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g Phan;Ha Phan Ai Nguyen;Cao Khoa Dang;Minh Tri Phan;Vu Thanh Nguyen;Van Tuan Le;Binh Thang Tran;Chinh Van Dang;Tinh Huu Ho;Minh Tu Nguyen;Thang Van Dinh;Van Trong Phan;Binh Thai Dang;Huynh Ho Ngoc Quynh;Minh Tran Le;Nhan Phuc Thanh Nguye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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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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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19-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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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Objectives: The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pandemic has increased the workload of healthcare workers (HCWs), impacting their health. This study aimed to assess sleep quality using the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 and identify factors associated with poor sleep among HCWs in Vietnam during the COVID-19 pandemic. Methods: In this cross-sectional study, 1000 frontline HCWs were recruited from various healthcare facilities in Vietnam between October 2021 and November 2021. Data were collected using a 3-part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hich covered demographics, sleep quality, and factors related to poor sleep. Poor sleep quality was defined as a total PSQI score of 5 or higher. Results: Participants' mean age was 33.20±6.81 years (range, 20.0-61.0), and 63.0% were women. The median work experience was 8.54±6.30 years. Approximately 6.3% had chronic comorbidities, such as hypertension and diabetes mellitus. About 59.5% were directly responsible for patient care and treatment, while 7.1% worked in tracing and sampling. A total of 73.8% reported poor sleep quality.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revealed significant associations between poor sleep quality and the presence of chronic comorbidities (odds ratio [OR], 2.34; 95% confidence interval [CI], 1.17 to 5.24), being a frontline HCW directly involved in patient care and treatment (OR, 1.59; 95% CI, 1.16 to 2.16), increased working hours (OR, 1.84; 95% CI,1.37 to 2.48), and a higher frequency of encountering critically ill and dying patients (OR, 1.42; 95% CI, 1.03 to 1.95). Conclusions: The high prevalence of poor sleep among HCWs in Vietnam during the COVID-19 pandemic was similar to that in other countries. Working conditions should be adjusted to improve sleep quality among this population.
Jungook Kim;Youngbo Shim;Yoon-Hee Choo; Hye Seon Kim; Young ran Kim; Eun Jin Ha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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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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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5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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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Objective : Exploring protein requirements for critically ill patients has become prominent. On the other hand, considering the significant impact of coma therapy and targeted temperature management (TTM) on the brain as well as systemic metabolisms, protein requirements may plausibly be changed by treatment application. However, there is currently no research on protein requirements following the application of these treatments. Therefor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lucidate changes in patients' protein requirements during the application of TTM and coma therapy. Methods : This study is a retrospective analysis of prospectively collected data from March 2019 to May 2022. Among the patients admitted to the intensive care unit, those receiving coma therapy and TTM were included. The patient's treatment period was divided into two phases (phase 1, application and maintenance of coma therapy and TTM; phase 2, tapering and cessation of treatment). In assessing protein requirements, the urine urea nitrogen (UUN) method was employed to estimate the nitrogen balance, offering insight into protein utilization within the body. The patient's protein requirement for each phase was defined as the amount of protein required to achieve a nitrogen balance within ±5, based on the 24-hour collection of UUN. Changes in protein requirements between phases were analyzed. Results : Out of 195 patients, 107 patients with a total of 214 UUN values were included. The mean protein requirement for the entire treatment period was 1.84±0.62 g/kg/day, which is higher than the generally recommended protein supply of 1.2 g/kg/day. As the treatment was tapered,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 in the protein requirement from 1.49±0.42 to 2.18±0.60 in phase 2 (p<0.001). Conclusion : Our study revealed a total average protein requirement of 1.84±0.62 g during the treatment period, which falls within the upper range of the preexisting guidelines. Nevertheless, a notable deviation emerged when analyzing the treatment application period separately. Hence, it is recommended to incorporate considerations for the type and timing of treatment, extending beyond the current guideline, which solely accounts for the severity by disease.
연구 배경 : 중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현재까지 APACHE II, III 점수체계와 SAPS 등이 임상에 응용되고 있다. 1996년 유럽에서 SOFA 점수체계가 제안되었고 1998년 다기관 전향적 연구를 통하여 장기부전을 평가하고 경과를 감시하는 간편하고 효과적인 점수체계임을 입증하였다. 이 연구는 춘천성심병원에서 내과계 중환자만을 대상으로 SOFA 점수체계의 유용성을 조사하였다. 방 법 : 2000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춘천성심병원 내과계 중환자실에 입원한 154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이중 타과환자, 타병원으로 전원된 경우, ECG 관찰만을 위하여 입원한 경우, 처치 후 관찰을 위해 48시간 이내만 체류한 환자를 제외한 105명을 연구에 포함시켰으며, 91명에서 평가가 가능하였다. SOFA 점수와 APACHE III 점수는 입원 시부터 매일 24시간 간격으로 중환자실에서 퇴실할 때까지 하였다. 결 과 : 1) 사망률은 20%였고 중환자실 체류기간의 중앙값은 3일이었다. 2) 사망군과 생존군 간의 24시간 내 SOFA 점수는 각각 $8.17{\pm}4.05$, $3.85{\pm}3.24$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장기부전이 없는 경우의 사망률은 6.5%, 5개의 다발성 장기부전이 있는 경우 사망률은 100%였다. 4) 48시간 이상 체류했던 74명을 분석한 결과 사망군에서는 최대 SOFA 점수가 81%에서 증가하였고 생존군에서는 21%에서 증가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24시간 내 SOFA 점수와 APACHE III 점수와의 관련성을 평가한 결과 r=0.85 (p<0.01)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 론 : SOFA 점수체계는 다발성 장기부전이 있는 환자에서 장기부전을 평가하고 예후를 예측하며 임상경과를 관찰하는데 이용할 수 있는 간편하고 임상적 효용성이 있는 지표로서 임상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1994년 6월부터 1996년 8월까지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에서는 총 88례의 관상동맥우회 술을 시행하였 튼데 그중 13례를 응급으로 시행하였다. 응급수술 시행환자의 남녀비는 3:10으로 선택수술의 41:34에 비 하여 여자가 많았으며 나이는 평균 65.5+/-6.3(56-80)세로 선택수술의 58.9+/-10.3(35-82)세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응급수술의 적응증은 수회의 심율동전환(cardioversion)에도 반응하지 않는 심실성 빈맥환자 1례를 제외한 12례가 심인성 쇼크였는데 심인성 쇼크의 원인으로는 진행성 심근경색이 6례, 경피적 관상동맥성형술 실패가 4례, 급성 심근경색이 1례, 그리고 급성심근경색후 심실중격파열이 1례를 차지하고 있었다. 13Bl 의 환자중 5례의 환측는 심인성 쇼크가 발생한 후 2시간 이내에 수술을 시작할수 있었으나 나머지 8례의 환자는 3시간 내지 10시간이 지나서야 수술을 시작할수 있었다. 13례의 환자중 12례의 환자에서는 통상의 관상동맥우회 술을 시행하였는데 그중1례에서는 파열된 심실 중격 봉합을 동반시행하였으며 좌주관상동맥에만 국한된 병변이 있었던 1례의 환자에서는 좌주관상동맥 성형술을 실시하였다. 통상의 관상동맥 우 \ulcorner술을 시행한 12례의 환자에서는 37개의 문합을 실시하여 환자 당 평균 3.1개를 실시하였는데 선택적인 수술과는 달리 내흉동맥은 3례의 환자에서만 사용할수 있었으며 나머지는 모두 복제정맥을 이용한 문함을 시행하였다. 수술하는데 필요한 대동맥차단시간은 평군 96+/-25(65-140)분이었으며 인공심폐기 가동시간은 평균 281+/-117(136-592)분으로 손상된 심근의 회복을 위한 심보조시간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수술후 5례의 환자가 사망하여(38.5%) 선택수술의 4.0%(3/75)에 비하여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었으며 사망원인으로는 좌심실기능부전이 3례,심실성 인맥이 1례,그리고 다장기 기능부전이 1례를 차지하고 있 었다. 또한 3례의 환자에서 수술주위 심근경색, 종격동염,그리고 상부위장관출혈,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 였으나 별다른 후유증없이 치유되었다. 생존한 환자 8례는 모두 현재 외래에서 특별한 문제없이 추적관 찰중이다. 결론적으로 아직 사망률이 높기는 하지만 심인성 쇼크 등과 같은 중환자들에게서 의 적극적인 치료는 이러한 환자들을 살릴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되며 이러한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심장에 비가역적인 손상이 발생하기 전에 시행하는 조기수술요법이라 생각된다.
사건 사고현장에서 가장 먼저 접근하는 초동조치 활동은 원인을 규명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법의학적 지식이 부족한 자가 최초현장에 접근하여 결정적인 사건해결 증거를 멸실케 한다면 억울한 죽음은 물론이고 무고한 혐의자를 발생시키며 유사범죄의 발생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본 연구는 119구급대 응급구조사에 대한 법의학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전국 대학(교) 응급구조학과 및 2급 양성기관의 법의학교육 실태분석을 위한 조사를 시행하였으며, 119구급대원 중 1 2급 응급구조사 307명(1급 43%, 2급 57%)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업무 중 범죄와 관련된 경험 94.8%, 죽음(변사체)의 경험이 91.9%였고, 이러한 현장에 92.8%가 경찰보다 먼저 현장에 도착하였다. 응답자의 72%는 법의학지식이 부족하여 업무 중에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었고, 수사경찰관과 문제, 법적증언, 유가족과의 문제 등을 경험하였다. 90.9%는 응급구조사의 업무수행에 법의학관련 지식이 도움이 된다고 긍정적으로 밝혔으며, 법의학교수에 의해 정기적인 교육을 희망하고 있었다. 응급구조사들의 법의학적 검시관련 지식을 알아보기 위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감시하고, 정책적 차원에서 법의학적인 검시가 필요한 것에 대한 질문에 1급 2급 응급구조사 두 군 모두 20개 항목 중 각각 8.86개와 7.99개만 인식하고 있어, 법의학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법의학은 응급구조사에게 단순히 범죄와 관련된 상황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각종 대량재해 교통사고 보험관련 사고 산업재해 등의 죽음과 관련된 법률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연관되어 있다. 신고체계가 다원화 되어 있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119구급대의 응급구조사들은 의학적 판단에 기초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와 더불어 현장을 보존하고 결정적 사건해결의 물적 증거 보존을 위한 법의학적 지식을 가지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법의학교육이 시행되어져야 할 것이다.
Background: Invasive aspergillosis (IA) is associated with high morbidity and mortality, particularly among immunocompromised patients, such as lung transplant recipients. Voriconazole, the first-line therapy for IA, shows a non-linear pharmacokinetic profile and has a narrow therapeutic range. Careful and appropriate administration is necessary, primarily because it is used for critically ill patients; however, the clinical usefulness of therapeutic drug monitoring (TDM) has not been sufficiently verified. Therefore, in this study, we validated the safety and efficacy of voriconazole TDM in lung transplant recipients receiving only voriconazole for IA treatment. Methods: The electronic medical records of lung transplant recipients (${\geq}19$ years of age) administered only voriconazole for > 7 days for treatment of IA from June 1, 2013 to May 31, 2018 were analyzed retrospectively. Results: Among the 54 patients, 27 each were allocated to TDM and non-TDM groups, respectively.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patient characteristics between the two groups except for ICU-hospitalization status. Of the TDM group patients, 81.5% needed adjustment of voriconazole dosage because the levels were out of target range. Comparison of two groups showed that treatment response was higher throughout treatment and switching rates of second-line agents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TDM group, but it was insufficient to confirm safety improvements through voriconazole TDM. Conclusions: Considering that the treatment response tended to be higher and the rates of switching to second-line antifungal agents were lower in the TDM group, voriconazole TDM may increase the therapeutic effect on IA in lung transplant patients.
연구배경: 폐쇄관을 이용한 기관내 흡인은 임상적으로 중한 환자에게 생리적인 이점이 있지만, 병원성 균주에 의한 기관지 내의 집락화가 증가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비용증가는 폐쇄흡인의 또 다른 제한점이다. 본 연구는 폐쇄흡 인 및 개방흡인에 따른 병원균주의 집락화와 인공환기관련폐렴의 빈도와 가격효율성을 비교해보고자 시행되었다. 방 법: 각각 한 달의 간격을 사이에 두고 내과계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중사용 개방흡인, 단일사용 개방흡인, 다중사용 폐쇄흡인을 순차적으로 시행하였다. 비용, MRSA의 기관지내 집락화, 인공환기폐렴의 발생 률을 분석하였다. 결 과: 106명의 환자가 연구 대상으로 포함이 되었고, 이 중 20명의 환자가 다중사용 개방흡인을, 42명이 단일사용 개방흡인을, 44명이 다중사용 폐쇄흡인술을 시행받았다. MRSA의 집락화와 인공환기관련폐렴의 빈도는 세 군간에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입원 일당 소모되는 비용은 다중사용 개방흡인이 $10.58, 단일사용 개방흡인이 $28.27, 다중사용 폐쇄흡인의 경우 $23.76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다중사용 폐쇄흡인을 매 48시간마다 교환하는 경우 MRSA 집락화와 인공환기폐렴 발생 빈도는 비슷하였고, 기관내 흡인술에 있어서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인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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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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