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rn si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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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Trace Mineral Supplementation and Source, 30 Days Post-weaning and 28 Days Post Receiving, on Performance and Health of Feeder Cattle

  • Dorton, K.L.;Engle, T.E.;Enns, R.M.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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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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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0-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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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ree hundred and seventy-five steers (approximately 7 mo of age and $239.0{\pm}10.4kg$) were utiliz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trace mineral (TM) supplementation and source on performance during the on-farm backgrounding and feedlot receiving phases of beef cattle production. At their respective ranches, steers were stratified by body weight into six groups. Groups were then assigned to one of six pens and pens were randomly assigned to treatments. Treatments consisted of: 1) control (no supplemental Cu, Zn, Mn, and Co), 2) inorganic trace mineral ($CuSO_4$, $ZnSO_4$, $MnSO_4$, and $CoCO_3$), and 3) organic trace mineral (iso-amounts of organic Cu, Zn, Mn, and Co). Mineral treatments were fed in alfalfa pellets formulated to supply 360 mg of Zn, 200 mg of Mn, 125 mg of Cu, and 12.5 mg of Co per head per day from either organic or inorganic trace mineral sources. Control steers received alfalfa pellets with no additional Cu, Zn, Mn, or Co. Steers were allowed free access to harvested alfalfa-grass hay throughout the 30-d on-farm backgrounding phase. On day 30 post-weaning, steers were weighed and transported to the feedlot. Steers were blocked by treatment within ranch, stratified by initial body weight, and randomly assigned to one of 36 pens (9-12 head per pen; 12 pens per treatment). Steers remained on the same on-farm backgrounding trace mineral treatments, however, trace mineral treatments were included in the total mixed growing ration. Steers were fed a corn silage-based growing diet throughout the 28 d feedlot receiving period. There was no effect of TM supplementation on performance of steers during the on-farm backgrounding phase. By the end of the 28-d feedlot receiving phase, ADG was similar between control and trace mineral supplemented steers. Steers supplemented with organic TM had greater (p<0.05) ADG than steers supplemented with inorganic TM by the end of the 28-d feedlot receiving phase. Morbidity and mortality rates were similar across treatments.

The effect of dietary ions difference on drinking and eating patterns in dairy goats under high ambient temperature

  • Nguyen, Thiet;Chanpongsang, Somchai;Chaiyabutr, Narongsak;Thammacharoen, Sumpun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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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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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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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The present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effect of high dietary cation and anion difference (DCAD) rations on diurnal variations in eating and meal patterns, water intake and urination patterns in dairy goats fed under high ambient temperature (HTa). Methods: Ten crossbred dairy goats during peri-parturition period were selected and divided into two groups of five animals each. Experimental diets were control DCAD (control, 22.8 mEq/100 g dry matter [DM]) and high DCAD (DCAD, 39.1 mEq/100 g DM). The composition of two diets consisted of 44% corn silage and 56% concentrate. From the 2nd week to 8th week postpartum, goats were fed ad libitum twice daily either with the control or DCAD total mix ration with free access to water. The spontaneous eating and drinking patterns were determined. Results: The environmental conditions in the present experiment indicated that goats were fed under HTa conditions (average peak THI = 85.2) and were in heat stress. In addition to the typical HTa induced tachypnoea in both groups, the respiratory rate in the DCAD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control group (p<0.05). Although the goats from both groups showed comparable level of eating, drinking and urination during experiment, the meal pattern and water intake were different. High DCAD apparently increased eating and meal patterns compared with the control. At week 8 postpartum, goats from high DCAD group had significant (p<0.05) bigger meal size and longer meal duration. Moreover, high DCAD appeared to increase night-time water intake (p<0.05). Conclusion: Both meal pattern and night-time drinking effects of DCAD suggested that feeding with high DCAD ration may alleviate the effect of heat stress in dairy goat fed under HTa conditions.

젖소액비(液肥) 시용량(施用量)에 따른 담근먹이옥수수의 생산성과 토양화학적 특성의 변화 (Effects of Daily Liquid Manure Amount on Silage Corn Productivity and Soil Chemical Characteristics)

  • 신재순;이혁호;신동은;김정갑;조영무;육완방;류종원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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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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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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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本) 시험(試驗)에서는 젖소액비의 시용수준(施用水準)이 담근먹이 옥수수의 생육(生育), 수량(收量), 토양변화(土壤變化) 및 토양중(土壤中) 침출수(浸出水) 변화(變化)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究明)코자 1996년 3월부터 1997년 11월까지 2년동안 축산기술연구소 사료작물 포장에서 수행(遂行)되었다. 간장 및 조단백질 함량은 액비(液肥) 150%구에서 각각 264cm, 6.8%로 가장 높았지만, 건물수량(乾物收量)과 TDN 수량(收量)은 화학비료구(化學肥料區)(T1)가 각각(各各) 14.5톤/ha, 9.5톤/ha로 가장 높았는데 액비로 시용할 경우, 액비 100%구(100톤/ha)가 각각(各各) 14.0톤/ha, 9.1톤/ha으로 T1구의 96% 및 97% 수준(水準)이었다. 토양산도(土壤酸度)는 시험전(試驗前) 토양에서 보다 시험 후 액상분뇨(液狀糞尿) 시용구(施用區) 토양에서 낮게 나타났다. 토양의 유기물(有機物) 함량과 인산 함량은 시험전(試驗前)에 비하여 시험(試驗) 후(後)에 액상분뇨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지만 시용량(施用量)을 증가에 따른 비레적 증가는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액비시용에 따른 침출수 중 $NO_3-N$ 함량은 전기간(全期間)에 걸쳐서 가축의 음용허용치(飮用許容値)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할 때 젖소액비의 적정시용량은 질소 함량 기준으로 200kg/ha(액비 100톤)시용이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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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기에 있어서 중조와 Vitamin 급여가 착유우의 산유량 및 유조성분 변화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odium Bicarbonate and Vitamin Supplementation on Milk Production and Composition in Lactating Holstein Cows Under Heat Stress Condition)

  • 오영균;정찬성;김도형;설용주;이상철;이현정;이성실;김경훈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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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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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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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실험은 Holstein 경산우(평균체중 572kg) 16두를 공시하여 고온 환경 조건에서 1일 배합사료 건물 9.1kg와 옥수수 사일리지 건물 10.2kg를 급여하면서 1) 대조구, 2) 중조(Sodium bicarbonate, 234g/d), 3) niacin(30g/d), 4) vitamin A+E(140,000IU+1000IU) 보충급여가 사료섭취량, 산유량, 유조성분 그리고 체세포수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우사 내 1일 최고온도는 처리 전 3일간 평균 35℃이었으나 처리 후 15일간 조금씩 낮아졌고 실험 마지막 3일간은 평균 27℃이였다. 중조 첨가구의 옥수수 사일리지 건물섭취량 증가는 대조구는 물론 niacin과 vitamin A+E 처리보다 유의성(p<0.05) 있게 높았다. 고온 스트레스에 의한 유량 감소는 대조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확인되었지만, niacin과 vitamin A+E구의 산유량은 처리 3일 후 회복되기 시작하여 처리 전 수준까지 유량이 증가하였고, 대조구 및 중조구와 유의적인 차이(p<0.0001)를 보였다. 유지방 함량(%)은 중조, niacin 그리고 vitamin A+E 처리에 의해 증가하는 경향(p=0.09)을 보였고, 유당함량은 중조, niacin 그리고 vitamin A+E 처리에 의해 효과적으로 회복(p<0.001)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단백 함량은 niacin 처리에서만 유의성 있는 효과(p<0.05)가 확인되었고, 체세포수에서는 vitamin A+E에서만 유의성 있는 효과(p<0.001)가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고온 스트레스 조건에서 산유량과 유조성분의 회복 그리고 체세포수 감소 효과를 위해서 중조, niacin, 비타민 A와 E를 본 실험수준으로 보충급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경사지에 따른 우분 액비의 시용이 목초의 생산성 및 양분의 유실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ttle Slurry Application According to the Slopes on Forage Yield and Nutrient Runoff in Mixed Grassland)

  • 정민웅;최기춘;윤창;김원호;육완방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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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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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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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경사도를 달리한 혼파초지에서 우분액비의 시용이 초지의 생산성 및 유거수 중의 N과 P의 유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초지 및 사료작물 시험포 내 설치된 Erosion apparatuses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시험구의 경사도는 0%, 8.75%, 17.50%로 하였으며, 초지조성은 Orchard-grass 17 kg, Tallfescue 13 kg, Kentucky bluegrass 5 kg의 비율로 ha 당 35 kg을 파종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목초의 건물생산량과 질소생산량은 경사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나, 질소 함량은 경사도가 증가함에 따라 약간 증가하였다. 유거수 중의 $NO_3-N$, $PO_4-P$의 평균 농도는 경사도가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년중 농도 변화의 경우 $NO_3-N$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우분액비 살포 후 처음 수집한 유거수 중의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 년 중 $PO_4-P$의 농도는 시험 전 기간에 걸쳐 2 mg/L를 넘지 않았으며, 최고 농도는 1.56 mg/L로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는 않았다. 전체적인 양분의 유실의 변화는 비료 살포 후 첫 강우 시 높게 나타났으며, 여름철 강우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상대적으로 농도가 낮았는데, 이는 집중 강우로 인해 유거수의 양이 많아져 양분의 농도가 희석된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의 결과에서 우리나라와 같이 경사지가 많고 여름철에 강우가 집중되는 환경에서, 경사지에서 우분액비의 시용은 양분의 유실로 인한 수질오염과 이에 따른 초지의 생산성 저하를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여름철 집중 강우가 내리는 시기를 피해 우분액비를 시용하여 작물의 양분 이용 효율을 높이고 유거수 중의 양분 유실을 방지하는 시비 방법의 정립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반추미생물 분석에 의한 Chromium-methionine Chelate의 반추위 By-pass율 추정 (Estimation of Rumen By-pass Rate of Chromium-methionine Chelates by Ruminal Bacteria Analysis)

  • 김창혁;박병기;박정금;김현숙;성경일;신종서;오상집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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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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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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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무기태 크롬($ClCl_3$)와 유기태화 크롬인 Cr-methionine chelate(크라민®)을 첨가하였을 때 in vitro 조건에서 반추위내 발효성상과 반추미생물체 내 Cr과 Methionine을 분석하여 크라민®의 by-pass 여부를 간접적으로 증명하고자 실시하였다. In vitro 소화시험에 이용한 기초영양소는 Jar 당 반추미생물 기초 영양소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배합사료 7g(DM), 볏짚 2g(DM) 및 Corn silage 2g(DM)을 동일하게 배합하였으며, 시험구로는 대조구(control), $ClCl_3$를 1000ppb 첨가한 T1구 및 Cr 농도가 1000ppb이 되도록 크라민®을 첨가한 T2구를 두었으며, 처리 당 5반복으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T2의 pH는 모든 배양시간에서 대조구 및 T1구에 비하여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암모니아 농도는 배양 6시간 전까지는 대조구와 T1구에 비하여 T2구가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배양 6시간 이후에는 모든 처리구가 일정하게 낮게 유지되었다. 총 휘발성지방산 농도는 모든 처리구가 배양시간이 경과함에 다라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대조구에 비하여 T1구와 T2구의 농도가 유의적으로 낮았다. In vitro 배양 12시간 동안 미생물체 건물 회수율은 T1구가 가장 낮은 반면에 T2구가 가장 효율적으로 미생물을 증가시켰다. 반추미생물체 내 Cr 농도는 대조구와 T2구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P>0.05), T1구는 유의적(P>0.05)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추미생물체 내 methionine 및 cyctine 농도는 대조구와 T2구간에는 차이(P>0.05)가 없었으나, T1구는 비교적 낮은 경향을 보였다. 본 시험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크라민®의 첨가에 따른 in vitro 배양액내 pH 및 암모니아 농도를 포함한 발효특성에 대한 부의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오히려 미생물체 단백질의 합성에 이용되어 암모니아의 생성량과 총미생물 건물 회수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크라민®은 반추 미생물에 의해 상당히 제한적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반추위를 회피해서 소장으로 by-pass 되어 이용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절식대사 시험에 의한 한우 수소의 유지에너지 요구량 결정에 관한 연구 (Energy Requirements of Growing Hanwoo Bulls for Maintenance by Fasting Metabolism)

  • 이상철;탁태영;김경훈;윤상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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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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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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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우 수소의 유지를 위한 정미에너지 및 대사에너지를 구하기 위하여 28회의 절식대사 시험을 수행하였다. 체중 100 kg에서 400kg까지 100kg 증체 간격(100, 200, 300, 400 kg)으로 7종류의 사료를 각각 유지에너지 수준만 급여하여 분뇨채취를 위한 대사시험(5일)과 열 발생량 측정을 위한 호흡대사시험(2일)을 수행한후 다시 5일간 완전 절식시켜 마지막 24시간 동안 호흡대사시험을 실시하였다. 3종의 사료는 배합사료+볏짚(실험 I), 배합사료+목건초(실험 II), 배합사료+옥수수 사일리지(실험 III)이었고, 조사료와 농후사료의 비율은 40:60으로 하였다. 실험 IV, V, VI, VII은 각각 볏짚, 목건초, 옥수수 사일리지, 배합사료를 단독 급여하였다. 체중 100kg에서는 절식대사량이 66.05/$W^{0.75}$로 높았으나, 체중 200-400kg 사이에서는 60-63kcal/$W^{0.75}$로 거의 비슷하였다. 절식대사량에서 절식시 근육 활동(기립시간과 기복횟수)에 소요된 에너지를 제외한 체중 100-400kg의 평균 기초대사량은 55.92kcal/$W^{0.75}$이었다. 절식대사량에 체조직의 분해산물로서 뇨 에너지 배설량을 추가적으로 보정한 NEm 요구량은 체중 100kg에서 가장 높아 69.10 kcal/$W^{0.75}$였으나, 체중 200-400kg 간에서는 62.07-65.76kcal/$W^{0.75}$로서 체중간에 차이가 없었다. 각 사료조합중 유지량을 급여한 사료조합의 에너지 균형에서 얻어진 에너지 축적량(retained energy)과 보정 NEm인 기초대사시 열 발생량으로 섭취한 대사에너지를 에너지 평형상태로 환산한 결과, 전 체중 평균 MEm 요구량은 102.69kcal/$W^{0.75}$이었다.

가축분 시용량에 따른 작물의 수량반응과 시비량 절감효과 (Effects of Animal Manure Application on Crops Yield and Reducing the Application Rate of Fertilizer)

  • 유인수;임선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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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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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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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가축분 시용량에 따른 토양의 변화와 작물치 수량반응을 보기 위하여 건조 계분, 우분, 돈분 각 $1.6mg\;ha^{-1}$, $3.2mg\;ha^{-1}$을 2년간 연용하면서 1년차(1995)에는 고추, 2년차(1996)에는 배추를 포트 재배하였으며, 가축분 연용토양에서 시비량 절감효과를 예측하기 위한 추천시비량, 추천시비량의 75%, 50%, 무비추 처리를 하여 청예옥수수를 포트재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3요소 표준시비토양의 pH 5.8, 유기물 $16.9g\;kg^{-1}$, 유효인산 $249mg\;kg^{-1}$에 비하여 가축분 2년 연용후의 토양은 pH 6.1~7.1, 유기물 $17.1{\sim}23.7g\;kg^{-1}$, 유효인산 $370{\sim}1.058mg\;kg^{-1}$으로 증가되었으며, 치환성양이온(Ca, K, Mg )과 유효인산의 함량이 계분시용에서 현저히 증가되었다. 1년차 고추의 과실수량은 대조인 3요소표준시비구에 비하여 가축분 시용에서 121~192%의 수량증가를 보여 가축분 시용효과는 고추에서 컸고, 시용효과는 돈분>계분>우분 퇴비의 순이었다. 2년차 배추의 수량은 3요소표준시비구에 비해 가축분 시용이 55~111%로 배추의 가축분 시용반응은 고추보다 둔하였다. 옥수수 생체중은 ha당 우분 16 Mg 시용토양을 제외한 모든 가축분 연용토양에서 3요소표준시비량구와 75% 시비수준구간에 유의한 수량차이가 없어 가축분 연용토양에서는 25%의 화학비료 절감효과가 인정되었다. 가축분 연용토양에서 무비구의 유기물 함량과 옥수수의 생체 수량간에는 유의한 정의상관($r=0.75^{**}$)이 있었고, 전질소 함량과 수량간에도 유의한 정의상관($r=0.85^{**}$)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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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분액비 시용수준이 사료용 옥수수의 생육특성과 수량 및 토양 중 $NO_3-N$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pplication Level of Swine Slurry on Agronomic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Corn and $NO_3-N$ Content of Corn Field)

  • 임영철;윤세형;김종근;최기준;김원호;서성;이상진;육완방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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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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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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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가축분뇨의 시용은 단순한 유기자원의 경지환원에 의한 화학비료 대체 효과 뿐만 아니라 자연순환농업이란 측면에서 다양한 형태의 가축분뇨 이용이 시도되어 오고 있으며,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본 시험은 돈분액비 시용수준이 사료용 옥수수의 생육특성과 수량 및 토양 중 $NO_3-N$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축산연구소 시험포장에서 3년간 무비구(NF), 화학비료(CF), 돈분액비$100\%(SS100),\;150\%(SS150),\;200\%(SS200)$, 혼합구(MF, 액비$100\%$+화학비료$50\%$)의 6처리로 시험을 수행한 결과로 사료용 옥수수의 생육특성은 SS100 처리에서 당도가 $8.6\%$로 가장 높았으며, 후기녹체성(2.0)은 돈분액비 시용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양호하였고 특히 돈분액비를 $100\%$ 이상 사용했을 때는 결주율, 초장, 착수고가 다소 높아졌으며, 도복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건물수량은 CF 처리구에 비하여 SS100 처리구는 $8\%$ 감소, $150\%$ 이상 시용에서는 $4\~6\%$ 증수되었으며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토양 침투수중 $NO_3-N$ 함량은 액비 $150\%$ 이상 시용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유거수중 $NO_3-N$ 함량은 전체적으로 미미하였고, 액비시용 초기에 검출량이 많았으나, 음용수 허용 기준인 10mg/L 이하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우려되지 않았다. 돈분액비 시용량 증가에 따라 수량은 증가하지만 침투수 중 $NO_3-N$의 용탈량은 화학비료에 비하여 질소기준 $150\%$까지는 대등한 수준이나 그 이상에서는 급격한 증가를 보이고 있어, 환경을 고려한 돈분액비의 적정 시용량은 질소기준 $150\%$ 이하가 적합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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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도복 다수성 종실 및 사일리지 옥수수 신품종 '평강옥' (A New Single Cross Maize Hybrid for Grain and Silage, 'Pyeongangok')

  • 손범영;백성범;김정태;이진석;황종진;권영업;지희정;허창석;박종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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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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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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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평강옥은 자식계통 KS160과 KS155의 교잡으로 육성된 다수성인 단교잡종이다. 2007~2008년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2009~2011년 3년 동안 4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1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신규 우량품종으로 결정되었다. 이 품종의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평강옥의 종피색은 황색이며 입질은 마치종이다. 출사일수는 종실용 옥수수 대비품종인 장다옥 보다 2일 빠르며 사일리지용 옥수수 대비품종인 광평옥과 같다. 간장은 장다옥 보다 길며 광평옥과 비슷하였다. 100주당 이삭수는 장다옥 보다 많았다. 이삭길이는 장다옥과 비슷하였으며, 100립 중은 장다옥 보다 가벼웠다. 이삭비율은 광평옥 보다 낮았다. 후기녹체성은 광평옥과 비슷하였다. 깨씨무늬병, 흑조위축병 및 조명나방에 중정도의 저항성을 보이며, 그을음무늬병에는 강한 편이다. 도복에는 광평옥과 비슷한 정도로 강하였다. 종실수량은 7.66톤/ha로 장다옥 보다 많았고, 건물수량은 19.80톤/ha로 광평옥과 비슷하였다. TDN 수량은 13.32톤/ha로 광평옥과 비슷하였다. 4 1 (모본 : 부본) 재식비율에서 동시 파종하여 채종한 결과 모본의 출사기와 부본의 화분비산기간이 잘 일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