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joined tendon

검색결과 4건 처리시간 0.02초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발생한 연합건의 석회성 건염 - 증례보고 - (Calcific Tendinitis Occurred within Conjoined Tendon in a Patient with Rheumatoid Arthritis - A Case Report -)

  • 이창훈;김성재;이승훈;구민회;이봉근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31-35
    • /
    • 2012
  • 석회성 건염은 건의 부착부 주변에 발생하는 병변으로 견관절에서는 주로 극상근의 대결절 부착 부위의 근위부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자들은 류마티스 관절염을 가진 환자에서 발생한 상완 이두근 단두건과 오구상완근의 연합건의 석회성 건염을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진단한 증례를 경험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 PDF

슬괵건 채취를 위한 해부학적인 고찰 (Anatomic Study for Hamstring Tendon Harvest)

  • 손정환;박찬재;정구희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 /
    • 제6권1호
    • /
    • pp.33-37
    • /
    • 2007
  • 목적: 슬괵건 채취시 공동 부착부에서 박건과 반건양 건의 부정확한 분리와 반건양 건의 주행 방향에 존재하는 부가 건으로 인하여 건 채취에 대한 술기적 어려움 있어 본 연구는 사체 절개를 통해 슬괵건 채취를 위한 해부학적 지식을 얻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0구의 사체에서 20개의 슬관절을 이용하여 건의 공동 부착부에서 건 분리까지의 거리 및 반건양 건에서 부건 형태 및 위치를 조사하였다. 결과: 건 분리가 분명해지는 부위와 경골능선과의 거리는 $39.68{\pm}9.97mm$였으며, 공동 부착부와 경골 조면간의 거리는 $18.57{\pm}2.91mm$로 관찰되었으며, 반건양 건에 존재하는 부가 건은 분명한 건성 구조물없이 근막성 구조물이 대부분에서 관찰되었으며 3례에서만 경골조면에서 일직선상으로 15cm부위에 건성 구조물이 관찰되었다. 결론: 슬괵건 채취를 위한 절개는 경골 조면을 기준으로 하여 내측 20mm, 하측 40mm을 중심으로 절개 지점을 선정하는 것이 건분리 지점의 확인에 좋을 것으로 사료되며, 반건양 건에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는 부가 건은 대부분 근막성 구조물로 관찰되었다.

  • PDF

무지 신전건에 발생한 섬유종: 증례 보고 (Fibroma of the Extensor Digitorum Longus and Extensor Digitorum Brevis Conjoined Tendon Sheath: A Case Report)

  • 박세진;이인규;조용운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 /
    • 제23권2호
    • /
    • pp.74-77
    • /
    • 2019
  • Fibroma of the tendon sheath (FTS) was initially described in 1936 by Geschickter and Copeland as a benign firmed soft tissue tumor that is rare and less common than another soft tissue tumors, especially giant cell tumors (GCT) of the tendon sheath. The common distinct feature is a slow-growing least painful rare entity arising from the tendon or tendon sheath. FTS is detected mostly in the fingers, hands and wrists but less commonly in the foot. Very few cases of FTS have been described arising from a flexor tendon of the foot. This article describes a 51-year-old patient with FTS that developed in the extensor tendon of the foot, which is the only known FTS to form in this area. Heterogeneous low signal intensity in both the T1- and T2-weighted images was observed in magnetic resonance imaging. The lesion was excised completely by open surgery. Histologically, it showed randomly arranged, fibroblast-like spindle cells in dense fibrous tissue and had insufficient hemosiderin-laden macrophages that are typical for GCT.

대퇴이두건과 외측 측부인대: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부착형태 유형의 분석 (Biceps Femoris Tendon and Lateral Collateral Ligament: Analysis of Insertion Pattern Using MRI)

  • 신윤경;류경남;박지선;이정은;진욱;박소영;윤소희;이경렬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 /
    • 제18권3호
    • /
    • pp.225-231
    • /
    • 2014
  • 목적: 슬관절에서 대퇴이두건과 외측 측부인대는 병합건을 형성하여 비골에 붙는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대퇴이두건과 외측 측부인대는 여러 형태로 비골두에 붙는다. 우리는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하여 대퇴이두건과 외측 측부인대의 부착 형태를 분류하였고 외측 측부인대가 비골두에 붙는지 여부를 분석하였다. 대상과 방법: 2012년 7월부터 2012년 12월 사이에 슬관절 자기공명영상을 촬영한 470명의 환자의 총 494개의 자기공명영상을 후향적으로 평가하였다. 224명의 남자, 246명의 여자가 포함되었으며 나이는 10세에서 88세(평균, 48.6세) 범위였다. 배제기준은 이전의 수술을 받거나 영상질이 나쁜 경우였다. 3T 지방억제 수소밀도 강조영상을 이용하여 대퇴이두건과 외측 측부인대의 비골부착 형태를 다음과 같이 분류하였다: 유형 I (외측 측부인대가 대퇴이두건 장골의 전방팔과 직접팔 사이로 지나간다), 유형 II (외측 측부인대가 대퇴이두건 장골의 전방팔과 합쳐진다), 유형 III (대퇴이두건과 외측 측부인대가 병합건을 형성한다), 유형 IV (외측 측부인대가 대퇴이두건의 전방으로 돌아 외측으로 지나간다), 유형 V (외측측부인대가 대퇴이두건 장골의 직접팔의 후방으로 지나간다). 결과: 슬관절 자기공명영상의 494 증례 가운데, 유형 I이 433 (87.65%)예, 유형 II가 21 (4.25%)예, 유형 III이 2 (0.4%)예, 유형 IV가 16 (3.23%)예, 유형 V가 22 (4.45%)예 였다. 대퇴이두건과 외측 측부인대가 비골두에 붙지않는 경우는 26 (5.26%)예 였다. 결론: 대퇴이두건과 외측 측부인대의 비골두 부착은 자기공명영상에서 다양한 형태를보인다. 외측 측부인대는 어떤 환자에서는 비골두에 부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