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rossing ferti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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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와 탱자의 속간교잡후 배주배양에 의한 식물체 유기 (Plant Regeneration via in Vitro Culture of Ovule Obtain by Intergeneric Crossing Between Citrus junos Sieb. et Tanaka and Poncirus trifoliata Raf.)

  • 이만상;남궁승박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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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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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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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속간교잡에 의한 신품종 육성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유자와 탱자를 정역교잡한 후 배주배양하였고, 자웅배우체 형성 및 수정현상을 조사하였다. 속간교잡의 결과율은 유자$\times$탱자가 16.6%, 탱자$\times$유자는 11.7%이었다. 수분후 6주된 배주를 MT 기본배지에 Zeatin 0.5 mg/L에 NAA 1 또는 3.0 mg/L에 배양했을 때 callus형성율이 높았지만, 14~15주된 배주를 2,4-D 0.1 mg/L 또는 0.5 mg/L이 첨가된 배지에 배양했을 때는 식물체 유기가 잘 되었다. 20주된 배주배양시 발아율은 유자 $\times$ 탱자의 경우 54.5%, 행자 $\times$ 유자는 48.6%이었다. F$_1$식물의 삼엽형 출현율은 유자$\times$탱자는 56.7%, 탱자$\times$유자는 100%이었다. 유자와 행자의 염색체수는 모두 n=9 (2n=18)이었고 화분립의 크기는 각각 33.75 $\mu$, 25.0 $\mu$이었다. 유자와 탱자 배낭의 길이와 폭은 69.38~79.23 $\mu$, 27.50~38.56 $\mu$, 난세포의 길이와 폭은 17.50~41.50 $\mu$, 6.25~8.12 $\mu$이었다. 수분 후 72시간이면 수정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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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Mammillaria goldii, M. theresae와 M. pseudopectinata의 생육, 개화 및 종자형성 특성 (Growth, Flowering, and Ripening Seed Characteristics of Mammillaria goldii, M. theresae, and M. pseudopectinata)

  • 송천영;이동철;박인태;박화순;홍승민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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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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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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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Mammillaria goldii, M. theresae와 M. pseudopectinala의 생장 특성 및 종자 번식 체계를 확립하기위하여 2년생 실생을 온실에 정식한 후 11개월에 생육 및 개화조사를 하고 시기별 자가 수분 및 형매 수정에 따른 착과율 및 협당 종자수를 조사하였다. Mammillaria goldii, M. theresae와 M. pseudopectinata의 식물체의 높이는 2.5~2.8 cm이고 식물체의 직경은 2.8~3.1 cm이었고, 부드럽고 작은 가시가 있었다. Mammillaria goldii와 M. theresae는 체내수정을 하고 M. pseudopectinala는 체외수정을 한다. Mammillaria goldii의 화색은 진분홍이고 M. theresae는 분홍색, M. pseudopectinala는 분홍색이었고, 화경은 5.0~6.2 cm 정도 되었다. 개화 시기는 4월에서 6월이었고, 5월의 개화수는 5개 정도이고 개화기간은 3일정도 되었다. Mammillaria goldii의 착과율은 50.0%, 꼬투리당 종자수는 25.3개이고, M. theresae는 57.3%, 꼬투리당 종자수는 35.0개이고, M. pseudopectinala는 69.0%, 꼬투리당 종자수는 62.0개이다. 시기별로는 5월의 결실율 및 꼬투리당 종자수가 기장 많고, 다음에는 6월과 4월이 많았다. 특히 M. pseudopectinala의 5월의 착과율은 75%로 가장 높았고 꼬투리당 종자수도 68개로 기장 많았다. M. goldii의 자가 수정의 착과율은 16%, 꼬투리당 종자수는 13개이고, 형매수정의 착과율은 58%, 꼬투리당 종자수는 30개이었다. M. pseudopeclinala의 자가 수정의 착과율은 20%, 꼬투리당 종자수는 18개이고, 형매 수정의 착과율은 75%, 꼬투리당 종자수는 68개이었다. 이와 같이 Mammillaria 속 선인장을 5월에 형매 교배를 하면 결실율이 높고 많은 종자를 얻을 수 있다.

Cross Fertility between the Wild Japanese Quail in the Weishan Lake Area and Domestic Quail

  • Xu, W.;Chang, H.;Wang, H.Y.;Chang, G.B.;Du, L.;Lu, S.X.;Yi, H.Q.;Xu, Q.;Xu, M.;Wang, Q.H.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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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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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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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Cross fertility between wild Japanese quail and domestic quail was explored in an experiment conducted on 18(3♂, 15♀)wild Japanese quails in Weishan Lake area, 18(3♂, 15♀)medium-sized domestic quails and 18(3♂, 15♀)pint-sized domestic quails, which were divided into nine groups.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wild quail could succeed in crossing with domestic quail,producing fertilized eggs and hatching first filial generation. The findings indicated that there were no reproduction isolation between the wild Japanese quail and domestic quail, and that the best cross combination was between wild male quail and medium-sized domestic female quail, in which the fertility rate and hatchability of fertilized eggs amounted to 42.86% and 29.63% respectively. Based on the results, a new way could be adopted to protect, exploit and utilize genetic resources of wild quail.

시베리아 철갑상어(Acipenser baerii) 암컷과 러시아 철갑상어(Acipenser gueldenstaedtii) 수컷간 유도된 잡종 자어의 행동 발달 및 주광성 특징 (Ontogenetic Behavior and Phototactic Properties of Interspecific Hybrid Prolarvae Produced by Crossing Female Siberian Sturgeon Acipenser baerii and Male Russian Sturgeon Acipenser gueldenstaedtii)

  • 남윤권;김은정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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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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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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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Female Siberian sturgeon Acipenser baerii were crossed with male Russian sturgeon A. gueldenstaedtii and the development, ontogenetic behavior, and phototactic characteristics of the resultant hybrid prolarvae were examined. The fertilization rate of the hybrid group was similar to that of Siberian sturgeon (the maternal species), and the overall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of hybrid embryo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ose of either parental species. The time window from first hatch to the completion of hatching was wider in Russian sturgeon than in Siberian and hybrid sturgeon groups. The prolarval viability of the hybrid group was similar to that of the maternal species, and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paternal species. Hybrid prolarvae displayed ontogenetic behavioral patterns that were quite similar to those of Siberian sturgeon. In an illumination preference test, hybrid prolarvae displayed significant positive phototaxis, similar to the maternal species, and clearly distinct from the negative phototactic character of the paternal species. Taken together, our data indicate that the prolarval traits of hybrid sturgeon from this cross more closely resemble those of the maternal than the paternal species.

이질3배체 억새(Miscanthus x giganteus) 품종육성을 위한 물억새(M. sacchariflorus)와 참억새(M. sinensis) 단교배 조건구명 (Single Crossing Condition of Miscanthus sacchariflorus and Miscanthus sinensis to Breed Miscanthus x giganteus Cultivar)

  • 문윤호;김광수;이지은;권다은;강용구;차영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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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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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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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바이오에너지용 이질 3배체 억새(Miscanthus ${\times}$ giganteus) 품종육성 위한 교배재료인 물억새(M. sacchariflorus)와 참억새(M. sinensis) 출수기 단축과 단교배 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물억새와 참억새를 12시간 일장, 자연일장 조건에서 재배하여 출수기 단축에 미치는 단일효과를 조사하였다. 출수기에 일중 화분 발아시간, 절단한 화분친 이삭 활력 유지 및 격리방법 등 단교배 조건을 구명하여 이를 활용한 억새의 자가수정 여부를 조사하고 시험교배를 실시하였다. 참억새와 물억새 모두 12시간 일장의 단일조건에서 재배한 것이 자연일장에 재배한 것에 비해 출수 소요일수가 단축되었다. 화분 발아시간은 물억새는 오전 6시에 왕성하였으나 시간이 경과할수록 발아율이 낮아져 오전 8시에는 10% 이하만 발아하였다. 참억새 화분은 오전 7시에 50% 이상이 발아하였고 그 이후로 낮아졌다. 화분친인 참억새 이삭을 절단하여, 절화 보존액에 꽂아 백색 부직포로 격리하였을 때 절화 보존액량이 많을수록 활력 유지 일수가 증가하여 150 mL에서 물억새, 참억새 모두 7일간 개화 및 화분 비산을 지속하였다. 이 때 화분 발아율은 참억새와 물억새 모두 4일까지 40%를 유지하였다. 참억새와 물억새는 자가수정율이 2.5% 이하로 낮고, 자연교잡 임실율은 출수기가 빠른 유전자원에서 54.4%까지 높았다. 억새 종간교배 방법 효과 확인을 위해 물억새 4배체와 참억새 2배체 간 14조합 시험교배 결과 총 437립의 교배종자를 얻었다. 본 연구로 도출된 억새 종간 단교배 방법은 우수한 종자친과 화분친으로 교배종자를 얻을 수 있어 향후 바이오매스 수량이 많으면서, 종자가 맺히지 않은 이질 3배체 품종육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Lilium Asiatic hybrid 'Tiny Ghost'를 모본으로 한 종간잡종 생산 (Production of Interspecific Hybrids Using Lilium Asiatic Hybrid 'Tiny Ghost' as Female Parent)

  • 서동희;황윤정;박인숙;박송경;정재동;임기병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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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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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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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진한 붉은색을 띤 'Tiny Ghost'를 교배모본으로 Oriental group, Longiflorum group 및 Martagon group을 부본으로 하여 효율적인 종간잡종 생산과 상품성 있는 신품종을 획득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개화당일 채취한 화분의 발아율은 Oriental hybrid인 'Sorbonne'이 64%로 가장 높았다. 주두수분법과 화주 절단수분법을 이용하여 수분한 결과, 'Aktiva'를 부본으로 사용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 주두수분법을 사용한 교배에서 자방이 생성되었다. 또한 Longiflorum group인 'Norina'와 'Gelria' 중 화분발아율이 높은 'Norina' 가 모두 수정에 실패하여 같은 group 내에서도 종간의 유전적 친화성에 따라 수정률이 달랐다. 'Aktiva'를 부본으로 한 교배에서 1개의 embryo sac을 적출하여 1개의 구를 생성하였으며, 'Sorbonne'을 부본으로 한 교배에서는 4개의 ovule을 치상하여 1개의 구를 얻었다. 'Gelria'를 부본으로 한 교배에서는 1개의 자방에서 embryo 5개, embryo sac 15개, ovule 7개를 얻었으며 그 중 18개체가 발아하여 66.7%의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Martagon group인 L. hansonii를 부본으로 한 교배에서는 5개의 ovule을 얻어 그 중 40%가 발아하였다.

넙치 전 암컷 집단의 생산을 위한 연구 II. 성전환된 자성발생성 2배체 수컷의 자손 검정 (Studies on the Production of All-Female Populations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II. Progeny Test from Sex-Reversed Gynogenetc Diploid Male)

  • 방인철;김경길;김윤;김종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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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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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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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성전환된 자성발생성 2배체 수컷의 정액을 보통 암컷 및 자성발생성 2배체 암컷의 성숙란에 인공수정시킨 후 자손의 성비를 분석하였다. 자성발생성 수컷의 유도는 자성발생성 2배체를 전장 13.5 mm에서 57.6 mm까지 62일간 $17{\alpha}$-methyltestosterone 10 ppb의 농도로 침지 처리하여 유도하였다. 자손 검정 결과, 보통 암컷과 자성발생성 수컷 교배군의 암컷 유도율은 평균 $37.4\%$로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자성발생성 2배체 암컷과 자성발생성 수컷 교배군에서는 8개 실험군 중 6개 실험군에서 $100\%$ 암컷이 유도 되었고 2개 실험군에서는 $96.9\%$$95\%$ 암컷이 유도되어, 전체 $99\%$ 의 암컷 유도율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자성발생성 2배체 암컷과 성전환된 자성발생성 2배체 수컷이 정상적인 생식 기능을 통해 교배되어 전 암컷 집단을 생산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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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잡종 분화용 아시아틱나리 'Lovely LiASong' 육성 (Breeding of Lilium Asiatic 'Lovely LiASong' as an F1 Hybrid for Pot)

  • 송천영;박병모;문자영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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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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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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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백합 구근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품종을 개발하여 보급할 필요가 있다. 2001년부터 분화용 아시아틱나리 유전자원 'Crimson Pixie'과 'Tiny puppet'을 수집하여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자가수정을 실시하였다. 2012년에 자가수정 4세대 'L2-12-1' 과 'L2-35-4'계통을 교잡하여 분화용 1대잡종 아시아틱나리 'Lovely LiASong'를 개발하였다. 분화용 아시아틱나리 일대잡종 'Lovely LiASong'은 적색의 사발모양의 홑꽃으로 반점이 약간 있으며, 식물체 당 개화수가 4.9개로 많은 편이며, 꽃의 직경이 8.7cm로 중간 정도이고 꽃 차례 형태는 산형+총상꽃차례로 개화방향은 상향이다. 초장은 33.4cm이고, 잎의 수는 30.4개이고, 잎의 길이는 7.2cm이며, 잎의 폭은 1.3cm이다. 이와 같이 일대 잡종 'Lovely LiASong'은 대조품종인 'Tiny Ghost' 보다 화경이 크고 화수가 많아서 개화기간이 길며 초장이 짧아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