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Cr:Z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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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평지역의 탄질 변성니질암에 관한 환경적 독성원소의 지구화학적 기원, 거동 및 부화 (Geochemical Origin, Behavior and Enrichment of Environmental Toxic Elements in Coaly Metapelite from the Deokpyeong Area, Korea)

  • 이현구;이찬희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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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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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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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Origin, behavior and enrichment of environmental toxic elements from the Deokpyeong area were investigated on the basis of major, trace and rare earth element geochemistry. Coaly metapelites of the Deokpyeong area are subdivided into grey phyllite, dark grey phyllite, coaly slate and black slate, which are interbedded along the Ogcheon Supergroup. The coaly slate had been mined for coal, but mining is closed. The coaly and black slates are lower contents of $SiO_2$ and $Al_2O_3$, and higher contents of LOI, CaO, $Na_2O$ and BaO as compared with the phyllitic rocks. Rare earth elements are highly enriched in the coaly and black slate. Average compositions (ppm) of minor and/or environmental toxic elements in the coaly and black slate are revealed as As=127, Ba=30,163, Cd=18, Cr=740, Cu=84, Mo=378, Pb=43, Sb=12, Se=44, U=144, V=8,147 and Zn=292, which are extremely high concentrations than those in the NASC compositions. Major elements (average enrichment index; 5.34) in the coaly metapelites are mostly depleted, excepting $P_2O_5$ and BaO, normalized by NASC. Rare earth elements (average enrichment index; 1.48) are enriched in the coaly slate. On the basis of NASC, minor and/or environmental toxic elements in the coaly metapelites were strongly enriched of all the elements with the exception of Co, Cs, Ni and Sr. Average enrichment index of trace elements in coaly metapelite is 31.51 (coaly slate; 51.94 and black slate; 15.46). Especially, enrichment index of potentially toxic elements (As, Ba, Cr, Cu, Mo, Ni, Sb, Se, U, V and Zn) of the rock is 46.10 (grey phyllite; 7.15, dark grey phyllite; 4.77, coaly slate; 88.96 and black slate; 22.11). These coal formations were deposited in basin of boundary between terrestrial and marine environments deduced to carbon, sulfur (C/S=2.2 to 275.7), trace and rare earth elements characteristics. Irregular behavior and dispersion between major, minor and rare earth elements of those metapelites indicates a variable source materials, incomplete mixing of differential source and/or reequilibrium of diagenesis and metamorp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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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土壤)중 제초제(除草劑) alachlor 분해(分解)에 미치는 토양(土壤) 오염(汚染) 물질(物質)과 비료(肥料) 성분(成分)의 영향(影響) (Influence of Soil Pollutants and Fertilizers on Degradation Rate of Herbicide Alachlor in Soil)

  • 김영석;김용휘;문영희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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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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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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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토양중에 있어서 제초제(除草劑) alachlor 분해(分解)에 미치는 퇴비(堆肥), 화학(化學) 비료(肥料), 중금속(重金屬), 합성(合成) 세제(洗劑)의 영향(影響)에 대하여 연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토양(土壤)중 alachlor는 1차 반응식(反應式)에 따라 분해(分解)되었으며 반감기(半減期)는 6.4일이었다. 퇴비(堆肥) 첨가(添加)는 alachlor의 분해(分解)를 촉진(促進)시켰다. 화학(化學) 비료(肥料)중 질소와 칼리 특히 질소 첨가에 의하여 alachlor의 분해(分解)가 촉진(促進)되었다. 토양중 alachlor의 분해(分解)는 중금속(重金屬)에 의하여 억제(抑制)되었으며 Cd, Cr, Ni, Zn, Cu 첨가(添加) 토양(土壤)중 반감기(半減期)는 각각 11.0, 8.3, 7.9, 7.2, 6.7일이었다. 합성(合成) 세제(洗劑) 첨가(添加) 또한 alachlor의 분해(分解)를 억제(抑制)시켰으며 반감기는 7.5일이었다. 각종(各種) 물질(物質)을 첨가(添加)한 토양(土壤)중에서 alachlor의 분해율(分解率)은 토양(土壤)의 microbial biomass나 호흡율(呼吸率)과 높은 정(正)의 상관(相關) 관계(關係)를 보여 각종(各種) 첨가(添加) 물질(物質)이 alachlor의 분해(分解)를 촉진(促進)혹은 억제(抑制)하는 것은 이들 첨가(添加) 물질(物質)이 분해(分解) 미생물(微生物)의 생육(生育)을 촉진(促進)또는 억제(抑制)하였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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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교 구성암석의 석질 및 훼손양상 분석 연구 (Analysis of the petrological characteristics and deterioration phenomena of the rocks consisting the Gwangtonggyo(bridge) on the Cheonggyecheon(river))

  • 이상헌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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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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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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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청계천의 광통교를 이루고 있는 주 구성 암석은 조립질의 흑운모화강암으로 대부분 홍색을 띠나 후기에 보수할 때 사용된 것으로 생각되는 것들은 회색을 띠는 것도 있다. 이 암석의 주 구성광물은 석영, 사장석, 미사장석, 정장석, 그리고 흑운모 등이며 백운모와 견운모는 장석류의 변질물로, 그리고 녹니석은 흑운모의 변질물로 소량 산출된다. 이러한 변질작용에는 풍화작용도 포함되어진다. 이들 암석들은 심한 풍화작용, 오염된 하수, 그리고 차량통행에 의한 진동과 하중의 영향에 의해 심하게 훼손되어 있다. 훼손양상 중 중요한 것들을 보면 표면박리, 입자박락, 변색, 유기물 및 중금속 원소들의 오염 그리고 균열과 파손 등을 들 수 있다. 풍화와 오염에 의한 암석의 지화학적 특징의 변화를 알기 위하여 XRD와 SEM/EDX보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풍화와 오염물질들에 의해 점토광물, 석고 및 인회석 등이 2차적으로 주로 생성되어 있으며 매우 드물게 소금(NaCl)과 방해석 결정도 생성되어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이들은 Ca, P, S 및 Cl과 F 등이 오염물질로 도입되어 2차 생성광물들을 형성시킨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Cr, Pb, Pd, W, La, Zn 및 Nd등과 같은 중금속 원소들도 부분적으로 오염물질로 암석표면에 흡착되어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부재들 간의 접촉부들은 많은 경우 가장자리들이 작게 깨어져 나가거나 파손 또는 균열들이 발달되어 있는데 이들은 주로 차량 통행에 의한 하중과 진동의 영향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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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야생식용물의 혈당강하효과 (Hypoglycemic Effects of Korean Wild Vegetables)

  • Sook Ja Lim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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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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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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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한국산 야생식용식물의 형당강화 효과를 보기위해서 일차적으로 5가지 식물(냉이, 닭의장풀, 메꽃, 며느리배꼽 및 참마)을 채집하였다. Strcpotozotocin(45mg/kg)을 미정맥으로 주사하여 당뇨병을 유발시킨 130~180g Sprague-Dawley계 흰쥐를 대조군과 실험군으로 나누어 이를 5가지 식물을 adlibitum으로 공급하였다. 식용식물섭취에 따른 각군의 체중변화는 제 3주까지는 점차 증가하다가 냉이군과 메꽃군을 제외하고는 제4주째에 증가추세가 둔화되었다. 식이이용효율은 닭의장풀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5) 냉이군, 메꽃군, 참마군과 며느리배꼽군에서는 식이이용효율에 차이가 없었다. 닭의장풀군, 참마군과 며느리배꼽군은 대조군에 비해 혈당 감소 경향이 지속적으로 나타났고, 뇨당의 경우에서도 닭의장풀군과 참마군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며느리배꼽군에서도 한마리를 제외하고는 뇨당이 검출되지 않아 당뇨유발쥐에서 혈당강하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혈장 중의 cholesterol수준은 대조군에 비해 며느리배꼽군에서 약간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야생식용물의 건조시료 중 조섬유의 함량은 며느리배꼽이 24.4%로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것은 참마로 2.5%였다. 생시료중 Vitamin C의 함량은 냉이가 193.73mg으로 가장 높았고 닭의장풀, 며느리배꼽, 메꽃슨이었고 참마가 24.6mg으로 가장 낮았다. Fe의 함량도 냉이가 14.86mg으로 높았고 참마가 가장 낮았다. Cr과 Zn의 함량도 냉이에서 높았고 참마에서 낮았다. 앞으로 야생식용산채류에 대한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대하여 영양학적 연구가 더 많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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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공장 폐수슬러지를 이용한 벽돌제조 연구 (The Study of Preparation of Block Using Wastewater Sludge of Petrochemical Factory)

  • 허관;류적용;왕승호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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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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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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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석유화학공장폐수 슬러지를 폐석고와 시멘트, fly ash 및 고화제 등을 배합하여 성형하면 시멘트벽돌 및 보통시멘트의 압축강도 기준을 초과함으로 제조된 고화체는 벽돌, 블록, 경량골재, 노반재 등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실험 결과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시멘트량을 전체 중량비의 20%인 1.29kg에서 fly ash/슬러지의 배합비의 모든 조건과 시멘트량을 전체 중량비의 15%인 0.9kg에서 fly ash/슬러지의 배합비가 0.31~0.45일 때, 시멘트벽돌 및 보통시멘트의 압축강도 기준을 초과하였다. 제조된 고화체(제품)의 유해성 평가를 위해서 침출수 중의 $Cr^{+6}$, Cu, Zn, Cd, Pb의 용출농도를 실시한 결과 모든 대상시료의 중금속 농도는 배출허용기준치 이내를 유지하여 유해물질로 인한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고화체를 시멘트벽돌 및 보통시멘트에 준해서 활용이 가능한 제조조건에서 제조원가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자원화시설의 고화체 제조능력을 연간 약 18,000톤을 기준으로 할 때, 총괄원가 및 톤당제조원가는 각각 678,664천원 및 37,704원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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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옥명 폐기물 매립지의 지하수 환경 (Groundwater Environment of the Okmyong Waste Landfill in the Pohang City)

  • 정상용;이강근
    • 대한지하수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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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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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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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포항 옥명 폐기물 매립지는 우리나라의 주요 산업폐기물 처리장으로서 1988년 1월부터 현재까지 약 10년동안 사용되고 있다. 매립지에서 반경 2~3 km 범위의 일반지하수는 산성비의 영향으로 pH가 약산성이며, EC, NO$_3$, SO$_4$가 보통의 지하수보다 높게 나타난다. Piper의 삼각다이아그램에서의 수질유형은 Ca-SO$_4$와 Na-SO$_4$형인데, Ca-SO$_4$형이 우세하다. 매립지내의 5개 감시정 지하수의 수질은 침출수의 영향으로 pH가 약알카리성이며, TS, COD, Na, Cl, SO$_4$, Alkalinity, F 등이 일반지하수에 비하여 많이 나타난다. Mn, Zn, Pb, Cr Ni 등의 중금속도 많이 나타나지만, 유해유기원소는 검출이 되지 않는다. 옥명 매립지 지하수의 수질유형은 Na-SO$_4$형으로서, 서울난지도, 부산석대 등의 일반 생활폐기물 매립지의 Na-Cl형과 구별된다. 현재까지 확인된 지하수 오염범위는 매립지 입구에서 서쪽으로 약 120 m 떨어진 곳이다. 앞으로 침출수들이 매립지 주변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는 매립지 외곽에 차수벽을 설치하고, 매립지내에는 여러개의 채수정을 개발하여 오염된 지하수들을 주기적으로 양수하여 침출수처리장에서 처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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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슬러지 소각재로부터 Ca-P 형태의 인 회수 (Recovery of Calcium Phosphate from Sewage Sludge Ash)

  • 정진모;윤석표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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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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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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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하수슬러지 소각재에서 인을 회수하기 위한 최적 추출 조건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순환골재 잔재물 내에 존재하는 칼슘 성분을 이용하여 Ca-P 형태로 최적의 인 회수 조건을 결정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하수슬러지 소각재의 인 함량은 5 %로 확인되었다. $H_2SO_4$을 추출액으로 사용하였을 때, 1 N $H_2SO_4$의 농도와 L/S비 10, 그리고 추출시간 30분이 최적의 추출조건으로 조사되었다. 최적의 추출 조건을 이용하여 인을 추출한 다음 양이온교환수지 1 ~ 20 g 범위를 사용하여 인과 함께 용출된 중금속을 제거하였는데, 양이온교환수지 20 g에서 Fe 71.3 %, Cu 82.4 %, Zn 79.9 %, Cr 15 %가 제거되었다. 그 후 소각재 인 추출액과 순환골재 잔재물에서 얻은 칼슘 추출액의 혼합비율을 1:1, 1:5, 1:10으로 변화를 주었다. 1:5 혼합액에 5 N NaOH를 주입하여 pH를 2, 4, 8, 12로 조절한 후 인을 Ca-P 형태의 침전물로 회수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인이 Ca-P 형태로 침전되는 최적 pH는 8로 도출되었다. 순환골재 잔재물을 사용하였을 경우, 회수되는 침전물의 무게는 증가하였지만, 폐수 발생량이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따라서 순환골재 잔재물을 이용하는 것은 경제성이 낮다고 판단되었다.

Environment Parameters Affecting Heavy Metal Concentration in Sand Collected from Children Playground in Seoul Metropolitan Area

  • An, Hyunsun;Kim, Juhee;Hyun, Seunghun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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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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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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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concentrations of heavy metals such as cadmium (Cd), chromium (Cr), copper (Cu), lead (Pb), zinc (Zn), nickel (Ni), and arsenic (As) in sand samples collected from selected children's playground and their correlation with environmental parameters, such as concentration of particulate matter in the atmosphere ($PM_{10}$), apartment age (> 5 years), clay and organic matter contents in sand samples, were analyzed. The average heavy metal concentration in samples was 0.040 mg $kg^{-1}$ for Cd, 0.200 mg $kg^{-1}$ for Cr, 1.75 mg $kg^{-1}$ for Cu, 15.1 mg $kg^{-1}$ for Ni, 3.42 mg $kg^{-1}$ for Pb, 66.7 mg $kg^{-1}$ for Zn and 0.750 mg $kg^{-1}$ for As, all of which were below the environmental regulatory level established by Korea Ministry of Environment. However, in the consideration of direct and oral exposure by children to playground sand, the risk of the concentration range in the samples might be greatly enhanced. Heavy metal concentration in samples collected from high $PM_{10}$ (> $70{\mu}gm^{-3}$) area was slightly greater than in samples from low $PM_{10}$ (< $70{\mu}gm^{-3}$), indicating the contribution of particulate matter in air phase to heavy metal concentration in playground sand samples. The concentrations of both Cd and Pb were the highest in apartments older than 21 years (0.050 mg $kg^{-1}$ and 5.28 mg $kg^{-1}$ for Cd and Pb respectively) and showed positive correlation with apartment age (p<0.01 and p<0.001 for Cd and Pb, respectively). Clay content in playground sands ranged 3.8~11.2% and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heavy metal concentration. Organic matter content was negligible (mostly < 0.1%) and showed poor correlation with heavy metal concentration. In conclusion, concentration of heavy metals in playground sand was found to be predominantly influenced by the apartment age and clay content in sand samples and supplemented by dust deposition of particulate matter ($PM_{10}$) from atmosphere.

솔잎가지 표면에 침착된 입자상 물질의 물리화학적 특성 및 대기오염 지표로서의 가능성 고찰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deposited particles on surface of pine leaves as biomarker for air pollution)

  • 정다위;최정희;이장호;이수용;이하은;박기완;심규영;이종천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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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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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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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기오염 영향에 따라 주변의 오염도를 식물로 평가할 수 있는 여부를 고찰하기 위한 연구이다. 국내 자생하는 소나무의 1년생 솔잎가지를 대상 평가지표로 선택하였으며, 채취지점은 공단지역 주변의 공원 2곳, 상대적으로 오염원이 적다고 예상되는 도시지역 공원 2곳을 선정하였다. 대상 채취지점에서 소나무 10 그루 이상에서 지상 2 m 이상의 솔잎가지를 채취하였다. 채취한 솔잎가지 표면에 침착된 입자상 물질에 대한 분석항목은 입도분포, 전자현미경의 표면촬영, 먼지제거율, 납 등 중금속,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PAHs) 유기물질이었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탈착시킨 침착된 입자상 물질의 입도는 $0.4{\mu}m{\sim}200{\mu}m$ 범위로 나타났고, $10{\mu}m$ 이하의 입도는 20 % 수준이었다. 솔잎가지에 침착된 입자상 물질의 양은 평균 0.636 mg (0.450 mg~0.825 mg) 이었고, 강수장치에의한제거율은 평균 18.8 % (10.0 %~27.6 %)로 나타났다. 고주파전처리장치로 산전처리한 후 ICP/MS로 측정한 입자상 물질의 중금속 농도는 As 18.8~26.3 mg/kg, Be 0.08~0.13 mg/kg, Cd 0.06~0.08 mg/kg, Cr 4.91~17.8 mg/kg, Cu 5.26~405 mg/kg, Fe 1,930~2,670 mg/kg, Pb 3.03~28.1 mg/kg, Mn 26.9~42.8 mg/kg, Ni 2.66~10.4 mg/kg, Al 4,560~8,730 mg/kg, Ba 2,500~6,120 mg/kg, Rb 5.27~17.8 mg/kg, Sr 40.9~95.3 mg/kg, Zn 4,030~8,260 mg/kg 범위이었다. 침착된 입자상 물질의 세척액을 액-액 추출 정제한 후 GC/MS/MS로 분석한 PAHs의 농도는 ${\Sigma}PAH_{16}$은 1.179~12.396 mg/kg, ${\Sigma}PAH_7$은 0.147~0.741 mg/kg 범위이었다.

낙동강 하구역 퇴적물 중금속의 분포와 오염의 역사 추정 (Distributions and Pollution History of Heavy Metals in Nakdong Estuary Sediments)

  • 조진형;박남준;김기현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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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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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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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낙동강 하구역 해저퇴적물중 중금속 함량의 수평적, 수직적 분포와 오염의 진행과정을 알아보기 위하여, 1999년 5월과 9월에 표층 및 주상시료를 채취하였다. 유기물은 갑문의 안쪽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 미량금속인 Zn, Cu, Pb는 낙동강의 상류로 갈수록 많은 양이 농축되어 있다. 또한, 상류의 많은 공단에서 유입되는 폐수의 영향 때문에 국지적으로 중금속의 농축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퇴적물의 깊이별로 $^{210}$Pb$_{ex}$를 측정하여 퇴적속도를 추정한 결과, 낙동강 하류의 갑문안쪽 정점(정점 1)의 퇴적속도는 0.34cm/yr이며, 갑문 바깥쪽의 장림 앞(정점 4)에서는 0.25cm/yr로 나타났다. 정점 1에서는 퇴적물 혼합층(sediment mixing layer)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점 4는 퇴적층 상부 약 3.5cm까지 퇴적물이 혼합되어 있었다. 주상퇴적물 시료에서 오염의 진행과정을 살펴보면, 정점 1에서 많은 부분이 유기물에 포함되어 있는 Cu는 1920년대부터 점차 퇴적층에 농축되기 시작하여 1970년 이후에는 급격하게 증가했으며, 1990년대 이후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Zn은 1960년대 중반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1990년대부터는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 Pb는 197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점 4에서 인간에 의한 오염기원인 중금속중 Cu, Zn이 최상부 퇴적층에 급격히 농축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u는 1950년대 중반(약 11 cin) 이후 부터 현저하게 증가하는 현상을 보인다. 낙동강 하구둑이 설치된 1987년을 기점으로 살펴보면, 정점 1에서 갑문 설치 후 중금속의 농도가 수직적으로 급격하게 증가된 것으로 나타난다. 기준으로 해수면자료를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부분의 정점에서 표층 0${\sim}$0.25 cm에서 가장 높은 서식밀도를, 표층 0${\sim}$1 cm에 약 60%전후의 개체수가 밀집되어 있음을 나타내었다. 중형저서생물의 위도에 따른 분포양상은 북위 5도에서의 표층수 수렴과 북위 8도에서의 표층수 발산으로 인한 수층의 일차생산력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10}$ ton yr$^{-1}$ Sv$^{-1}$)에 비해서는 2/3 수준으로 높다. 결론적으로 풍부한 화학물질들을 함유한 제주해류는 남해 및 동해의 생지화학적 과정들에 있어 상당히 중요함을 시사한다.다. 수조 상층수 중 Cu, Cd, As 농도는 모든 FW, SW수조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관성 있게 감소하였고, 제거속도는 Cu가 다른 원소에 비해 빨랐다. 제거속도는 FW 3개 수조 중 FW5&6에서 세 원소 모두 가장 느렸고, SW 3개 수조 중에서는 SW1&2에서 가장 빨랐다. SW와 FW간 제거속도 차이는 세 원소 모두 명확치 않았다 Cr은 FW에서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SW에서는 실험 초기에 감소하다 24시간 이후에는 증가 후 일정한 양상을 보였다. Pb은 FW에서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SW에서는 초기에 급격히 증가 후 다시 급격히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Pb 또한 Cu, Cd, As와 마찬가지로 SW1&2에서 제거속도가 가장 빠르게 나타났다. FW 상층수 중 Hg는 시간에 따라 급격히 감소했고, 제거속도는 Fw5&6에서 가장 느렸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할 때 벼가 자라고 있고 이분해성 유기물이 풍부한 FW1&2, FW3&4 토양과 상층수에서는 유기물의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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