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rneal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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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부터 29세까지 한국인 성인 난시 분석 (Analysis of Astigmatism in Korean Adults from 20 to 29 Yesrs Old)

  • 김덕훈;박상열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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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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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8-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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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o analysis of astigmatism in Korean adults from 20 to 29 years old. Methods. From January 2019 to February 2020, one hundred two subjects were performed in refraction test using the Auto-Refractometry. Results. In the type of astigmatism based on refractive error, the male's right eye was 4.26% simple myopic astigmatism and 95.74% complex myopic astigmatism, and the left eye was 2.22% simple myopic astigmatism and 97.78% complex myopic astigmatism. However, in the female's right eye, simple myopic astigmatism was 2.27%, complex myopic astigmatism was 97.73%, and left eye was simple myopic astigmatism was 2.17%, complex myopic astigmatism was 97.83%. The types of astigmatism in men and women similar to other. The mean refractive astigmatism values were -0.922±-0.798 diopter and -0.877±-0.707 diopter for male right and left eye, and -0.765±-0.599 diopter and -0.853±-0.586 diopter for female. On the other hand, the refraction values of the right and left eyes of men and women have statistical significance(p=0.000). The mean power comparative between refractive astigmatism and corneal astigmatism power were -0.186±-0.745 diopter, -1.091±-0.589 diopter in male and -1.140±-0.593 diopter, -1.140±-0.534 diopter in female. Therefore, the mean power values of the refractive astigmatism and corneal astigmatism of men and women were statistical significance(p=0.000). At the 0.75 diopter or more, which can have clinical symptoms of astigmatism power, males have 60.86% and 72.09% of the right and left eyes, and females have 47,64% and 60.10% of the right and left eyes. At 0.75 diopter or more, which can have clinical symptoms of corneal astigmatism power, males have 68.75% and 74% of the right and left eyes, and females have 86.50% and 82.35% of the right and left eyes. In the type of astigmatism axis, both men and women had a high frequency of the rule astigmatism. However, men had a high frequency of against-the-rule astigmatism and women showed a high frequency of oblique astigmatism. Conclusions. In this study, the complex myopic astigmatism and with-the rule astigmatism was the most common of all subjects. However, there was a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right and left eyes of all subjects. The corneal astigmatism was higher refractive values in both males and females than refractive astigmatism.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analysis of the astigmatism can provide the useful diagnosis information for the correction of visual acuity.

콘택트렌즈를 임시 제거한 상태에서의 착용 조건에 따른 굴절력 변화 (Refractive Power Changes after Removal of Contact Lenses)

  • 조윤경;김수운;유동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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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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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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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일시 제거한 상태에서 굴절보정을 위한 굴절검사 시의 굴절력 변화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17세에서 39세(평균 $24{\pm}4.8$세)의 소프트 렌즈 착용자 91명(남자 15명, 여자 76명 총 182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렌즈를 제거한 뒤 즉시, 30분, 60분, 90분 후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 및 각막곡률반경검사를 하였다. 렌즈의 종류, 피팅 및 착용 상태별로 측정 시간에 따른 굴절력 변화를 평가하였다. 결과: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 및 각막곡률반경검사에서 측정 시간대별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p<0.0001). 굴절력은 측정 초기(렌즈 제거 후 30분 후)에서 완만한 근시화 경향을, 그리고 측정 후반(렌즈 제거 후 60분에서 90분)에서 미약한 근시화 경향을 보였다. 렌즈 종류, 피팅 상태, 착용 시간, 착용 일수 및 검사 전날의 수면 시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각막곡률의 변화에서 측정 시간과 렌즈 종류(p=0.017), 피팅 상태(p=0.019) 및 수면 시간(p=0.010) 간의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하였다. 결론: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종류, 피팅 및 착용 상태와 상관없이 렌즈 제거 후 굴절력과 각막곡률의 안정화 시점은 적어도 60분 이상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굴절보정을 위한 굴절검사 시 가능한 60분 이상 기다린 후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굴절이상을 결정하는 안광학 요소에 관한 연구 (Study of Ocular Components in Determining the Refractive State of the Eye)

  • 서용원;최영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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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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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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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논문에서는 한국인 17세에서 30세사이의 38명을 대상으로 Vision Tester로 자각적 굴절이상을 측정하고, 난시가 있는 사람은 등가구면도수틀 취했다. 각막 굴절력과 곡율반경은 Baush & Lomb사 Keratometer로 측정했으며 전방의 깊이, 수정체의 두께, 초자체의 깊이, 안축의 길이 등은 A-mode Ultrasonography로 측정 했고, 각막 두께는 Phakometry로 측정했다. 굴절이상과 안광학요소의 상관계수를 구한 결과 안축의 길이, 초자체의 깊이, AL/CR 비와는 각각 0.95, 0.96, 0.95로 아주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고, 각막곡율반경, 굴절력, 수정체의 두께와는 각각 0.60, 0.66, 0.67로 나타났으며, 각막의 두께와는 괄목할 만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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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부등안과 동등안의 양안 굴절요소 차이 비교 (A Comparison of Refractive Components in Anisometropia and Isometropia)

  • 심현석;심준범;김은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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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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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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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굴절부등안과 동등안에서 안축장, 각막굴절력, 전방깊이, 안축장/각막곡률반경 비 등의 차이를 비교하여 굴절요소와 굴절부등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2010년 8월부터 2010년 9월까지 광주광역시 B병원에서 굴절검사를 통해 안경과 콘택트렌즈 처방을 받고자 하는 환자 중 2.7~15.3세 총 83명, 굴절부등안 45명(90안)과 굴절동등안 38명(76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IOL Master를 이용 안축장과 전방깊이, 각막곡률반경, 각막굴절력을 측정하였고, Auto-refractometer를 이용하여 굴절이상을 측정하였다. 결과: 굴절부등안은 안축장이 유의하게 차이가 났으며, 굴절부등안과 동등안에서 굴절이상, 안축장, 안축장/각막곡률반경 비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굴절부등을 일으키는 요인은 45명 전원이 안축장으로 나타났다. 굴절요소 중 안축장, 안축장/각막곡률반경 비는 상관성이 높았고, 각막굴절력은 상관이 없었으며 전방깊이는 상관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굴절이상은 대부분 안축장에 의한 축성 비정시이었으며, 굴절부등의 원인도 다른 굴절요소와는 상관성이 적고, 안축장 차이가 주된 원인임을 알 수 있었다.

적색 및 적외선 빛을 이용한 Photobiomodulation: 각막상피세포에 대한 효과와 상처 치유에 관한 연구 (Photobiomodulation Mediated by Red and Infrared Light: A Study of Its Effectiveness on Corneal Epithelial Cells and Wound Healing)

  • 안선희;안재성;이병일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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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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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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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파장의 저출력 light-emitting diode (LED)를 이용한 photobiomodulation (PBM)이 각막 상처 치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각막상피세포에 623 nm에서 940 nm 범위의 파장의 LED를 조사한 결과, 유의미한 세포독성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다. PBM의 세포이동 촉진 효과를 세포 이동능 평가 시험을 통해 분석한 결과 623 nm 파장의 광조사에 의한 PBM이 세포이동을 크게 증가시키고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포이동 및 상처 치유와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을 분석한 결과, 623 nm 파장의 광조사에 의한 PBM이 세포 증식과 세포 외 기질 분해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FGF-1과 MMP2 유전자의 발현을 상향 조절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특정 파장, 특히 623 nm 파장의 저출력 빛을 이용한 PBM이 각막 손상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Oculus Pentacam을 사용한 각막 특성 분석 (Study of the cornea characteristics using Oculus Pentacam)

  • 이정영;박은규
    • 한국정보컨버전스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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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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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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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Oculus Pentacam을 사용하여 20대~40대의 각막 전, 후면 곡률반경 및 각막 난시도의 상호관계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전체 대상자의 각막전면 수평곡률반경의 평균값은 남자 7.94mm(${\pm}0.22$), 여자 7.87mm(${\pm}0.21$)이었고 수직곡률반경은 남자 7.69mm(${\pm}0.27$), 여자 7.63mm(${\pm}0.23$)로 나타났고, 각막후면 곡률반경은 수평의 경우 남자가 6.55mm(${\pm}0.22$), 여자가 6.52mm(${\pm}0.23$), 수직의 경우 남자 6.06mm(${\pm}0.24$), 여자 6.08mm(${\pm}0.24$)로 나타났다. 각막전면과 각막후면의 곡률반경 상관관계를 분석해 본 결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각막 전후면 곡률반경, 굴절력, 난시도 등에서 지금까지 보고된 여러 논문들과 유사한 결과를 얻었으나 각막두께에서는 지금까지 보고된 다른 논문에 비해 각막두께가 두껍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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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의 곡율반경, 굴절력, 난시에 대한 성인 남녀의 비교 분석 (The Comparative Analysis of Male and Female of Adult on the Base Crve, Power and Astigamtism of the Cornea)

  • 최호성;김덕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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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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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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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각막의 기능적인 검사로 사용되는 케라토 미터는 각막의 곡율, 각막난시의 크기와 방각막굴절 표면의 질 그리고 각막표면의 안전성의 결정을 객관적인 방법으로 평가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각막의 곡율반경, 굴절력, 난시에 대해 성인 남녀를 비교 분석하였다. 남성의 우안 수직각막곡율반경은 약 7.656 mm이고 수평곡율반경은 약 7.966 mm이며 좌안의 수직각막곡율반경은 약 7.714 mm이고 수평곡율반경은 약 8.026 mm이다. 한편 여성의 우안 수직각막곡율반경은 약 7.559 mm이고 수평곡율반경은 약 7.695 mm이며 좌안의 수직각막곡율반경은 약 7.444 mm이고 수평곡율반경은 약 7.742 mm이다. 남성의 우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063 diopter이고 수평각막 굴절력은 약 43.738 diopter이며 좌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082 diopter이고 수평각막 굴절력은 약 42.304 diopter이다. 한편 여성의 우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082 diopter이고 수평각막 굴절력은 13.77 diopter이며 좌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347 diopter이고, 수평각막 굴절력은 43.495 diopter이다. 축에 따른 각막난시의 형태는 남성은 우안인 경우에 직난시가 89.19%이며, 도난시가 8.1%이고 좌안은 직난시가 91.89%이며, 도난시가 8.11%로 나타났다. 한편 여성의 경우는 우안의 직난시가 76.92%이고, 도난시가 23.08%이며, 좌안은 직난시가 80.76%이고 도난시가 17.31%이다. 각막난시의 도수에 대해서 1 diopter 이상에서 2 Diopter 미만이 44.89%이고 1 diopter 미만이 25.57%이며 2 diopter 이상에서 3 diopter 미만이 18.1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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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체안의 조절반응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Accommodation for eyes with pseudo-crystalline lenses)

  • 이석주;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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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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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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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무수정체안에서의 생리적 조절력은 0.50D 정도 알려져 있고 위수정체안에서도 조절작용이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정확한 조절작용은 규명되지 못한 상태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위수정체안에 대하여 10D의 조절자극을 가하였을 때 안축장과 각막굴절력의 변화들이 조절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백내장 수술을 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여 2개월 이상 경과한 환자 중에서 합병증이 없는 환자 48명(96안)을 대상으로 안축장의 길이와 각막굴절력을 조사하였다. 조절자극에 대한 안축장의 길이의 변화는 $0.05{\pm}0.06mm$ 증가하였고 각막굴절력의 변화는 $0.04{\pm}0.24D$의 증가를 나타냈다. 조절자극에 따른 안축장의 길이의 변화는 근시의 경우 $0.19{\pm}0.18D$, 정시의 경우 $0.21{\pm}0.16D$, 원시의 경우 $0.10{\pm}0.19D$ 증가되었다. 조절자극에 따른 각막굴절력의 변화는 근시의 경우 $0.03{\pm}0.13D$, 정시의 경우 $0.21{\pm}130$ 증가를, 원시에서는 $-0.02{\pm}0.34D$의 감소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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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청과 알코올 섭취에 따른 눈의 변화와 상관관계 (The Changes of The Eye and a Correlation Depending on Watching a Smartphone and taking in Alcohol)

  • 이정윤;윤언정;김성민;황혜경;박경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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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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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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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스마트폰 시청과 알코올 섭취에 따른 눈의 변화와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 정신질환, 전신질환 그리고 알코올 대사에 관련된 약물복용의 병력이 없는 평소 건전한 음주습관을 가진 대상자 31명(남 18명, 여 13명)을 굴절검사, 각막곡률반경, 안압측정, 각막두께를 측정하고 분석하였다. 결과: 스마트폰 시청에 따른 호흡 중 혈중 알코올의 농도 변화는 15분, 30분, 45분, 60분 그리고 회복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p<0.001). 알코올 섭취 후 스마트폰 시청 전과 시청 후, 굴절검사 비교 결과 원주굴절력과 축에서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p=0.005, p=0.001). 알코올 섭취 후 스마트폰 시청에 따른 안압의 변화는 30분부터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01), 알코올을 섭취 한 상태에서 경과시간에 따른 스마트폰 시청은 각막두께에 유의한 변화를 주지 않았다. 결론: 스마트폰 시청과 알코올 섭취는 원주굴절력과 축 그리고 안압에 유의한 변화를 보인다. 시기능 피로를 초래할 수 있는 스마트폰 시청 및 알코올 섭취는 굴절검사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인이다.

구면 RGP렌즈 Fitting시 누액렌즈 굴절력 변화에 대한 연구 (A Study on a Changed Power of Tear lens at Spherical RGP lens Fitting)

  • 박성종;주석희;정주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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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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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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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근시성 굴절이상자 85명 170안을 대상으로 구면 RGP렌즈를 피팅(Fitting)하여 RGP시험렌즈 BCR별, 각막난시량별, 각막의 만곡도별 누액렌즈굴절력 변화를 측정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RGP시럼렌즈 BCR의 변경에 의한 누액렌즈 굴절력은 "on-k"에서 -0.25D, 0.05Ft는 -0.46D, 0.10Ft는 -0.63D, 0.05St는 +0.07D, 0.10St는 +0.26D를 보였다. 2. 각막난시량별 RGP렌즈 BCR의 변경에 의한 누액렌즈 굴절력은 "on-k" 상태에서 각막난시 0.75D이하는 -0.25D, 1.00~1.25D는 -0.18D, 1.50~1.75D는 -0.09D, 2.00D이상에서는 -0.39D를 나타냈다. 3. 각막난시량별 시험렌즈 BCR을 0.05mm단계로 변경함에 따른 누액렌즈 굴절력의 변화량은 0.05St와 0.05Ft에서는 ${\pm}0.25D$에 근사한값을 나타냈지만 0.10St와 0.10Ft에서는 ${\pm}0.25D$이하의 불안정한 누액렌즈값을 나타냈다. 4. 각막의 만곡도별 RGP렌즈 BCR의 변경에 의한 누액렌즈 굴절력용 "on-k" 상태에서 7.50mm이하는 -0.40D, 7.55~7.80mm는 -0.11D, 7.85~8.20mm는 -0.20D, 8.25mm이상은 -0.19D를 나타냈다. 5. 각막만곡도별 시험렌즈 BCR을 0.05mm단계로 변경함에 따른 누액렌즈 굴절력의 변화량은 각막의 만곡도가 클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8.25mm이상은 평균 ${\pm}0.17D$${\pm}0.25D$이하의 낮은 굴절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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