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ltur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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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박물)관의 새로운 변화와 우리의 과제: PUS와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New Changes and Tasks of the Science Museum: Focusing on its relation to PUS)

  • 임소연;홍성욱
    • 과학기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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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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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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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과학박물관은 과학기술 유물의 수집, 보존, 연구, 전시를 통해 과학과 그것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깊이 있는 시각을 제공하며, 사이언스 센터는 직접적인 조작과 실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킴과 동시에 과학원리를 교육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그러나 과학박물관에 나열된 유물이나 사이언스 센터의 작동모형이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위험, 환경 등과 복잡하게 얽혀 있는 현대 과학을 이해하는데 충분한 안목을 길러주지는 못한다. 이 글은 21세기 우리의 과학(박물)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는데 있어 제 1세대인 과학박물관과 제 2세대인 사이언스 센터의 장점은 살리면서 한계를 극복해 나가려는 시도가 필요함을 주장한다. 본문에서는 우선 서구에서 과학박물관과 사이언스 센터가 어떻게 탄생하였으며 그 사회적 역할과 최근 동향은 어떠한지를 살펴볼 것이다. 또한 한국 과학관의 역사를 국립과학관을 중심으로 짚어 봄으로써 한국 사회에서 과학관의 현주소를 밝혀 보고자 한다. 이어서 국내외 과학박물관과 사이언스 센터에서 보여주고 있는 변화의 움직임을 과학과 예술과의 접목, 사회적 공론의 장이 되는 과학박물관 전시, 신개념의 사이언스 센터와 같은 사례를 통해서 살펴보고, 이러한 시도들이 가지는 의미를 탐색해 볼 것이다. 끝으로 '광장'으로서의 제 3세대 과학(박물)관이 과학의 '공공이해를 넘어서 '공공참여'까지 이끌어내는 사회적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PUS와 과학(박물)관의 관련성에 대해서 논의하며, 이러한 논의들이 현재 한국 사회의 과학(박물)관의 현실에서 지니는 의미와 시사점을 이 글의 마지막에서 제시할 것이다.것을 전제로 생명을 창조하는 것을 허락하는 배아복제에 참여하면서 "생명" 수호자의 정체성을 부여받는 것이 각기 내포하는 모순에 대해 여성이 어떻게 순을하고 타협하고 저항할지에 따라 배아복제 연구의 방향과 속도가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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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ring the organic harmony of the Modern Pentathlon of sports

  • Han, Dory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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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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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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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스포츠의 공통점은 신체를 사용하여 경기를 진행하며 승리를 이끌어 내야 하는 경기이다. 신체의 사용은 종목에 따라 어느 부분을 중점적으로 사용해야 하는지는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다. 모든 스포츠의 공통점은 신체의 부분을 조화롭게 사용하고 활용해야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 스포츠이다. 스포츠의 종류나 종목에 따라 힘이나 근육의 사용이 달라지므로 신체의 사용이나 운동경기의 결과 또한 달라진다. 스포츠는 신체의 유기적 사용을 전제로 하고 있으나 그 유기적 사용의 정도가 모든 종목에 동일하게 적용하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스포츠의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스포츠는 신체의 유기적 조화와 유연성을 요구 하고 있다. 스포츠의 종류에 따라 어떤 유기적 조화가 보다 효율적인 효과를 가져 오는지를 탐구할 수 있으며 어떤 종목이 인체에 더 유익한지를 찾아 낼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관점에서 신체의 유기적 조화가 스포츠를 발전시키고 건전한 정신문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지를 찾아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세계 올림픽 스포츠 종목으로서 근대 5종이 가장 바람직한 유기적 조화를 유도할 것이라는 가설을 제시하고 그 가설이 유효하고 증명 가능한지를 검증해보았다. 그리고 본 연구를 하기 위해 밀레토스 학파를 중심으로 유기적 관점을 알아보고 올림픽 경기종목으로 근대 5종 경기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스포츠 측면에서 근대5종 경기의 유기적 조화와 탐구를 하여보았다.

일본의 원소전략 프로젝트 (Strategic Elements Project of Japan)

  • 최판규
    • 한국자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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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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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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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전세계적으로 희소금속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2004년부터 원소전략 개념을 도입하고 2007년부터는 원소전략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일본의 문부과학성의 "원소전략 프로젝트"는 물질과 재료를 구성하고 그 기능과 특성을 결정하는 원소의 역할과 성격을 연구하고, 물질과 재료의 기능과 특성의 발현기구를 명확히 규명함으로써, 희소원소나 유해원소를 사용하지 않는 고기능을 가진 물질과 재료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2010년 9월 일본명 센카쿠렛도(중국명 댜오위다오)에서 중국어선과 일본순시선이 충돌하는 사건이 일어나서, 중국어선을 나포하여 영토문제, 외교, 경제 갈등으로까지 확산되었다. 일본이 국내법을 적용하여 사법처리 하려하자, 중국이 꺼낸 카드가 희소금속의 일본수출금지였다. 이 때부터 위기감을 느낀 일본은 더욱더 원소전략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일본정부는 풍부하고 무해한 원소에 의한 대체재료의 연구, 전략원소의 유효기능의 고활용, 원소유효이용을 위한 실용재료설계기술 등 3가지 제안으로 연구테마를 2012년 2월에 공모하여, 2012년 6월 "원소전략 프로젝트" 연구영역과 연구거점 4군데를 채택하였다. 1. Dy, Nd 등을 대체할 목적의 자성재료영역. 2. Pt, Rh/Li, Co 등을 대체할 목적의 촉매/전지재료영역. 3. In, Ta 등을 대체할 목적의 전자재료영역. 4. Nb, Mo 등을 대체할 목적의 구조재료영역. 본 논문에서는 원소전략의 4개의 영역 중에서 자성재료영역의 현재까지의 연구동향에 대해서 기술하고자 한다.

종합검진센터의 물리적 환경이 의료서비스가치와 만족도, 전환장벽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hysical Environments in the Comprehensive Health Examination Center on Medical Service Value, Satisfaction and Switching Barrier)

  • 김용태;채봉식;황복주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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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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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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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종합검진센터의 물리적 환경이 의료서비스가치와 의료서비스만족도를 매개변수로 하여 전환장벽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통해 종합건강검진센터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전략적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종합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총 324부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가설검정 및 인과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공분산구조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물리적 환경이 의료서비스가치 및 의료서비스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서비스가치도 의료서비스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서비스가치는 전환장벽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의료서비스만족도는 전환장벽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연구의 시사점으로는 물리적 환경이 의료서비스가치 및 의료서비스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종합검진센터의 현대화를 통한 정확한 검진과 오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또한 의료서비스가치가 전환장벽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의료서비스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구축해야 한다. 경쟁 업체보다 차별화된 검진항목과 비용우위를 통해 지속가능한 고객유지 및 신규고객 창출을 도모해야 한다. 종합검진서비스와 함께 의료커뮤니케이션의 강화, 의료복합문화공간과 같은 서비스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우수 인력배치 및 끊임없는 교육을 통해 고객 우선의 종합검진센터 조직문화를 구축해야 한다.

치위생과 학생들의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스트레스대처방식 및 신체화경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ress of Clinical Practice, Stress Coping and Somatization for Dental Hygiene Students)

  • 홍수민;한지형;김희경;안용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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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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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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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들의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 신체화 경향간의 관계를 조사 연구하여 보다 효율적인 임상실습 지도를 위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임상실습을 경험한 치위생과 재학생 2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임상실습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 한다'는 32.5%, '보통이다'는 42.2%, '불만족이다'는 25.4%로 나타났으며 임상실습 불만족 원인은 각각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21.3%, 임상실습에 대비한 '학과교육의 불충분'이 29.8%, 실습병원에서의 '부적절한 업무수행'에 대한 불만이 23.4%로 학과 교육과정에 대한 불만이 가장 높았다. 2. 신체화 경향은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양의 상관관계(.307, p < 0.01)를 전공만족도 및 임상실습 만족도와는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임상실습 스트레스 하위요인들과 신체화 경향간의 상관관계 분석에서는 대인관계 요인의 상관계수가 .331로 다른 하위 요인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 < 0.01). 3.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따라 적극적 대처 그룹과 소극적 대처 그룹으로 나눈 후 신체화 경향에 대한 두 군간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적극적 대처 그룹에서 보다 낮은 신체화 점수 평균을 보여 소극적 대처 그룹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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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외대상으로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연구: 정보격차지수 조사대상자 재정의를 중심으로 (A Study for Multicultural Families as Digital Poverty: Focusing on Target Changes of the Digital Divide Survey for Multicultural Families)

  • 이향수;이성훈;최정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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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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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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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현재 정보소외계층 대상으로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정의는 2012년 정부가 다문화가정에 대한 정보격차조사를 시작했던 당시의 기준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표는 정보소외계층으로서 다문화가정에 대해 검토하고 재 정의 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는 결혼이주민 중 정보소외대상으로 정보격차조사 대상을 결혼이주여성에 한정하고 있으나, 향후 결혼 혹은 이주노동자 등의 신분으로 결혼이주남성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다문화사회를 대비한다는 측면에서 볼 때 정보소외대상에 결혼이주남성까지 포함해야 한다. 둘째, 현재 다문화가정에서 정보소외대상으로서 다루어지고 있는 대상은 결혼이주여성에 한정하고 있으나, 결혼이주를 통해 형성된 가정의 아동 역시 정보격차문제를 겪고 있다. 다문화가정 아동의 정보격차가 문제시되는 것은 이러한 정보격차가 교육격차나 향후 경제격차로까지 연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정부의 정보격차지수 및 실태조사의 대상범위에 다문화가정의 아동을 포함시켜야 한다.

승진장벽(Glass Ceiling)의 유발요인과 지각이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 분석: 방의료원과 민간의료원의 종사자들의 비교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Glass Ceiling Induced Factors and Perception on Job Commitment: Focusing on the Comparison between Local Medical Practitioners and Private Medical Practitioners)

  • 서경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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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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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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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조직 내에 존재하는 승진장벽 유발요인과 승진장벽 지각에 대한 직무몰입의 제고에 어떠한 영향관계가 있는가를 분석하고, 조직성과를 지방의료원과 민간의료원 종사자에 따른 영향효과 차이분석을 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방법으로는 각 요인별 영향관계 규명을 위하여 구조방정식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 분석을 실시하였다. 특히, 공공과 민간의료원 종사자들 간 영향관계 차이분석을 위해 다중집단분석(multiple group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승진장벽 유발요인이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적 연구에서 고정관념과 조직문화에 따라 직무몰입에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력의 크기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방의료원의 종사자들은 승진장벽 유발요인이 지각된 승진, 보직배치, 교육훈련, 포상, 근무평정 모두가 영향을 미쳤다. 셋째, 직무몰입는 승진장벽의 지각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가설에 있어서 민간의료원의 종사자들만이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의료분야의 여성종사자들이 고위 관리직에 더 많이 진출 할 수 있는 인사 및 제도개선을 위해 승진장벽 현상 인식 및 지위개선에 대한 정책방안이 필요할 것이다.

외국어 원문 및 영문 초록

  • 한국환경교육학회
    • 한국환경교육학회지: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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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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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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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Korean government embarked upon ambitious economic development plans in the 1960's the goals of development policy at that time were the elimination of absolute poverty and the alleviation of unemployment. With scant natural resources, the government had to push for industrialization based upon borrowed foreign raw materials with surplus local labor. Preoccupation with the economic goals of industrialization and export expansion left little room for considering environmental protection. It is evident that Korea's exported industrialization strategy of the past three decades has been a success in terms of income, production, and other macroeconomic indicators, but it cannot be denied that a host of undesirable side-effects have been created. These include environmental problems. congestion in several large cities, poor wealth distribution, and regional disparities. The environmental problems were recognized even in the early stage of development, but preoccupation with the pending economic goals of industrialization and export expansion left little room for considering environment protection. The perceived and actual seriousness of the problems, however, has reached such a level that further negligence may imperil political stability and developmental problems facing the world arise from a world economic order characterized by ever expanding consumption and production, which exhausts and contaminates natural resources and creates and perpetuates gross inequalities between and within nations. It will be necessary to develop new culture and ethical values, transform economic structures, and reorient, our lifestyles. Changing lifestyles can not be promoted by government policy initiative alone but through self=generated educational efforts and mutual training by people themselves. The citizens group for environment (NGOs) should assume these educational and training responsibilities starting from grass-root level of people. It must be reawakened to the reality that the environmental preservation for better quality of life is based on the development of human relationships, creativity, spirituality, reverance for the natural world and celebration of life, and is not dependent upon increased consumption of non-basic material goods. To carry on such environment education social movements and NGOs should (1) provides educational methodologies, which focus on values clarification and moving beyond clarification and moving beyond blame to constructive action. (2) provide training for leaders of business and industry, government, union and others on consumption and production. (3) initiate and support the training and work of environmental counselor who encourage responsible consumption. (4) cooperative with media to initiate and strengthen educational programs on the social environmental programs on the social environmental impacts of consumption and production and to build awareness of consumer responsibility and potential.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can be compatible with environment protection : both can be achieved simultaneously. Effective environmental management depends on the various factors : political will, institutional arrangements, appropriate legislation, and availability of the requistite financial and technological resources, which is possible with a strong public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environmental preser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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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 여가산업 분석 (Analysis of Leisure Industries in Ulsan Metropolitan City)

  • 최성훈;송강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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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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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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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울산광역시의 여가산업의 규모를 분석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공하는 2008여가백서의 여가산업분류표를 기준으로 여가산업을 크게 여가용품산업, 여가공간산업, 여가서비스산업으로 구분하였고, 통계청에서 제공하고 있는 국가통계포털사이트(http://www.kosis.kr)의 9차 개정(2007년 기준)을 이용하여 사업체수, 종사자수, 종사자의 성별, 매출액 등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울산광역시의 여가산업과 관련된 사업체수 10,292개, 종사자수 23,357명, 종사자의 남성 8,699명, 여성 14,631명 이었고, 매출액 규모는 1조 1,675억 원이었다. 구체적으로 살며보면, 여가용품산업의 사업체수는 1,041개, 종사자수는 1,867명, 매출액은 1,227억 원이었고, 여가공간산업의 사업체수는 6,534개, 종사자수는 15,752명, 매출액은 6,940억 원이었으며, 마지막으로 여가서비스산업의 사업체수는 2,717, 종사자수는 5,738명, 매출액은 3,507억 원이었다. 울산의 여가산업 중에서 여가용품산업은 여가용품제조업의 비중이 거의 없고, 여가공간산업에서 유흥업소의 비중이 높으며, 여가서비스산업은 여가교육서비스업이 많았다.

초국가적 이주에 따른 결혼이주여성의 지역정체성과 생활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ocal Identity and life Change of Female Marriage Migrants by Transnational Migration)

  • 정유리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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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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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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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결혼이주여성의 지역정체성은 특정 장소나 위치에 고정된 것이 아니라 지리적 이동과 새로운 지역으로의 정착을 통해 유연적 유동적으로 구성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주라는 공간적 전환을 통해 구성 재구성되는 결혼이주여성의 지역정체성과 생활 변화에 주목하였다. 이를 위해 결혼이주여성의 지역정체성을 다문화와 이중문화 정체성, 동화와 한국문화 정체성, 배제와 본국문화 정체성, 주변화와 주변문화 정체성으로 유형화하여 결혼이주여성의 이주 및 정착과정에서 나타나는 생활 변화 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주의 실행이라는 동일한 경험을 한 결혼이주여성이라 할지라도 개인적, 지역적 특성과 그 속에서 주어진 역할에 따라 상이한 지역정체성을 형성했다. 또한 대부분의 결혼이주여성들은 본국문화 정체성의 유지 및 표출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반수이상의 결혼이주여성들이 다문화와 이중문화 정체성, 동화와 한국문화 정체성 유형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화와 한국문화 정체성 유형의 결혼이주여성이 다른 유형보다 생활만족도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여전히 한국사회의 결혼이주여성에게는 동화와 순응이 적응과 동일개념으로 인식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 가정 자녀의 이문화 역량은 문화와 문화 사이의 교량적 역할을 가능하게 하며, 한국의 다문화사회 다문화공간으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서로의 문화를 상호인정하고, 공존할 수 있는 전세계적 시민성 함양이 필요함을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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