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trol per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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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직장인의 비만도에 따른 건강행동과 식행동 비교 (Comparison of Dietary Status and Health Behaviors according to the Obesity in Male Workers)

  • 이승교;장인용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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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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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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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o investigate the comparison of dietary status and health behaviors according to obesity, 239 male workers were selected and classified as normal (18.5-22.9 27.2%), overweight (23-24.9, 37.7%), and obese (25-29.9, 35.2%) by body mass index ($kg/m^2$). The SAS (ver. 9.2) program was used and verified by the chi-square and f-value methods. Drinking frequency(2-3 times a week) was higher in normal males(45.3%), but not as high as in obese males (48.1%) (p<0.001). Smoking frequency and amount were the highest in overweight males, but not-quit-smoking was high in obese males(51.9%) (p<0.001). Exercise time was longer in normal males(108 minutes) than other groups(69 overweight males, and 82 obese males (p<0.01). Obese groups(73.8%) slept well (p<0.001), but overweight males(44.4%) showed less than 6 hours of sleep (p<0.01). Meal frequency differed by group(two meals a day 67.7% in normal males (p<0.001), no-snack 65.5% in obese males(p<0.001). The frequency of eating-out was once a day in normal males (38.5%), differed in the eating-out time (lunch(45.8%) in normal males, dinner in overweight males(52.1%) and obese males(59.5%) (p<0.01). Korean food (49.3%) was selected, but noodle differed by group(10.2% normal 21.5% obese (p<0.01). Self-perception of body differed from the body's actual condition(p<0.001). For weight control, exercise(56.4%) was practiced more than diet(18.6%). Nutrition knowledge was poor (correct answer rate was 36.7% in normal males, 41.7% in overweight males, and 46.7% in obese males). For eating attitudes, obese males answered more in "flexible to change eating habits", "supplemented when poor eating"(p<0.001), normal responded in "impact on nutrition to health", "try new food for health"(p<0.01). From these results, it is evident that male workers, especially overweight ones, must work to learn more about health and nutrition so as to combat chronic diseases.

인간과 감정적 상호작용을 위한 '감정 엔진' (Engine of computational Emotion model for emotional interaction with human)

  • 이연곤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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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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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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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지금까지 로봇 및 소프트웨어 에이전트들을 살펴보면, 감정 모델이 내부에 종속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감정모델만을 별도로 분리해 새로운 시스템에 재활용하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어떤 로봇 및 에이전트와 연동될 수 있는 Engine of computational Emotion model (이하 EE로 표시한다)을 소개한다. 이 EE는 어떤 입력 정보에도 치중되지 않고, 어떤 로봇 및 에이전트의 내부와도 연동되도록 독립적으로 감정을 담당하기 위해, 입력 단계인 인식과 출력 단계인 표현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감정의 생성 및 처리를 담당하는 중간 단계인 감정 발생만을 분리하여, '입력단 및 출력단과 독립적인 소프트웨어 형태, 즉 엔진(Engine)'으로 존재한다. 이 EE는 어떤 입력단 및 출력단과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자체 감정뿐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을 사용하며, 성격을 활용하여 종합적인 감정을 산출해낸다. 또한 이 EE는 로봇 및 에이전트의 내부에 라이브러리 형태로 존재하거나, 별도의 시스템으로 존재하여 통신할 수 있는 구조로 활용될 수 있다. 감정은 Joy(기쁨), Surprise(놀람), Disgust(혐오), Fear(공포), Sadness(슬픔), Anger(분노)의 기본 감정을 사용하며, 문자열과 계수를 쌍으로 갖는 정보를 EE는 입력 인터페이스를 통해 입력 신호로 받고, 출력 인터페이스를 통해 출력 신호로 내보낸다. EE는 내부에 감정마다 감정경험의 연결 목록을 가지고 있으며, 이의 계수의 쌍으로 구성된 정보를 감정의 생성 및 처리하기 위한 감정상태 목록으로 사용한다. 이 감정경험 목록은 '인간이 실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감정표현어휘로 구성되어 있다. EE는 인간의 감정을 탐색하여 적절한 반응을 나타내주는 상호작용 제품에 이용 가능할 것이다. 본 연구는 제품이 '인간을 공감하고 있음'을 인간이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함이므로, HRI(인간-로봇 상호작용)나 HCI(인간-컴퓨터 상호작용)와 관련 제품이 효율적인 감정적 공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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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문장제 해결 과정에서 나타나는 擬似(의사) 분석적 사고와 분석적 사고에 대한 분석 - 중학생 대상의 사례 연구 - (An Analysis of the Pseudo-analytical Thought and Analytical Thought that Students Do in the Process of Algebra Problem Solving)

  • 박현정;이종희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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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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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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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문제해결의 결과로 나타나는 성공과 실패에 대한 학생들의 사고 과정을 유사성의 관점에서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례연구 방법을 사용하여 정답을 제시한 학생들의 사고과정이 반드시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사(擬似) 분석적 사고와 분석적 사고에 대한 Vinner(1997a, 1997b)의 연구내용을 근거로 학생들의 사고과정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사례 연구 분석 결과, 학교 성적이 중상위권인 2명의 연구대상자들은 각각 의사(擬似) 분석적 사고와 분석적 사고를 함으로써 대수 문장제 해결에서 성공하거나 실패하였다. 학생들의 의사(擬似) 분석적 사고와 분석적 사고의 특징은 구조적 유사성의 구성에서 각 연구 대상자들이 인식한 해법 공식이 변형이 가능한 것인가의 여부와 해법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학생 자신의 사고를 통제하거나 조절할 수 있는가의 여부에 따라 구분된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이 해법으로 인식하는 공식의 형태가 어떠한 것이며, 그러한 해법을 어떻게 적용하는가를 유사성의 관점에서 문제 해결의 성공 여부와 관련하여 분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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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서비스 품질평가 도구로서 LibQUAL+TM에 대한 재평가 (Toward an Evaluation Framework of Library Services: Re-examination of LibQUAL+TM)

  • 박지홍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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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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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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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도서관 서비스 품질평가 도구인 $LibQUAL+^{TM}$에 대한 많은 연구논문이 발표되었으나, $LibQUAL+^{TM}$ 요인과 도서관 서비스 이용의도 사의의 관계를 연구한 사례는 매우 드물다. 본 논문은 Icek Ajzen의 계획적 행위이론을 적용하여 도서관 서비스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추출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요인을 추출하기 위하여 미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웹 설문을 실시하였고, 요인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도서관 서비스 이용의도는 도서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이용자의 태도와 관련이 있었다. 통계분석결과 유의미하게 나타난 태도요인은 이용자가 지각한 (1) 정보원 및 시스템 이용시의 주도성, (2) 서비스 제공 의향정도, (3) 제공되는 정보의 포괄성이었다. $LibQUAL+^{TM}$ 요인간의 상대적 중요도를 측정하였다. 반면에, 이용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요인으로는 정보접근의 적시성과 물리적인 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을 지각하는 부분이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도서관 서비스 품질평가에 대한 연구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이용의도를 고려한 새로운 평가 체계를 제시한 점이다.

학교도서관 이용동기가 도서관 서비스품질인식에 미치는 영향: 자기결정성 이론(self-determination theory) 기반 연구 (The Influence of School Library Use Motivation on the Library Service Quality Perception: A Study Based on Self-Determination Theory)

  • 이성인;박지홍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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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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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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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자기주도적 학습, 평생교육이 강조되면서 교육과정에서 학교도서관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학교도서관의 구조적, 제도적, 운영적 관점에서의 연구들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학교도서관이 자율성 기반의 자기주도적 교육 운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학교도서관 이용자의 자율적 내적동기와 같은 미시적인 주제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자기결정성 이론을 기반으로 학교도서관 이용 동기에는 어떠한 유형이 더 중요한지, 학교도서관 이용 동기가 서비스 품질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에 대해 고찰하였다. 또한 학교도서관 이용 동기와 서비스 품질 인식이 도서관 이용자의 학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가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한 예비 연구를 기반으로 서울에 소재한 4개의 고등학교와 2개의 중학교 학생 588명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이용 동기가 도서관 서비스 품질 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서비스 품질, 그리고 서비스 품질 요소 중 서비스 감성, 정보제어, 도서관 장소를 종속 변수로 각각 설정하였을 때, 네 가지 경우 모두 내재적 동기요인이 외재적 동기요인보다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중학생과 고등학생 집단을 각각 별도의 대상으로 설정하였을 때에도 두 집단 모두 내재적 동기가 높을수록 서비스 품질을 더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자기결정성 이론을 학교도서관 서비스에 적용하였다는 점, 이론을 토대로 구분한 동기 유형의 영향력을 측정하였다는 점, 그리고 학교도서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미시적 요인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의 질병 적응경험에 관한 근거이론 연구 (A Grounded Theory Approach on Peoples' Adaptation Experience with Fibromyalgia Syndrome)

  • 정추영;김명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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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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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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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근거이론 연구방법을 통해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의 질병경험과 적응과정을 파악하고 이해하여 실체이론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1개의 종합병원 류마티스 내과 외래에서 섬유근통증후군를 치료 중인 13명(여성 12명과 남성 1명)이다. 자료 수집은 2014년 1월부터 5월까지 개별 심층면담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론적 표본추출법은 이론적 포화의 시점을 적용하였다. 필사된 면담의 내용은 Corbin과 Strauss (2008)의 근거이론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개방코딩을 통해 총 98개 개념과 26개 하위범주, 10개 범주가 도출되었다.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의 질병 적응과정은 '불확실성과 한계상황인식'과 '자기통제 가능성 평가와 기대수준 결정', '적응전략 개발과 시도', '자기조절'의 4단계로 나타났다. 섬유근통증후군환자의 질병적응 유형은 확장형과 안정형, 표출형, 위축형의 4가지 유형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핵심범주인 '자기조절법 터득하기'로부터 '보호적 자기조절' 이론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결과 섬유근통증후군 환자들은 질병으로 인해 불확실한 상황에서 안정상태를 찾기 위해 자기조절을 반복적으로 활용하여 적응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대상자들의 질병 적응 유형에 따른 적합한 간호중재 및 가족을 포함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스포츠에 참여 중인 대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위계적 회귀분석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Physical Self-concept on Self-efficacy among University Students in Sports : Focusing on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 박영찬;고의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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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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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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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스포츠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과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요인별 중요도에 따라서 위계적으로 분석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자는 비확률 표본추출법 중 편의표본추출법을 이용하여, 경북 S시에 소재한 4곳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377명을 표집하였다. 총 354부를 분석하여 사용하였다. 분석 프로그램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자기효능감의 자기 조절효능감 요인을 향상시키기 위한 신체적 자기개념의 요인으로 자기 존중감, 지구력, 건강, 유연성 요인 순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신체적 자기개념 요인 중 신체활동 요인을 높게 지각할수록 자기 조절 효능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효능감과의 자신감과 신체적 자기개념과의 관계에서는 자기 존중감, 건강, 근력 순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과제 난이도 선호와 신체적 자기개념과의 관계에서는 지구력이 좋을수록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신체활동을 높게 지각할수록 과제 난이도 선호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등산국립공원 탐방객 이용행태 및 인식분석 (Analysis of the User Behavior and Recognition in Mudeungsan National Park)

  • 김사랑;박석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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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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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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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무등산국립공원 공원관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정상부인 서석대 일대를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이용행태와 공원인식, 탐방 만족도에 미치는 요인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정상부를 찾는 탐방객은 광주시민이 78.1%로 가장 많았고, 산악형과 도시근교형 특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탐방객 91.2%는 서석대 등의 주상절리가 무등산에서 가장 자원가치가 크다고 인식했고, 탐방객 포화에 따른 서석대의 자연 훼손에 대해 탐방객이 우려를 보였다. 이를 보전 및 복원하기 위해 일부 탐방제한이나 탐방로 우회에 대해 절반이상의 탐방객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전체탐방객과 인근탐방객(광주·담양·화순 거주자) 모두 원활한 탐방을 위한 시설관리가 무엇보다 공원관리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인근탐방객의 경우는 이것에 더하여 무질서와 혼잡스러움을 줄이는 탐방관리가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이었다. 중요도-만족도 분석에서 전체탐방객은 '편의 및 안내시설'을 개선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한편 인근탐방객은 '편의 및 안내시설' 개선과 함께 '불법 및 무질서 행위 예방'에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껴, 양측이 차이를 보였다.

소프트웨어 활용 탐구 활동을 통한 고등학생의 프로그래밍과 컴퓨팅 사고력에 대한 인식 변화와 과학 학습에 대한 태도 조사 -스크래치와 피지컬 컴퓨팅 교구의 활용을 중심으로- (Study of Perception on Programming and Computational Thinking and Attitude toward Science Learning of High School Students through Software Inquiry Activity: Focus on using Scratch and physical computing materials)

  • 황요한;문공주;박윤배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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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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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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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실현 전략을 목적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국내에서도 많이 강조되고 있는데, 이것은 정보과목 뿐 아니라 다양한 교과 활동과 연계하여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소프트웨어 교육이 강화되면서, 소프트웨어 교육 운영지침(MOE, 2015)이 발표되었다. 이것은 교육부가 소프트웨어 교육을 얼마나 중요시하는 지를 보여준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과학교육과도 관련이 있는데,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알고리즘 교육과 피지컬 컴퓨팅을 활용한 센서 측정 및 출력 제어 활동은 과학교육에서 최근 강조되고 있는 과학적 탐구 전략으로서 효과적일 수 있다. 또한 최근 강조되고 있는 컴퓨팅 사고력 개발을 위해서도 적절한 교육방법이 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상에서의 과학적 문제를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EPL)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와 피지컬 컴퓨팅 교구를 사용해 해결하는 탐구활동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고등학생들에게 적용해 보았다. 적용 전후 학생들의 프로그래밍과 컴퓨팅 사고력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보기 위해 컴퓨터 활용 능력 설문지를 소프트웨어 교육의 성취기준과 컴퓨팅 사고력의 구성요소와 관련지어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언플러그드 활동과 EPL 소프트웨어 및 피지컬 컴퓨팅 교구를 활용하여 구성된 소프트웨어 활용 탐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프로그래밍과 컴퓨팅 사고력에 대한 인식이 향상되었으며, 컴퓨팅을 통한 문제해결에 대한 자신감도 향상되었다. 또한 소프트웨어 활용 탐구활동을 경험한 학생들은 과학에 대한 흥미와 적극성, 과제집착력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아동들의 진로인식 수준과 자아존중감과의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 OF CAREER AWARENESS AND SELF-ESTEEM OF CHILDREN IN ELEMENTARY SCHOOLS)

  • 김미란
    • 한국초등상담교육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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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초등상담교육학회 2004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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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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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Fundamental direction of the seventh education curriculum aims to nurture active and creative Koreans for globalized and information-oriented society of 21 century, and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career education identifying its subsections that are practices of student-focused education of aptitude, ability and career. Hence, as a clear targeting of career objective from elementary school through relevant career education enables them to recognize appropriate career for themselves, the basis of self- actualization and social contribution must be settled. This paper seek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awareness and self-esteem by examining and analysing differences of sex, region and level. This study selected 536 samples from 4th and 6th year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C city and S town of Chungcheong province. Career awareness test and self-esteem test is used as a measurement, statistical process control (SPC) of career awareness and self-esteem (M, SD, r) is made for each variable, and the significance was tested. The result of this research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generally there is very significant regional differences of career awareness (F=16.817, p<.001), which contains that urban children has higher career awareness (M=120.22) than that of rural children (M=113.87). In subsections of career awareness, self-esteem of urban children is higher than that of rural children, and the attitude & for career and values of girls is higher than that of boys. In terms of the career planning, urban children and 6th year students are higher than rural children and 4th year students. Second, self-esteem generally has very significant regional difference (F=12.123, p<.01), which contains that the self-esteem of urban children (M=106.50) is higher than that of rural children (M=101.80). In comparison of different forms, a very significant difference is as much as p<.01 level (F=11.046), which contains 4th year students (M=105.63) have higher self-esteem than 6th year students (M=102.05). In subsections of self-esteem, gross self-esteem and social self-esteem of urban children are higher than rural children. In terms of family self-esteem, urban children and 4th year students have higher figure than rural children and 6th year students. In school self-esteem, 4th year students had higher level than the 6th. Third, the career awareness and self-esteem are generally related as r= .50, it was very significant at p<. 001 level. All subsections of career awareness had positive relationships except the school self-esteem. According to the result, rural children had relatively low career awareness and self-esteem. This is presumably due to relatively poor circumstances for rural children, comparing to that of urban children. Therefore rural elementary schools should try to let them have appropriate career awareness by associating with family, school and local society to expand the opportunity of experiences for the self perception of aptitude, nature and interest. In addition, we have to strive for the whole-minded education increasing the self-esteem of rural children and giving them positive thinking through career counselling, personal counselling and group couns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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