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mplete larval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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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잎벌의 생태(生太)와 방제(防除)에 관(關)한 연구(硏究) (Ecology and Chemical Control of Caliroa carinata (Hymenoptera : Tenthredinidae))

  • 김철수;박지두;박영석;이상길;신상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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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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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5-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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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6년부터 경상북도 상주시 소재의 신갈나무림에 남포잎벌(Caliroa carinata Zombori)이 대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주고 있으나 우리 나라에서는 본 해충에 대해 행해진 연구가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그 생태를 조사하고 방제를 위한 약제시험을 실시하였다. 성충의 우화시기는 6월 8일부터 7월 5일로 약 1개월간 지속되었고 그 우화최성기는 6월 18일이었다. 암컷 성충은 잎 표면에 산란관을 꽂고 잎 뒷면의 엽맥에 일열로 산란하며, 산란수는 평균 11개였다. 유충은 6령까지 발육하며 발육기간은 $20^{\circ}C$에서 약 19일, $25^{\circ}C$에서 약 17일이었고 영기별로는 2-4일의 발육기간을 보였다. 본 종의 참나무류에 대한 기주 선호성을 조사한 바, 신갈나무와 떡갈나무를 가장 선호하였고, 밤나무 선호성이 낮았으며, 굴참나무는 전혀 섭식하지 않았다. 또한 유충기에 테부페노자이드 액상수화제, 플루페녹수론 분산성액제, 에토펜프록스 유제, 페니트로치온 유제 등을 피해잎에 살포하고 처리 3일 후의 살충율을 조사한 결과 공시약종 공히 95% 이상의 높은 살충율을 보였다. 본 해충의 약제방제적기는 6월하순-7월상순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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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ricolu seoulensis의 생활사 및 유충의 발육 (The Life Cycle and Larval Development of Fibricoza seoulensis (Trematoda: Diplostomatidae))

  • 서병설;이순형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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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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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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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실험실내에서 충란 및 제 1중간숙주와 제 2중간숙주내에서 F. seoulensis 유충의 발육과정을 관찰하고 자연 상태에서의 생활사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충란을 $^{\circ}C$ 물에서 배양한 제 9일에 miracidium이 난개를 열고 나왔다. Miracidium은 원통 세장형으로 2쌍의 Blame cell과 측방돌기가 있었고 epidermal plate의 배열식은 6,9,4및 3이었다. Hippeutis (Helicorbis) cantori 패류에서는 실험감염 후 제13일에 furcocercous cercaria가 유출되었으나 Physa acute에서는 cercaria가 유출되지 않았다. 논에서 채집한 H. cantori에서는 같은 형태의 furcocercous cercaria가 유출되었다. Cercaria에는 2쌍의 침입선과 5쌍의 화염세포가 있었다. 참개구리의 을챙이(Rana nigromaculnta)는 cercaria 실험감염에 대하여 감수성이 있었으며 채집된 참개구리의 올챙이들은 F. seoulensis의 피낭유충에 자연감염되어 있었다. 실험감염 후 올챙이에서 피낭유충은 21일 이내에 종숙주에 대하여 감염능력을 갖게 되었다. 대부분의 피낭유충은 올챙이의 체강내에서 피낭을 형성하지 않고 있었으며 쥐의 소장에서 7일만에 성충이 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F. seoulensis의 모든 생활사가 밝혀지게 되었으며 또 실험실내에서 전 생활사를 완료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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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게 Hemigrapsus penicillatus(게아목, 바위게과)의 zoea 및 megalopa 유생기 (Zoeal Stages and Megalopa of Hemigrapsus penicillagtus(De Haan, 1835) (Decapoda, BRachyura, Grapsidae) Reared in the Laboratory))

  • Sang-Gu Hwang;Chang-Hyun Kim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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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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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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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풀게의 유생을 수온 25$^{\circ}C$, 염분농도 33.3$\textperthousand$, 광주기 14:10 h light:dark 의 실험실 조건하에서 사육하였다. 사육 결과 본 종은 5 zoea와 1 megalopa 유생기를 가지며, 부화 후 megalopa와 제1기 crab까지는 최소 18일과 29일이 걸렸다. 전체 유생기의 형태적인 특징을 상세히 기술 및 도시하였다. 풀게 유생과 참게아과내의 이미 보고된 유생 상호간에 구별될 수 있는 형태적인 특징들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특히, 풀게속의 megalopa 유생 상호간 형태적 특징을 도표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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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Hormone Mimetid Insecticide Tebufenozide on Aquatic Organisms

  • Kwak, Inn-Sil;Lee, Hyo-Jin;Lee, Wonchoel
    • 한국환경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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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생물학회 2003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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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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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effects of the non-steroidal ecdysteroid agonist tebufenozide on larvae of C. faviplumus and C. riparius were tested in the laboratory. In the most treatments it reach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from the control condition. As the concentration of tebufenozide was increased, a relatively larger proportion of the observed mortality was associated with the metamorphosis and molting process. Also, the larval mortality of the first larvae was higher than the fourth-instar larvae in C. riparius. In terms of development, the effects of tebufenozide were delayed growth stage in relatively lower concentration such as 10 $\mu\textrm{g}$/L treatments. Based on the mortality, the susceptibility followed the first-instar C. riparius > the fourth-instar C. flaviplumus > the fourth-instal C. riparius. The morphological effects showed that the first and second segments of body of exposed larvae with tebufenozide expanded slowly and not made a complete cephalothorax of pupae during long times or days. And the head capsule slipped down and forward, revealing a fragile and non-pigmented, unsclerotized new head capsule. There was obvious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ale/female ratio in contaminated fourth larvae of C. riparius. Also, due to the different emergence periods of male/female in low insecticide concentrations, mating chances or opportunities of insects should be decreased. Accordingly, ecological strategies for keeping of sustainable populations should be disrup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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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URUS LANUGINOSUS DE HAAN의 유생 발생에 관한 연구 (The Larval Development of Pagurus lanuginosus do Haan(Crustacea, Anomura) Reared in the Laboratory)

  • 홍성윤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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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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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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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Pagurus lanuginosus do Haan의 유생을 실험실에서 사육하며 glaucothoe기까지의 발생을 관찰 연구하였다. 1) P. lanuginosus는 4기의 Zoea기와 1기의 glaucothoe기의 유생기를 가졌다. 2) 평균 수온 $13.6^{\circ}C$와 평균 염분농도 $33.67\%_{\circ}$의 사육조건에서 알에서 부화한 zoea유생은 31-32일 후에 glaucothoe 유생으로 변태 발생했다, 3) 각 zoea기의 평균기간은 7-9일이었다. 4) zoea 유생의 가장 독특한 형태적 특징의 하나로 미선(telson)의 말만에 3쌍의 들기(1쌍의 털과 6쌍의 침)를 가지며 그 돌기의 수와 모양은 전 zoea기 동안에 변함이 없다. 5) zoea 유생의 제2 촉각의 외지의 내변에는 5개의 우상모가 나 있다. 6) glaucothoe 유생의 telson 말단에는 3쌍의 우상모가 나 있다. 7) glaucothoe 유생은 안병극을 갖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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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dleback clownfish, Amphiprion polymnus의 종묘생산에 관한 연구 1) 산란과 난 발생 및 자치어 사육 (Studies on Seed Production of Saddleback Clownfish, Amphiprion polymnus 1) Spawning, Egg Development and Larvae Culture)

  • 윤영석;노섬;최영웅;김종수;이영돈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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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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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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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Clownfish는 세계적으로 해양수족관과 관상어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주요 종으로 점차 그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태국 Burapha대학에서 이식해 온 부화 후 2개월 된 saddleback clownfish, Amphiprion polymnus 2마리(S1, S2)와 2004년 5월에 인도네시아로부터 이식한 5마리$(S3{\sim]S7)$를 사용하여 인공종묘 생산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어미의 관리, 산란과 난 발생 및 자치어의 성장과 사육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S1과 S2의 첫 산란은 부화 후 2개월째인 2002년 8월 11일 이었고, 이 때 S1의 전장은 11.4 cm, S2는 8.8 cm였다. 이후 2003년 10월까지 7회의 산란이 일어났으나, 모두 수정이 되지 않았다. 2003년 11월에 수컷 행동을 해온 S2가 폐사하여 생식소를 확인한 결과 미숙한 단계의 암컷이었다. 2004년 5월에 인도네시아산 5마리(전장 $5.2{\sim}8.5cm$)를 S1이 있는 수조에 수용한 결과 S1과 S3가 짝을 지었고, 수용 32일째에 산란이 일어났다. 알은 타원형으로 알색은 선홍색이었고 침성점착란 이었다. 수정란은 장경 $2.46{\pm}0.13mm$, 단경 $0.96{\pm}0.03mm$이었고, 수정률은 96.7%였다. 수정난의 발생은 수온 $26{\pm}0.5^{\circ}C$에서 수정후 1시간 40분에 2세포기, 5시간 40분후에는 상실기에 이르렀고 수정 후 23시간 후에는 배체를 형성하였다. 부화는 산란 7일째(수정 후 $152{\sim}155$시간)소등 후 $1{\sim}3$시간사이에 대부분이 일어났으며 부화율은 85.5%였다. 부화자어의 전장은 $4.58{\pm}0.21mm$로, 입과 항문이 열린 상태였다. 부화 후 1일째 자어는 난황이 완전히 흡수된 상태로 rotifer를 먹기 시작하였으며, 전장은 $4.90{\pm}0.35mm$였다. 부화 후 5일째 자어는 전장 $5.88{\pm}0.31mm$, 생존율은 48.6% 이었고 부화 후 8일째 자어는 변태를 시작하여 부화 후 23일 째에 평균 전장이 $15.00{\pm}2.12mm$에서 변태가 완료되었다. 부화 후 45일째 치어는 전장이 $22.76{\pm}3.22mm$, 생존율은 28.4%였다.

집누에 생식소의 Nosema bombycis 감염과 경란전달성에 관한 조직병리학적 해명 (Transovarial Transmissibility and Histopathology on the Gonad Ivfection with Nosema bombycis in the Silkworm, Bombyx mori,)

  • 한명세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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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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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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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경란전염은 숙주의 생식소 감염이 전제되므로 Nosema bombycis 감염 집누에를 대상으로 생식소의 발육에 수반된 란 및 정자 형성과 경란전염의 성립에 미치는 영향을 해부 및 조직병리학적 측면에서 구명하였다. 생식소의 감염경로는 도관을 통하지않고 체공에 접한 주변부의 피막조직이 먼저 감염된후 난소내부로 병세가 확산되었고, 감염시기는 다른 조직에 비하여 지연되므로 중증인 개체에 한하여 생식소의 감염은 인정되었으나 란 및 정자 형성이 저해되고 숙주는 성충화 전에 치사하였다. 생식능을 보유한 경증의 감염개체에서는 난소의 감염이 번데기 초기까지 인정되지 않았으나 경란전달은 가능하였다. 병원포자는 자력으로 이동할 수 없으며 성숙란에 대한 침입 가능성도 부정적인 것으로 판단되었으므로, 경란전염이 성립되는 란의 감염시기는 난소소관이 체공에 직접 노출되는 번데기 시기의 2~3일경 부터 난소난의 난각형성이 개시되기 전인 제10 발육단계까지의 기간이 될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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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유종 줄종개 Cobitis tetralineata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Egg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Korean Spine Loach, Cobitis tetralineata (Pisces:Cobitidae))

  • 고명훈;원용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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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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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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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 고유 담수어류 줄종개 Cobitis tetralineata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를 연구하기 위하여 2013년 6월 섬진강 상류인 전북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에서 족대를 이용하여 친어를 채집하여 실험하였다. 채집된 성숙한 친어는 복강에 Ovaprim을 주사하여 12시간 경과 후 복부압박법으로 채란하고 건식법으로 인공수정 시켰다. 산란된 성숙란은 약한 점착성을 띤회색의 분리침성난으로 난경은 $1.04{\pm}0.03mm$이고 산란수는 $2,646{\pm}916$개였다. 수온 $25^{\circ}C$에서 수정 후 56시간 만에 부화 하였으며, 크기는 전장 $4.6{\pm}0.11mm$이었다. 부화 5일 후에 전장 $6.8{\pm}0.28mm$로 난황이 모두 흡수되어 후기자어로 이행하였으며, 25일 후에는 전장 $9.8{\pm}0.50mm$로 지느러미 기조가 모두 정수로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100일 후에는 전장 $34.7{\pm}5.77mm$로 4줄의 Gambetta's zone이 완성되고 외형은 성어와 비교적 유사하였다.

학공치 Hyporhampus sajori (Temminck et Schlegel) 자치어(仔稚漁)의 형태 발달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s of Halfbeak Fish, Hyporhampus sajori (Temminck et Schlegel))

  • 이승주;한경호;김용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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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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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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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1년 5월에 포항시 청하면 방어리 소재의 포항수산 종묘시험장 앞 해안에서 채집한 학공치, Hyporhampus sajori (Temminck et Schlegel) 수정란을 부화 사육하여 자치어의 형태발달을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부화 직후의 자어는 전장이 7.00~8.50 mm(평균 7.80 mm, n=5)로 입과 항문이 열려 있었고, 근절은 40~42+17~18=57~60개였다. 흑색소포는 머리꼭대기에서 꼬리자루에 이르기까지 등쪽 정중선을 따라 줄지어 있었고, 또한 소화관 등쪽과 항문의 뒤쪽부터 꼬리자루까지 분포하였으며, 두부와 아래턱, 위턱, 그리고 난황 부위와 척색을 따라 흑색소포가 드문드문 분포하였다. 부화 후 3일의 자어는 전장이 8.60~10.90 mm (평균 9.83 mm, n=5)인 자어는 난황을 완전히 흡수하고, 척색 말단이 45^{\circ}로 굽어 후기자어기에 달하였다. 부화 후 37일의 후기자어는 전장이 32.37~44.95mm (평균 35.26 mm, n=5)로 등지느러미 줄기수 15~17개, 뒷지느러미 줄기수 16~17개, 가슴지느러미 줄기수 12~13개, 배지느러미 줄기수 6개, 꼬리지느러미 줄기수 11~12+12=23~24개로 각 지느러미 줄기 수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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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유종 점줄종개 Cobitis nalbanti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Egg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Korean Endemic Sand Spine Loach, Cobitis nalbanti (Pisces: Cobitidae))

  • 고명훈;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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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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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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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한국고유종 점줄종개 Cobitis nalbanti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를 조사하였다. 성어는 2011년 6월 영산강 상류인 전남 장성군 북하면 성암리에서 족대를 이용하여 채집하였다. 채집된 성숙한 친어는 복강에 Ovaprim을 주사하고, 12시간 경과 후 복부압박법으로 채란하고 건식법으로 인공수정시켰다. 산란된 성숙란은 약한 점착성을 띤 밝은 황색의 분리침성난으로 난경은 $0.99{\pm}0.03mm$이고 산란수는 $1,527{\pm}410$개였다. 수온 $25^{\circ}C$에서 수정 후 52시간 후에 50%가 부화하였으며, 크기는 전장 $4.2{\pm}0.22mm$였다. 부화 5일 후에 전장 $6.0{\pm}0.34mm$로 난황이 모두 흡수되어 후기자어로 이행하였으며, 15일 후에는 전장 $10.8{\pm}0.45mm$로 지느러미 기조가 모두 정수로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100일 후에는 전장 $41.1{\pm}2.95mm$로 4개의 점줄로 이루어진 Gambetta's zone이 뚜렷하고 외형은 성어와 비교적 유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