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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재배용 미생물 제품의 식물보호율과 변이계수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Plant Protection Rate and Coefficient of Variation of Microbial Products for Ginseng Cultivation)

  • 이병대;밝훈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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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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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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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시판되고 있는 인삼재배용 미생물제제에 대하여 인삼묘 입고병억제효과를 유묘포트시험으로 검정하였다. Rhizoctonia solani에 대하여는 리조렉스 (tolclofos-methyl)와 바리문 (validamycin-A)을 비교하여 검정하고 Pythium에는 리도밀 (metalaxyl)을 비교하였다. 리조렉스와 비교한 시험에서만 처리간 평균보호율 (Pm)의 차이에 유의성이 있었다. 최고효과를 보이는 미생물제 C-ISR2 Rhizoctonia solani에 대한 두 개의 시험에서 순보호율 (net Pm-total Pm-control Pm)이 33%와 33.6%였다. 대조구의 Pm이 58.6%인 경우 총보호율이 91.6%로, 환경조건이 좋은 포장에서는 미생물제로만 보호가 가능함을 나타낸다. C-ISR2의 Pythium에 대한 순 Pm은 26.4%였다. 한 병원균에 대한 미생물제의 순보호율은 일정한 것으로 보였다. Pm과 CV간에는 세 번 다 부의 직선상관관계를 부였다. 이는 미생물제나 화학약제가 모두 보호체계가 같으며 미생물제제가 미세환경에 예민하여 변이가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 미생물제와 대조구의 Pm과 CV의 상관식에서 CV=0에서의 절편 값은 미생물제의 이론적 최대보호율이 된다. 기본 발병환경의 개선 (무처리구의 보호율증대)에 따라 기존 미생물제제로 화학농약을 대체할 수 있다.

퇴비 및 규산질비료의 장기연용에 따른 토양 물리적특성 변화 (Change of Physical Properties on Long-Term Fertilization of Compost and Silicate in Paddy Soils)

  • 박창영;최정;박기도;전원태;권혜영;강위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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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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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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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논토양에서 퇴비 및 규산 등 동일비료 장기연용시 토양물리성변화를 구명하여 벼의 안전재배를 위한 논토양 관리기술의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하성평탄지의 하성충적충을 모재(母材)로 한 미사식양질계(微砂埴壤質系)인 보통답 "평택통(平澤統)"에서 벼단작재배로 31년간('67~'97) 무비(無肥), NPK, 퇴비단용(堆肥單用), NPK+퇴비(堆肥), 17년간(年間)('81~'97) Npk+규산구(珪酸區)를 각각 처리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내수성입단(耐水性粒團) 및 입단화도(粒團化度)는 NPK+퇴비구>NPK+규산구>퇴비단용구>NPK구>무비구 순으로 높았고 토심별로는 표토보다 심토에서 높았으며, 0.5mm이상 대입단율은 퇴비 및 규산연용구에서, 0.5mm이하 소입단비율은 무비 및 NPK구에서 높았다. 한편 입단화도(粒團化度)는 토양경도(土壤硬度), 용적밀도(容積密度)와 부(負)의 상관(相關)을, 수중심정용적(水中沈定容積)과는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수중심정용적(水中沈定容積)은 NPK+퇴비구에서 가장 높았고 무비구에서 가장 낮았으며, 심토보다는 표토에서, 풍건토(風乾土)보다 미풍건토(未風乾土)에서 각각 높았다. 토양공극율 및 보수력은 퇴비연용구에서 가장 높았고 무비구에서 가장 낮았으며, 규산연용구와 대조구간에는 비슷하였다. 작열감량(灼熱減量)은 NPK+퇴비구>퇴비단용구>NPK+규산구>NPK구>무비구 순(順)으로 높았으며, 포장쇄토율(圃場碎土率)은 NPK+퇴비구, 퇴비단용구, NPK+규산구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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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에서의 벼 잎집무늬마름병 발생변동(發生變動)에 관(關)한 생태학적(生態學的) 연구(硏究) (Ecological Studies on the Transition of Sheath Blight of Rice in Korea)

  • 유승헌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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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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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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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한국(韓國)에 있어서 벼 잎집무늬마름병(病)의 발생변동(發生變動), 병원균(病原菌)의 배양적(培養的) 특성(特性)과 병원성(病原性), 발병환경(發病環境), 재배법(栽培法)과 발병관계(發病關係), 품종(品種)의 저항성(抵抗性) 등(等)에 관(關)하여 연구(硏究)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한국(韓國)에 있어서 벼 잎집무늬마름병(病)의 발생면적(發生面積)은 다비재배(多肥栽培), 조기조식재배(早期早植栽培) 및 통일계품종(統一系品種)의 확대보급등(擴大普及等)으로 인(因)하여 매년(每年) 증가(增加)되었고 특(特)히 1971년(年)부터 전국적(全國的)으로 급격(急激)히 발생면적(發生面積)이 증가(增加)되어서 1976년(年)에는 전체수도재배면적(全體水稻栽培面積)의 약 65.2%에서 본병(本病)이 발생(發生)하였다. 2. 우리나라에 분포(分布)하는 벼 잎집무늬마름병균(病菌)의 배양적(培養的) 성질(性質) 및 병원성(病原性)에는 많은 변이(變異)가 있었으며 병원균(病原菌)의 생육최적(生育最適) 온도(溫度)도 $25^{\circ}C$에서 $30^{\circ}C$사이로 균주간(菌株間)에 차이(差異)가 있었다. 한편 병원균(病原菌)의 배양적(培養的) 성질(性質)과 병원성(病原性)에는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없었다. 3. 잎집무늬마름병균(病菌)의 PDA배지상(培地上)에서의 균사생장(菌絲生長)은 채집지(採集地)의 기온(氣溫)과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었다. 즉 채집지(採集地)의 기온(氣溫)이 높은 지역(地域)의 균주(菌株)들은 기온(氣溫)이 낮은 지역(地域)의 균주(菌株)들에 비(比)해 $35^{\circ}C$ PDA배지(培地)에서 균사생장(菌絲生長)이 양호(良好)하였고 반대로 $12^{\circ}C$ PDA배지상(培地上)에서는 기온(氣溫)이 낮은 지역(地域)에서 채집(採集)한 균주(菌株)들이 기온(氣溫)이 높은 지역(地域)에서 채집(採集)한 균주(菌株)들 보다 균사생장(菌絲生長)이 양호(良好)하였다. 4. 잎집무늬마름병균(病菌)을 접종(接種)한 수도엽(水稻葉)으로부터 얻은 Pectin polygalacturonase 및 Cellulase의 역가(力價)는 접종(接種)3일(日)째에 최대(最大)였고 Pectin methylestrase의 역가(力價)는 접종(接種) 4일(日)째에 최대(最大)였으며 병원성(病原性)이 강(强)한 균주(菌株)에서는 Pectin methylestrase의 활성(活性)이 높은 경향(傾向)이었고 병원성(病原性)이 약한 균주(菌株)에서는 Pectin methylestrase의 활성(活性)이 낮은 경향(傾向)이었으나 다른 효소(酵素)들은 병원성(病原性)과 관계(關係)가 없었다. 5. 배지(培地)에 형성(形成)된 균핵(菌核)을 건조처리(乾燥處理)하였을 경우(境遇)의 저온저항성(低溫抵抗性)은 매우 강(强)하여 $-20^{\circ}C$에서도 발아력(發芽力)을 상실(喪失)치 않았으나 습윤처리(濕潤處理) 하였을 경우(境遇)에는 저항성(抵抗性)이 매우 약(弱)하여 $-5^{\circ}C$에서도 발아력(發芽力)을 상실(喪失)하였다. 포장(圃場)에서 월동(越冬)한 균핵(菌核)의 발아율(發芽率)도 답토양(沓土壤)의 건습(乾濕)에 따라 18%~70%의 차이(差異)를 나타내며 담수상태(湛水狀態)에서 월동(越冬)한 균핵(菌核)은 건조(乾燥)한 토양(土壤)에서 월동(越冬)한 균핵(菌核)보다 발아율(發芽率)이 낮았다. 6. 잡초(雜草)에 대(對)한 기생성(寄生性)을 조사(調査)하였던 바 벗풀(Sagittaria trifolia L.), 물달개비(Monochoria vaginalis Presl), 여뀌(Polygonum hydropiper L.). 피(Echinochloa crusgalli P. Beauv), 한련초(Eclipta prostrata L.), 강아지풀(Septaria viridis P. Beauv.), 좀바랭이(Digitaria sangvinalis Scapoli) 등(等)에서 잎집무늬마름병반(病斑)이 형성(形成)되었다. 7. 질소배비구(窒素倍肥區)에서는 잎집무늬마름병(病)의 피해(被害)가 증가(增加)하였고 가리배비구(加里倍肥區)에서는 감소(減少)하였으나 규산시용구(硅酸施用區)에서는 피해감소(被害減少)의 효과(效果)가 없었다. 규산시용구(硅酸施用區)에서는 도체내(稻體內)의 질소함량(窒素含量)과 전분함량(澱粉含量)이 다같이 감소(減少)하였다. 8. 생육전기(生育前期)의 이병경율(罹病莖率)은 밀식구(密植區)가 높았으나 생육후기(生育後期)에는 소식구(疎植區)의 1주당(株當) 분얼수(分蘖數)가 많아 이병경율(罹病莖率) 및 피해도(被害度)가 높아졌으며 주당(株當) 1본식(本植)한 구(區)에서는 피해(被害)가 적었다. 9. 잎집무늬마름병(病)에 대(對)한 수도(水稻) 품종(品種)의 피해도차이(被害度差異)는 출수일수(出穗日數)와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었다. 즉 출수일수(出穗日數)와 피해도(被害度)와의 상관관계(相關關係)는 6월(月)13일(日) 이앙(移秧)한 구(區)에서는 r=-0.707이었고 6월(月) 25일(日) 이앙(移秧)한 구(區)에서는 r=-0.496으로 비교적 높은 상관(相關)을 나타내어 출수(出穗)가 빠른 것이 피해(被害)가 크고 낮은 것이 피해(被害)가 적은 경향(傾向)이었다. 또한 본병(本病)은 분얼(分蘖)이 많은 품종(品種)일수록 피해(被害)가 심(甚)하였다. 10. 생육전기(生育前期)의 이병경율(罹病莖率)은 출수후(出穗後)의 피해도(被害度)와 상관(相關)이 없었으나 생육후기(生育後期)의 이병경율(罹病莖率)은 피해도(被害度)와 상관(相關)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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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유기질비료(味元有機質肥料)(아미노산발효부산비료박(酸醱酵副産肥料粕)) 시용(施用)에 의(依)한 인삼재배(人蔘栽培)에 관(關)한 연구(硏究) I. 미원유기질비료(味元有機質肥料) 시용(施用)이 인삼(人蔘)의 발아(發芽)와 생육(生育) 및 토양(土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性質)에 끼치는 영향(影響) (Study on the Application of Miwon Organic Fertilizer (Byproduct of Amino Acid Fermentation) to the Ginseng Cultivation I. The Application Effect of Miwon Organic Fertilizer on the Germination rate of Ginseng Seed, Growth of Ginseng Plant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oil)

  • 엄대익;한강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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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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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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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미원유기질비료(味元有機質肥料)의 시용(施用)이 인삼(人蔘)의 발아(發芽)와 생육(生育) 및 토양(土壤)의 이화학성(理化學性)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調査)하여 연구(硏究)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인삼종자(人蔘種子)의 발아율(發芽率)은 대조구(對照區)에 비(比)하여 미원(味元)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를 질소성분량(窒素成分量)으로 10a당(當) 2.5kg, 5kg, 10kg을 처리(處理)한 구(區) 순(順)으로 양호(良好)하였으며 15kg을 시용(施用)한 구(區)는 대조구(對照區)와 비슷하였다. 2. 묘삼(苗蔘)의 결주율(缺株率)은 질소성분량(窒素成分量)으로 10a당(當) 15kg 시용(施用)한 구(區)가 가장 높았고 또한 묘삼(苗蔘)의 생육(生育)도 불량(不良)하였다. 10kg구(區)는 대조구(對照區)와 비슷하였으며 2.5kg, 5kg의 순(順)으로 결주율(缺株率)이 낮아서 5kg/10a구(區)가 가장 양호(良好)하였다. 3. 묘삼(苗蔘)의 근중(根重)은 10kg구(區)와 5kg처리구(處理區)에서 비슷하게 가장 무거운 중량(重量)을 나타내어 다른 처리구(處理區)에 비(比)하여 유의성(有意性) 있는 증가(增加)를 보였으나 2.5kg, 대조구(對照區), 15kg처리구(處理區)의 순(順)으로 묘삼(苗蔘)의 중량(重量)이 가벼웠으며 수량(收量)도 적었다. 4. 미원유기질비료(味元有機質肥料)의 시용량(施用量)과 균삼채굴전(菌蔘採掘前) 후(後) 각(各) 처리구토양(處理區土壤)의 리화학적성질(理化學的性質)을 비교(比較) 검토(檢討)한 결과(結果) 다른 성질(性質)은 큰 변화(變化)가 없었으나 C.E.C. 및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은 증가(增加)하였다.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 시용량(施用量)과 $NO_3-N$량(量)은 고도(高度)의 정상관(正相關)을 나타냈다. 5. 인삼(人蔘)의 발아율(發芽率)과 결주율(缺株率) 그리고 근중면(根重面)에서 고찰(考察)하여보면 산야초퇴비(山野草堆肥)의 양(量)을 질소성분량(窒素成分量)으로 20kg/10a 및 미원유기질비료(味元有機質肥料)를 성분량(成分量)으로 10kg/10a을 시용(施用)하는 것이 묘삼재배(苗蔘栽培)에 있어서 가장 좋은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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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土性) 및 시비조건(施肥條件)이 황금(黃芩)의 생육(生育), 수량(收量) 및 품질(品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oil Textures and Fertilizer Application Conditions on the Growth, Yield and Quality of Scutellaria baicalensis G.)

  • 김명석;박장현;정병준;박규철;박태동;김상철;심재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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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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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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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남부지방의 황금재배시 토성 및 시비조건에 따른 증수효과(增收效果)를 구명하고자 여천(麗川) 재래종(在來種)을 공시(供試)하여 재식거리를 $40{\times}10cm$로 콘크리트 pot에 토성별 시비조건을 달리하여 4월(月) 1일(日)에 점파하였고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토양의 화학성을 보면 유기물, 유효인산(有效燐酸), 칼리함량은 식양토, 양토, 사양토 순으로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고 토양의 물리성은 사양토에서 고상(固相)비율, 식양토에서 공극율이 가장 높았으며 퇴비의 전질소(全窒素) 및 칼리함량이 각각 2.25, 1.59%였고 C/N율은 21.4로 분해가 용역(容易)하였다. 2. 입모률(立毛率)은 퇴비시용구가 $86{\sim}88%$로 높았고 토성 및 시비조건의 생육(生育)은 양토 및 퇴비시용이 경장 및 경태가 각각 $44{\sim}47\;cm$, $7.50{\sim}8.17\;mm$로 가장 길고 굵어져 주당 분지수 및 건경엽중이 각각 $16.6{\sim}18.5$개, $22.1{\sim}26.0\;g$정도로 증가되었다. 3. 지하부 생육을 보면 식양토와 무비구에 비해 양토 및 퇴비 시용구가 주근장 및 주근경은 각각 $2.2{\sim}3.0\;cm$, $1.09{\sim}1.81\;mm$ 정도로 길고 굵어져 상근중 비율도 $2{\sim}6%$ 높아졌으며 주당 건근중이 $2.3{\sim}3.2\;g$으로 무거워 생장량이 증대되었다. 4, 근(根)의 baicalin, baicalein, wogonin 함량은 토성 간에는 식양토가 각각(各各) 9.03%, 2.72%, 1.62% 높은 함량으로 나타났고 시비조건은 무비구(無肥區)(7.13%, 1.35%, 0.49%)에 비해 퇴비 시용구에서 각각 2.80%, 2.45%, 1.91% 높은 함량을 보였다. 5. 토성 및 시비조건에 따른 상관관계는 경장, 주당 분지수, 주근장, 건근중 등의 지참, 지하부생육과 근의 전질소, 가리간에는 정(正)의 상관을 보였고 근의 baicalin, baicalein, wogonin 등의 총 유효성분함량과는 유의적(有意的)인 부(負)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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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별(地位別) 왕죽(王竹) 및 맹종죽(孟宗竹)에 있어서 생장인자(生長因子)의 상관관계(相關關係)에 대(對)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Correlation of Growth Factors in Phyllostachys Reticulata Kock and Phyllostachys Edulis Riv by Each site)

  • 김장수;정영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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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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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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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왕죽(王竹) 및 맹종죽(孟宗竹)을 지위(地位) 상등지(上等地), 중등지(中等地), 하등지(下等地)에 따라서 생장인자(生長因子) 즉(卽) 죽고(竹高), 지하고(枝下高), 죽관장(竹冠長), 흉고주위(胸高周圍), 근경부주위(根莖部周圍)를 각각(各各) 측정(測定)하여 제(第)8표(表)를 작정(作定)하였다. 본표(本表)에 의거(依據)하여 맹종죽(孟宗竹)에서는 어느 정도(程度)의 등차(等差)를 그리고 왕죽(王竹)에서는 하등지(下等地)의 생장인자(生長因子) 특(特)히 근소(僅少)한 구티(數値)를 나타내고 있다. 다음에 상관표(相關表)를 작성(作成)하여 이에 의거(依據)한 상관계수(相關係數)를 산출(算出)하였다. 이때에 사용(使用)한 공식(公式)은 ${\mu}=\frac{{\Sigma}xy}{\sqrt{{\Sigma}X^2y^2}}$ 또 She.ppard 식(式)으로 추정(推正)할때 적욕(適用)한 공식(公式)은 ${\mu}=\frac{{\Sigma}xy}{\sqrt{({\Sigma}X^2-\frac{m}{12})({\Sigma}y^2-\frac{n}{12})}}$ 평균오차(平均誤差)의 공식(公式)은 $e=0.6745\frac{1-{\mu}^2}{\sqrt{n}}$ 상관계수(相關係數)에 따라 신뢰도(信賴度)를 좌우(左右)하는데 ${\mu}$ >0.5일때에는 상관계수(相關係數)가 있고 ${\mu}$ <0.3일때에는 상관계수(相關係數)가 없다고 하여 맹종죽(孟宗竹)에 있어서 죽고(竹高)와 흉고주위(胸高周圍) 죽고(竹高)와 근경부주위(根莖部周圍)와의 상관계수(相關係數)는 높으며 죽고(竹高)와 지하고(枝下高)와의 상관율(相關率)은 0.49로서 약(弱)한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성립(成立)되고 있다. 또한 왕중(王竹)에 있어서는 죽고(竹高)와 흉고주위죽고(胸高周圍竹高)와 근경부주위(根莖部周圍) 그리고 죽고(竹高)와 지하고(枝下高)의 상관계수(相關係數)가 0.45, 0.46, 0.48로서 높은 유의성(有意性)은 아니나 상관관계(相關關係)는 성립(成立)된다고 하겠다. 일반적(一般的)으로 지위조정(地位組定)에 있어서는 Daher 씨(氏)의 수고생장(樹高生長)을 이용(利用)하고 있으나 상술(上述)된 상관관계(相關關係)를 통(通)하여 생장인자(生長因子)인 죽고(竹高) 흉고주위(胸高周圍) 근경부주위(根莖部周圍) 및 지하고중(枝下高中) 어느 한가지만을 특정(測定)하여도 지위(地位)를 결정(決定)할수 있다는 것이 본연구(本硏究)를 통(通)하여 입증(立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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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액재배인삼(養液栽培人蔘)에서 무기성분(無機成分)과 Ginsenosides 함량(含量)과의 관계(關係) (Relationship between Ginsenosides and Mineral Contents in Panax Ginseng Grown with Nutrient Solution)

  • 박훈;이미경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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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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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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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N, P, K 수준(水準)을 달리하여 양액재배(養液栽培)한 2년차(年次) 인삼(人蔘)에서 근중(根中) 각(各) ginsenoside 함량과 엽(葉) 및 근중(根中)의 N, P, K, Ca 및 Mg 함량과의 관계를 단순(單純) 다중(多重) 및 편상관(編相關)으로 조사하였다. K, N, P의 순으로 근(根)에서는 유의성(有意性)있는 부상관(負相關)을 보였으며 잎에서는 K는 정상관(正相關), N은 부상관(負相關)이고 P는 일정성(一定性)이 없었다. 엽(葉)과 근(根)의 K, N, 및 P의 비율도 이 순으로 근(根)의 ginsenosides다 유의정상관(有意正相關)을 보였다. Ca와 Mg은 어디서나 유의성은 없었으며 근(根)에서는 Ca는 정상관(正相關), Mg는 부상관(負相關)이고 잎에는 그 반대이다. 칼리 결제구는 잎의 칼리와 뿌리 ginsenosides와의 관계가 기타 처리구들의 경향에서 크게 벗어났으나 N와 P에서는 그렇지 아니하였다. Rd, Re및 $Rb_1$이 무기양분이 가장 영향을 받았다. PT/PD는 무기양분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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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of the Valence and Rydberg States of a Lithium Dimer by the Multi-reference Configuration-interaction Method

  • Lee, Chun-Woo
    • Bulleti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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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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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2-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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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Convergent all-electron multi-reference configuration-interaction (MRCI) calculations are performed for a lithium dimer with Kaufmann's Rydberg basis functions. A comparison of the results of these calculations with those of the effective core potential/core polarization potential (ECP/CPP) method and experimental data reveals the deficiency of the all-electron ab initio method. The deficiency is related to the mere 51.9% attainment of electron correlation for the ground state. The percent attainment of electron correlation for the first excited state is slightly better than that for the ground state, preventing us from obtaining better agreements with experimental data by means of increasing the size of basis sets. The Kaufmann basis functions are then used with the ECP/CPP method to obtain the accurate convergent potential energy curves for the $^1\prod_u$ states correlated to Li(2p) + Li(2p) and Li(2s) + Li(n = 2, 3, 4). Quantum defect curves (QDCs) calculated for both the $X^2\sum_g$ and 1 $^2\prod_u$ states of the $Li{_2}^+$ ion and the Lu-Fano plot reveal a strong series-series interaction between the two $2snp{\pi}$ and $2pnp{\pi}$ Rydberg series. The QDCs are then used to resolve assignment problems in the literature. The reassignments, performed by Jedrzejewski-Szemek et al., of the dissociation product of the D $^1\prod$ state from (2s+3d) to (2s+3p) and that of the 6 $^1\prod_u$ from (2s+4d) to (2s+4p) are found to be incorrect. It may be more natural to assign their $2snp{\pi}$ Rydberg series as a $2snd{\pi}$ series. The state, assigned as 5p $^1\prod_u$ by Ross et al. and 4d $^1\prod$ by Jedrzejewski-Szemek et al., is assigned as the 7 $^1\prod_u$ state, correlated to the Li(2s) + Li(4f) limit.

Aminolysis of S-4-Nitrophenyl X-Substituted Thiobenzoates: Effect of Nonleaving-Group Substituents on Reactivity and Mechanism

  • Im, Li-Ra;Jeon, Sang-Eun;Um, Ik-Hwan
    • Bulleti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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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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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3-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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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A kinetic study is reported for aminolysis of S-4-nitrophenyl X-substituted thiobenzoates 3a-g in 80 mol % $H_2O$/20 mol % DMSO at $25.0{\pm}0.1^{\circ}C$. Thiol esters 3a-g are 7.8-47.6 fold more reactive than the corresponding oxygen esters (i.e., 4-nitrophenyl X-substituted benzoates 1a-g). Such reactivity order appears to be in accordance with the expectation that 4-nitrothiophenoxide in 3a-g is a better nucleofuge than 4-nitrophenoxide in 1a-g since the former is 2.64 pKa units less basic than the latter. Hammett plot for the reactions of 3a-g exhibit poor correlation coefficients ($R^2$ = 0.977-0.986) with negative deviation by substrates possessing an electrondonating group (EDG), while the Yukawa-Tsuno plots result in excellent linear correlation ($R^2$ = 0.995-0.997) with ${\rho}$ = 0.93-1.23 and r = 0.57-0.67, indicating that the negative deviation shown by substrates possessing an EDG is caused by ground-state stabilization through resonance interactions but not due to a change in ratedetermining step upon changing the nonleaving-group substituent X. The ${\rho}$ value increases as the incoming amine becomes more basic and more reactive, indicating that the RSP is not operative in the current reactions.

태양의 북-남 비대칭성을 고려한 태양활동과 기후변화와의 관계 (On the Relation Between the Sun and Climate Change with the Solar North-South Asymmetry)

  • 조일현;곽영실;조경석;최호성;장헌영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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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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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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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태양의 북-남 비대칭성을 고려하여 태양활동과 기후변화 사이의 관계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흑점 수와 지구연평균 기온아노말리(temperature anomalies) 시계열을 이용하여 이동 상관계수를 계산하였고 상관계수의 부호가 바뀌는 시점을 태양의 북-남 비대칭성의 부호가 바뀌는 시점과 비교하였다. 상관계수의 부호는 1907년을 기준으로 음의 상관에서 양의 상관으로 바뀌었고 1985년을 기준으로 양의 상관이 을의 상관으로 바뀌었다. 이 둔 시점은 태양의 북-남 비대칭성의 부호가 바뀌는 시점과 잘 일치하였다. 흑점 수에 대한 기온아노말리 변화 그래프를 통해 태양활동과 기후변화 사이의 관계가 1907년과 1985년으로 나뉘어진 세 기간으로 분류되었고 각 기간에 대해서 기온아노말리의 흑점 수에 대한 상관계수를 계산하였다. 이를 통해 태양의 남반구에서 태양활동이 강할 때는 태양활동과 기후변화의 관계가 음의 상관을 보이고 북반구의 태양활동이 강할 때는 양의 상관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