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pepod indic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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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황해 남부의 중형동물플랑크톤 분포 (Mesozooplankton Distribution in the Southern Yellow Sea in Autumn)

  • 김가람;강형구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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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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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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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We investigated the mesozooplankton community structure during autumn in the southern Yellow Sea. Mesozooplankton density generally ranged from 352 to 2,954 ind. m-3 and varied according to different sampling stations. The copepod Paracalanus parvus s.l. and its copepodites dominated in the communities, corresponding to 57.3% in density of the total. Surface and water-column averaged salinity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density of total mesozooplankton, copepods and a few dominant species, and the tunicate Thalia rhomboides was negatively related to chlorophyll-a concentration. The mesozooplankton community of the study area was divid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 cluster analysis using species composition and density: one in the northern coastal region, another in the northern offshore region, and the other in the south. The most significant indicator species for each of the groups were Labidocera euchaeta in the northern coastal region, T. rhomboides in the northern offshore region, and Themisto sp. juveniles in the south. This study provides recent data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mesozooplankton community in the southern Yellow Sea, which may be valuable for gaining a better understanding of changes in the pelagic ecosystem of the Yellow Sea.

한국 남해에 출현하는 요각류에 관한 고찰 (A Review on the Copepods in the South Sea of Korea)

  • 김웅서;유재명;명철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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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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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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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한국 남해에서 출현하는 요각류에 대한 현재까지 발표된 분류학과 생태학 논문들을 대상으로, 요각류의 종조성, 개체수, 분포, 계절변화 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총 179종의 요각류가 동정되었으며, 연안역과 내만역의 우점종들은 Acartia clausi, Paracalanus parvus, Oithona similis, and Oithona nana 등이었고, 이는 제주도 부근의 외양에서 발표된 우점종들과는 상이하였다. 또한 이 논문에서는 남해에 출현하는 지표종들에 관해서도 토의를 하였다. 요각류의 개체수는 일반적으로 외양역보다는 연안역에서 최대 평균 390,000개체/$m^3$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요각류의 계절별 개체수 변화에는, 주로 춘계와 추계에 각각 개체수 극대치가 나타나는 유형과, 하계에서 추계에 걸쳐 극대치가 나타나는 두가지 유형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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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 수질 환경과 동물플랑크톤 군집 및 요각류 분포 특성 (Zooplankton Community and Distributions of Copepods in Relation to Eutrophic Evaluation in Chinhae Bay)

  • 강영실;박주석;이삼석;김학균;이필용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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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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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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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진해만 해역에 분포하는 동물플랑크톤 군집 및 지표성 요각류의 시공간적 변동을 연구하였으며 이들의 변동양상과 해양 환경과의 관계를 밝혔다. 동물플랑크톤과 수온, 염분 그리고 화학적 산소요구량 (COD)을 진해만내 7개의 정점에서 1993년 2~9월에 매월 1회씩 조사하였다. 동물플랑크톤은 NOR-PAC net로 수직채집하였다. 염분은 8월과 9월에 30.00‰ 이하로 급격히 낮아졌으며 COD는 8월과 9월에 다른 조사월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COD는 만입구에서 만내로 가면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염분과 동물플랑크톤 출현량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진동만에서 COD가 높았으며, 염분과 동물플랑크톤 출현량은 낮았다. 동물플랑크톤은 총 7~14개 군이 출현하였으며, 이중 Noctilura scintillans가 평균 90.6‰ 의 조성률로써 최우점 동물군이였으며 이외에 지각류 (Cladocera)와 요각류 (Copepoda)가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요각류는 월별로 총 6~10개 종이 출현하였으며, 3월과 9월을 제외한 전 조사월에 Acartia emorii와 Acartia hudsonica가 주요 우점종이었다. 다양도는 만 입구에서 만내로 가면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2월에 가장 낮고 7월에 가장 높았다. 집괴분석결과 2~4개의 해역으로 대별되었다. 만입구에서 만내로 가면서 해역이 나뉘어졌으며, 조사월에 따라 칠천도~거제도간 해역과 진동만 해역이 다른 군집상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입구 해역인 해역 I은 난류외양수의 영향을 밟는 해역이며, 해역 II는 해역 I보다는 외양수의 영향을 적게 받는 해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역 III, IV는 주변의 육상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는 해역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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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해역의 지표성 요각류 분포 및 동물플랑크톤 군집 (Distribution of Copepod Indicator Species and Zooplankton communities in Pusan Harbor, Korea)

  • 홍성윤;마채우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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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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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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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부산항 해역의 지표성 요각류의 분포 및 11∼22개의 분류군에 속하는 동물플랑크 톤 군집을 다양도 및 집괴분석으로 분석하였으며 이들 생물학적 결과를 수온, 염분, COD, TIN의 분포와 연관시켜 부산항 해역의 해양환경을 고찰하였다. 네 무리의 요각류 들이 출현하였으며, 이들은 난류성 외양종무리인 Acrocalanus gacilis, Euchaeta plana, pareuchaeta russell and Pleuromamma gracilis 연안성 저온종인 Centropages abdominalis, 한류성 종인 Metridia lucens, 오염지표종인 Acartia omorii였다. 부산 항 외항의 경우, 10월에는 난류 외양성 종들이, 1월과 4월에는 연안 저온성종들이 우 세하였다. 내항으로 접근할수록 오염지표종인 Acartia omorii의 분포가 우세하였으며 COD 및 TIN의 분포 또한, 외항에서 내항으로 가면서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반 면에 다양도는 외항에서 내항으로 가면서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집괴분석에서 10월과 7월에는 3개의 해역으로 그리고 1월과 4월에는 2개의 해역으로 나뉘어졌다. 해 역 I로 대벌되어진 부산 외항 해역은 외양수의 영향을 받는 해역으로 다양도가 높으 며, A. omorii의 밀도가 낮고 요각류의 조성률이 높게 나타났다. 외항에서 내항으로 가면서 대별되어 진 해역 II와 III은 해역 II에서 III으로 가면서 점차적으로 다양도 가 낮아지며, A. omorii의 밀도는 높아지는 특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요각류의 조성 률이 낮아지며, 4월에는 해역 II에서 원생동물인 Noctiluca scintillans가 최우점군이 였다. 그리고 7월에 해역 III에서는 지각류가 취우점군이였다. 지표성 종들의 분포와 집괴분석에서 나뉘어진 해역은 해양 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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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황해의 중형동물플랑크톤 군집 구조 (Mesozooplankton Community Structure in the Yellow Sea in Spring)

  • 김가람;강형구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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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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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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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We investigated mesozooplankton in the Yellow Sea in spring to understand its community structure and relationship with environmental factors. Total mesozooplankton density ranged from 1,542 to 7,367 ind. m-3 and the biomass ranged from 3 to 42 mg C m-3. The total density and biomass ha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chlorophyll-a (chl-a) concentration. The mesozooplankton community was divided into two groups at 125.5 E by cluster analysis: one was an inshore group and the other was an offshore group. The inshore group of mesozooplankton was of high density but low diversity, while the offshore group was of high diversity but low density. Copepod Acartia hongi and its copepodites were the most abundant species, comprising 27.8% of the total mesozooplankton density. A. hongi was especially abundant at the inshore, serving as the indicator species of the inshore group. Redundancy analysis found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density of A. hongi and chl-a concentration. Oithona similis and Centropages abdominalis were 2nd and 3rd dominant species comprising 9 and 7% of the total density, respectively. The density of O. similis was positively related to water depth, but C. abdominalis was related to chl-a concentration. Chl-a concentration seems to influence significantly the mesozooplankton community structure in the Yellow Sea in spring, rather than water temperature or salinity.

동물플랑크톤에 대한 지속성 유기오염물질 PAHs와 TBT의 독성 및 생존능력에 미치는 영향 (Toxicity of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PAHs and TBT, in Zooplankton and Influence on Their Viability)

  • 장풍국;신경순;장민철;박동원;장만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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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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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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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인간이나 환경에 해로운 영향을 주는 지속성 유기오염물질의 독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염분과 온도에 대해 내성이 강한 Acartia 종들과 Artemia을 대상으로 실험하였다. 지속성 유기오염물질인 PAHs와 TBT에 대한 요각류의 독성을 평가하기 위해 3가지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1) 광양만에서 주로 나타나는 5가지 PAHs(anthracene, benzo〔a〕pyrene, fluoranthene, phenanthrene, pyrene)에 대한 A. omorii의 48h-LC$_{50}$ 을 구하였다. 2) Artemia를 이용하여 온도에 따른 benzo〔a〕pyrene과 TBT의 독성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3) PhMs중에서 독성이 강한 benzo〔a〕pyrene에 노출된 먹이를 섭취한 A. erythruea와 A. omorii의 난 생산, 부화율, 고형화된 배설물 양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A. omorii에 대한 5가지 PAHs 중에서 fluoranthene (48 h-LC$_{50}$ 19.20 $\mu\textrm{g}$ L$_{-1}$)과 benzo〔a〕pyrene (48h-LC$_{50}$ 29.89$\mu\textrm{g}$ L$_{-1}$)의 독성이 강하게 나타났다. 온도실험에서는 동일한 유해물질을 가지고 실험을 하더라도 온도의 변화에 따라 급격한 독성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고, 유해물질 간에도 온도에 따라서 나타나는 독성에 대한 특성이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15$^{\circ}C$에서는 TBT (9.982 $\mu\textrm{g}$ L$^{-1}$)의 독성이 benzo〔a〕pyrene (1,173 $\mu\textrm{g}$ L$^{-1}$)의 독성보다 약 100배 정도 더 독성이 강하게 나타났다. Benzo〔a〕pyrene에 노출된 먹이는 요각류의 난 생산, 부화율, 고형화된 배설물 양의 변화에 영향을 주었다. 특히 benzo〔a〕pyrene의 농도 증가는 요각류의 생산력 변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요각류를 이용하여 해양생태계에 유입되는 지속성 유기오염물질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지표생물로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계절과 염분 변화에 따른 섬진강 하구역 동물플랑크톤의 분포 변화 (Variation of zooplankton Distribution in the Seomjin River Estuary with Respect to Season and Salinity Gradients)

  • 박철;이평강;양성렬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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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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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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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섬진강 하구역에서 염분 경사에 따른 동물플랑크톤의 종 조성과 양적 분포를 계절별로 조사하였다. 하구역이라 하나 전 계절 연안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으며, 전 계절 담수 유래종은 매우 미약하였다. 평균 총량으로 봄에 3,000 개체/m$^3 $이상의 많은 개체수가분포하며 여름에 다소 감소하나 여전히 많은 개체수 분포를보이고 가을에 약 500 개체/m$^3$수준으로 감소하였다가 겨울부터 증가하는 계절적 변동을 보였다. 염분 범위에 따라 저염분역(염분 5 psu이하), 중염분역(5~18 psu), 고염분역(18 psu 이상)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계절의 진행에 따라 가장 많은 양의 동물플랑크톤이 출현하는 염분역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고 있으며, 종 조성에서도 계절별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가을철에는 요각류가 저염분역에서 우세하나 고염분역으로 가면서 갑각류 이외의 종들이 우세하였고, 겨울철에는 전 지역에서 요각류가 우세하였다. 봄철에는 대상 해역이 중염분역과 고염분역으로만 구분되었는데, 중염분역에서는 요각류, 고염분역에서는 야광충이 우점하였다. 여름철에는 저염분역에서는 요각류가, 중염분역과 고염분역에서는 야광충이 더 많았다. 요각류 군집만을 대상으로 염분 구역별 주요 우점 종을 열거하였고, 이들의 출현수온, 염분 범위와 가장 많은 출현량을 보인 지역의 수온 염분을 제시하였다. 이들 요각류의 염분 내성 범위는 매우광범위하게 나타나 지시종의 개념이 요각류에 있어서는 출현 유무라는 정성적인 개념보다는 양의 많고 적음이라는 정량적인 개념에서 사용되어져야 할 것으로 여겨졌다.이 맞닿는 지역으로 Sternaspis scutata가 가장 우점하였다. 과거의 연구와 비교해 보면, 저서다모류군집은 출현종수, 서식밀도와 우점종에 있어서 큰 변화를 보였다. 과거의 조사결과에서는 우점종이 Sternaspis scutata와 Eteone longa이었으나, 본 조사에서는 이 종들의 서식밀도가 감소하였다. 반면에 잠재적 유기물 오염 지시종으로 알려진 Lumbrineris longifolia와 Heteromastus filiformis가 서식밀도는 낮지만 새롭게 우점종으로 대두하였다. 이러한 사실들로 볼 때, 득량만은 한국의 다른 만들과는 달리 아직까지 오염이 덜한 해역인 것으로 사료되나, 환경관리에 주의를 요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공간분포는 다양한 무기 환경 요소들 가운데 일차적으로 저층수의 염분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이차적으로 퇴적상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한 결과, $CH_4$ 농도의 증가율이 무안과 태안 지역에서 각각 연간 16.5, 14.8 ppb로 가장 높게 관측되었다. 관측점 주변에 복잡한 배출원의 작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무안지역의 $CH_4$ 농도변화와 풍향과의 연계성을 비교해 보았다. 이 결과에 의하면, 동풍계열의 풍계가 나타날 때 고농도의 값이 나타났으며, 청정한 공기가 유입되는 남서풍의 풍계시에는 비교적 낮은 $CH_4$ 농도가 유지되었다. 이처럼 $CH_4$의 장주기적 분포특성은 연구대상지역의 복잡한 배출${\cdot}$소별작용과 연계되어 매우 다양하고 독특한 형태를 띠고 있음을

황해 중동부 해역 동물플랑크톤의 계절적 분포 특성 (Seasonal characteristics of zooplankton community in the Mid-eastern part of the Yellow Sea)

  • 황학진;최중기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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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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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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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동물플랑크톤의 계절별 분포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황해 중동부해역을 대상으로 1987년 4월부터 1988년 6월까지 두달 간격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기간중 총 18속 24종의 동물플랑크톤이 동정 되었게, 이중 12속 17종이 요각류였다. 출현한 동물플랑 크톤중 Noctiluca scintillans가 연안역 정점에서 계절에 따라 전체 동물플랑크톤 군 집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일부 요각류의 분포를 배제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동물플 랑크톤 출현양의 30-60.4%를 차지하는 요각류 군집 개체수의 계절별 변화양상은 연안 역 정점이 외해역 정점보다 생태환경의 다양함을 보여주었다. 요각류중 Acartia omorii가 4월과 6월에 Paracalanus parvus가 8월부터 12월까지, Corycaeus affinis가 12월에 각각 우점종으로 출현하였다. 난류 지표중인 Sagitta enflata가 8월부터 12월 까지 조사 해역에 출현하여 본 해역에 대한 난류의야 향을 시사하였으며, 이러한 측면 에서 난수성인 Doliolum sp. 의 10월의 다량 출현도 의미있는 결과였다. 동물플랑크톤 에 대한 종조성 및 양적 분포의 계절적 특성은 수괴의 계절적 변화에 따라 영향을 받 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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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夏季) Alaska만(灣)과 Bering해(海)의 Copepods의 분포조성(分布組成) (Distribution And Abundance Of Copepods In The Gulf Of Alaska And The Bering Sea In Summer 1978)

  • 이삼석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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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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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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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The materials were obtained in the eastern Gulf of Alaska and the south- eastern Bering Sea during the cruise of the research vessel, Ohdae San, from July to October 1978. A total of 76 samples were taken by NORPAC net from a depth of 200 meters or less in coastal areas. 1. The surface water temperature in the coastal waters, varing from 9 to 10$^{\circ}C$, was lower than that in offshore waters which varied from 10 to 12.9$^{\circ}C$ in the eastern Gulf of Alaska. Thermocline was formed in the 30∼50 meter layer. Salinity of the coastal waters of Kenai Peninsula and Kodiak was 30 which was slightly lower than that of offshore. 2. The water temperature of the surface layer down to 30 meters varied from 7 to 10$^{\circ}C$ and from 1 to 9$^{\circ}C$ in the layer below 30 meters in the south-eastern Bering Sea. Meandering thermal front spread from the Alaska Peninsula to St. Matthew Island by way of St. Paul, and a thermocline was found at the 30∼50 meter layer Salinity ranged from 31.0 to 33.0 and that of northern and coastal waters was little lower than that of offshore. 3. Zooplankton biomass fluctuated from 0.1 to 23.6cc/10㎥ in the eastern Gulf of Alaska and 2.0 to 26.1cc/10㎥ in the south-eastern Bering Sea. Plankton was rich in the following areas, the inshore Kodiak waters, the northern Bering Sea, the Coastal waters and waters adjacent to Alutian islands however, poor in the central Bering Sea. In general, the south-eastern Bering Sea has a higher concentration of plankton volume than the eastern Gulf of Alaska. 4. Twenty three species representing 17 genera of copepods were identified from the samples. These were mostly composed of the cold water species, such as Pseudocalanus minutus, Acartia longiremis, Metridia lucens and Eucalanus bungii var. bungii. 5. The cold oceanic species were composed of Calanus cristatus, C.plumchrus, Metridia lucens, Eucalanus bungii var. bungii and Scolecithricella minor. The cold neritic species were Centropages abdominalis, Pseudocalanus minutus, Acartia longiremis, Eurytemora herdmanii, Pontella pulvinata, P. longipedata and Tortanus discaudatus. On the other hand, the warm oceanic species were Calanus tenuicornis and Oithona plumifera. The cosmopolitan species were Calanus finmarchicus and Oithona similis. 6. It was suggested that the cold oceanic species, Eucalanus bungii var. bungii and Metridia lucens in the south-eastern Bering Sea can be recommended as a valuable indicator species for finding the fishing grounds of demersal fish such as pollock and yellowfin sole in this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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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생태계 건강성 평가를 위한 동물플랑크톤 MMI의 국내 적용 연구 (Application of Zooplankton Index for Korean Lake Health Assessment; Verification of Community Index for Lake Assessment Using Multi Metric)

  • 최예림;오혜지;김현준;홍근혁;이대희;곽인실;지창우;박영석;김용재;장광현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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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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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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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국내 3개 호소에서 채집된 동물플랑크톤을 이용하여 호소생태계 건강성 평가에 적합한 동물플랑크톤 지수를 선별해내고자 하였다. 미국 EPA의 National Lake Assessment에서 사용된 후보지수를 국내 적용에 적합하도록 변형하였다. 변형된 지수를 MMI 개발 개요에 맞춰 개별 지수의 적합성 평가, 교란 요인에 대한 반응성 평가, 각 범주 내 중복 지수의 제거 과정을 거쳐 최종적인 후보지수를 선별하여 제시하였다. 6개 범주 내에서 범주별 최대 5개의 지수가 선별되어 최종적으로 19개 지수가 제시되었으며, 모든 분류군에서 종 다양성이, 대형 지각류와 요각류의 경우 생체량이, 소형 지각류와 윤충류의 경우에는 개체밀도가 효과적인 평가 지표로써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동물플랑크톤을 이용한 국내 호소 건강성 평가 지수의 개발에 있어 적합한 방법을 제시하여 이후 동물플랑크톤 MMI 연구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