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riterion-related valid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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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 and Validation of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Scale with Iranian Elderly Cancer Patients Treated in an Oncology Unit

  • Khoei, Mahtab Alizadeh;Akbari, Mohammad Esmail;Sharifi, Farshad;Fakhrzadeh, Hossein;Larijani, Bagher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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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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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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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This study evaluated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applying the Katz's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scale in an Iranian sample of elderly oncologic patients following initial cancer treatment. Materials and Methods: The scale was translated with the forward-backward procedure to give an Iranian version. The ADL scale was then applied in a random sample of 400 oncologic patients aged 60 and older following initial cancer treatment. Assessment of the scale stability was twice, with a 14-days (two weeks) interval, to 30 (of the 400) eligible elderly cancer patients in March 2012. To measure treatment effects, the index was run with 150 patients in a three month recall, following oncology processing. Exploratory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as performed for assessment of construct validity of the Katz's ADL. Reliability was measured with internal consistency (Cronbach's alpha co-efficient), and test/retest (Spearman's r value) of the instrument. Criterion validity was evaluated by comparing the Katz with Physical Function (PF) subscale of SF 36. Known-group validity was approved by comparing of Katz' ADL between quartile groups of PF subscale of SF 36. Results: In our study the ADL demonstrated a high degree of internal homogeneity (Cronbach's alpha 0.923). There was a high correlation between scores of two time measurement of Katz's ADL (p value of two- related- samples test was 0.3). Construct validity showed a correlation coefficient of 0.572 between the ADL and PF scores. In factor analysis, 2 factors were extracted. Evidence for the reliability of the questionnaire was good and known group validity was approved by significant differences of ADL score between quartiles of the PF subscale of SF36. Conclusions: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Iranian version of ADL applied for oncologic older adult patients following initial cancer treatment is a reliable and a valid clinical instrument and comparable to those reported in other studies.

성장 및 발전을 위한 변화동기 척도 개발 및 타당화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Change Motivation Scale for Growth and Development)

  • 이은주;탁진국
    • 한국심리학회지 :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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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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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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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성장 및 발전을 위한 변화동기(Change Motivation for Growth and Development)를 '자신의 현재 행동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 기꺼이 행동하도록 하는 힘'으로 정의하고, 일반 성인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변화동기를 측정하는 척도의 개발 및 타당도 검증을 목적으로 하였다. 예비문항 개발을 위해 코칭 전문가 7명과 코칭 유경험자 9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고, 일반 성인 55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을 실시하였다. 이후 3차례의 문항 분류 작업과 내용타당도 검증을 거쳐 7개 요인, 83개 문항을 선정하여, 일반 성인 321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4개요인 42 문항을 도출하였다. 최종적으로 성장 및 발전을 위한 변화동기 척도의 구성개념 타당도와 준거관련 타당도 검증을 위해 일반 성인 631명을 대상으로 본조사를 실시하였다. 두 그룹으로 나누어 그룹1의 315명은 탐색적 요인분석을, 그룹2의 316명은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변화동기 척도의 구성개념을 검증하였다. 그룹1의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31개 문항으로 구성된 3개 요인 구조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룹2의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3개 요인구조의 수정모형 적합도가 양호하게 확인됨에 따라 성장 및 변화를 위한 변화동기 척도의 구성개념타당도가 입증되었다. 성장 및 발전을 위한 변화동기 척도의 수렴타당도와 준거관련타당도 분석을 위해 다양한 변인과의 상관을 분석한 결과, 3개 각 요인은 대부분의 변인과 유의하게 관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시사점과 제한점, 미래 연구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대학생용 계층차별주의 태도 척도 개발 및 타당화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Korean-version of Classism Attitude Scale(K-CAS) for College Students)

  • 신윤정;김은하;이은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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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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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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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사회경제적 계층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측정하는 한국판 대학생용 계층차별주의 태도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연구 1에서는 관련 문헌, 대학생들 대상으로 한 개방형 설문지 자료를 수정된 합의적 질적 연구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및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주요 구인과 초기예비문항을 제작한 후 44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음으로 연구 2에서는 40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14문항에 대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연구 1에서 도출된 상향 계층차별주의 태도와 하향 계층차별주의 태도의 2개 요인이 자료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뢰도 및 타당도 검증 결과, 높은 수준의 검사-재검사 신뢰도와 더불어, 연령, 주관적 계층, 정당한 세상에 대한 일반적인 믿음, 부정 정서(우울, 불안), 적대감과의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통해 준거타당도가 확인되었다. 또한, 연령, 주관적 계층, 가정의 총수입, 및 정당한 세상에 대한 일반적 믿음 외에 K-CAS가 추가적으로 부정정서(우울, 불안) 변량의 5%를 설명하여 증분타당도도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향후 국내에서 계층차별주의 관련 개입 및 예방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활용 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 타당화하였다는 점에서 주요 시사점이 있다.

꼰대경향성 척도 개발 및 타당화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Kkondae tendency scale)

  • 정지현;탁진국
    • 한국심리학회지 :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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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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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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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꼰대경향성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를 위한 연구이다. 꼰대경향성이란, '사회적 관계에서 권위를 중시하고, 자기중심적이며, 타인의 의견이나 다름을 수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타인을 대하는 반응 패턴'이라 정의하였으며, 연구 대상자는 일터에서 선배, 선임, 상사의 역할을 하는 만 19세 이상의 근로자이다. 연구 1에서는 문헌검토와 전문가 인터뷰(Focus Group Interview)를 거쳐 일반 성인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을 실시하여 꼰대경향성 구성개념에 대한 7개 요인, 65개 예비문항을 제작하였다. 연구 2에서는 연구 1에서 도출한 65개 문항으로 예비조사를 진행하였다. 총 395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4개 요인 22개 문항을 도출하였다. 연구 3에서는 연구 2에서 도출한 22개 문항으로 본조사를 진행하였다. 총 880명의 응답을 분석하였으며, 자료를 두 집단(집단 1, 집단 2)으로 나누어 교차타당도를 검증하였다. 그룹 1(N = 429)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4개 요인 19개 문항을 도출하였다. 4개 요인은 권위주의(3문항), 자의식 과잉(5문항), 관성적 사고(5문항), 일방적 소통(6문항)이다. 그룹 2(N = 451)를 대상으로 그룹 1에서 얻은 19문항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모형의 적합도가 양호하여 4요인 19문항을 수용하였다. 마지막으로 꼰대경향성 척도의 수렴타당도 검증을 위해 기존의 꼰대 척도와 상관을 살펴보고, 준거관련타당도 검증을 위해 자기성찰, 관계갈등, 사회적 유대감과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 수렴타당도 및 준거관련타당도가 검증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과정 및 결과에 대한 논의, 관련 척도와의 차이점, 학문적 의의, 코칭에서의 실무적 시사점, 그리고 연구의 제한점과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RAND/UCLA Appropriateness Method를 이용한 요양시설의 포괄적 약물관리 프로그램의 대상자 기준 개발 (Development of Eligibility Criteria for Comprehensive Medication Management Programs in Long-term Care Facilities Using RAND/UCLA Appropriateness Method)

  • 장수현;강신우;아영미;이주연;김정하;장선미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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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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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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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Comprehensive medication management is essential to achieve safe and optimal drug use for the elderly in long-term care facilities (LTCF). This study aimed to develop eligibility criteria for "Comprehensive medication management program in LTCF" using the RAND/UCLA Appropriateness Method (RAM). Furthermore, we attempted to estimate the number of beneficiaries who met the criteria by analyzing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laims data. Methods: Twelve criteria were selected initially. We composed a panel of 14 experts with expertise in long-term care. We conducted two survey rounds to reach a consensus. Rating for appropriateness and decision regarding agreement were applied per RAM. We analyzed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data to estimate the number of LTCF residents who met each eligibility criterion. Results: Of the 11 items agreed upon, ten items were determined to be appropriate. In 2018, 83.6% of 165,994 residents of LTCF met one or more eligibility criteria. The largest number of subjects met the "New residents of LTCF" criterion, followed by "Take high-alert drugs" and "Chronic excessive polypharmacy." Since the items evaluated as most appropriate by the expert panel and those with a large number of subjects were similar, we confirmed the external validity of our criteria. Conclusion: It is worth noting that this is the first attempt to establish the eligibility criteria for medication management in LTCF. Further preliminary research is needed to identify the selected subjects' drug-related problems and revise the criteria according to the results.

한글판 Children Participation Questionnaire(K-CPQ)의 신뢰도 및 타당도 연구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Korean Version of Children Participation Questionnaire)

  • 고유정;고수정;채수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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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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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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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발달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 299명을 대상으로 K-CPQ의 신뢰도 및 타당도를 검증하여 국내 발달장애아동의 참여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도구임을 입증하고자 하였다. K-CPQ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Cronbach ${\alpha}$값을 구하고 검사-재검사 신뢰도검사를 위해 Pearson 적률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K-CPQ의 각 영역에서 내적일치도(${\alpha}=.81{\sim}.90$)는 비교적 높은 신뢰도를 보였고, 검사-재검사 신뢰도검사에서는 Pearson 상관계수(r= .807~.843)가 모든 영역에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1). K-CPQ의 판별타당도의 검증을 위해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 그룹의 각 영역을 비교한 결과 모든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t=2.32~5.18)를 보였다(p<.05~p<.01). K-CPQ의 준거타당도 검증을 위해, K-SMS와 K-SFA의 Pearson 상관관계 분석을 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 .817, r=.743)를 보였다(p<.01). 본 연구를 통해, K-CPQ가 신뢰도 및 타당도를 갖춘 평가도구임을 확인하였으며, 앞으로 K-CPQ의 다각적인 연구로 장애아동의 사회참여와 통합을 위해 적절한 중재를 제공하기 위한 평가도구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기대한다.

만성질환 노인의 약물이행 측정도구 개발 (Development of medication adherence scale for the elderly with chronic disease)

  • 강숙;김정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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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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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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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만성질환 노인의 약물이행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Medication Adherence Scale in Elderly, MAS-E)를 개발하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는 방법론적 연구이다. MAS-E는 혼종모형을 이용한 내용 분석에 의해 개념적 기틀을 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문항을 구성하고 내용타당도를 검증하여 예비문항을 구성하였고 문항을 검토한 후 예비 조사를 실시하여 총 26문항을 최종 확정하여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자료는 일대일 인터뷰를 통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만성질환 노인 345 명으로부터 수집되었다. 도구평가를 위해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고 검증결과를 기반으로 최종 문항을 확정하여 만성질환 노인의 약물이행 도구(MAS-E)를 개발하였다. 타당도 검증에서 문항분석, 요인분석, 총점-요인 간 상관관계를 통해 4개 요인과 18문항이 도출되었으며-약물사용 기억하기(2문항), 약물효과에 대한 기대(5문항), 처방과 지시에 따른 약물사용 실천(8문항), 의료인과의 소통(3문항), 전체 18문항은 분산의 69.7 %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도구의 총점-요인 간 상관관계는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준거타당도 검증 결과, 개발된 도구는 Morisky Medication Adherence Scale (MMAS-8)과 유의하게 양의 상관관계(r = .72, p <.001)를 나타냈다. 신뢰도 검증에서 문항내적 일관성 신뢰도 Cronbach'α는 .906, Guttman 반분검사 신뢰도는 .804,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912로 나타나 개발된 도구는 안정적이고 일관성을 확보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MAS-E는 타당도와 신뢰도가 모두 검증된 도구로서 만성질환 노인의 약물이행 정도를 평가하고 약물이행 개선을 위한 중재연구의 효과 평가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노인의 지혜척도' 개발에 관한 연구 (Scale Development of Wisdom among Korean Elderly)

  • 성기월;이신영;박종한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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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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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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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한국노인을 대상으로 한국노인의 지혜를 측정하기 위한 척도를 개발하고, 개발된 '한국노인의 지혜 척도'의 일반화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1) 문헌고찰, 심층면담을 통한 1차 문항 개발 (2) 전문가 집단과 노인 포커스 그룹에 의한 내용 타당도 검증 및 2차 문항개발 (3) 예비조사를 통한 한국노인 지혜의 구성요인 확인 그리고 (4) 최종 문항 선정과 구성타당도와 동시타당도 확인까지의 4단계 척도개발 과정들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였다. '한국노인의 지혜척도'는 총 27문항으로 구성된 척도를 개발하였다. 이 척도는 '공감적 정서', '자기성찰' 그리고 '인생극복 경험'의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Cronbach's ${\alpha}$ 값이 .921, 모형접합도지수 TLI는 .862, RMSEA는 .127로 만족할 만한 수준의 신뢰도와 타당도로 나타났다. 또한 Erikson의 노년기 발달과제인 '자아통합감'과 상관분석을 한 결과 r = .69로 나타나 공인타당도를 만족시켰다.

한국판 헬리콥터 부모역할 지각 척도(Helicopter Parenting Scale) 타당화: 30대 초반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Helicopter Parenting Scale for an expanded age range of young adults)

  • 강시은;이재림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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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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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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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Helicopter Parenting Scale (HPS) using a sample of Korean young adults aged 19-34. This study is to expand the previous validation studies that exclusively focused on college students. Method: The survey data came from 1,140 young adults (398 19-24 year olds, 376 25-29 year olds, and 366 30-34 year olds) who had never been married and had at least one living parent. The young adults' perceived helicopter parenting was assessed by 10 items of the HPS for the mother and the father separately. All of the analyses including exploratory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es were conducted for three age groups (19-24, 25-29, and 30-34 years) and for the mother and the father separately. Results: We found that three items were problematic for all age groups and for both the fathers' and mothers' helicopter parenting. After removing these three items, confirmatory factor analyses showed that the one-factor model fit our data well and the estimated factor loadings were suitable. The results were consistent throughout the age groups and the parent's gender. We also confirmed criterion-related validity using correlations between paternal and maternal helicopter parenting and three dimensions of parental career expectations indicated a reliable. Conclusion: The Korean version of HPS with seven items was found to be a reliable and valid measure for Korean young adults aged 19-34 years old.

주관적 에이징웰 척도의 타당화 (Psychometric Properties of the Subjective Agingwell Scale)

  • 홍지웅;주해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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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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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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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노년의 행복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주관적 에이징웰 척도(Subjective Agingwell Scale: SAS)를 타당화하고자 하였다. 척도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주관적 에이징웰, 주관적 안녕감, 낙관주의, 지각된 통제력, 건강준수 행동을 측정하는 질문지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에는 최종 342명의 응답결과가 사용되었다.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신뢰도 분석결과, 11문항의 SAS의 전체 및 하위 척도 신뢰도는 수용할만한 수준이었다. 둘째, 확인적 요인분석 및 상관분석 결과, SAS는 구성타당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요인(인지, 정서, 영) 구조의 적합도는 양호한 편이었고, 주관적 에이징웰과 주관적 안녕감, 낙관성은 정적 상관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회귀분석 결과, 주관적 에이징웰은 건강행동 준수를 예측하였고 준거타당도가 지지되었다. 본 연구는 주관적 관점의 에이징웰 측정도구를 국내 노인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타당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