, 사초과 27분류군, 마디풀과 15분류군, 현삼과 12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종별 출현빈도는 바랭이와 돌피가 100%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깨풀, 미국가막사리, 뚝새풀, 속속이풀, 여뀌바늘, 좀개구리밥, 주름잎, 자귀풀, 한련초, 닭의장풀, 쑥, 개망초, 금방동사니, 사마귀풀이 높게 나타났다. 우리나라 논 경작지에 출현한 식물의 생활형 조성은 일년생식물-단립식물-중력산포형-총생형(Th-R5-D4-t)로 나타났다. 희귀식물로는 쥐방울덩굴, 낙지다리, 벗풀, 물질경이, 물잔디, 창포 6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15과 54속 76종 3변종 1품종으로 총 80분류군이 확인되었고, 도시화지수는 24.8%, 귀화율은 20.6%를 나타냈다.

우리나라 과수원에 출현하는 식물상 특성 (Floristic features of orchards in South Korea)

  • 김명현;남형규;어진우;송영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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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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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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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다년생 작물을 재배하는 과수원의 식물상은 일년생 작물을 재배하는 경작지와는 다른 특성을 나타낼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과수원에 출현하는 식물종의 종 조성 및 그 특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식물상 조사는 전국을 대상으로 36개 지역에서 2014년 5~6월과 8~9월 두 시기에 수행되었다. 그 결과, 관속식물은 91과 278속 420종 2아종 39변종 4품종 1잡종으로 총 466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과별 분포현황은 국화과가 가장 많은 66분류군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벼과 51분류군, 콩과 28분류군, 사초과 18분류군, 마디풀과 17분류군, 십자화과 16분류군, 꿀풀과 14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종별 출현빈도는 바랭이가 100%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깨풀, 닭의장풀, 개여뀌, 냉이, 개망초, 주름잎, 쑥, 금방동사니, 쇠별꽃, 별꽃, 돌피가 높게 나타났다. 우리나라 과수원에 출현한 식물의 생활형 조성은 일년생식물-단립식물-중력산포형-직립형(Th-R5-D4-e)으로 나타났다. 희귀식물로는 벌개미취, 녹나무, 쥐방울덩굴, 새박, 백량금, 금떡쑥 6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23과 58속 80종 4변종 1품종으로 총 85분류군이 확인되었고, 도시화지수는 26.3%, 귀화율은 18.2%를 나타냈다.

제초제(除草劑) Bensulfuron methyl(DPX-F5384)의 작용특성(作用特性)에 관한 연구(硏究)- 제1보(第1報) 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에서의 약해(藥害) 및 약효(藥效) 변동요인(變動要因) (Studies on the Herbicidal Properties of Bensulfuron methyl(DPX-F5384) -1. Variation of Phytotoxicity and Weeding Effect Caused by Herbicide Treatment in Mechanically Transplanted Paddy Field)

  • 양환승;장익선;마상용;정수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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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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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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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신규(新規) 제초제(除草劑) bensulfuron methyl(DPX-F5384)의 약해(藥害) 및 제초효과(除草效果) 변동요인(變動要因)을 구명(究明)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이앙묘(移秧苗)(3.5 엽묘(葉苗), 삼강(三綱)벼)에 대하여 bensulfuron methyl 3~6g a.i./10a의 처리약량수준(處理藥量水準)에서는 대체로 안전(安全)하고 그 이상(以上)으로 약량(藥量)이 증가(增加)되면서 약해(藥害)는 약간식(若干式) 증대(增大)되었으나, 12g q.i./10a 처리(處理)에서도 그 약해(藥害)는 경미(輕微)하였다. 처리시기(處理時期), 누수량(漏水量), 온도(溫度), 이앙심도(移秧深度), 토양특성(土壤特性)의 차이(差異)에 따른 약해변동(藥害變動)은 거의 없었다. 품종간(品種間)에는 인도형(印度型) ${\times}$ 일본형(日本型)(삼강(三綱)벼) 벼보다 일본형(日本型)(동진벼) 벼에서 약해(藥害)가 다소(多少) 증대(增大)되었다. 2. Bensulfuron methyl은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 대부분(大部分)과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중(中) 너도방동사니, 가래에 대해서는 탁월한 방제효과(防除效果)가 있고 올미, 벗풀, 올방개에 대해서도 그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였다. 일년생잡초중(一年生雜草中) 피해 대해서는 만족(滿足)스런 효과(效果)를 기대(期待)할 수 없었다. 본제(本劑)의 최적처리시기(最適處理時期)는 이식(移植) 5일후처리(日後處理)고 생각되지만 그보다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다소(多少) 빠르거나 늦어져도(3-10DAT) 효과(效果)의 변동(變動)은 적었다. 또한 토양(土壤)의 특성차이(特性差異)에 따른 효과변동(效果變動)도 크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누수량(漏水量)이 증가(增加)될 때와 온도(溫度)가 낮을 때 초종(草種)에 따라서는 효과(效果)가 약간(若干) 감소(減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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