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 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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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II) 착물의 金屬-리간드 사이의 결합에너지와 실측 리간드화열과의 相關性 (Correlation Between Bond Energy of Metal-Ligand and Observed Heat of Ligation of Cu(II) Complexes)

  • 송영대;최천호;박병각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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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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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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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Cu(Ⅱ) 이온에 여러가지 리간드를 배위시켜 확장분자궤도함수(EHMO)법으로 양자화학적 양을 얻어 실험적 사실과 비교 검토하였다. 즉 평면사각형인 $[Cu(H_2O)_{4-x}(NH_3)_x]^{2+}$(X = 0, 1, 2,${\ldots}$4)에서 $NH_3$ 분자가 $H_2O$ 분자와 단계적으로 치환될 때에 따른 결합에너지 및 알짜전하의 관계에서 강한 리간드가 배위될수록 $Cu^{2+}$의 알짜전하 값이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팔면체인 $[Cu(H_2O)_{6-x}(NH_3)_x]^{2+}$(X = 0, 1, 2,${\ldots}$6)에서 $NH_3$분자가 $H_2O$ 분자와 단계적으로 치환될 때에 따른 실측 리간드화열이 MO 이론으로 계산한 결합에너지와 좋은 병행성이 나타나서 해리에너지로부터 리간화열을 이론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Delta}H$ = 0.1194$E_{diss}$ + 0.4718인 이론식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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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광산(亞鉛鑛山) 주변(周邊) 토양중(土壤中) 카드뮴, 아연(亞鉛), 구리 및 연(鉛) 화학적(化學的) 형태별(形態別) 함량(含量) (Sequential Extraction of Cadmium, Zinc, Copper and Lead in Soils near Zinc-mining Sites)

  • 유순호;김계훈;현해남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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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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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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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아연광산(亞鉛鑛山) 주변(周邊)에서 답토양(畓土壤)과 현미(玄米) 36점을 채취(採取)하여 축차분별분석(逐次分別分析)에 의해 토양(土壤) 중(中) Cd, Zn, Cu 및 Pb의 각(各) 형태별(形態別) 함량비(含量比)를 구하고, 중금속(重金屬)의 형태(形態)에 미치는 토양(土壤) 특성(特性)과 수도(水稻)의 흡수(吸收)와 관계가 깊은 화학적(化學的) 형태(形態)를 밝히기 위해 실험(實驗)하였다. 토양(土壤) 중(中) Cd의 형태별(形態別) 함량(含量)은 치환태(置煥態), 유기태(有機態) 및 carbonate 태가(態) 거의 같았으며 전(全) Cd의 73.9%를 차지하였다. 토양 중(中) Zn,은 잔류성(殘留性) Zn이 63.8%로 가장 높았다. Cu와 Pb의 형태별(形態別) 함량비(含量比)의 순위(順位)는 비슷하였다. 토양(土壤)의 pH가 높을수록 치환태(置換態) Cd, Zn, 및, Pb는 감소(減少)하였으며, 유기태(有機態)와 carbonate 태(態), Cd, sulfide 태(態) Cd, Zn, 및 Pb는 증가(增加)했다. 토양(土壤) 중(中)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은 유기태(有機態) Cd, Zn, 및, Pb는 carbonate 태(態) Cu와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양(陽)이온치환용량(置換容量)이 증가(增加)하면 치환태(置換態) Cd, Zn, Cu 및, Pb, 유기태(有機態) Cu는 감소(減少)하였으나 carbonate 태(態) Cd, sulfide 태(態) Cd, Zn, Cu 및, Pb, 잔류성(殘留性) Cu는 증가(增加)하였다. 현미(玄米) 中 Cd 함량(含量)은 토양(土壤) 중(中) 전(全) Cd, 유기태(有機態) Cd, carbonate 태(態), sulfide 태(態) Cd 및 잔류성(殘留性) Cd와 높은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그러나 토양(土壤) 중(中) Pb는 어떠한 형태(形態)도 현미(玄米) 중(中) Pb 함량(含量)과 상관(相關)이 없었다. 토양(土壤) 중(中) 수용태(水溶態)와 치환태(置換態) Zn 함량(含量)은 현미(玄米) 중(中) Zn 함량(含量)과 높은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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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내 중금속 존재형태와 미나리중 함량과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Speciation of Heavy Metals in Soil and Water Dropwort (Oenanthe javanica DC.) Cultivated near Industrial Complex)

  • 정구복;김원일;이종식;김진호;이정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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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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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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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공단인근의 여러 중금속이 복합적으로 오염된 토양에서 중금속의 존재형태와 미나리 중 함량과의 관계를 평가하기 위하여 미나리 재배토양, 농수로 퇴적 저니토 및 대조토양과 동일지점에서의 미나리를 채취하여 분석 검토하였다. 토양의 중금속 총함량 중 Cd, Cu 및 Ni의 평균농도가 Kloke (1979)가 제안한 중금속의 허용한계치를 초과하였다. 중금속별 토양 내 주된 존재형태는 Cd이 치환태였고, 다른 중금속 (Cu, Zn, Ni 및 Pb)은 Fe-Mn 산화물 및 잔류 형태로 나타났다. 재배토양과 농수로 저니토의 형태별 함량에 의하여 환산된 잠재적인 중금속 이동계수는 Cd>Zn>Ni>Cu>Pb 순이였고, 특히 Cd의 경우 대조토양에 비하여 매우 높은 것으로 알수 있었다. 토양의 Cd 전함량과 토양 내 이동성이 높은 치환성 및 Fe-Mn 산화물 분포비율과는 정의 상관, 이동성이 낮은 잔류태와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미나리 부위별 중금속은 대부분이 뿌리에 축적되었으며, 지상부로의 이행성은 Cd과 Zn가 줄기에서 높았고, Cu와 Ni 함량은 오히려 잎에서 높았다. 토양 중금속 중 Cd, Cu 및 Ni의형태별 함량과 미나리 중 함량과 관련성이 높았고, 특히 치환성 Cd과 Ni 함량은 미나리 중 함량과 고도의 정의상관을 보였다.

Ag(Ⅰ) 이온 선택성을 갖는 거대고리 리간드: 벤질 치환기를 갖는 질소-산소 주개 거대고리 리간드의 착물 형성과 액체막 이동 현상 (Ag(Ⅰ) Ion Selective Macrocyclic Ligands: The Complexation and Liquid Membrane Transport Phenomena of Benzylated Nitrogen-Oxygen Donor Macrocyclic Ligands)

  • 김정;안태호;이명노;조문환;김시중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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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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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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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벤질 치환기를 포함하는 질소-산소 혼합 주개 거대고리 리간드와 Co(II), Ni(II), Cu(II), Zn(II), Cd(II), Pb(II) 그리고 Ag(I)와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95% 메탄올 용액에서 각 착물의 안정도 상수를 전위차 적정법을 통해 결정하였으며 또한 이들 거대고리 리간드를 포함하는 액체막을 통하여 금속 이온의 이동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Cu(II)와 Ag(I) 이온의 경우만 사용한 두 리간드와 안정한 착물을 형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액체막 이동 실험에서는 Ag(I) 이온의 선택적 이동이 일어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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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원소 도핑에 따른 초고경도 나노구조 TiN 박막의 합성 및 형성 거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ynthesis and formation behavior of nanostructrued TiN films by metal doping)

  • 명현식;한전건
    • 한국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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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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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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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아크-마그네트론 복합 공정법에 의해 Cu, Ag 도핑된 TiN 나노 복합 화합물 박막을 합성하고 각 금속원소 종류 및 함량에 따른 기계적 특성 및 나노 구조로의 상변화 거동을 관찰하였다. 합성된 박막은 약 40 ㎬의 높은 경도치를 나타내었으며 2 at% 미만의 낮은 금속 원소 함량에서 최대 경도간을 나타내었다. 금속 원소 함량이 증가할수록 결정립 미세화 및 다결정화가 진행되어 초고경도 특성을 나타내는 나노구조 박막이 합성되었으며 도핑되는 금속원소 종류에 따라 나노 구조로의 상변화 기구가 상이함을 관찰하였다. TiN 박막내 도핑된 Cu는 Ti와 일부 결합을 이루면서 Ti의 자리를 치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Ag는 Ti와 결합을 이루거나 Ti 격자 자리를 치환하는 것이 아니라 독립적으로 결정립계에 존재하여 charge transfer만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전이금속으로 치환된 하이드로탈사이트 촉매에 의한 메탄의 부분산화 (Partial Oxidation Of Methane over Transiton metal-substituted Hydrotalcite Catalysts)

  • 이승환;곽정훈;남석우;임태훈;홍성안;윤기준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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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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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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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고정층반응기에서 여러 가지 전이금속으로 치환된 하이드로탈사이트($[M_xMg_{6-x}Al_2(OH)_{16}(CO_3)^{2-}]{\cdot}H_2O;$ M: 전이금속(Ni, Mn, Co, Cu, Zn) x: 전이금속 치환비($x=0.5{\sim}6$))를 합성하고 이를 소성한 후 메탄의 부분산화 반응에 사용하였다. 반응 시 도입되는 $CH_4/O_2$비는 2로 하고 $VHSV=120,000cm^3/g$ h, 온도를 $500^{\circ}C$ 부터 $50^{\circ}C$ 간격으로 하여 $800^{\circ}C$까지 수행하였다. 실험결과 다른 전이금속들 중에서 니켈로 치환된 촉매가 대체적으로 부분산화반응을 촉진시키는데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험 결과 니켈의 hydrotalcite 중의 치환비(x)에 따른 차이는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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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2212산화물 고온초전도체의 결정학적 위치에 의존하는 $^{16}\textrm{O}^{18}\textrm{O}$ 교환반응 (Crystallographic Site Dependent $^{16}\textrm{O}^{18}\textrm{O}$ Exchange Reaction in Bi-2212 High $\textrm{T}_{\textrm{c}}$ Oxide Superconductors)

  • 김병국
    • 한국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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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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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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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Bi_{2}Sr_{2}Ca_{0.8}Y_{0.2}Cu_{2}^{16}O_{8+\delta}$$^{16}O$$^{18}O$으로 치환되는 $^{16}O-^{18}O$ 교환반응의 결정학적 위치 의존성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Bi_{2}Sr_{2}Ca_{0.8}Y_{0.2}Cu_{2}^{16}O_{8+\delta}$의 라만스펙트럼 측정결과 297, 464, $623cm^{-1}$에서 라만밴드가 관찰되었으며 이들은 모두 시료중의 $^{16}O$$^{18}O$으로 치환됨에 따라 저파수측으로 이동하였다. 이러한 동위체 치환에 따른 저파수측으로의 이동속도는 297, $464cm^{-1}$ 라만밴드의 경우 거의 같았지만 $623cm^{-1}$ 라만밴드의 경우 두 라만밴드보다 현저히 늦었다. 이는 $^{16}O-^{18}O$ 교환반응이 산소의 결정학적 위치에 의존한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이로부터 정방정계를 가정하고 623, 464, $297cm^{-1}$ 라만밴드를 각각 $O_{pl}(A_{g}),\;O_{ap}O_{Bi}$의 모드로 귀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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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토나이트 완충재의 구리치환 반응 특성 (Characteristics for the Copper Exchange Reaction by Bentonite Buffer)

  • 이승엽;이지영;정종태;김경수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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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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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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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고준위폐기물의 심지층 처분을 위해 완충재인 벤토나이트가 반드시 필요하고, 지하 환경에서 이 물질의 장기적 특성 변화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실험에서 폐기물 금속용기의 구리코팅 성분이 부식되면서 구리이온 농도가 증가한다고 가정하였을 때, 완충재인 벤토나이트 점토(몬모릴로나이트)의 층간 양이온들의 이온교환 및 용출 특성 등을 실험을 통해 살펴보았다. 용존 구리와 벤토나이트와의 반응실험에서 팽창성 점토의 Na가 선택적으로 먼저 Cu에 의해 치환되었고 Ca는 상대적으로 시간을 두고 이온교환되었다. 그리고 구리로 치환된 몬모릴로나이트는 X-선회절 분석결과 원시료에 비해 층간간격이 다소 줄어든 특징적인 비대칭 회절형태로 관찰되었다. 이러한 실험결과는 지하처분조건에서 고유 벤토나이트 성질의 점진적인 변화를 간접적으로 지시하는 것으로, 향후 다양한 추가실험을 통해 처분장 완충재의 화학적 광물학적 특성 변화를 연구할 계획이다.

기계적 합금화한 Fe계 분말 특성에 관한 뫼스바우어 분광학적 연구 (Mössbauer Study on Crystallographic and Magnetic Properties of Mechanical Alloying Fe-M(M=Cr, Mn, Cu, Zn) Powders)

  • 박재윤;최재주
    • 한국자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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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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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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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비 평형 시료제조법으로 잘 알려진 기계적 합금법을 이용하여 Fe(Fe-Cr, Fe-Mn, Fe-Cu, Fe-Zn)계 분말을 제조하였다. 일정한 당량비를 갖는 Fe와 전이금속원소 M(Cr, Mn, Cu, Zn)분말을 Ar 분위기에서 볼밀을 사용하여 수주에 걸친 기계적 합금을 시행하였다. 분쇄시간에 대한 Fe계 분말들의 결정 구조적 및 초미세 자기적 특성 변화를 X선 회절기와 $M\"{o}ssbauer$ 분광계를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X-선 회절실험 결과 밀링시간의 진행에 따라 합금이 발생되고 격자 상수값은 전이금속원자 M의 Fe원자 치환에 따라 증가하였다. Fe원자 주위의 국소적 원자분포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M\"{o}ssbauer$ 분광실험에서 밀링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강자성 상에 대한 공명 흡수선들의 평균선폭은 증가되었고 상자성 상 역시 관측 되었다. 치환에 의한 Fe 원자간 거리증가는 초미세 자기장값은 분산된 값을 가져왔으며, quadrupole shift와 isomer shift의 결과는 M 치환으로 Fe의 결정구조와 국부적 전하분포의 변화가 크게 일어나지 않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