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rneal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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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sidomine, Nicorandil, Trimetazidine의 안전성 관련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n Drug Safety for Molsidomine, Nicorandil and Trimetazidine)

  • 정경혜;김은경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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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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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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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Ischemic heart disease is the most common type of heart disease and an important cause of death in Korea. Among marketed anti-anginal medications, molsidomine, nicorandil, and trimetazidine are approved in Korea with unique mechanism of actions. As these drugs are not approved by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the access to the up-to-dated and comprehensive safety-related information has been less than optimal from drug information resources used by Korean pharmacists. Methods: A systematic review was conducted using Embase and Korean manuscripts to compile safety updates for these medications. Out of 418 articles from keyword searches, 52 studies were reviewed in full to compare adverse effects (AEs) with the approved package inserts (PI). Results: Molsidomine related adverse effects were mostly mild or moderate, but anxiety, palpitation, epigastric pain, and sexual potency reduction were additional AEs found from the review not listed in PI. Although PI has included ulceration in oral cavity and gastrointestinal tracts including anus by nicorandil, the Korea FDA recently recommended adding corneal, genital, and skin ulcers to the approved PI. Trimetazidine induced Parkinsonism, worsening of the symptoms for patients diagnosed with Parkinson's disease, gastrointestinal burning, and muscle cramps were additionally identified AEs not listed in PI for trimetazidine. Conclusion: Continuous evaluations of the safety profile of these agents are needed to balance the risks and benefits to provide evidence-based safety counseling to the patients. In addition, more focused efforts on spontaneous reporting are warranted by healthcare professionals to safeguard patients against AEs.

원거리에서 근거리 주시 시 난시축 변화에 대한 연구 (A Study for the Change of Astigmatism Axis When the Fixation Point Moved Far Distance to Near Distance)

  • 주석희;심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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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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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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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원 근거리 상태에서의 난시 성분별, 연령별, 난시축의 분포와 원거리에서 근거리로 주시선이 이동 할 때 난시축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기 위하여 안질환이 없고 눈 수술의 경험이 없는 1,598안(남 698안, 여 900안)을 대상으로 양안개방형 자동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원거리에서 근거리 주시 시 난시 성분들의 변화는 전체난시에서 무변화안 1,020안 (63.8%), 변화안은 578안 (36.1%)을 나타냈으며, 직난시는 사난시로, 사난시는 직난시로, 도난시는 사난시로의 변화가 각각 가장 많았다. 각막난시에서는 무변화안 1,164안(72.8%), 변화안은 434안(27.1%)을 나타냈으며, 직난시는 사난시로, 사난시는 직난시로, 도난시는 직난시로의 변화가 각각 가장 많았다. 잔여난시에서는 무변화안 935안(58.5%) 변화안은 663안(41.4%)을 나타냈으며, 직난시는 사난시로, 사난시는 도난시로, 도난시는 사난시로의 변화가 각각 가장 많았다. 원거리에서 근거리 주시 시 난시축의 회전은 전체난시의 경우 무회전이 761안 (48.5%), $10^{\circ}$ 이상 회전이 837안(52.3%)으로 나타났으며, 각막난시의 경우는 무회전이 846안(52.9%), $10^{\circ}$ 이상 회전이 752안(47%)으로, 잔여난시의 경우는 무회전이 614안(38.4%), $10^{\circ}$ 이상 회전이 984안(62.5%)으로 나타났다. 전체난시의 평균 회전 정도는 반시계방향으로 $31^{\circ}$, 시계 방향으로 $20^{\circ}$로 나타났으며, 각막난시의 평균 회전 정도는 반시계 방향으로 $25^{\circ}$, 시계 방향으로 $27^{\circ}$로 나타났다. 잔여난시에서의 평균 회전 정도는 반시계 방향으로 $33^{\circ}$, 시계방향으로 $35^{\circ}$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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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면과 비구면 RGP 렌즈 장기 착용시 각막 상피, 내피에 미치는 영향-주사전자현미경적 관찰 (Spherical and Aspherical RGP Lens Fitting to Epithelium and Endothelium of Rabbit's Cornea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 김인숙;류근창;채수철;전창진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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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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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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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구면과 비구면 RGP렌즈 장용시 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3주간 실험토끼 눈의 각막에 콘택트렌즈를 착용 시켜 조사하였다. 8마리의 흰 실험토끼 눈 중 4마리의 우안은 구면 RGP렌즈, 4마리의 우안은 비구면 RGP렌즈를 착용 하였다. 왼눈은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콘택트렌즈착용 3주 후 안구를 적출하여 형태변화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으며 RGP렌즈를 착용시 각막 상피 세포증식률을 조사하였다. 구면 RGP렌즈를 착용 후, 상피층은 비구면에 비하여 손상을 받았고 상피층은 심하게 벗겨져 나갔으며 세포 크기는 비정상으로 변하였다. 구면과 비구면 렌즈 두 군 모두 많은 박테리아가 보였으며 렌즈의 후면은 양치류 모양의 형태를 발견하였다. 비구면 렌즈의 원재료는 구면렌즈보다는 다소 정형적으로 보였다. 이러한 형태는 대기로부터 산소 전달을 방해함으로 인하여 구면렌즈를 착용한 군에서 각막을 변화시킨 것으로 생각된다. 이 논문은 구면 렌즈보다는 비구면 렌즈가 생리적으로 각막 세포에 덜 영향을 미쳐 더 적합한 것을 제시한다.

Ophthalmic Findings in 547 Korean Sapsaree Dogs

  • Chae, Je-Min;Kim, Won-Tae;Jeong, Man-Bok;Yi, Na-Young;Park, Shin-Ae;Kim, Se-Eun;Park, Young-Woo;Ha, Ji-Hong;Han, Koog-Il;Seo, Kang-Moon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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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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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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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ophthalmic findings of the Korean traditional 'Sapsaree' dogs, and to provide ophthalmic references. Five hundred forty-seven Sapsaree dogs were randomly chosen without any criteria preference. Ophthalmic examination was performed bilaterally using ocular equipments, including slit-lamp biomicroscope, tonometer, direct and indirect ophthalmoscope. The obtained data for ophthalmic findings were analysis by the multivariate linear regression model to identify effects of sex, age and hair coat type. For congenital conditions, the incidence of persistent pupillary membrane (PPM) was the most common defect and there was present 8.8 % whereas for acquired ophthalmic diseases, cataract was the most commonly observed (3.7 %) in Sapsaree dog. Other frequent ocular finding included persistent hyaloid vessel remnant (PHVR, 6.2 %) in congenital conditions, and postinflammatory retinal degeneration (PIRD, 3.1 %) and corneal dystrophy (2.4 %) in acquired ophthalmic diseases. Only one significant effect was age of the Sapsaree for PIRD (P=0.040). There are no any significant effect for sex and hair coat types. This study will provide useful guidelines to clinicians and breeders for the basic ophthalmic information on this breed.

고추잠자리 複眼의 電子顯微鏡的 構造 (Ultrastructures of the Compound Eye in Dragonfly, Crocothemis servilia Drury)

  • 백경기;최춘근;신길상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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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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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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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고추잠자리 複眼의 망막의 미세구조가 전자현미경적으로 연구되었다. 個眼의 綱膜層을 이루고 있는 細胞의 數는 모두 8個이나, 이는 綱膜層에 따라 그 수를 달리한다. 따라서 綱膜細胞의 수에 의해 망막층은 三分되며, 中間層의 基部綱膜細胞는 부근의 두 感桿體를 연결하고 있다. 세 개의 感桿體가 서로 $120^{\circ}$의 각도를 갖고, 융합되어 이루어진 감간체는 횡단면에서 삼각형을 이루고 있으며 絨毛突起는 外心을 둘러싸고 전자밀도가 다른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전자밀도가 약한 내부 絨毛突起는 세포질과 서로 通하고 있다. 粗面小胞體는 綱膜세포의 端部에서 空胞와 연결되고 있으며 수많은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의 中間部位에 산재되어 있다. 圓錐晶體는 4個의 圓錐세포로서 구성되며 주위에는 많은 색소세포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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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TV)생산업체 근로자들의 영상단말기(VDT)작업이 시력과 안증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VDT Work on Vision and Eye Symptoms among Workers in a TV Manufacturing Plant)

  • 우극현;최광서;정영연;한구웅;박정한;이종협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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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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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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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영상단말기 (VDT)작업이 시력과 안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1991년 7월에서 10월 사이에 구미시의 1개 TV생산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 가운데 채용 당시 안과적으로 문제가 없었고, 나안시력이 1.0 이상인 40세 미만 남자 338명을 대상으로 일일 평균 화면작업시간이 4시간 미만인 근로자(I군, 60명)와 4시간 이상인 근로자(II군, 204명)를 폭로군으로 하고 유사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하는 비화면작업자(74명)를 비폭로군으로 나누어 연령, 작업경력, 교대근무형태, 확대경 사용유무, 1일 평균 TV시청 시간 및 수면시간과 그리고 안자각증상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안과적검사를 시행하였다. 조사시 원거리시력 (양안의 평균시력)이 채용시에 비해 0.15 이상 저하된 비율은 II군이 20.6%로 비화면작업군의 14.9 %, I군의 15.0 % 보다 다소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는 아니었다. 연령, 작업경력, 확대경 사용유무, 교대근무형태 등에 따라 층화하여 원거리시력 저하율을 비교해 본 결과 세 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가 없었다. 근거리시력 저하율도 비화면작업군이 28.4 %, I군이 18.3 %, II군이 27.5 %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연령 등 4가지 독립변수를 층화하여 비교해 보아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안자각증상 호소율은 안피로를 포함한 7가지 항목에서 눈물이 나는 것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비화면작업군에 비해 I군이, I군 보다는 II군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1). 화면작업자 264명 가운데 조명이 나쁜 장소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원거리시력 저하율과 안자각증상 호소율이 조명이 좋은 작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보다 더 높았다(P<0.05). 7가지 안자각증상을 각 증상 마다 늘 느끼는 경우는 2, 가끔 느끼면 1, 느끼지 않으면 0으로 점수화하여 개인별 총 안증상 점수를 구해 세 군간에 원거리시력 차이 유무별로 비교해 본 결과, 시력차 유무에 따른 평균 안자각증상 점수의 차는 없었으나 시력차 유무에 관계없이 II군의 평균 안자각증상 점수가 6.13 으로 I군(3.53) 또는 비화면작업군(3.30) 보다 훨씬 더 높았다(P<0.01). 안자각증상 점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독립변수들은 화면작업시간, 확대경 사용유무, 교대근무형태 등이었고, 채용시와 조사시 원거리시력 차이, 원거리시력과 근거리시력 차이, 누액분비기능, 안압, 굴절력 등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독립 변수는 하나도 없었다. 안자각증상 점수를 종속변수로 하는 중선형 회귀분석 결과에서는 화면작업시간이 길수록, 단부제나 2교대 근무자보다 3교대 근무자에서 유의한 선형관계를 나타내었다(P<0.01). 본 조사에서는 1일 장시간 VDT작업으로 시력이 저하되는 것은 관찰할 수 없었고 안자각증상은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자각증상의 예방을 위해 VDT 작업장의 조명을 적절하게 유지하고 장시간 연속해서 작업하지 않도록 작업관리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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