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t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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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대륜 반겹꽃 절화용 다수성 거베라 신품종 "레드라인" (A New Gerbera Variety "Red Line"; High-yielding Cultivar with Red and Semi-double for Cut-flower)

  • 박상근;임진희;신학기;김미선;정향영;조해룡;이혜경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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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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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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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05년에 주황색 겹꽃 "Mirage"와 적색 반겹꽃 "Rose"를 교배하여 얻은 실생계통으로부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 동안의 생육특성검정을 거쳐 화색이 밝고 선명한 흑심의 적색(RHS R44B) 반겹꽃을 선발하여 초세 강건한 절화용 거베라 신품종 "Red Line"을 품종육성하였다. 꽃의 직경은 12.7 cm, 외부설상화의 길이와 폭은 각각 5.83 cm와 1.27 cm인 대륜계통이며, 내화경과 화심장이 각각 8.10 cm와 2.80 cm 정도이다. 화형이 안정되고 화색과 화심색이 잘 조화되어 있으며, 화경이 튼튼하고 절화수량이 많아 재배농가 기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생육속도가 빠른 분홍색 장미 신품종 "러빙유" (A New Rose Cultivar, "Loving You" with Pink Petals and Vigorous Growth Habit)

  • 이영순;이상덕;김순재;박미옥;박경열;김영호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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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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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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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러빙유" 품종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2007년도에 육성한 절화용 장미 신품종이다. 이 품종은 1999년도에 화색이 적색이며 향기가 있는 스탠다드 장미 "Neon"을 모본으로 하고 주황색과 살구색으로 복색이며 화형이 우수한 스탠다드 장미 "Hello"를 부본으로 1999년도에 교배하였다. 2000년에 실생을 양성하여 화색과 화형이 우수한 55계통을 예비선발 하였으며 2005~2007년에 1, 2, 3차 특성검정과 품평회 결과 절화특성이 우수한 KR99-06-06(Gyeonggi R1-12)계통을 최종 선발하였다. 화색은 분홍색이며 스탠다드 형태로 개화하고 화형은 반고심형이며 꽃잎수는 50.2매이고 향기 정도는 중간인편이다. 생육속도가 매우 빨라 개화소요일수는 46일로서 연간 8회 수확할 수 있다. 연간 절화수량은 108.5본/$m^2$이고 절화장은 76.8 cm이며 줄기직경은 6.9 mm이고 엽수는 10.4매이며 절화중은 51.3 g이고 절화수명은 11.0일이다.

경남지역 화훼산업의 현황과 특징 (Characteristics of the Flower Industry in Gyeongnam Province)

  • 심인선;김윤식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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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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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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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남지역은 수도권에 이어 우리나라 최대의 화훼류 생산지역이다. 경남지역에서 화훼류가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중반으로 우리나라에서 화훼 재배가 가장 먼저 도입된 지역이기도 하다. 경남지역은 2006년에 전국 화훼 재배면적의 16.2%를 차지하고 있으며 판매액으로는 14.3%를 차지하고 있다. 경남지역 화훼류 생산의 가장 큰 특징은 절화류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인데, 경남지역 화훼 재배면적 가운데 절화류는 77.6%를 차지하고 있다. 또 다른 특징은 도시 확장과 함께 부산지역을 포함하여 경남지역의 화훼산업이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일본시장에서 중국산 화훼류와의 경쟁도 강화되고 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경남지역 화훼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외적으로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며, 대내적으로 가용한 토지를 확보가 시급한 문제라 할 수 있다.

Effects of Cultivation Method and Preservative Solution on the Vase Life of Cut Rose 'Rote Rose'

  • Cho, Mee-Sook;Hwang, Seung-Jae;Jeong, Byoung-Ryong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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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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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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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evaluate quality and vase life of cut rose ‘Rote Rose’ cultivated either in soil or hydroponically in rockwool. Rose stems were put in four different preservative solutions, 0.5% chrysal RVB, BS (2% sucrose + 200 mg. L$^{-1}$ 8HQS + 0.3% Chrysal RVB), Sonk1 (BS + 0.1 mM ethionine), and double distilled $H_2O$. Flower stems were displayed at $20\pm1^{\circ}C$, RH 60%, and light intensity of $8.1\mu$mol.$m^{-2}$ .$s^{-1}$ provided by fluorescent lamps for 16 hㆍ$d^{-1}$ Fresh weight and flower diameter during vase life were affected by cultivation method and were greater in hydroponically-grown roses than in soil-grown roses. Among preservative solutions, BS and Sonkl were superior to Chrysal RVB in terms of extending vase life. Vase life of cut rose in Chrysal RVB, BS, and Sonkl over the control was prolonged by about one day.

작약 촉성재배 시기가 절화와 뿌리품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Forcing Cultivation Time on Cut Flower, Root Quality, and Yield in Peony (Paeonia lactiflora Pall. cv. Taebaek))

  • 배수곤;김주환;박상조;김재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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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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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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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ree year-old peony (Paeonia. lactiflora Pall. cv. Taebaek) was cultivated in green-house at Jan. 15, Feb. 15, or Mar. 15, respectively. The mean of temperature during the forcing cultivation was higher (air; $1.0{\sim}11.1^{\circ}C$, soil; $1.1{\sim}7.4^{\circ}C$) than that of open-field condition. From sprouting to flowering in peony cultivated at Jan. 15 was about 54 days, which is shorted the cut flower periods (ca. 26 days) compared with the open-field cultivation. However, earlier forcing cultivars were very susceptible to pathogens such as powdery mildew or gray mold. The yield in green house was also lower than in the open-field cultivation. The content of bioactive compounds such as paeoniflorin and albiflorin in green-house cultivars was similar that of open-field cultivars. These results showed the forcing cultivation time of peony at Feb. 15 in green-house was most desirable for commercialization.

국화의 펄라이트 양액재배시 양액농도 및 관주주기가 생육과 절화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ncentration of Nutrient Solution and Irrigation Frequency on Growth and Flower Quality of Cut Chrysanthemum Grown Hydroponically in Perlite)

  • 지은영;오욱;김선화;김기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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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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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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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절화용 국화의 펄라이트 배지경 양액재배시, 국화의 생육과 절화 품질에 적합한 양액의 농도와 관주주기에 대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실시되었다. 양액재배와 토양재배를 비교하였을 때, 초장은 양액재배에서 더 길어 절화의 품질은 좋았으나 엽내 무기이온의 함량은 두 재배간에 별 차이가 없었다. 양액재배시 국화의 생육과 개화에 있어 최적 농도를 규명하기 위해 화란 국화전용양액의 1/2, 1, 2배액을 처리한 결과, 유묘기에는 1/2배액처리도 양호하였으나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서 꽃의 생체중과 건물중이 낮은 반면, 1배액은 초장도 가장 길고 생육도 좋았다. 각 기관별 무기이온의 함량에 있어서는 뚜렷한 차이는 없었지만, 1/2 배액처리에서 전질소와 $NO_3-N$ 함량이 적었으며 2배액에서는 전질소 함량이 1배액보다 작을 뿐 큰 차이가 없었다. 또한 최적 관주주기를 구명하기 위해 양액을 하루에 2, 4, 8회로 나누어서 관주한 결과, 1배액 8회/일 관주에서 배지내 함수율 및 수분 이용율의 증대, 근권부의 신속한 양분교체로 인하여 생육이 가장 좋았다. 관주주기에 따른 각 기관별 무기이온함량에 있어서는 전반적으로 8회 관주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국화의 양액재배시 양액농도와 관주주기가 국화의 절화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양액농도에 따라서는 큰 유의성이 없었지만 1배액이 2배액보다는 2-3일 정도 길었고, 관주주기에서는 하루 2회 관주가 4회와 8회 관주보다는 절화수명이 5일 정도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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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초의 하계 절단전정에 의한 사과품종 '후지' 및 '조나골드'의 2차생장과 정화아 형성의 차이 (Differences in Regrowth and Terminal Flower Bud Formation of 'Fuji' and 'Jonagold' Apple Trees in Response to Summer Heading Back Pruning of Current Season's Shoots)

  • 오성도;이희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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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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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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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사과 품종 '후지'와 '조나골드'의 2년생 가지상에 발생한 신초에 대하여 5월 초순부터 7월 중순까지 약 12일 간격으로 기부에 5엽을 남기고 각각 절단전정을 실시한 결과, 절단한 가지상에 2차 생장이 이루어졌으며 절단전정의 시기와 관계없이 '후지'가 '조나골드'에 비하여 더 왕성한 2차 생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각 품종에서의 2차 생장은 절단전정의 시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 '후지'의 경우 5월 초순이나 7월에 실시하였을 때보다 5월 중순 또는 6월에 실시하였을 때 더 왕성하였으며 '조나골드'의 경우에는 5월 중순까지의 전정에서는 2차 생장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으며 5월 하순 이후의 전정에 의해 2차 생장을 나타내었다. 하계 절단전정에 의하여 형성 된 정화아로부터 이듬해에 개화와 착과도 이루어졌다. 대체적으로 '조나골드'에 비하여 '후지'가 절단전정에 의한 정화아 형성률이 높은 경향 이었으며 '후지'는 5월 하순, '조나골드'는 6월 중순에 절단전정을 실시하였을 때 가장 높은 정화아 형성률을 나타내었다. 형성된 단과지로부터의 개화는 두 품종 모두 비슷하였으나 착과율은 '조나골드'보다 '후지'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각 품종에서의 착과율은 하계 절단전정의 시기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하계절단전정은 품종에 따라 그 생장 특성에 맞게 시기를 달리하여야 효과적임이 구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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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생리활성 저해제가 금어초 절화의 굴지성 반응에 미치는 효과 (Chemical Suppression of Gravitropic Bending Response in Flower Stalks of Snapdragon (Antirrhinum majus L.))

  • 김용삼;김동헌;황영수;정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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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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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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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절화의 수확 후 저장 및 유통과정 중에서 야기될 수 있는 문제 중의 하나인 굴지성 반응에 의한 화경의 구부러짐을 막아내기 위하여 CDTA, $CoCl_2$ 및 ortho-vanadate의 절화 굴지성 반응 억제 효과를 검정하였다. 절화의 굴지성 반응억제제 처리는 절화줄기 기부 혹은 굴지성 반응 부위를 시험용액에 담구는 두가지 방법에 의거 실시하였다. 절화기부를 저해제 용액에 1시간 침지시키는 방법으로 처리하였을 경우, P-type ATPase 저해제인 vanadate만 굴지성 반응 억제효과를 보였으나, 절화의 굴지성반응 활성부위를 직접 계면활성제 (Triton X-100, 0.01%)가 녹아있는 저해제 용액에 침지하였을 경우 CDTA 및 vanadate처리구에서도 상당한 정도의 굴지성 억제를 관찰 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특히 $CoCl_2$ 처리구에서 그 효과가 현저하였다. $CoCl_2$ 농도에 따른 굴지성 반응 억제효과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20 mM 전후의 농도에서 거의 완벽한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고려해 볼 때, 적절한 계면활성제와 $CoCl_2$를 이용한 처리액을 준비하여 활성부위에 직접처리하는 방법을 개선한다면 산업적 응용성이 높은 절화의 굴지성 억제 수단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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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의 상자재배시 재식밀도, 배지 및 양액농도가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ing Density, Growing Medium and Nutrient Solution Strength on Growth and Development of Lily in Box Culture)

  • 채수천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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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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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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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나리의 상자재배시 재식밀도, 배지 및 양액농도가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재식밀도가 나리의 맹아에 미치는 영향은 14, 18 및 22구 처리가 1일 정도 맹아가 빨랐고, 개화는 22구 처리에서 가장 빨랐고 6구 식재처리가 가장 늦어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개화가 빠른 경향을 보였다.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초장생장이 증가되어 절화장이 길었으나 절화중, 화수 등 절화품질은 재식밀도가 낮을수록 증가하였다. 블라스팅이나 생리장해도 22, 18 및 14구순으로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발생율이 증가되었다. 구고, 구폭, 구중, 인편수, 인편중 모두 22구 처리를 제외한 모든 처리에서 정식전보다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재식밀도가 높아질수록 구근비대가 좋지 않았고 부패율도 증가하였다. 배지성분 변화는 구근 정식전에 비해 pH는 모든 처리에서 낮아졌으며,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더욱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P, K, Ca, Mg 성분은 정식 전에 비해 높아졌으나, K와 Ca 성분은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오히려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절화품질은 왕겨+코이어(1:1, v/v)배지가 우수하였으나 다른 배지와 큰 차이는 없었다. 또한 절화 후 구근 비대에서는 나리전용배지, 펄라이트+피트모스(1:1, v/v)배지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며, 부패율은 왕겨+코이어(1:1, v/v)배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화뢰 출현기부터 절화기까지 양액농도별 처리에서 원시 1배액 처리가 절화장, 절화중, 화수 등 절화품질이 가장 좋았으며, 개화는 무처리, 원시 1/3배액 처리 순으로 농도가 낮을수록 개화가 빨랐다. 절화 시 양액 농도별 엽분석 결과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N와 K의 흡수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Ca와 Mg도 농도가 높을수록 증가추세를 보였으나 P는 모든 처리에서 흡수율이 가장 낮았다.

국화 수확 후 관리기술의 최근 연구 동향 (Current Research Trend of Postharvest Technology for Chrysanthemum)

  • 김수정;이승구;김기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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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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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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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절화국화는 수명이 1-2주이며, 최대 3-4주까지 유지되고 수확 후 호흡증대와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되지 않는 non-climateric 식물로서 에틸렌에 대한 감수성이 낮은 작목이다. 절화는 주로 잎이 위조, 황화되고 수분의 이동이 방해되어 엽록소가 퇴화되고 잎의 노화가 촉진되어 개화되지 못하므로 품질이 떨어진다. 절화의 수명은 품종, 수확전 재배조건, 수확 후 온도, 습도, 광, 수질 등 외부요인 및 기질의 공급, 체관 및 물관의 흡수력 유지, 에틸렌과 같은 호르몬, 효소활성 변화 등의 내부요인에 의해 좌우된다. 국화 품질지표는 꽃과 줄기가 구부러짐이 없고 절간간격 및 잎 크기의 상하가 일정하며 균형이 잘 잡힌 것이어야 하며, 화형, 화색이 품종 본래의 특성을 갖추고 모두 양호하여야 하며 병해충 피해가 확인되지 않으며, 절화 수확시기가 적기인 것이여야 한다. 스탠다드 국화는 꽃봉오리가 5-6cm일 때 수확하고, 스프레이 국화는 40% 개화상태인 2-4개의 봉오리가 균일하게 개화하면 수확한다. 이 때 토양 기부에서부터 10 cm 위로 잘라 목질화된 줄기를 제거하며 줄기 아래쪽의 잎을 1/3정도 제거하여 수분흡수가 잘 이루어지도록 한다. 수확 후 절화를 등급별로 나누게 되는데 절화의 길이와 무게, 꽃의 개화상태를 기준으로 한다. 스탠다드 국화는 병해충이 없고, 줄기가 구부러짐이 없고, 잎 크기가 균형이 잘 잡히고 절화장이 80 cm, 절화줄기 1개의 무게가 70 g이면 가장 우수한 1등급이며, 스프레이 국화는 절화장과 절화무게가 각각 70 cm, 60 g이고, 개화는 2-4륜이 개화하고, 병해충이 없는 깨끗한 상태인 경우가 1등급이다. 절화수명을 연장하기 위하여 물올림과 동시에 전처리제를 사용하는데, STS, GA, BA, 1-MCP, Chrysal, 살균제, sucrose 등이 이용되고 있다. 절화의 호흡감소, 부패감소, 변색지연, 증산억제를 위해 예냉을 $5{\sim}7^{\circ}C$에서 4시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절화국화는 PE필름으로 포장해서 상자에 넣으면 $2^{\circ}C$에서 2주간 저장이 가능하고, 습식에서는 3주간 저장이 가능하다. 포장이 끝난 국화는 저온차량를 이용하여 수송 상차 및 하역비 절감을 위해 2상자씩 묶어 출하한다. 소비자가 신선한 꽃을 오랫동안 감상하는 위해 HQS, 탄산수, sucrose 등을 이용하여 수확 후 후처리를 한다. 절화 국화의 소비 및 이용을 다변화하기 위해서는 유통 품목과 품종의 다양화, 유통체계의 정비, 산지 생산자-소매자-소비자의 정보교류 등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