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rop Cultivation

검색결과 2,246건 처리시간 0.028초

국내육성 주요 딸기 품종에서 발생하는 구리(Cu) 과잉 증상 및 영양진단을 위한 식물체 내 한계농도 (Characterization of Copper Toxicity Symptoms and Determination of Tissue Critical Concentration for Diagnostic Criteria in Korean Bred Strawberries)

  • 최종명;남민호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0권5호
    • /
    • pp.477-483
    • /
    • 2012
  • 미량원소인 Cu 시비농도를 인위적으로 조절하여 '금향', '매향' 및 '설향' 딸기를 재배하면서 시비수준이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다. 또한 생육을 우수하게 유지할 수 있는 식물체의 Cu 한계농도를 밝혀 딸기 재배 시 영양장해를 진단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Cu 시비농도에 영향을 받은 세 종류 딸기 품종의 건물중에서 '금향'과 '매향'은 0.25mM-1.0mM 시비구 간, '설향' 딸기의 경우 0.25mM-3.0mM 시비구 간통계적인 유의차가 없었고, '설향'이 '금향'이나 '매향'보다 Cu 과다시비에 대한 내성이 강함을 알 수 있었다. Cu가 과다하게 시비되어 식물체의 흡수량이 증가하면 신엽에서 엽맥 간 황화현상이나 엽맥 사이에 직선형태의 황화현상이 그리고 하위엽에서는 잎 가장자리가 주황색으로 변하는 증상이 나타났다. 관비용액의 Cu 시비농도를 증가시켜도 세 종류 딸기의 식물체 내 P, K, Ca 및 Mg 함량은 뚜렷한 경향을 발견할 수 없었다. 미량원소 중 Cu 함량은 시비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식물체 내 함량이 직선적으로 증가하였으며, Fe 및 Mo 함량은 관비용액의 Cu 농도에 대한 반응이 뚜렷하지 않았고, 경향도 발견할 수 없었다. '금향', '매향' 및 '설향' 딸기의 최대생장량보다 10% 적은 생장량과 이 때의 식물체내 Cu 함량을 정상 생장을 위한 최대한계점으로 간주하면 '금향' $71.4mg{\cdot}kg^{-1}$, '매향' $57.9mg{\cdot}kg^{-1}$, 그리고 '설향' $74.81mg{\cdot}kg^{-1}$ 이하를 유지하도록 Cu 시비농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판단하였다.

지역별 가축분뇨의 질소부하 및 자원화 용량 평가 (Assessment of Regional-Based Nitrogen Loading and Recycling Capacity of Livestock Manure)

  • 류종원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 /
    • 제18권3호
    • /
    • pp.235-246
    • /
    • 2012
  • 현대농업의 여러 가지 폐해를 시정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지역단위의 경축순환농업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은 친환경농업은 물론이거니와 관행농업에서도 시급히 도입되어야 할 대안이다. 본 연구에서는 분뇨단위 설정기준을 도별 지역에 적용하여 도별 분뇨단위를 산출하여 농경지의 N-부하량과 농지의 가축분뇨 수용량을 평가하여 가축생산과 경작지를 연계한 경축순환농업의 적용 방안을 검토하였다. 1. 농경지의 ha 당 N-부하량 (MU/ha)은 경기도가 2.7 (216 kg/ha), 충청남도가 2.54 (203 kg/ha)로 높은 부하량을 나타내었으나 강원, 전남, 충북 지역은 1.6 이하로 낮게 나타났다. 분뇨단위 결과로 볼 때, 경기도, 충남지역은 가축분뇨의 농경지 부하량이 수용능력에 비하여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에 비하여 전남, 전북, 경남, 충남은 가축분뇨를 시용 할 수 있는 작물재배 면적이 높아 자원화 수용능력이 높은 도로 나타났다. 2. 가축분뇨 부하량과 작물의 양분수용능력을 동시 평가한 순환수지는 전남이 1위, 전북이 2위, 경남이 3위로 남부지방 3개 군이 가축분뇨 부하량에 비하여 자원화 용량이 높아 순환수지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충북의 순환수지 순위는 각각 4, 5위를 나타내었다. 충남, 경북, 경기도는 가축분뇨 부하량이 높으나 자원화 용량이 낮아 6, 7, 8 위로 평가되었다. 특히 경기도는 가축분뇨 부하량이 높고 자원화 용량은 낮아 양분 순환수지가 가장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3. 가축분뇨 발생량으로 추정한 N-부하량과 농경지의 수용량을 예측해 보면 우리나라 도별 농경지는 전체적으로 가축분뇨를 충분히 유입시킬 수 있는 용량인 것으로 평가되는데 가축분뇨가 지역적 시기적으로 편재되어 있어 이용이 곤란한 것이 문제이다. 따라서 경종과 축산의 연계추진이라는 정책에서 가축분뇨 액비의 자원화 환원용량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여름작물 액비 살포 증대와 액비 잠재작물의 액비 살포정책 수립 및 인센티브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환경보호를 고려한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위하여 가축분뇨의 N-부하량과 농작물의 자원화 수용능력을 산출하여 순환수지 평가가 필요하며, 유기자원이용과 환경오염방지를 양립시키기 위해서는 이 개념에 따라 가축분뇨 자원화 정책을 수립, 실시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축산, 경종 연계 추진을 위하여 도, 시군 지자체에서는 액비 잠재작물의 농경지 환원용량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체계적이고 정밀한 정책수립과 실행이 필요하다.

수출용 단감에 대한 Difenoconazole과 Thiamethoxam의 잔류특성 연구 (Residue Studies of Difenoconazole and Thiamethoxam during Cultivation of Sweet Persimmon for Export)

  • 장희라;강혜림;도정아;오재호;황인균;권기성;임무혁;김균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31권3호
    • /
    • pp.248-254
    • /
    • 2012
  • 국내 유망 수출 식품 중 잔류농약으로 인하여 수출 장애가 있는 식품을 대상으로 문제가 되는 농약에 대해 CAC 및 수출국의 농약잔류 허용기준 제안을 위한 작물잔류 시험을 수행하였다. 대상 작물은 수출용 단감이었고, difenoconazole과 thiamethoxam을 대상으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Difenoconazole의 잔류량 범위는 0.2~0.56 mg/kg였고, thiamethoxam의 잔류량 범위는 0.08~0.28 mg/kg으로 두 약제 모두 수확 1일차 시료부터 MRL 농도 이하로 잔류량이 감소하였다. 따라서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약제를 살포하고 수확한다면 국내에 설정된 MRL 기준을 충분히 만족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Difenoconazole의 각 포장별 반감기는 각각 13.6, 19.4, 16.3일 이었고, thiamethoxam의 각 포장별 반감기는 각각 10.0, 15.3, 14.0일 이었다. Clothianidin의 잔류농도는 1개 지역에서 14, 28일 시료에서 검출되었으나, 농도는 0.03 mg/kg 이하였다.

Penman-Monteith 모델에 의한 식물공장 내 상추(Lactuca sativa L.)의 증산량 예측 (Prediction of Transpiration Rate of Lettuces (Lactuca sativa L.) in Plant Factory by Penman-Monteith Model)

  • 이준우;엄정남;강우현;신종화;손정익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2권2호
    • /
    • pp.182-187
    • /
    • 2013
  • 밀폐된 식물공장 환경에서 환경 조절 및 에너지 소비예측을 위해서는 환경요소들의 변화 요인을 파악해야 한다. 식물체는 광합성 과정에서 많은 양의 물을 증산을 통해 대기 중으로 방출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식물공장의 특성상 비교적 높은 습도 유지가 필요하며, 증산은 실내 습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식물의 증산량에 대한 정량화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식물공장 생육조건에서 4가지 품종의 상추를 재배하면서 생육기간에 따른 엽면적 변화와 증산속도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Penman-Monteith 방정식을 식물공장 조건에 맞게 변형시켰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들을 토대로 식물공장에서 재배 기간 중 증산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분의 양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측하였다. 그 결과 작물의 엽면적과 증산속도는 생육기간이 진전됨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엽면적과 증산량 사이는 비례관계를 나타냈다. 증산량 추정 모델식 변형은 일반적으로 다양한 환경 요인들에 의해 증산량이 결정되던 기존의 모델식들에 비해 엄밀한 환경 요소들에 대한 제어가 가능한 식물공장에서 증산량은 환경 요소들은 상수로 취급 가능하며, 작물의 엽면적지수의 변화에 대해서만 주로 결정되었다. 또한 설정된 환경 조건에서 생육기간에 따른 증산량 추정모델을 이용하여 전체 생육기간 중 작물 개체당 누적 증산량을 높은 결정계수($r^2$)로 예측할 수 있었다. 이렇게 예측된 증산량은 식물공장 환경 제어 기술 중 냉난방 부하 계산 및 관수 계획을 세우는데 활용 가능할 것이다.

NaCl의 농도가 느타리버석과 푸른곰팡이 병원균의 균사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aCl concentration on mycelial growth of Pleurotus ostreatus and Trichoderma spp.)

  • 전창성;설화진;박정식;공원식;유영복;천세철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2권1호
    • /
    • pp.4-9
    • /
    • 2004
  • NaCl처리에 따른 느타리버섯균 및 푸른곰팡이균의 균사생장과 간척답 볏짚을 이용하여 느타리버섯의 재배 가능성 여부를 검토한 결과, salt 농도별 PDA배지에서의 버섯균의 균사생장은 대체적으로 0.2% 까지는 증가되며, 그 이상에서는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푸른곰팡이균은 0.5~1.0%까지 거의 큰 차이가 없이 생장하였으며, 1.0~3.0%부터는 생장이 감소되기 시작하였고, 5.0%에서는 현저히 감소되었다. 볏짚배지에 salt 농도별로 침수하여 버섯균의 균사생장은 한천배지와 같은 경향을 보였고, 병원균은 0.3%까지는 포자형성이 무처리구와 비슷하며, 0.5%에서는 포자형성이 감소되기 시작하여 5.0% 이상에서는 포자형성이 되지 않았다. salt 농도별로 처리된 볏짚배지에서는 처리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NaO 함량은 높아졌으며, 살균전, 후 $K_2O$는 감소되는 경향이었고, 수분함량은 NaCl 3.0%까지는 비슷하였고 5.0%부터는 감소되었으며, pH는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 볏짚배지 NaCl 농도별 처리에 따라 초발이소요일수는 차이가 없었으며, 버섯 수량은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0.3% 처리구는 2,700g으로 수량이 비슷하였고 0.5% 이상에서는 수량이 감소된다. NaCl처리에 따른 침수용액 중의 EC는 볏짚 침수전보다 침수후에 높았으며, NaO 함량은 침수전, 후 모두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볏짚종류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수량을 조사한 결과 간척답 볏짚이 일반답보다 약간 수량이 많았다.

  • PDF

사과 '홍로' 품종의 과실 품질에 미치는 토양이화학성의 상대적 기여도 (Relative Contribution rate on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Related to Fruit Quality of 'Hongro' Apple)

  • 김승희;박서준;한점화;조정건;최형석;임태준;윤해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102-107
    • /
    • 2012
  • 본 연구는 사과 홍로 품종의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최적 토양환경 요인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토양환경조건들은 전국의 사과 주산지 충주, 문경, 영주, 안동, 예산, 영천 지역에서 각각 농가당 10농가를 대상으로 총 60농가에서 토양 및 과실특성을 조사하였다. 과중에 영향을 미치는 토양환경요인은 포화수리전도도가 33.3%로 가장 기여도가 높았고, 양이온이 24.6% 기여하였다. 용적밀도, 토성 및 고상역시 비교적 높았다. 토양물리성요인이 화학성 요인보다는 과중에 영향을 주었다. 과실의 당도에 미치는 토양환경요인들에서는 토성이 21.9%로 가장 높은 기여도를 나타냈다. 양이온치환용량(CEC)와 용적밀도의 기여도가 매우 낮았다. 과실의 착색은 인산함량이 20.4%로 매우 높은 기여도를 나타냈다. 반면에 포화수리전도도와 유기물함량은 낮았다. 토양물리성 보다는 화학성이 크게 기여하였다. 최종적으로 과중, 당도, 과실착색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과실품질에 대한 상대적 기여도에서는 작토층깊이 25.8%, 토성 22.2%, 토양산도 21.0%로 높았다. 고상 및 용적밀도는 낮았다. 사과 홍로 품종은 토양화학성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따라서 고품질의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과원의 배수관리 및 시비관리가 중요하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과원의 토양관리 요인들을 계량화 하여 과학적 토양관리 기초 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치유농업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고찰 (A Study on the Variables Affecting the Intention to Use Healing Agriculture)

  • 김옥자;하규수
    • 벤처창업연구
    • /
    • 제13권4호
    • /
    • pp.59-72
    • /
    • 2018
  •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들과 정신적 휴식이 필요한 도시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안녕감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써 치유농업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치유농업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고찰을 위하여 노후준비도, 농촌치유 공급조건, 농촌치유 제공서비스를 독립변수로 정하여 연구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치유농업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실증적 분석을 통하여 파악하고자 한다. 둘째는 다양한 요인들 중에서 어느 변인이 이용의도에 더 많은 영향을 미쳤는지를 검증하고자 한다. 셋째, 이들 검증결과를 바탕으로 치유농업 활성화 정책을 제언하는 데 있다. 본 연구를 위해서 30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356부를 분석대상으로 확정하였다. 연구가설의 검증은 선형회귀분석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후준비도의 신체적 준비와 정서적 준비 그리고 경제적 준비는 이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농촌치유 공급조건의 자연경관, 접근성, 안전성은 이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경제성과 전문성은 기각되었다. 셋째, 농촌치유 제공서비스의 농작물 재배, 동물매개, 치유시설은 이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치유농업의 이용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노후준비가 잘되어 있어야 하며, 농촌치유 공급조건에서는 접근성과 안전성이, 농촌치유제공 서비스에서는 치유시설이 잘 갖춰져야 치유농업을 이용하려는 소비자의 이용의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Sambucus canadiensis에 의한 천연식용(天然食用) 색소(色素)의 개발(開發)에 관(關)하여 (Studies on the Natural Food Colour made from Sambucus oanadiensis)

  • 박교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40권1호
    • /
    • pp.75-81
    • /
    • 1978
  • Elder berry는 요즈음 미국(美國)에서 기업적(企業的)으로 재배(栽培)가 되고 있다. 이들 열매는 주(主)로 천연색소(天然色素) Jelles, Jam, 과실주(果實酒), 음료(飮料) pie mixes 등에 쓰여지고 있으며 자원식물(資源植物)이므로 재배면적(栽培面積)이 확대일로(擴大一路)에 있다. 본(本) 연구(硏究)는 생과(生果)를 채취(採取)하여 과즙(果汁)을 추출(抽出)한 뒤 청징액제법(淸澄液製法), 가당제법(加糖製法), 직공농축법(直空濃縮法), powder의 특성(特性) 및 안정성(安定性) 검정(檢定)등 등의 실험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천연식용색소개발(天然食用色素開發)의 결과(結果)를 얻었다. 1. Pectinase는 $35{\sim}45^{\circ}C$에서 청징효과(淸澄効果)가 컸다. 2. 청징액(淸澄液)의 저장(貯藏)은 P.V.C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적자색(赤紫色)의 원액(原額)에 변색(變色)이 없었다. 3. Stainless Steel drum에 저장(貯藏)된 Juice는 자색(姿色)으로 변화(變化)된다. 4. Juice에 설당(雪糖)을 20~40% 가당(加糖)하여 P.V.C통에 저장하는 것이 Home Juice나 Home wine용(用)으로 활용성(活用性)이 기대 되었다. 5. Vaccum Concentration하여 저장(貯藏)한 것은 흑갈색(黑褐色)으로 변화(變化)한다. 6. 분말상(粉末狀) 천연색소(天然色素)를 만들 수 있고 조해성(潮解性)이 있으며 직공(直空)포장하면 효과적(効果的)이다. 7. Powder인 Anthocyanosid는 다음과 같은 특성(特性)이 있다. 1) Fresh Juice의 흡광도(吸光度)는 파장(波長) $523m{\mu}{\sim}530m{\mu}$사이에 있다. 2) 색조(色調)는 $PH_4$ 이하(以下)에서 안정(安定)하다. 3) 열안정성(熱安定性)에 있어서도 $pH_4$ 이하(以下)에서 안정(安定)하고 $pH_4$ 이상(以上)에서는 갈변(褐變)한다. 4) 내광성(耐光性)은 $pH_4$ 이하(以下)에서 안정(安定)하다. 5) pH의 안정성(安定性)은 $pH_3$에 가장 알맞다. 8. 금후(今後) Used prospects는 천연(天然) 적자색(赤紫色)의 색소(色素)로서 음료수(飮料水), 광과류(光菓類), Candy, Wine, Gum, Jam, Jelly, 등의 제조(製造)에 크게 기대 된다.

  • PDF

일시수확 엽채류에서 살균제 Boscalid와 Fludioxonil의 잔류특성 (The residue property of fungicide boscalid and fluidioxonil at the same time harvest leafy-vegetables)

  • 배병진;이해근;손경애;임건재;김진배;김태화;채석;박종우
    • 농약과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98-108
    • /
    • 2012
  • 일시에 수확하는 엽채류 중 시금치, 얼갈이배추, 비타민채 및 청경채에 대한 살균제 boscalid와 fludioxonil의 잔류 특성을 조사하였다. 수확일을 기준으로 각각 1주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한 후 수확당일, 수확 2일전, 수확 5일전 및 수확 7일전에 시료를 수거하여 잔류량을 조사하였다. 수확당일의 잔류량을 기초하여 작물 중 농약살포액의 부착량을 환산한 결과 boscalid의 경우 시금치에서 253.9 mL/kg, 그리고 얼갈이배추, 비타민채 및 청경채에서는 각각 83.0, 97.8 및 88.3 mL/kg으로 조사되어 시금치에서 가장 많이 살포액이 부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Fludioxonil의 경우도 시금치 157.6 mL/kg, 얼갈이배추 67.6, 비타민채 64.8 그리고 청경채에서 66.6 mL/kg의 부착량을 나타내어 시금치에서 가장 높은 살포액 부착량을 나타내었다. 각 작물에서 boscalid와 fludioxonil의 생육기간 중 농약의 분해소실 정도를 조사한 결과 boscalid의 경우 시금치에서 분해반감기가 5.9일, 얼갈이배추 7.4일, 비타민채 4.6일, 청경채 4.3일로서 얼갈이배추에서 분해 반감기가 가장 길었으며, fludioxonil의 경우에서도 시금치 3.0일, 얼갈이배추 4.0일, 비타민채 3.2일, 청경채 3.5일로 얼갈이배추에서 분해반감기가 가장 길었다. 두 농약의 잔류특성이 비교되었을 때 농약살포 후 살포액의 부착량과 작물생육기간 중 농약의 분해반감기는 fludioxonil 보다 boscalid이 더 많거나 긴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재배 쪽파와 부추에서 살충제 Bifenthrin과 Chlorfenapyr의 잔류특성 비교 (Comparision of the Residue Property of Insecticide Bifenthrin and Chlorfenapyr in Green Onion and Scallion under Greenhouse Condition)

  • 박종우;손경애;김태화;채석;심재룡;배병진;이해근;임건재;김진배;김장억
    • 농약과학회지
    • /
    • 제16권4호
    • /
    • pp.294-301
    • /
    • 2012
  • 일시에 수확하는 경채류 중 쪽파와 부추에 대한 살충제 bifenthrin와 chlorfenapyr의 잔류특성을 비교 조사하였다. 수확일을 기준으로 각각 1주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한 후 수확당일, 수확 3일 전, 수확 7일 전, 수확 10일 전 및 수확 14일 전에 시료를 수거하여 잔류량을 조사하였다. 수확당일의 잔류량을 기초하여 작물 중 농약살포액의 부착량을 환산한 결과, 쪽파의 경우 123.0-125.5 mL/kg, 그리고 부추에서는 70.0-74 mL/kg으로 조사되어 쪽파가 부추에 비해 더 많은 살포액이 부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작물에서 bifenthrin과 chlorfenapyr의 생육기간 중 농약의 분해소실 정도를 조사한 결과, 쪽파에서 bifenthrin의 분해소실곡선은 y = 1.0334 $e^{-0.0602x}$ ($R^2$= 0.8606), chlorfenapyr는 y = 2.2603 $e^{-0.0519x}$ ($R^2$= 0.9043)이었으며, 부추에서는 bifentrhin의 경우, y = 0.7693 $e^{-0.1823x}$ ($R^2$= 0.9756), chlorfenapyr는 y = 1.2940 $e^{-0.1051x}$ ($R^2$= 0.9782)으로 나타났다. 이 분해소실곡선을 이용하여 각 작물에서 두 농약의 분해반감기를 조사한 결과, bifenthrin의 경우, 쪽파에서 분해반감기는 11.51일이었으며, 부추에서는 3.80일로서 쪽파에서의 분해 반감기가 더 긴 것으로 나타났으며, chlorfenapyr의 경우에서도 쪽파 13.35일, 부추 6.59일로 쪽파에서의 분해반감기가 더 길었다. 쪽파와 부추에서 두 농약의 잔류특성이 비교되었을 때 농약살포 후 살포액의 부착량과 작물생육기간 중 농약의 분해반감기는 부추에서보다는 쪽파에서 더 많거나 긴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