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vergence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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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증강현실 이용경험이 제품구매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of Augmented Reality Experience in Mobile Applications on Product Purchase)

  • 김민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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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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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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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비대면 마케팅의 한 방편으로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상품정보를 인지하는 과정에서 증강현실 경험이 재래적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구매의도에 비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험하여 향후 제품브랜드의 앱 개발에 필요한 증강현실 도입의 유효성에 대한 근거를 확보하고자 한다. 연구목적에 대한 검증을 위하여 문헌적 연구과 실증적 연구를 병행하였으며 이를 측정하기 위하여 증강현실 기능을 구현한 국내 테이블 웨어 브랜드 '오덴세'의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여 실험도구로 사용하였다. 조사모형은 사용자 표본집단을 대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후 그 경험을 설문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연구결과, 지각된 유용성과 용이성, 즐거움이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모든 요인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었으며, 일반적 특성에서 성별, 연령, 인터넷 쇼핑 이용시간에 따라 요인간 몇 가지 유의한 차이들이 발견되었다. 결론적으로 제품의 정보인지 단계에서 증강현실기능이 도입된 매체의 사용자 경험은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 경험에 비해서 구매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최고경영자의 특성이 디지털 전환과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주)RSN중심으로 (Effect of CEOs' Characteristics on Digital Transformation and Corporate Performance: Focusing on RSN Co., Ltd)

  • 박수황;장경배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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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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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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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기업은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수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영활동을 책임지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최고경영자(CEO: Chief Executive Officer)는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최고경영자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전략적 선택을 통해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기업의 흥망을 결정할 수 있다. 그러므로 최고경영자의 의사결정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급격한 디지털 기술 환경의 변화로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업성과를 높이고자 학문적, 실무적으로 많은 노력 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최고경영자의 특성이 조직·혁신성과, 혁신 활동 등에 관한 연구로 한정되었고, 최고경영자의 특성이 디지털 전환과 기업성과에 연결되는 연구는 너무나 부족하다. 따라서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최고경영자의 특성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해 볼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국내 빅데이터 업체인 (주)RSN사례를 통해 최고경영자의 특성, 디지털 전환, 기업성과에 대해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모형과 연구 명제를 설정하여 (주)RNS의 사례분석을 통해 최고경영자의 특성이 디지털 전환과 기업성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최고경영자의 특성이 필수요소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성공하게 되었고 기업성과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으로는 최고경영자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때 한계가 있을 수 있으므로 향후 실증적 연구를 시도해볼 필요성 있다고 판단된다.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간호사의 환자 안전 문화 인식에 관한 비교 연구 (Comparative Research of Patient Safety Culture Long-term Care Hospital Nurses and General Hospital Nurses)

  • 원효진;서은주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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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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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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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간호사의 환자 안전 문화 인식의 정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수행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3개 시에 위치한 종합병원 2곳과 요양병원 4곳에서 6개월 이상 근무 중인 일반간호사 150명이었으며, 자료는 2021년 10월부터 12월까지 수집되었다. 환자 안전 문화는 이순교가 개발한 환자 안전 문화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는 교차분석, 이원배치 분산분석과 t-test를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사의 연령(F=44.17, p= .000), 총 임상 경력(F=62.86, p=.000), 현 근무부서 임상 경력(F=26.27, p=.000)이 많을수록 환자 안전 문화 인식이 높았으며, 요양병원 간호사의 환자 안전 문화 인식 하위영역 중 리더십(t=2.07, p=.040)과 환자 안전 우선순위(t=2.18, p=.031) 영역이 종합병원 간호사에 비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병원 및 요양병원에서 환자 안전 문화 수준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중증장애인의 대리응답 여부에 따른 심리적·지지적 요인의 응답 비교 (Comparison of Responses in Psychological and Supportive Factors Between Proxy and Self-respondents in Severely Disabled)

  • 최현숙;송영신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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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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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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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중증장애인의 대리응답 여부에 따른 심리적·지지적 요인의 응답 차이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로 2020년 장애인 실태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한 이차자료분석 연구이다. 만 19세 이상 성인 중 주장애가 지적장애가 아니고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등록된 738,169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6.0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과 표준오차를 확인하였고 χ2-test와 t-test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대리응답군이 자가응답군에 비해 슬픔이나 절망감(χ2=952.20, p<.001), 자살 생각(χ2=369.45, p<.001), 주관적 건강상태(t=30.61, p<.001)에서 더 부정적인 응답을 보였으며, 일상생활을 하는데 타인의 지원이 더 많이 필요하고(t=209.43, p<.001) 의료서비스 이용 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더 많다(t=41.74, p<.001)고 응답하였다. 대리응답을 허용하는 경우 연구자는 대리응답자가 취해야 할 관점을 명확히 명시하고, 대리응답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고려하여 연구결과를 해석해야 한다.

교통복지시설이 교통약자에 미치는 영향: 대중교통특성 요소를 중심으로 (A Study of Influences Transportation Welfare Facilities on the Mobility Handicapped: Focusing on the Factors of Characteristics Public Transit)

  • 오은열;신준옥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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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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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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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2019년 말 기준 전국의 총 인구는 51,849,861명 이며, 최근 5년간 세대 당 인구는 2015년 2.45명/세대에서 2019년 2.31명/세대로 연평균 1.52%의 감소를 보이고 있다. 여기서 연령대별 인구분포 현황을 살펴보면 65세 이상의 고령자 비율이 부산광역시가 18.2%로 가장 높았으며, 세종특별자치시가 9.4%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9년 기준 교통약자에 대한 인구는 전국 15,219천 명으로 전국 인구대비 약 29.4%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이동편의시설에 따른 이동권 확보가 중요하다. 이와 같은 배경 하에 본 연구는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한 교통약자중심의 교통복지시설에 가치를 두고, 특히 고령화 사회의 진입과 교통약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함에 있어 대중교통시설인 교통복지시설이 교통약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는 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은 주요선행연구와 전문가 설문조사를 통해 통계적 분석방법 결과를 제시하였다.

영원의 철학(Perennial Philosophy)으로 본 대순사상의 신관 (View of the God in Daesoon Thoughts viewed from Perennial Philosophy)

  • 허훈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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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_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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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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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We live in two giant pendulum in called 'science' and 'religion'. But science and religion are contained in disparate information with each other, Those two is not easy to achieve convergence. But if you accept the ontological scheme of Great Chain of Being(存在의 大連鎖) in the Perennial philosophy(永遠의 哲學), Debate between religion and science is meaningless 'Great Nest of Being(存在의 대둥지, Great Chain of Being)' is similar to the multiple concentric circles, there are different dimension that the each top level to subsume surrounding the lower level. For example, upper zone 'Mysticism(神秘主義)' includes but transcends(or transcends but includes.) the sub-region theology, psychology, biology and physics. The Perennial philosophy is the great spiritual teachers of the world, philosophers and thinkers have adopted a common worldview, a religious views. Philosophers of the perennial philosophy seem to match the cross-cultural almost unanimous about the general level of the 'Great Nest of Being' for the past 3,000 years. The perennial philosophy made the conclusion that God exists in the world. Several types of view of God existing religions in the world have 'Monotheism(一神論)', 'Pantheism(汎神論)' and 'Panentheism (汎在神論)'. Although traditionally the God of the philosophers is the classical Theism, theological trends of today it is moving in the direction of Panentheism. Panentheism see that god is immanent and transcendent. also Daesoon Thoughts is the position of the Panentheism. so this paper points out the fact that the view of God of the perennial philosophy is precisely consistent with the view of God of Daesoon Thoughts. Wilber says 'envelopment [transcend and include]'. The word translates as 'powol(包越)' in Korean. 'Powol(包越)' means that all the developmental evolution is to surround the sub-region developed into the higher realms. View of the God in the perennial philosophy is 'powol theism(包越的 有神論)'. but 'powol immanent God(包越的 內在神論)' rather than building regulations as 'powol theism(包越的 有神論)'. It would have to be a more accurate representation of it. Because in the existing 'theism(有神論)' the god and humans are thought to exist apart. However, Daesoon Thoughts are deemed to also recognize another universal laws. also Sangje(上帝, the Supreme God) is recognized as a cosmic existence that transcends the laws. This point, as the characteristics of the Daesoon Thoughts, In other religions can not be found. Therefore, More specifically represent(More accurately represent), Sangje of the Daesoon Thoughts can be described as 'powol theism' or 'transcendental and included deism(包越的 理神論)'. Importantly, The idea of God can be captured directly by the discipline. In this sense, In terms of the other religions have no discipline law, the practice [discipline] of the Daesoon Thoughts required in the present age. It has the absoluteness.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the Stroke related Health-Promoting Lifestyle in Middle-Aged Adult)

  • 김보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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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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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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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중년 성인을 대상으로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 및 낙관적 편견, 사회적지지, 건강증진 생활양식 정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충북 C 도시와 충남 D 도시, 경북 K도시에 거주하는 40세-65세 성인 220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s,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황양식은 평균 44.27점으로 중간 수준이상을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활양식은 낙관적 편견(r=.18, p=.001)과 사회적 지지(r=.61, p<.000)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회귀분석결과 뇌졸중 관련 건강교육 필요 인지(β=.12, p=.010), 낙관적 편견(β=.18, p=.040), 사회적지지(β=.48, p<.000)는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두 요인의 설명력은 38.5%로 확인되었다. 이에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는 사회적 지지를 향상시키는 중재전략과 낙관적 편견을 경감시킬 수 있는 방안이 고려되어져야 한다.

인공지능 사전경험 무시 현상과 수용에 관한 연구: AI Effect를 중심으로 (A study on Discount in Prior Experience of AI and Acceptance: Focusing on AI Effect)

  • 이정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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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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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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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인공지능은 개인의 일상생활뿐 아니라 전 산업 분야에 적용되며 인공지능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시기가 도래하였다. 그러므로 인공지능 수용에 영향을 주는 요인 파악은 중요하다. 본 연구는 상용화되거나 익숙해진 인공지능은 더는 인공지능이라 인식하지 못하는 AI Effect 현상으로 인공지능 사전경험이 무시되었을 때 인공지능 수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두 번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10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실험 결과는 실험 대상자 중 32.4%(34명)가 AI Effect가 존재하였고, 이 중 여성이 43.6%(24명), 남성은 20%(10명)가 AI Effect가 존재하는 것을 나타나 여성이 약 2배 정도 높았고, 인공지능 지식 정도가 낮을수록 AI Effect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실험 결과는 성인 240명의 참가자 중 AI Effect가 존재하는 85명만이 대상이었고, 인공지능 경험인지는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한 AI Effect 이해는 기업에 인공지능의 적극적 수용방안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더불어 사용자의 개인 차이와 AI Effect의 관계 규명, AI Effect가 다양한 수용 태도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한 연구로의 확장을 기대한다.

40~60대 남녀의 골프웨어 구매 및 선호실태조사 (A Survey on the Purchase and Preference of Golf Wear for Men and Women in Their 40s, 50, and 60s)

  • 백경자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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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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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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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40~60대를 위한 골프웨어 설계 및 연구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연 1회 이상 라운딩 활동과 골프 연습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의도표집된 대상자 64명을 대상으로 골프웨어 구매 및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골프웨어는 상설할인매장에서 구매하고 TV 및 인터넷광고를 통하여 정보를 활용하며, 구매빈도는 연간 1~2회로 연간 구입비 50만원~100만원 미만, 1회 지출 비용 20만원~50만원 미만이 가장 많았다. 골프웨어 구매 시 디자인을 먼저 고려하고 여성은 흰색, 남성은 검은색·회색을 가장 선호하였다. 남성은 PK 칼라의 단추여밈 스타일, 여성은 라운드 네크라인의 니트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이었고 상의여유량은 여성은 세미 피티드, 피티드, 남성은 세미 피티드, 루즈한 핏을 선호하여 유의차를 보였다. 골프웨어 제작 시 고려사항으로 젊어 보이는 디자인에 대한 응답결과가 연령이 낮을수록 비율은 높아져 연령에 맞는 디자인을 우선시하여 골프활동을 위한 기능성을 반영한 골프웨어 설계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고뇌가 진로 성숙도와 진로 준비 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oral Distress on Career Maturit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Nursing College Students)

  • 이숙영;정명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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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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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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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고뇌가 진로 성숙도와 진로 준비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이들 변수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써, 4년제 간호대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하여 수행하였다. IBM SPSS WIN/22.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상관관계는 도덕적 고뇌는 나이가 많고(F=.4.85,p=.029), 외향적인 성격(F=-2.82, p=.001)의 대상자에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진로 성숙도에서는 외향적 성격(F=3.63, p=.001)의 대상자에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대상자의 도덕적 고뇌 총점의 평균은 72.51±53.75점이었으며, 하위영역 별로는 무의미한 돌봄 23.36±19.04점으로 가장 높았고, 의사 실무는 7.61±8.56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진로 성숙도의 평균은 3.74(±.56)으로 나타났으며, 직업의식 3.61(±.43)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진로 준비 행동의 평균은 2.67(±.60)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고뇌가 진로 성숙도(r=-.510,p=.000)를 진로 준비 행동(r=-.353, p=.001)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겪는 도덕적 고뇌에 대한 중재를 통해 이들의 진로 성숙도와 진로 준비 행동을 긍정적으로 증진 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