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rotalaria sessifl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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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나무 부위별 추출물의 유지에 대한 항산화 효과 및 항균성에 관한 연구 (Antioxidative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Extracts from Different Parts of Crotalaria sessiflora L.)

  • 우나리야;김태수;박춘근;성하정;고상범;강명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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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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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8-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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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활나물의 항산화제와 항균제로의 이용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수행되었다. 활나물의 용매 추출수율은 줄기, 잎, 뿌리 순이었고 줄기추출수율이 $4.47\%$로 가장 높았다 총 페놀성화합물 함량은 잎, 뿌리, 줄기의순이었고, 잎 추출물이 2.98 mg/mL로 가장 높았으며, 줄기 추출물에서 가장 낮았다. 활나물 부위별 추출물의 유지에 대한 항산화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옥수수유에 추출물과 항산화제를 각 농도별로 첨가하여 $60\pm2^{\circ}C$에 저장하면서 3일 간격으로 POV를 측정한 결과, 활나물의 잎, 줄기, 뿌리 추출물은 대조군에 비하여 저장기간 동안 높은 항산화성을 나타내었고, $0.05\%$의 추출물을 첨가한 군의 항산화 활성이 높았다. 또한 저장기간에 따른 CDV측정 결과 POV와 유사한 경향이었다. 산화 유도기간은 잎, 줄기$0.05\%$ 추출물이 대조군에 비해 연장되었다 활나물추출물의 항균성을 측정한 결과 잎 추출물이 모든 균종에서 강한 항균력을 나타내었고, 줄기, 뿌리 추출물 순으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특히 Pseudomonas florescens에 대해서는 강한 항균활성을 보였다. 따라서 활나물 추출물의 항산화효과와 항균성을 측정한 결과 모든 부위에서 강한 활성을 나타내어 천연 첨가물로의 개발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활나물 부위별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비교 (Comparison or Antioxidative Activities or Crotaiarta sessiflora L. Extracts from Leaves, Seed, Stem and Root)

  • 우나리야;김태수;박희운;박춘근;성하정;고상범;정진우;강명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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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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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7-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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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활나물의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잎, 줄기, 뿌리 및 종자의 부위 별로 분리하여 methylen chloride와 ethanol 혼합용매에 의해 추출하였다. 활나물의 부위로 추출수율은 줄기 $4.47\%$, 잎 $3.95\%$, 종자 $2.90\%$, 뿌리 $2.67\%$의 순으로 줄기 부분의 추출수율이 가장 높았다.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잎 2.98, 뿌리 2.34, 종자 2.26, 줄기 2.11 mg/mL로 잎추출물에서 가장 높았다. SOD 유사활성은 잎 추출물의 활성이 $86.27\%$로 가장 높았으며, 줄기와 뿌리 추출물은 각각 56.32, $50.29\%$이었으며, 종자 추출물은 경우 $16.82\%$로 가장 낮았다. 잎, 줄기, 뿌리 추출물의 SOD 유사활성은 천연항산화제 인 tocopherol보다 매우 높았다. 활나물 부위별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잎과 줄기 추출물에서 각각 16.87, $16.06\%$로 매우 높았으며, 뿌리 추출물과 종자 추출물이 각각 11.13, $9.31\%$로 tocopherol $9.28\%$보다 높았다. 활나물 부위별 추출물에 대한 hydroxy radical 소거 활성은 잎 추출물에서 $42.9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줄기, 종자, 뿌리 추출물은 각각 41.03, 37.80, $37.62\%$이었으며, 천연항산화제 인 tocopherol $32.38\%$ 이 가장 낮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종자 추출물의 hydrogen radical 소거능이 $53.5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tocopherol의 $53.81\%$와 비슷한 활성 수준을 보여 주었다. 따라서 활나물 부위 별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측정한 결과 잎 추출물이 가장 항산화 활성이 높았으며, 활나물은 천연항산화제로의 개발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각 부위별 활나물(Crotalaria sessiflora L.)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효과 (Antioxidative Activities of Ethanol Extract Prepared from Leaves, Seed, Branch and Aerial Part of Crotalaria sessiflora L.)

  • 강명화;최창숙;김장수;정혜경;민관식;박춘근;박희운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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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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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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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활나물의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잎, 종자, 가지 및 지상부를 부위별로 분류하여 에탄올로 추출한 후 동결 건조한 각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였다. 각 부위별 추출물의 고형분 함량은 가지 12.68 g/100 mL, 지상부 16.28 g/100 mL, 종자 13.04 g/100 mL, 그리고 잎이 18.59 g/100 mL로 잎의 추출수율이 가장 높았다. 총 페놀함량은 가지 $0.082{\pm}0.003\;mg/mL$, 지상부 $0.099{\pm}0.010\;mg/mL$, 종자 $0.071{\pm}0.002\;mg/mL$, and 잎이 $0.094{\pm}0.011\;mg/mL$로 나타나 지상부의 총 페놀 함량이 높았다. 이들 추출물을 DPPH법으로 free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가지 12.29%, 종자 13.18%, 잎 13.76% 및 지상부가 10.82%로 나타났다. SOD 유사활성 측정은 지상부 78.95%, 가지 70.85%, 종자 74.63%, 그리고 잎이 87.49%로 잎 추출물의 활성이 가장 높았다. lecithin 산화 저해율은 잎 $59.39{\pm}1.79%$, 종자 $57.82{\pm}9.27%$, 지상부 $56.39{\pm}2.45%$ 및 가지가 $46.41{\pm}2.25%$로 잎에서 가장 높았고 가지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 활나물 각 부위별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측정 결과 추출 수율이 높았던 잎에서 활성도 높게 나타나 천연 항산화제로 개발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저온, $GA_3,\;KNO_3$ 및 Acetone 처리가 활나물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esown Cold Stratification, $GA_3,\;KNO_3$ and Acetone Treatment on Germination of Crotalaria sessiflora L.)

  • 강진호;김유진;전병삼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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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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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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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생약재로 이용되고 있는 활나물은 항암효과가 밝혀져 그 이용이 기대되나 종자발아가 불량하여 재배가 어려운 식물이다. 따라서 $GA_3$, 저온, $KNO_3$, acetone처리가 활나물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앞으로의 재배연구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다음과 같다. 1. 활나물 종자의 발아율은 $GA_3$ 처리시에는 0.1 mM에 12시간 암상태에서, 저온처리시에는 $3^{\circ}C$에서 1주간 처리하는것에서 가장 높았다. 2. 발아율은 $KNO_3$ 처리시에는 400 mM에 6시간, acetone 처리시에는 200 mM에 6시간 처리하는 것에서 가장 높았으며, 이들 처리결과가 $GA_3$ 또는 저온처리의 최적결과보다 양호하였다. 3. 포장출현율은 200 mM의 acetone 용액에 6시간 처리하는 것보다 400 mM의 $KNO_3$에 6시간 처리하는 것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활나물 종자처리는 $KNO_3$를 이용하여 암상태에서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한 처리방법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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