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tt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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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신월성 원자력발전소 주변의 조간대 어류상 (Ichthyofauna of the Intertidal Zone around the Nuclear Power Plants off Sinweolseong, Eastern Coast, Korea)

  • 최윤;이흥헌;장준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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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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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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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경북 경주시 신월성 해역 조간대의 어류상과 어류분포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2006년 2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족대와 뜰망을 이용하여 어류를 채집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채집된 어류는 모두 5목 15과 22속 27종이었다. 본 조사해역은 크고 작은 자갈과 바위가 혼재하고, 많은 해조군락이 발달된 곳에 둑중개과의 무늬횟대가 우점하였고, 노래미는 연중 서식하는 주거종으로 확인되었다. 바위로 이루어진 조수웅덩이에는 망둑어과의 별망둑과 점망둑이 우점하였다. 한편 지금까지 한국고유종으로 우리나라 제주도와 남해안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장갱이과의 민베도라치와 다동가리과의 아홉동가리가 본 해역에도 서식하는 것이 본 연구에서 확인되었다.

동대만 잘피밭에 서식하는 돌팍망둑(Pseudoblennius percoides)의 식성 (Feeding Habits of Pseudoblennius percoides (Pisces; Cottidae) in an Eelgrass (Zostera marina) Bed of Dongdae Bay)

  • 허성회;곽석남;김하원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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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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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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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2005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동대만의 잘피밭에서 채집된 돌팍망둑의 식성을 조사하였다. 돌팍망둑의 주요 먹이는 어류 및 새우류였으며, 그 외, 곤쟁이류, 단각류 (옆새우류 및 카프렐라류), 요각류, 두족류, 갯지렁이류 및 게류등이 소량 섭식되었다. 돌팍망둑은 초기에는 요각류와 단각류를 많이 섭식하였으나, 성장함에 따라 어류와 새우류의 섭식율이 점차 증가하였다. 돌팍망둑은 계절에 관계없이 새우류 및 어류를 주로 섭식하였다. 체장별 및 계절별 dietary breadth는 전체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가시망둑(Pseudoblennius cottoides)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 of the Sunrise Sculpin, Pseudoblennius cottoides (Teleostei: Cottidae))

  • 유동재;한경호;백승록;김광수;하성찬;장후천;이기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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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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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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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 of the sunrise sculpin, Pseudoblennius cottoides were studed in the field and laboratory at the coastal Dolsan-do, Yeosu-shi from October, 2000 to April, 2001 Egg mass of Pseudoblennius cottoides in peribranchial cavity of Halocynthia hilgendorfi, were observed during late fall to winter in the study area. Fertiliged eggs were spherical in shape, demersal, adhesive, transparent and greenwish yellow color, measuring 1.84 mm (1.83-1.87 mm) in diameter. There were numerous and 17 (15-20) various-sized oil globules accounted in the yolk. Granular materials formed a mass in the yolk. Fertiliged eggs hatched at 301 hr 20 min after morula stage. Newly hatched larvae 6.31 mm (6.24-6.37 mm) in total length (TL), had a large yolk. At 3 days after hatching, the larvae, 6.77 mm (6.69-7.14 mm) in TL came out through the excurrent siphon of Halocynthia hilgendorfi. At 13 days after hatching, the larvae 12.59 mm (12.42-12.63 mm) in TL transformed to postlarval stage. At 32 days after hatching, postlarvae of TL 19.18 mm (19.01-19.46 mm) have reached the juvenile stage.

설악산 국립공원의 어류군집

  • 장민호;조가익;하진용;정광석;주기재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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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1년도 가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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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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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설악산 국립공원지역 산간계류의 17지점에서 2000년 6월부터 2001년 6월까지 어류상 및 이화학적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든 조사지점은 1-3차 이내의 하천으로 비교적 물리ㆍ화학적 교란이 적었으며 하천폭은 5~30 m 정도였다. 채집된 어류는 총 17과 42종 2,557개체였고, Cyprinidae는 16종 2,165개체가 채집되어 84.7%의 상대풍부도를 나타냈으며, Cobitidae는 5종으로 Cyprinidae 다음으로 가장 많은 종이 채집되었으나 개체수는 109개체로 4.2%의 상대풍부도를 보였다. Gobiidae가 4종 (5.0%), Salmonidae는 모두 3종 (0.8%)이 채집되었다. 이외에도 Oryziatidae, Plecoglossidae, Amblycipitidae, Cottidae, Serranidae 등 12과는 각각 1종씩 모두 117개체 (4.6%)가 채집되었다. Cyprinidae는 전체 채집종의 37.2%를 나타냈다. 우점종은 Zacco temmincki로 10개 지점에서 738개체가 채집되어 28.9%의 상대풍부도를 나타냈으며, 아우점종은 Moroco kumtangensis와 Z.platypus로 각각 4개 지점 648개체 (25.3%)와 7개 지점 344개체 (13.5%)로 나타났다. 한국고유종 (Korean endemic species)은 모두 4과 11종 781개체로 30.5%의 상대풍부도를 나타냈으며, 고유화 빈도는 25.6%로 한국의 평균 고유화 빈도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우점종은 M. kumkangensis (한국고유종 중 83.1%)로 나타났으며, 아우점종은 Coreoperca herzi (5.8%), Microphysogobio longidorsalis (3.8%)와 Coreloeuciscus splendidus (2.6%)로 나타났다. 본 조사에서 외래어는 채집되지 않았다. 어류의 다양성은 국립공원내에서보다 하천폭이 커지고 서식처자 비교적 다양한 경계지역의 하천 조사지점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따라서 국립공원의 경계지역에 대한 효율적인 생태적 관리가 요구되며, 국립공원 내의 어류의 다양성 유지와 회복을 위해서는 공원 내는 물론 경계지역 산지하천의 물리적 변형 (보, 제방, 석축 등)과 오염원의 유입 (점, 비점오염원)에 대한 고려가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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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둑중개속(Cottus)의 분류학적 재검토와 자어의 형태적 특징 (Taxonomic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in the Juvenile Cottus(Cottidae) Fishes from Korea)

  • 변화근;최재석;손영목;최준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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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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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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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산 둑중개속(Cottus)의 둑중개(C. poecilopus Heckel)와 한둑중개(C. hangiongensis Mori)의 두 종에 대하여 계측형질, 계수형질, 발생형질 및 자어형태을 조사하므로써 분류학적으로 비교하고 검색표를 작성하였다. 계측형질에 있어서는 문장 및 미병장에서 종간의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나 나머지 형질에서는 비슷하였다. 계수형질에 있어서는 가슴지느러미의 연조수에서 C. poecilopus가 13인 반면 C. hangiongensis는 14로 명확히 구분되었다. 포란수와 난의 크기에 있어서는 C. poecilopus(평균 포란수 744 ; 난의 평균 직경 2.7mm)가 C. hangiongensis(1005 ; 1.6)에 비하여 포란수가 적고 대란형이며 부화 직후의 자어 크기에 있어서도 2배 이상 크게 나타났다. 이는 Cottus poecilopus가 하천육봉형인 반면 C. hangiongensis는 양측회유형에 따른 적응의 결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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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태안연안의 어류상 (Fish Fauna of the Coastal Waters off Taean in the West Sea of Korea)

  • 임환철;최윤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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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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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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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충남 태안 연안의 어류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6년 5월부터 1999년 7월 까지 총 13회의 채집을 실시하였다. 채집방법은 어부들에게 의뢰하거나, 정치망, 낚시, 손그물을 이용하였다. 채집된 표본들은 Nelson(1994)의 분류체계에 따라 정리한 결과 모두 14목 40과 63속 73종으로 확인되었다. 채집된 어류 가운데 우세하게 출현한 분류군은 조사 지점 1에서 별망둑 (Chasmichthys gulosus)과 점망둑 (Chasmichthys dolihcognathus), 조사지점 2에서 조피불락 (Sebastes schlegeli)과 쥐노래미 (Hexagrammos otakii), 조사지점 3 에 서 는 민어과 어류 (Sciaenidae), 참서대과 어류 (Cynoglossidae),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i), 참돔 (Pagrus major), 왜도라치 (Chirolophis wui), 흰베도라치 (Pholis fangi) 등 주로 정착성 유영 어류와 저서어류들이 다양하게 출현하였다. 본 조사해역은 계절에 따른 난류의 영향보다는 연안냉수의 영향을 주로 받기 때문에 난대성 어류가 적게 출현한 것으로 판단되며, 채집된 어류 가운데 농어목 Perciformes이 16과 30속 35종으로 가장 다양하게 출현하였고, 전체 출현종의 47.9%를 점유하였다. 본 조사의 정점 1에서 채집된 둑중개과(Cottidae) 어류 2개체는 미기록종 Porocottus sp.로 기재하였으며, 제1등지느러미 와 제 2등지느러미가 연결되어있고, 측선위에 미세한 비늘이 있는점, 몸 앞부분의 측선 위에 촉수모양의 물기물이 있는 점으로 둑중개과 실횟대속 Porocottus 다른 종들과 잘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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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중개 서식지의 하천식생 특성 (The Riparian Vegetation Characteristics in habitats of Cottus koreanus (Cottidae: Osteichthyes))

  • 이율경;권순교;백현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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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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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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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둑중개가 서식하는 장소의 식생 환경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물푸레나무군락, 버드나무-신나무군락, 갯버들-달뿌리풀군락, 갯버들군락, 달뿌리풀군락, 아까시나무군락, 고마리-미나리군락이 분류되었다. 특히 물푸레나무군락, 버드나무군락, 갯버들-달뿌리풀군락, 갯버들군락이 고빈도로 관찰되며, 최고빈도 식물군락은 갯버들-달뿌리풀군락이다. 식물사회는 제방권에서 물푸레나무군락과 버드나무-신나무군락으로, 고수부지권에는 갯버들-달뿌리풀군락으로 대표되었다. 하천복원의 적용 우선대상 순위인 식물종의 상대기여도는 제방권에는 느릅나무, 버드나무, 신나무, 갯버들, 물푸레나무 순으로 나타났다. 고수부지권에서는 갯버들, 달뿌리풀, 쑥 순이었다. 식생의 공간분포는 하천 단면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입지의 물리적 안정성으로 이해되었다. 식물종다양성 역시 입지의 물리적 안정성 정도에 따라 확연히 구별되었다.

한국산 둑중개속 어류 개체군들의 형태 변이 및 AFLP 분석을 통한 유전 변이 (Morphological Variations and Genetic Variations Inferred from AFLP (Amplified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Analysis of Cottus Populations (Scorpaeniformes: Cottidae) in Korea)

  • 변화근;김근식;송하윤;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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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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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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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국의 Cottus 속 어류 9개체군들의 형태 및 유전 변이를 서로 비교하였다. 형태변이 분석은 계수, 계측 형질 및 수정난의 크기를 분석하였으며, 유전 변이 분석은 AFLP fingerprinting을 이용하였다. 조사결과 동해로 흐르는 하천의 둑중개 집단은 서해와 남해로 흐르는 강 또는 하천의 둑중개 집단과 계측형질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 계수형질과 수정난 크기의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배봉천의 Cottus sp. 집단은 계수형질에 있어 한둑중개와 비슷하였고, 배지느러미의 계측형질과 수정난의 크기는 둑중개와 비슷하였다. AFLP를 이용한 유전적 거리를 추정한 결과 둑중개 집단간 0.110~0.221로 나타났다. 한둑중개 집단과 둑중개 집단간 0.542~0.621로 나타났고, 배봉천의 Cottus sp. 집단과 둑중개 집단 간 0.222~0.304로 나타났다. UPGMA dendrogram결과 Cottus sp. 집단은 다른 둑중개 집단과 분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