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trol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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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기반과 문제해결 기반 융합 학습을 통한 영어 의사소통 교수법에 관한 연구 (Study of English Teaching Method by Convergence of Project-based Learning and Problem-based Learning for English Communication)

  • 신명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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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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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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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창의적 문제 해결 기술, 커뮤니케이션 기술, 비판적 사고 기술 및 협력의 개발을 위한 학생 중심 프로젝트 기반 학습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창의적 성격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프로젝트와 문제해결 기반 학습 이후 영어 커뮤니케이션 향상 측정을 위해 ETS(교육 테스트 서비스)가 발행한 토익 말하기 평가 항목을 선정하였고 측정의 신뢰성은 be ${\alpha}=.84$으로 나타났다. 독립 표본 t-검사 및 유의 수준 5%에서 SPSS 18.0이 사용 및 검증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독립성'의 경우 실험 그룹의 시험 후 평균이 유의 수준(p <.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했고, '개방성'(실험군 M = 3.24, 통제군 M = 2.73)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토익시험 결과, 실험군 평균은 200명 중 $132{\pm}18.7$명, 대조군 평균은 $127{\pm}08.2$명이었다. 영어 수업에 프로젝트, 문제해결 기반 융합 학습을 적용하는 실험군과 통제군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 연구의 결과로, 대학 강의실에서 프로젝트, 문제해결 기반 융합 학습을 적용하는 것은 창의적 성격 하위 차원들 사이의 독립성과 개방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Tea consumption is associated with a reduced risk of coronary heart disease in female but not male populations in Guangzhou, China

  • Chen, Ying;Ye, Yanfang;Zhang, Zhen;Zhang, Chi;Chen, Minyu;Pang, Jun;Zhou, Shuxian;Xiang, Qiuling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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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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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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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OBJECTIVES: The association between tea consumption and risk of coronary heart disease (CHD) remains controversial.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whether tea consumption has an effect on CHD risk in Chinese adults. SUBJECTS/METHODS: In this hospital-based case-control study, 267 cases of CHD and 235 non-CHD controls were enrolled. Blood samples from all cases were examined. Cardiac function indices (left ventricular ejection fraction, left ventricular end-diastolic dimension, lactate dehydrogenase, and creatine kinase of the muscle or brain type), blood lipid index (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and blood coagulation function indices (fibrinogen and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were recorded. Tea consumption of study participants was assessed by a specifically designed questionnaire. The baseline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populations were recorded, and CHD-related biomarkers were detected. Differences in baseline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participants were examined using t-tests for continuous variables and chi-squared tests for categorical variables. Unconditional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to measure the association between tea and CHD.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cardiac function indices, blood lipid index, and blood coagulation indices between CHD cases and controls (P < 0.05). We found tea consumption reduced CHD risk in female participants (adjusted odds ratio (OR) = 0.484, 95% CI: 0.242-0.968, P = 0.0403). Regarding the type of tea consumed, the risk of CHD was reduced in women who drank partially fermented tea (adjusted OR = 0.210, 95% CI: 0.084-0.522, P = 0.0008). Analytic results for the amount of tea consumed per unit time showed CHD risk was reduced in women who consumed 1-2 cups of tea per day (adjusted OR = 0.291, 95% CI: 0.131-0.643, P = 0.0023). A tea-drinking frequency of > 6 days/week was beneficial for CHD prevention (adjusted OR = 0.183, 95% CI: 0.049-0.679, P = 0.0112). When analyzed according to the duration of tea consumption, the risk of CHD was reduced in participants who had been drinking tea for 10-20 years (adjusted OR = 0.360, 95% CI: 0.137-0.946, P = 0.0382). CONCLUSIONS: Tea consumption is associated with a reduced risk of CHD in female but not male populations in Guangzhou.

가족갈등과 가구주 우울수준의 상호관계에 대한 종단연구 (A Longitudinal Study of the Interrelationship between Family Conflict and Depression Level of Household Head)

  • 정은희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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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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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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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가족갈등과 가구주 우울수준의 종단적 상호관계를 탐색하는 연구이다. 한국복지패널자료(2006-2009년)를 활용하여 가족갈등과 가구주 우울수준을 측정하였고,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과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분석(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을 통해상호영향력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갈등수준이 가구주의 우울수준에, 가구주의 우울수준이 가족갈등수준에 미치는 단일방향의 회귀계수는 관련 변수들을 통제한 상태에서도 각각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족갈등수준과 가구주 우울수준은 4년 동안 자기회귀계수와 교차지연회귀계수가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족체계이론에서 제시하는 가족문제의 상호 순환론적 인과관계가 가족갈등과 가구주 우울수준의 관계에도 적용이 가능함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가족갈등과 가구주 우울수준의 부정적 상호 순환 관계를 차단하기 위해 개인과 가족에 대한 동시적 접근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본 연구의 이론적, 실천적, 정책적 함의가 논의되었다.

Cut-off Value for Body Mass Index in Predicting Surgical Success in Patients with Lumbar Spinal Canal Stenosis

  • Azimi, Parisa;Yazdanian, Taravat;Shahzadi, Sohrab;Benzel, Edward C.;Azhari, Shirzad;Aghaei, Hossein Nayeb;Montazeri, Ali
    • Asian Spin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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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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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5-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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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Study Design: Case-control. Purpose: To determine optimal cut-off value for body mass index (BMI) in predicting surgical success in patients with lumbar spinal canal stenosis (LSCS). Overview of Literature: BMI is an essential variable in the assessment of patients with LSCS. Methods: We conducted a prospective study with obese and non-obese LSCS surgical patients and analyzed data on age, sex, duration of symptoms, walking distance, morphologic grade of stenosis, BMI, postoperative complications, and functional disability. Obesity was defined as BMI of ${\geq}30kg/m^2$. Patients completed the Oswestry Disability Index (ODI) questionnaire before surgery and 2 years after surgery. Surgical success was defined as ${\geq}30%$ improvement from the baseline ODI scor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ROC) analysis was used to estimate the optimal cut-off values of BMI to predict surgical success. In addition, correlation was assessed between BMI and stenosis grade based on morphology as defined by Schizas and colleague in total, 189 patients were eligible to enter the study. Results: Mean age of patients was $61.5{\pm}9.6years$. Mean follow-up was $36{\pm}12months$. Most patients (88.4%) were classified with grades C (severe stenosis) and D (extreme stenosis). Post-surgical success was 85.7% at the 2-year follow-up. A weak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morphologic grade of stenosis and BMI. Rates of postoperative complications were similar between patients who were obese and those who were non-obese. Both cohorts had similar degree of improvement in the ODI at the 2-year followup. However, patients who were non-obese presented significantly higher surgical success than those who were obese. In ROC curve analysis, a cut-off value of ${\leq}29.1kg/m^2$ for BMI in patients with LSCS was suggestive of surgical success, with 81.1% sensitivity and 82.2% specificity (area under the curve, 0.857; 95% confidence interval, 0.788-0.927).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the BMI can be considered a parameter for predicting surgical success in patients with LSCS and can be useful in clinical practice.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자해행동 중재에 관한 체계적 고찰 : 비약물치료 중심으로 (A Systematic Review on Non-Medication Intervention for Self- Injurious Behavior of Individual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s)

  • 김슬기;최정실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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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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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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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본 연구는 자해행동을 보이는 자폐스펙트럼장애의 비약물적 치료 중심으로 실시한 연구를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작업치료 임상현장에서 동일한 문제를 보이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전자데이터 베이스인 PubMed, Medline, DBpia, RISS, KISS, NDSL을 사용하여 2008년 10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국내외 학회지에 게재된 연구를 대상으로 검색하였다. 주요 용어는"(Autism OR Autism Spectrum Disorder) AND (Therapy OR Treatment OR Intervention) AND (Self Injurious Behavior)"으로 검색하였고, PICO형식과 근거수준을 사용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 총 12편의 논문이 선정되었고, 근거의 질적 수준은 대상연구 논문 12편 중 수준 IV와 수준 V가 가장 많았으며, 실험설계는 단일대상연구가 많았다. 중재의 종류는 행동치료가 가장 많았다. 분석결과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자해행동은 행동치료와 뇌자극 및 조절기법, 행동치료와 병행한 감각통합치료로 자해행동을 감소시켰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결론 : 자해행동을 보이는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에게 적용한 비약물적 중재에 대한 근거자료를 제시하였다. 앞으로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의 자해행동에 대한 중재효과성을 증명하기 위하여 근거수준이 높은 연구 설계와 다양한 비약물적 중재간의 차이점을 밝히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구강양치용액이 복합레진의 색조 안정성과 표면미세경도 및 표면조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Oral Rinsing Solution on the Color Stability, Surface Microhardness and Surface Roughness Change of Composite Resin)

  • 이혜진;김민영;양달님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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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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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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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구강양치용액이 복합레진의 색조 안정성과 표면미세경도 및 표면조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실험실 연구로 Filtek P60과 Filtek Z250의 두 종류의 복합레진으로 시편을 제작하였다. 각 시편은 10개씩 8개 그룹으로 나누었다. 실험전 모든 시편을 colorimater를 이용하여 색조($L^*$, $a^*$, $b^*$)를 측정하였다. 대조군으로 증류수, 실험군으로 무색소, 녹색 및 보라색을 띄는 시판 구강양치용액을 사용하여 14일간 색변화, 표면미세경도, 표면조도 등을 측정하여 수집된 자료들 분석하였다. 녹색 및 보라색을 띄는 구강양치용액에서 눈에 띄는 색변화를 보였고, 모든 구강양치 용액군에서 표면미세경도는 감소하고 표면조도는 거칠어진 양상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구강양치용액을 2주 이상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복합레진 표면에 변화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안전한 사용을 위하여 짧은 기간 사용을 권장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안면도 소나무림 내 미세지형구분을 통한 하층식생구조와 소나무 천연갱신 양상 (Vegetation Structure of Lower Stratum and Pinus densiflora Natural Regeneration Features from Micro-topography Classification in Pinus densiflora Forest of Anmyeon-do Island)

  • 변성엽;김현섭;윤충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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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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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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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수입 생산을 목표로 한 산림관리에서 생태계 관리를 목표로 하는 산림관리로 패러다임 전환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연 친화력이 높은 천연갱신법이 근래에 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연구는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각종 환경인자와 하층식생, 갱신 치수와의 상관관계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조사구의 설치는 선상조사법을 이용하여 총 50개소를 설치하였으며, 조사된 자료를 갱신치수량과 밀접한 관계성을 보인 토양습도에 따라 습지(19개소), 건조지(31개소)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높은 갱신량을 보인 건조지(157,419본/ha)에서는 졸참나무, 초피나무, 청미래덩굴, 칡 등이 주요 종으로 나타났으며, 낮은 갱신량을 보인 습지(57,895본/ha)에서는 국수나무, 밤나무, 조록싸리, 까치수염, 두릅나무, 때죽나무 등이 주요종으로 나타났다. 치수고와 근원경 발달의 분석결과 습지가 건조지에 비해 생장속도가 빨랐으며, 근원경 대비 수고 생장속도는 건조지가 습지에 비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습지에서 갱신치수는 발아한 후 5년이 경과했을 때 급격한 생장량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갱신 치수가 주변 식생과의 경쟁 등 생육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면 급격한 생장을 이루는 것으로 판단되므로, 습한 지역에서의 천연갱신 시업 초기에는 건조한 지역에 비하여 풀베기 작업 등의 관리를 보다 집약적으로 수행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웰다잉 저해 요인의 관련성에 관한 융합 연구 (Convergence Research on Relationships among the inhibiting factors of Dying Well)

  • 이종형;안상윤;김용하;김광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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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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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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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좋은 죽음을 맞이하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웰다잉을 하지 못하도록 저해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전국 17개 시와 도의 만 19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설문구성은 일반적 특성 4문항과 리커트의 7점 척도를 활용한 웰다잉의 저해요인과 관련된 2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분석은 기술통계, 상관분석, 의사결정나무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는 웰다잉을 저해하는 요인들에 관한 문항 중 '퇴행성 질병(치매 등)'은 5.502점, '통제력 상실(정신/신체)'는 5.268점 등으로 나타났다. 웰다잉 저해요인들 간의 상관성 분석에 있어서는 '안 좋은 부부관계와 안 좋은 자녀관계', '죽음교육을 받지 못함과 의료정책 홍보부족(웰다잉)', '안 좋은 자녀관계와 사람들의 무관심'의 순서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고려하여 좋은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죽음교육을 구성 및 실시한다면 사회전체가 좋은 죽음을 위한 인식과 실천적 삶을 위해 노력하고 삶과 죽음 교육의 확대가 이루어 질 것으로 사료된다.

공무원시험 준비 수험생들의 건강증진행위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Factors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Examinees Preparing for The Civil-Service Examination)

  • 김윤수;이유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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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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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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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공무원시험 준비 수험생의 건강증진행위 정도와 건강신념, 자기효능감을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들을 파악하고자 함이다. 학원이 밀집된 노량진 주변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 209명을 대상으로 2017년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ver. 23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와 oneway ANOVA, correlation과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하였다. 건강증진행위 실천정도는 평균 $2.37{\pm}0.45$점, 건강신념은 평균 $3.13{\pm}0.45$점, 자기효능감은 평균 $3.55{\pm}0.74$점으로 나타났다. 건강증진행위는 건강신념의 하부요인인 지각된 심각성, 지각된 유익성과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60, p<.001; r=.55, p<.001), 지각된 장애성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32, p<.001). 건강증진행위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지각하는 건강상태와 건강신념의 하위요인 중 지각된 장애성이였고, 이들이 건강증진행위의 25.1%를 설명하였다(F=13.58, p<.001). 공무원시험 준비 수험생은 장기간 학업을 지속하고 심한 취업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양질의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정기적인 건강검진 등을 실천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건강증진행위를 강화하여야 할 것이다.

비만관리 교육을 포함한 수중운동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비만여성의 신체기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n Aquatic Exercise Program with Obesity Management Education on Physical Function of Obese Women in Community)

  • 김종임;박주아;김지영;이리나;전혜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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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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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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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비만관리 교육을 통해 비만에 대한 지식이 선행된 상태에서, 실천한 수중운동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비만여성의 신체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자는 D광역시 A보건지소의 건강교실에서 참여를 희망한 자로 51세에서 79세의 비만여성 20명이 8주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비만관리 교육이 포함된 수중운동 프로그램은 주 2회, 20분 동안 비만관리 교육과 60분의 수중운동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총 120분으로 구성되었다. 비만관리 교육은 신체활동 실천과 식이섭취 교육에 중점을 두어 실시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8주간의 비만관리 교육을 포함한 수중운동 프로그램 후 비만여성의 복부둘레, 체중, 체질량 지수가 감소되었고(p<.05, p<.001,p<.001), 악력이 증가되어(p<.05), 비만감소와 근력증진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임을 알 수 있었다. 후속 연구시 연구 대상자의 수를 늘리고, 대조군을 갖춘 실험설계 연구와 대상자가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참여형 비만관리 수중운동 프로그램으로 개발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지속적인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추가적인 전략이 필요함을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