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rude F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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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셔닝 방법 및 반전횟수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건초의 건조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nditioning Methods and Tedding Frequency on the Drying Rate and Quality in Italian Ryegrass Hay)

  • 박형수;김지혜;서성;정종성;이상학;이기원;최기준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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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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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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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 field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effects of conditioning methods and tedding frequency on the drying rate and quality of Italian ryegrass hay. Italian ryegrass was cut with three types of mower conditioners (un conditioned, impeller, roller) and tedded with rake-tedder once or twice daily during field curing. The field drying rate of Italian ryegrass hay was the highest in roller conditioner. Conditioning treatment shorten the date from 1 to 1.5 compare with unconditioned. Drying rate of Italian ryegrass plant had been affected by tedding frequency within 3 days after it was cut, but it was ineffective after 3 days. There is no effect on acid detergent fiber (ADF) and neutral detergent fiber (NDF) but effect crude protein (CP) and relative feed value (RFV) by conditioning treatment in nutritive value of Italian ryegrass hay.

Addition of Novel Lactobacillus plantarum KCC-10 and KCC-19 to Improve Fermentation Quality and Characterization of Italian Ryegrass Silage

  • Srigopalram, Srisesharam;Ilavenil, Soundharrajan;Vijayakumar, Mayakrishnan;Park, Hyung Soo;Lee, Kyung Dong;Choi, Ki Choon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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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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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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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n investigation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potential role of Lactobacillus Plantarum KCC-10 and KCC-19 on the quality and fermentation characterization of Italian ryegrass (IRG) silages. The physiochemical properties of IRG silage such as crude protein content, neutral detergent fiber, acid detergent fiber, total digestible nutrient and in vitro dry matter digestibility were not affected by KCC-10 and KCC-19. The pH of IRG silage in KCC-10 and KCC-19 treatments decreased compared to the control (p<0.05), while the lactic acid content in KCC-10 and KCC-19 treatments increased compared to the control (p<0.05). In addition, the number of lactic acid bacteria (LAB) in the KCC-10 treatment increased compared to the control (p<0.05). The number of lactic acid bacteria in KCC-19 increased,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ll treatments. Therefore, we recommend L. plantarum KCC-10 and KCC-19 as potential additive candidates in IRG silage with lots of advantages.

보리등겨 가루 첨가가 식빵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arley Bran Flour Addition on the Quality of Bread)

  • 최웅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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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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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6-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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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된 보리등겨 가루를 빵 제조에 첨가하여 식이섬유가 강화된 빵을 개발 하고자 하였다. 빵의 일반성분은 보리등겨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조단백과 회분 등의 함량이 증가하였으며, 색차는 빵의 내부와 외부에서 똑같이 보리등겨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색차가 대조구에 비해 어두워졌다. 식이섬유함량은 보리등겨 가루가 5% 첨가된 빵에서 대조구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빵의 texture특징으로 보리등겨 가루가 첨가될수록 빵이 단단해졌으며 빵의 부피가 감소되었다. 관능평가를 통해 5%의 보리등겨 가루 첨가구는 대조구인 밀가루만을 이용한 빵과 그 유의차가 크지 않았으나, 10%와 15%는 관능평가 점수가 낮아지는 것을 보여 주어 보리등겨를 첨가한 빵 제조시 보리등겨 가루의 첨가량은 5% 정도까지가 적정량임을 알 수 있었다.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new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variation, IR 604

  • Hee Chung Ji;Sang Min Shin;Ji Hyun Yoo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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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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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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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breed a medium maturing variety of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in Grassland and Forage Crops Division,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Scienc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RDA), Cheonan from 2019 to 2020. An Italian ryegrass variety, IR 604 is a tetraploid variety with green in leaf color and has half-erect growth habit in late autumn and erect growth habit in early spring, IR 604 was on May 17 in heading date as a medium maturing variety. Also, IR 604 was longer by 11 cm in flag leaf length and longer by 1.3 cm in plant height than those of the control variety, Kowinner, respectively. IR 604 was also thicker by 1.0 mm in stem thickness and strong in winter hardness. Dry matter (DM) yield (11,036 kg/ha) of IR 604 was 16.6% higher than that of Kowinner. Total digestible nutrient (TDN), crude protein (CP) and relative feed value (RFV) of IR 604 were 60.4, 13.8% and 100.6 which are 1.4, 3.3%, 7.7 higher than those of Kowinner, respectively. Acid detergent fiber (ADF) and neutral detergent fiber (NDF) of IR 604 were 35.5 and 56.7% which are 1.3 and 3.6% lower than those of Kowinner, respectively.

졸참나무지엽과 소나무지엽의 사료가치에 관한 연구 (Studies on Feed Values of Oak(Quercus serrata Thunb.) and Pine (Pinus densiflora) Browses)

  • 최순호;김원호;김맹중;허삼남;이성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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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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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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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산림부산물인 지엽류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졸참나무지엽과 소나무지엽에 대한 사료가치를 구명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일반조성분인 조단백질 함량은 참나무지엽과 소나무지엽이 각각 6.00∼7.89%, 5.15∼6.06%로 참나무지엽이 다소 높았으며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참나무지엽은 감소하였으나 소나무지엽은 생육시기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조지방 함량은 각각 1.90∼2.68%, 6.30∼6.33%로 소나무지엽이 현저하게 높은 수준이었고, 조섬유 7 함량은 각각 33.3∼35.2%, 33.7∼34.8%로 비슷하였으며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그리고 조회분 함량은 각각 3.13∼2.78%, 2.11∼l.93%로 참나무지엽이 약간 높았다. 무기물 함량은 Ca, Mg, Mn, Cu가 소나무 지엽보다 참나무지엽이 높은 수준이었고 P, K, Na, Fe, Zn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대부분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소나무지엽과 참나무지엽의 ABF 함량은 각각 47.7∼52.0%, 46.1∼48.1%로 비슷하였으며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였고(P<.05), NDF 함량은 각각 64.1∼67.9%, 65.0∼66.5%로 비슷하였으며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소나무지엽은 증가하였으나(P<.05) 참나무지엽은 비슷하였다. 건물소화율은 소나무지엽이 51.7∼48.4%로 생육이 진행됨에 따란 감소하였고, 참나무지엽은 53.0%∼51.4%로 비슷하였다. 가소화양분층량은 참나무지엽이 50.9∼52.4% 이었고, 소나무지엽은 47.7∼51.1%로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P<.05), 상대적 사료가치는 참나무지엽과 소나무지엽이 비슷하였고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탄닌 함량은 참나무지엽과 소나무지엽이 각각 2.96%, 6.27%로 소나무지엽이 높았으며 지엽을 건조하였을 때 각각 2.46%, 4.79%로 탄닌 함량이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화학비료와 발효 돈분 액비 혼용 시용이 호밀(Secale cereale L.)의 생육특성 및 영양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ixed Application of Chemical Fertilizer and Liquid Swine Manure on Agronomic Characteristics, Yield and Feed Value of Rye (Secale cereale L.))

  • 이상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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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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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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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실험은 논 토양에서 호밀 재배시 화학비료와 발효 돈분 액비 혼용 시용이 생육특성 및 영양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실험설계는 화학비료 100% 처리구(C), 화학비료 70% +돈분액비 30% 처리구(T1), 화학비료 50% +돈분액비 50% 처리구(T2), 화학비료 30% +돈분액비 70% 처리구(T3) 그리고 돈분액비 100% 처리구(T4)로 한, 5처리 3반복 난괴법으로 배치하였다. 이때 돈분 액비 시용은 질소량만을 기준으로 하였다. 초장은 처리구들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삭길이, 엽장 및 엽폭은 각각 C, T3 및 T2구에서 각각 높게 나타났다(p<0.05). 경의 굵기는 T4 > T3 > T2 > T1 > C구 순으로 돈분액비 시용량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다(p<0.05). 건물수량 및 TDN 수량은 T4구가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C구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5). 조단백질, NDF, ADF 및 조섬유 함량에서는 처리구들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조지방 및 조회분 함량에 있어서는 각각 T2 및 T3구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총무기물 함량은 돈분액비 시용 비율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그러나 총 유리당 함량은 돈분액비 시용 비율이 높았던 T3 및 T4구가 높게 나타난 반면 화학비료 처리구(C) 및 돈분액비 시용 비율이 낮은 구(T1)에서는 낮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수량성(건물수량, TDN수량)과 사일리지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유리당을 고려한다면 화학비료와 돈분액비 혼용하거나 돈분액비를 시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사료된다.

한국산(韓國産) 감귤류(柑橘類)의 화학성분(化學成分)에 관(關)한 연구(硏究)(I) -주요(主要) 감귤품종별(柑橘品種別) 화학성분함량(化學成分含量)에 관(關)하여- (Studies on the chemical composition of citrus fruits in Korea(I) -The chemical composition of main varieties-)

  • 양차범;박훈;김재욱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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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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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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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7
  • 제주도산(濟州道産) 감귤(柑橘) 10개(個) 품종(品種)에 대하여 일반성분(一般成分) 및 무기성분(無機成分)을 분석(分析)하고 과즙중(果汁中)의 산(酸)과 당(糖)의 함량(含量) 및 완충능(緩衝能)을 조사(調査)하였으며 외국산(外國産) 감귤(柑橘) 2개품종(個品種)과 분재(盆栽)한 감귤(柑橘) 2개품종(個品種) 및 기타(其他) 과실(果實) 수종(數種)을 동시(同時)에 분석(分析) 비교(比較)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과육율(果肉率)(-과육중(果肉重)/과실중(果實重)${\times}100$)은 만생온주(晩生溫州)의 72.8%로 가장 높으나 타과실(他果實)보다는 낮으며 가장 적은것은 댕우지로 48.5%이며 동일(同一)한 품종(品種)사이에서는 미국산(美國産)보다 제주산(濟州産)이 약(約) 8% 낮고 분재(盆栽)한 것은 제주산(濟州産)에 비(比)하여 약간 떨어졌으며 이는 기온(氣溫)의 차(差)로 과피중(果皮重)이 닯아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2. 조단배질(粗蛋白質)의 함량(含量)은 1내외(內外)로 품종간(品種間) 큰 차(差)가 없으나 타과실(他果實)보다 높은 조지방(粗脂肪)은 세품종(品種)에서 0.1 이하(以下)이고 기타는 0.1 이상(以上)이며 조섬유(粗纖維)의 함량(含量)은 0.3에서 0.8사이에 분포(分布)하고 동일(同一)한 품종간(品種間)에는 조단백질(粗蛋白質)이 많은것이 조섬유(粗纖維)의 함량(含量)이 높은 경향(傾向)을 보였다. 조회분(粗灰分)의 함량(含量)은 0.4%에서 0.7% 사이이며 전탄수화물(全炭水化物)은 비교적(比較的) 적었으나 전당(全糖)이 많은것에서 높았다. 3. 전산(全酸)의 함량(含量)은 신선과실(新鮮果實) 100g당(當) 병귤이 최저(最低)로 19.5m.e이며 이는 타과실중(他果實中) 최고치(最高値)인 국광(國光)의 18.4m.e 보다 높다. 최고치(最高値)는 댕우지의 44.2m.e였다. 전산량(全酸量)과 적정산량간(滴定酸量間)에 일정(一定)한 관계(關係)는 없었으며 결합산비(結合酸比)(전산(全酸)/결합산(結合酸))가 전산(全酸)이 40m.e이상(以上)인 두 품종(品種)에서 10보다 크고 3m.e이하(以下)인 다른 품종(品種)들은 5이하(以下)였다. 과피산비(果皮酸比)(과육산(果肉酸)/과피산(果皮酸))에 있어서도 전자(前者)가 9이고 후자(後者)는 $3{\sim}5$였다. 미국산(美國産)에 비(比)하여 전산(全酸) 및 적정산(滴定酸)이 많았다. 결합산(結合酸)과 적정산(滴定酸)의 함량비(含量比)는 과육(果肉)과 과피(果皮)에서 서로 반대(反對)의 결과(結果)였다. 4. 전당(全糖)의 함량(含量)은 네이블에서 12.82%로 최고치(最高値)를 보이며 하귤(夏橘)의 4.9%가 최저(最低)였다. 전당(全糖)은 타과실(他果實)과 큰 차(差)가 없으나 환원당(還元糖)의 함량(含量)은 네이블을 제외(除外)하면 감귤류(柑橘類)가 타과실(他果實)의 약반(約半)이었다. 감미비(甘味比)(전당(全糖)/적정산(滴定酸))는 네이블이 13.30으로 가장 크고 산(酸)이 많았던 댕우지와 하귤(夏橘)에서 2로 가장 낮았다. 5. 과즙(果汁)의 pH는 산(酸)이 많았던 댕우지와 하귤(夏橘)이 3 이하(以下)이고 기타(其他)는 3 이상(以上)이며 최고치(最高値)인 네이블의 3.8은 타과실중(他果實中) 제일 낮은 국광(國光)의 3.89 보다 높다. 미국산(美國酸)의 pH는 4.09로 가장 높았고 pH 7 이상(以上)에서 완충력(緩衝力)이 가장 컸고 온주(溫州), 그다음이 네이블로 품질(品質)이 좋은것에서 큰 경향이었다. 6. 중화곡선(中和曲線)에 의(依)하여 하귤형(夏橘型)과 온주형(溫州型)으로 감귤(柑橘)으로 나눌 수 있고 타과실(他果實)들은 기타형(其他型)으로 나눌 수있으며 전산량(全酸量), 감미비(甘味比), 결합산비(結合酸比) 과피산비(果皮酸比) 및 pH 등(等)도 이에 따라 분류(分類)되었다. 7. 과실각부(果實各部)의 무기성분(無機成分) 함량(含量)은 종실(種實)에서 가장 많고 과육(果肉) 과피(果皮)의 순(順)이며 과육(果肉)에서는 $K_2O>N>R_2O_5{\gtrless}CaO{\gtrless}MgO>SO_4$ 과피(果皮)에서는 $K_2O>N>CaO\;P_2O_5{\gtrless}MgO$ 종실(種實)에서는 $N>K_2O>P_2O_5>CaO>MgO$의 순(順)이었다. 마루메루와 하귤(夏橘)에서 가리합량(加里含量)이 특(特)이 높았고 석회함량(石灰含量)이 다른 과실(果實)보다 약배(約倍)높았으며 과피(果皮)에서 과육(果肉)보다 높았다. 외국산(外國産)에 비(比)하여 우리나라산(産)은 가리함량(加里含量)이 적고 석회(石灰)와 고토(苦土)의 함량(含量)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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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농산부산물 발효사료를 급여한 재래산양의 사료섭취량 및 소화율 (Feed Intake and Digestibility in Korean Native Goats Fed Fermented Domestic Agricultural By-Products)

  • 안종호;유황종;김현진;조익환;이주삼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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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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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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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시험에서는 왕겨, 쌀겨, 비지, 잔반을 원료로 하여 각각 26, 26, 34, 14%를 혼합하여 발효시켜 농후사료와 급여비율을 달리하여 재래산양에게 급여하였다. 시험사료는 4종으로 각 사료별 발효사료:농후사료 배합비율은 A 80 : 20, B 70 : 30, C 50 : 40 및 D 50 : 50%로 하여 처리구별로 급여하였다. 발효사료를 이용한 재래산양의 사료 섭취량, 소화율 및 질소 축적율을 조사하였으며 또한 재래산양의 증체 시험을 45일간 실시하여 재래산양 사료로서의 농산부산물 발효사료 가치를 조사하였다. 1. 본 실험사료의 화학적 성분으로는 조단백질 함량이 A, B, C 및 D구에서 각각 13.73, 13.78, 14.45, 15,14%이었으며 조지방과 조섬유 함량은 A구에서 각각 8.66 및 27.82%로 전 처리구중 가장 높았다. 2. 처리수준별 건물사료 섭취량은 362.06∼329.12g/d로서 A구(발효사료 : 배합사료, 80 : 20)와 C구(발효사료 : 배합사료, 60 :40)에서 각각 362.06 및 358.49g/d로서 B구(329.12g/d)와 D구(349.72g/d)에 비하여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영양소별 섭취량으로 조단백질 및 조지방은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으나(P>0.05), 조섬유 섭취량은 A구가 101.47g/d로 B, C 및 D구보다 현저히 높아 유의차를 보였고(P<0.05), 조회분 섭취량도 A구가 28.51g/d로 B, C 및 D구보다 현저히 높았다(P<0.05). 3. 처리구간 건물소화율은 68.81∼53.58%수준으로 발효사료가 60%함유된 사료를 급여한 C구에서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발효사료 함유율이 80%인 A구에서 가장 낮았다 (P<0.05), 조단백질 소화율도 A구에서 59.85%로 B, C 및 B구보다 현저히 낮아 유의차가 인정되었다(P<0.05). 그러나 조지방의 소화율은 처리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조섬유 소화율은 A구와 C구에서 각각 56.82%와 58.54%를 나타내어 발효사료 함유량이 높아도 조섬유 소화율이 저하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4. 질소 섭취량은 8.47∼7.22g/d로서 C구에서 8.47g/d로 가장 높았으나 질소 축적율은 D구에서 32.7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D구는 배합사료 급여 비율이 50%로 처리구중 조단백질 함량이 제일 높았고 분 질소 배설량이 적어 질소 축적율이 향상되었다고 P<0.05) 사료된다. 뇨 질소 배설량은 3.43∼5.91g/d로 전 처리구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5. 증체 시험 결과를 보면 사료 섭취량은 752.22∼788.20g으로 처리구간 비슷하였으나, 일당 증체량은 발효사료1배합사료 비율이 50 : 50%인 D구에서 88.89g/d으로 가장 높았고, A, B, C구는 체중이 감소하거나 증체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개체별로 일부 설사에 의한 체중감소 현상이 일어났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설사를 하지 않은 정상적인 것들만 비교하여 볼 때, 증체량은 배합사료 급여 비율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뚜렷이 보여 주었다(C : 71.11, D : 88.89g/d). 6. 왕겨, 쌀겨, 비지, 남은 음식물 등을 이용한 발효사료를 배합사료와 함께 혼합 비율을 달리하여 재래산양에게 급여하였을 때, 사료 섭취량과 소화율은 발효사료 60%, 배합사료 40%를 급여하였을 때 가장 높게 나타나 농산 부산물을 발효시킴으로써 기호성 및 소화율이 향상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였다. 그러나 발효사료는 배합사료만큼은 체내 이용성이 뛰어나지 못하여 배합사료 50%로 배합사료 혼합 비율을 높인 구보다는 증체량이 떨어졌고 질소 축적율도 낮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재래산양에서 배합사료와 함께 급여하는 발효사료의 적정 급여 비율을 50∼60% 정도로 할 때 사료의 이용 효율이 양호할 것으로 사료되나 여름철과 같은 고온 시기에는 변질리 가능성이 있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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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Forage Sources on Rumen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Performance, and Microbial Protein Synthesis in Midlactation Cows

  • Xua, Jun;Houa, Yujie;Yang, Hongbo;Shi, Renhuang;Wu, Caixia;Huo, Yongjiu;Zhao, Guoqi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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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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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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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Eight multiparous Holstein cows ($632{\pm}12$ kg BW; $135{\pm}16$ DIM) were used in a replicated $4{\times}4$ Latin square design to evaluate the effects of forage sources on rumen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performance, and microbial protein (MCP) synthesis. The forage portion of the diets contained alfalfa hay (AH), oat hay (OH), Leymus chinensis (LC), or rice straw (RS) as the primary source of fiber. Diets were isonitrogenous and isocaloric, and cows were fed four corn silages based total mixed rations with equivalent nonfiber carbohydrate (NFC) and forage neutral detergent fiber (NDF). Dry matter intake was not affected by the source of dietary forages, ranging from 18.83 to 19.20 kg/d, consequently, milk yield was similar among diets. Because of the numerical differences in milk fat and milk protein concentrations, 4% FCM and ECM yields were unchanged (p>0.05). Mean rumen pH, NH3-N content, and concentrations of volatile fatty acids in the rumen fluid were not affected by the treatments (p>0.05). Dietary treatments did not affect the total tract apparent digestibility of dry matter, organic matter, and crude protein (p>0.05); however, digestibility of NDF and acid detergent fiber in RS diet was higher compared with AH, OH, and LC diets (p<0.05). Total purine derivative excretion was higher in cows fed AH, OH, and LC diets compared with those fed RS diet (p<0.05), consequently, estimated MCP synthesis was 124.35 g/d higher in cows fed AH diet compared with those fed RS diet (p<0.05). The results indicated that cows fed AH, OH, LC, and RS diets with an equivalent forage NDF and NFC have no unfavourable effect on the ruminal fermentation and productive parameters.

Comparison of Forage Quality, Productivity and β-carotene Content according to Maturity of Forage Rye (Secale cereale L.)

  • Zhao, Guo Qiang;Wei, Sheng Nan;Li, Yan Fen;Jeong, Eun Chan;Kim, Hak Jin;Kim, Jong Geun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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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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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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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se experiments were to investigate the variations of rye on forage quality, productivity and β-carotene concentration affected by maturity in Pyeongchang region. Limited information are available about how forage quality and β-carotene content are affected by various factors. Samples were collected from rye harvested every 5 days, from April 25 to May 31 (April 25, April 30, May 4, May 9, May 15, May 21, May 25 and May 31). Dry matter (DM) content, plant height, DM yield and total digestible nutrient (TDN) yield increased continuously with the progressed maturity. However, crude protein (CP) content, in vitro dry matter digestibility (IVDMD) and relative feed value (RFV) decreased markedly with the delay of harvesting, while TDN content decreased from April 25 till May 15, then followed by a stable fluctuation. Conversely, acid detergent fiber (ADF) and neutral detergent fiber (NDF) value increased and then fluctuated slightly after blooming stage. For quality of plant parts, stem contained the lowest CP content and RFV value, and the highest ADF and NDF contents compared with other parts, while the grain showed the higher CP, IVDMD, RFV and lower fiber contents than others. With the plant matured, leaf proportion decreased while stem and grain proportion increased, and feed value of all the three parts decreased till blooming stage and followed by a stable phase. β-carotene concentration showed its highest on jointing stage, and then fell down sharply on the sequential stages. In conclusion, harvest around May 15 (blooming) is proper for forage rye if directly consumed by livestock as green chop in Pyeongchang under the consideration of both nutritive yield and forage qu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