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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검정치(土壤檢定値)에 의한 몇가지 밭작물(作物)의 삼요소(三要素) 기준량(基準量) 조정(調整) (Newly Recommended Rates of N P K Fertilizers Based on Soil Testing for Some Upland Crops)

  • 이춘수;송요성;이주영;곽한강;박영대;김동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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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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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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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71~1989년(年)에 수행(遂行)된 기존시비량 시험성적(試驗成績)을 종합(綜合)하여 보리, 대두(大豆), 옥수수, 마늘, 양파 및 감자의 6개작물(個作物)에 대한 3요소(要素) 비료(肥料)의 수량반응(收量反應)을 검토(檢討)하였으며, 아울러 토양(土壤)의 화학성분(化學成分) 검정치(檢定値)와 시비량(施肥量)과의 관계(關係)를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3요소구(要素區) 수량(收量) 100에 대한 각요소(各要素) 결제구(缺除區) 수량지수(收量指數)는 작물간(作物間)에 차이(差異)가 있어서 질소(窒素) 43~92, 인산(燐酸) 71~94, 가리(加里) 88~96이었으며, 결제구(缺除區) 수량지수(收量指數)로 본 비효(肥效)는 질소(窒素)의 경우 보리, 감자 및 옥수수, 인산(燐酸)은 개간지토양(開墾地土壤)에서 재배(栽培)한 보리와 대두(大豆), 가리(加里)는 감자 및 보리에서 현저(顯著)하였다. 2. 3요소(要素) 시비적정량(施肥適正量)은 질소(窒素) 4.0~23.2, 인산(燐酸) 6.0~45.0, 가리(加里) 6.6~21.9kg/10a로서 토양(土壤) 및 작물간(作物間)에 차이(差異)가 현저(顯著)하였다. 3. 3요소(要素) 시비효율(施肥效率)은 토양별(土壤別)로 보면 기경지가 개간지(開墾地)보다 높으며 작물별(作物別)로는 감자, 양파>보리, 옥수수>대두(大豆) 순(順)으로 높았다. 4. 시험전(試驗前) 토양(土壤)의 유기물(有機物)과 질소시비량(窒素施肥量), 토양(土壤)의 유효인산(有效燐酸)과 인산시비량(燐酸施肥量), 토양(土壤)의 치환성(置換性) 가리(加里)와 가리시비량(加理施肥量)과의 관계(關係)에서 부(負)의 직선(直線) 내지 곡선(曲線) 회귀식(回歸式)을 구(求)할 수 있어서 양파를 제외(除外)한 5개(個) 작물(作物)의 재배(栽培)를 위한 적정량(適正量)의 시비추천(施肥推薦)이 가능(可能)하였다. 5. 토양검정치(土壤檢定値)를 기준(基準)하여 추천(推薦)된 시비량(施肥量)을 8개(個) 작물재배지역(作物栽培地域)에 적용(適用)하므로 인산(燐酸) 11.8~80.0%, 가리(加里) 0~62.5%의 절감(節減)이 가능(可能)하였으나, 질소(窒素)는 작물재배지역(作物栽培地域)에 따라서는 감비(減肥)는 물론 증비(增肥)도 필요(必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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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간척지에서 8개 교목 수종의 묘목 생육 비교 (Comparison of Seedling Survival Rate and Growth among 8 Different Tree Species in Seosan Reclamation Area)

  • 박필선;김경윤;장웅순;한아름;조재창;김준범;김지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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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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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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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간척지는 높은 토양 염도와 지하수위로 인해 수목의 생육에 적합하지 않은 환경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과거 농경지로 사용되던 간척지가 최근 들어 산업단지, 주거단지, 또는 공원으로 전환되면서 이 지역에 수목 식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농경지에서 다른 용도로 전환되는 지역 중 하나인 충남 서산 간척지에 도입할 수 있는 내염성 수종을 선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서로 다른 복토 재료(준설토, 준설토+산토)와 복토 높이(1.5 m, 2.0 m)를 이용하여 시험 포지를 조성한 후 8개 수종-소나무(Pinus densiflora), 곰솔(Pinus thunbergii), 메타세콰이어(Metasequoia glyptostroboides), 이팝나무(Chionanthus retusus), 산딸나무(Cornus kousa), 산벚나무(Prunus sargentii), 상수리나무(Quercus acutissima), 느티나무(Zelkova serrata)-의 묘목을 대상으로 2006년 4월에서 2008년 11월까지 매년 고사율과 수목 생장을 조사하였다. 3년간 묘목의 생존율은 수종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9.632, P<0.001). 산딸나무, 상수리나무, 산벚나무는 50% 이상의 상대적으로 높은 고사율을 보였으며, 해송, 메타세콰이어, 느티나무가 각각 3년 평균 고사율 6.4%, 2.3%, 24.7%로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높았다. 묘목의 수고 생장 역시 수종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4.749, P=0.002). 메타세콰이어와 느티나무가 절대생장과 식재 당시 대비 상대 생장 모두를 고려했을 때 상대적으로 높은 수고 생장을 보였다. 대부분의 수종들이 이식 다음해에는 낮은 생장을 보였으며, 이식 2년 후부터 생장이 회복되었다. 수종에 관계없이 복토 높이가 높을수록, 준설토보다는 산림토양을 복토하였을 때에 수목의 생존율과 생장이 높게 나타났다. 해송, 메타세콰이어, 느티나무가 타 수종에 비해 높은 생존율과 생장을 보여 이 지역에 상대적으로 적합한 수종으로 나타났으며, 이팝나무, 산딸나무와 산벚나무는 이 지역에서 적응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PFOS salts 및 PFOS 대체물질에 대한 미생물분해시험 (Biodegradation test of the alternatives of perfluorooctanesulfonate (PFOS) and PFOS salts)

  • 최봉인;나숙현;손준효;신동수;유병택;정선용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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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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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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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biodegradation rates of 8 perfluorooctanesulfonate (PFOS) alternatives synthesized at the at Changwon National University in comparison to those of PFOS potassium salt and PFOS sodium salt. Methods: A biodegradability test was performed for 28 days with microorganisms cultured in the good laboratory practice laboratory at the Korea Environment Corporation following the OECD Guidelines for the testing of chemicals, Test No. 301 C Results: While $C_5H_8F_3SO_3K$, $C_8F_{17}SO_3K$ and $C_8F_{17}SO_3Na$ were not degraded after 28 days, the 3 alternatives were biodegraded at the rates of 31.4% for $C_8H_8F_9SO_3K$, 25.6% for $C_{10}H_8F_{13}SO_3K$, 23.6% for $C_{25}F_{17}H_{32}S_3O_{13}Na_3$, 20.9% for $C_{15}F_9H_{21}S_2O_8Na_2$, 15.5% for $C_{23}F_{18}H_{28}S_2O_8Na_2$, 8.5% for $C_{17}F_9H_{25}S_2O_8Na_2$ and 4.8% for $C_6H_8F_5SO_3K$. When the concentration was the same(500 mg/L), $C_{23}F_{18}H_{28}S_2O_8Na_2$ had the lowest tension with 20.94 mN/m, which was followed by $C_{15}F_9H_{21}S_2O_8Na_2$ (23.36 mN/m), $C_{17}F_9H_{25}S_2O_8Na_2$ (27.31 mN/m), $C_{25}F_{17}H_{32}S_3O_{13}Na_3$ (28.17 mN/m), $C_{10}H_8F_{13}SO_3K$ (29.77 mN/m) and $C_8H_8F_9SO_3K$ (33.89 mN/m). Having higher surface tension of 57.64 mN/m and 67.57 mN/m, respectively, than those of the two types of PFOS salts, $C_6H_8F_5SO_3K$ and $C_5H_8F_3SO_3K$ were found valueless as substitute for PFOS. Conclusion: The biodegradation test suggest that 6 compounds could be used as substitutes for PFOS. $C_{23}F_{18}H_{28}S_2O_8Na_2$ and $C_{15}F_9H_{21}S_2O_8Na_2$ were found to be the best substitutes based on biodegradation rate and surface tension, followed by $C_{25}F_{17}H_{32}S_3O_{13}Na_3$, $C_8H_8F_9SO_3K$ and $C_{10}H_8F_{13}SO_3K$. $C_{17}F_9H_{25}S_2O_8Na_2$ was found to have relatively low value as an alternative but it still had a potential to substitute the conventional PFOS.

근위 대퇴골에 발생한 전이성 골종양의 병적 골절의 수술적 치료: 종양대치 인공관절 치환술과 골절 고정술의 치료 성적 비교 (Surgical Treatment for Pathologic Fracture of Skeletal Metastatic Lesion of the Proximal Femur: Comparison of Clinical Outcomes for Prosthetic Joint Replacement and Osteosynthetic Fixation)

  • 신덕섭;김의식;곽해준;고영진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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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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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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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근위 대퇴골에 발생한 전이성 골종양의 병적 골절 혹은 임박 골절의 수술적 치료방법 중 광범위 절제술 후 종양대치 인공관절 치환술과 골절의 정복 후 골수강정을 이용한 고정술의 치료 성적을 비교하는데 있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5월에서 2009년 5월까지 근위 대퇴골 전이성 골종양으로 인한 임박골절 및 병적골절로 본원에서 수술한 37명(38예))을 종양대치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한 군(1군; 22명)과 골유합 고정술을 시행한 군(2군; 15명, 16예)으로 나누었다. 평균 연령은 1군은 59세, 2군은 60세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수술 후 1군은 23개월, 2군은 11개월이었다. 두 수술군의 치료성적은 종양학적 성적과 Musculoskeletal Tumor Society (MSTS) scoring system, 1993의 기능적 평가방법, Kaplan-Meier 생존분석을 시행하였으며, 통계학적 분석은 Log rank test, T-test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수술 후 평균 생존기간은 1군은 24개월(3-110개월), 2군은 11개월(1-33개월)이었으며, 1년 생존율은 1군은 86% (19/22명), 2군은 50% (8/16명), 2년 생존율은 1군은 30% (5/22명), 2군은 9% (1/16명)였다. MSTS scoring system, 1993의 기능적 평가방법을 이용한 종합적인 성적에서 1군은 평균 26점(19-30점), 88%, 2군은 평균 15점(10-23점), 51%로 평가되었다. 결론: 근위 대퇴골에 발생한 전이성 골종양의 치료 방법 중 선택된 환자에서 실시한 광범위 절제술 후 종양대치 인공관절 치환술은 골절 고정술 보다 종양학적 성적 및 기능적 성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중.고등학교 탐구 기능 요소에 대한 6차와 7차 과학 교육 과정의 비교 (Comparison with the 6th and 7th Science Curricular for Inquiry Skill Elements in the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

  • 하소현;곽대오;성민웅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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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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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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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제 6차와 7차 교육 과정의 교과서가 아니고 교육부 고시 교육 과정과 교육 과정 해설에 제시된 초 중 고등학교 탐구 기능 요소의 종류와 빈도를 포괄적으로 조사하였다. 제 6차 교육 과정에 제시된 탐구 기능 요소의 종류는 모두 17가지였고, 7차 교육 과정은 23가지로 조사되어 7차 교육 과정은 6차 교육 과정에 비해 탐구 기능 요소의 출현 종류가 약 1.3배 증가되었다. 탐구 기능 요소의 전체 빈도는 6차 교육 과정에서 408회, 7차 교육 과정에서 729회로 조사되어 7차가 6차에 비해 약 1.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 탐구 기능 요소의 총 활용 빈도는 초등학교의 경우, 6차 교육 과정 14가지 요소에서 155회, 7차 교육 과정 18가지 요소에서 188회, 중학교의 경우, 6차 교육 과정은 7가지 요소에서 44회, 7차 교육 과정은 16가지 요소에서 196회, 고등학교의 경우, 6차 교육 과정의 공통 과학은 10가지 요소에서 44회, 7차 교육 과정은 10가지 요소에서 50회, 고등학교 과학 4영역 I, II 의 경우, 6차 교육 과정은 11가지 요소에서 165회, 7차 교육 과정은 21가지 요소에서 279회로 나타냈다. 7차 교육 과정의 중학교 단계에서 탐구 기능 요소의 활용 빈도가 6차에 비해 약 4.5배 증가하여 초 중 고등학교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였고 전체적으로 볼 때, 7차 교육 과정은 6차 교육 과정보다 탐구 기능 요소의 종류가 약 1.3배, 그 빈도가 약 4.5배로 더욱 강화되었다. 그러므로, 학생들의 과학 탐구 능력 향상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그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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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상담교재에 대한 내용분석: 진로상담전문가 역량 요소를 중심으로 (The Content Analysis of the Textbooks of Career Counseling: Focused on competency components for career counseling professionals)

  • 강혜영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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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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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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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어로 집필 번역된 진로관련 교재의 내용을 분석하여 진로 상담전문가 역량 개발을 위해 이러한 교재들을 활용할 때의 유용성과 제한점을 제시해보고, 향후 진로관련 교재 집필 방향의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두 가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는데, 첫째, 진로상담교재는 어떠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둘째, 진로상담교재의 구성 내용 비율은 교재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이다. 분석대상은 10권의 진로상담관련 교재(6권은 진로상담개론서에 해당하는 교재, 4권은 진로상담기법에 초점을 두고 있으나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는 교재)였고, 국내 선행연구(유현실, 2009)에서 제시한 진로상담전문가 역량 요소를 수정 보완하여 분석범주를 설정하였으며, 분석단위는 장(chapter)으로 하였다. 주요결과는 첫째, 진로상담개론서에 해당하는 교재들은 모두 '범주1. 진로관련 이론 및 주요개념에 대한 이해'에 해당하는 내용을 가장 많이 다루고 있었고, 그 다음 많은 내용은 '범주 4. 진로상담 역량'에 해당하는 내용이었다. 이에 비해 진로상담기법에 초점을 두고 있는 교재들은 '범주 4. 진로상담역량'에 대한 내용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 '범주5. 진로검사 및 평가 역량', '범주3. 개인차 및 다양성 이해'에 대한 내용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둘째, 본 연구에서 분석단위로 사용한 장(chapter)의 전체 개수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범주4. 진로상담 역량'(33.33%)과 '범주1. 진로관련 이론 및 주요개념'(28.15%)의 비중이 가장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대부분의 교재에서 다루어지지 않는 내용은 개인 및 집단상담 진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법(범주2), 상담자들이 실제 기관에서 전문상담자로 일할 때 필요한 타 기관과의 연계, 문제해결, 동료피드백, 행정, 윤리(범주8,9,10,11,13), 그리고 전문가로서의 성장과 자기관리에 대한 내용(범주12, 14)등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한국어로 집필 번역된 교재를 진로상담전문가 교육에서 활용할 때, 기본적인 진로상담진행과 진로관련 이론 및 주요개념에 대한 지식은 다루어줄 수 있으나 그 외 진로상담전문가 역량에 해당하는 요인, 특히 기관의 직원으로서의 역할에 필요한 역량(타 기관과의 연계, 문제해결, 동료피드백, 행정, 윤리 등)과 전문가로서의 성장과 자기관리에 대한 역량은 별도의 방법으로 보완해야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DEA를 활용한 글로벌해운선사의 효율성측정 (A Study on Measuring the Efficiency of Global Ocean Carriers by Using Data Envelopment Analysis)

  • 방희석;강효원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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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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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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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까지 해운산업은 글로벌금융위기에 따른 컨테이너물동량 감소, 선복과잉 등 악재가 거듭되어 일부 선사는 유동성 위기까지 겪어 왔으며, 대형선사의 초대형컨테이너선의 경쟁적인 발주에 기인한 해운시황 악화의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해운산업의 악조건 속에서 효율적인 기업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효율성 측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최근 해운산업의 효율성에 관련된 연구는 컨테이너항만 및 터미널효율성 측정에 관련된 연구가 다수 이뤄져왔으며, 해운선사 및 물류기업에 대한 효율성 측정에 대한 연구는 미진하였다. 본 연구는 DEA분석방법 중 CCR-O/BCC-O, Window분석을 활용하여 글로벌해운선사에 대한 재무성과효율성(EFP)과 컨테이너화물취급 운영성과효율성(EOP)을 정태적 동태적 분석으로 구분하였으며, 현재 해운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 및 계획수립관점에서 효율성을 분석했다. 효율성측정 변수들 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정태적 분석(2007년)에서 재무성과효율성(EFP)은 APL, COSCO이 가장 재무적으로 효율적인 경영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운영성과효율성(EOP)은 CSCL이 가장 높은 운영성과효율성을 기록하였다. 동태적 분석(2004~2007년)에서 재무성과효율성이 가장 높은 선사는 APL이며, 운영성과 효율성은 HMM, OOCL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기업의 효율성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선복량 조정을 통한 해상운임의 회복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글로벌해운기업의 경쟁력 평가의 기초자료 제공, 비효율성의 원인 및 특정요인 도출 등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글로벌해운기업을 선정하여 비효율적인 기업을 위한 벤치마킹 정보도 제공하였다.

수도(水稻)에 대(對)한 질소시비반응(窒素施肥反應)의 품종간(品種間) 차이(差異) (Varietal Differences of Rice in Yield Response of Nitrogen Fertilizer)

  • 이춘수;신철우;곽한강;이강만;안윤수;박준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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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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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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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수원지방(水原地方)의 농가포장(農家圃場)에서 1978년(年)~83년(年) (6개년(個年)) 식양토(埴壤土)인 보통답(普通畓)에서 수도품종별(水稻品種別) 질소(窒素) 시비반응(施肥反應) 및 질소(窒素) 생산효율(生産效率) 등(等)을 검토(檢討)하였는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2차회귀식(次回歸式)을 적용(適用), 최다수량(最多收量)을 생산(生産)하기 위(爲)한 질소시비(窒素施肥) 최적량(最適量)은 13.9g~28.0kg/10a 범위(範圍)로 품종(品種)에 따라 차이(差異)가 크므로 질소내비성(窒素耐肥性)을 고려(考慮)하여 품종(品種)을 선정(選定), 재배(栽培)함이 필요(必要)하였다. 2. 질소(窒素) 시비최적량(施肥最適量)이 높았던 품종(品種)에서는 수확기(收穫期) 질소함량(窒素含量)(경엽(莖葉)) 및 총질소(總窒素) 흡수량(吸收量)(경엽(莖葉)+곡실(穀實))이 증가(增加)하였으나 최적량(最適量) 시용시(施用時) 시비(施肥) 및 흡수질소(吸收窒素)의 생산효율(生産效率)과 질소이용율(窒素利用率)은 오히려 감소(減少)하였다 3. 품종별(品種別) 무질소구(無窒素區) 정조수량(正租收量)에 대(對)한 질소(窒素) 최적량(最適量) 시용시(施用時) 정조수량(正租收量)의 증수효과(增收效果)를 증수율(增收率)로서 볼 때 29~121%의 범위(範圍)로서 품종간(品種間) 질소응수(窒素應酬)의 차이(差異)가 현저(顯著)하였다. 4. 질소(窒素) 최적량(最適量) 시용시(施用時) 질소응수(窒素應酬)가 큰 품종(品種)은 수확기(收穫期) 총질소(總窒素) 흡수량(吸收量), 시비(施肥) 및 흡수질소(吸收窒素)의 생산효율(生産效率)과 질소이용률(窒素利用率)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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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모델링을 이용한 원전 사고의 환경 영향 평가: 체르노빌 사례연구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of Nuclear Power Plant Accident using Spatial Information Modeling: A Case Study of Chernobyl)

  • 이상원;송아람;박노욱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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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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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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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논문은 1986년에 발생한 체르노빌 원전 사고 사례연구를 통해 환경 모니터링과 영향 평가를 위한 고급 공간정보 모델링 기술의 유용성을 예시하였다. 사고지점 주변에서 1986년과 1992년에 촬영된 Landsat TM 영상자료를 대상으로 선분류 후비교법을 적용하여 변화가 크게 일어난 지역과 토지피복 변화 양상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 사고의 가장 큰 피해지역으로 알려진 벨로루시 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크리깅 기법을 포함한 공간 모델링 기법을 적용하여 토양 내 세슘 농도와 갑상선 암 발병률 자료와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변화 탐지 결과, 농경지 면적의 감소와 황무지 면적의 증가가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고, 방사능 오염의 확산을 막기 위한 콘크리트 구조물들이 새롭게 생겨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벨로루시 지역의 영향평가 결과, 세슘 오염이 심한 원전 인근 지역에서 포아송 크리깅에 의해 추정된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세슘 농도와 사고지점과의 거리를 독립 변수로 사용하여 이 변수들의 공간 변화 양상을 반영할 수 있는 지리적 가중 회귀분석을 적용하였다. 적용 결과, 갑상선 암 위험도와 상관계수 0.98을 나타내는 갑상선 암 발병 위험도 추정이 가능하였으며, 이는 원전 사고가 갑상선 암 발병 위험도에 영향을 준 것을 의미한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에서 적용한 공간정보 모델링 기법들은 환경 영향 평가 및 환경 보건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 Public-Private Collaboration Model for Treatment Intervention to Improve Outcomes in Patients with Tuberculosis in the Private Sector

  • Kim, Hee Jin;Bai, Gill-Han;Kang, Mi Kyung;Kim, Sang Jae;Lee, Jong Koo;Cho, Sung-Il;Lew, Woo Jin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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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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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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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Background: The treatment success rates in patients with tuberculosis are known to be lower in the private sector compared to the public sector. To improve treatment outcomes in the private sector we developed a public-private collaboration model for strengthening health education and case holding activities with public health nursing in the private sector. Methods: We performed a prospective cohort study in new smear positive pulmonary tuberculosis patients treated at private hospitals, selected by non-randomization, with an intervention consisting of health education and case holding activities by specially trained public health nurses (intervention group) results were compared with cases treated without the intervention (conventional group). Physicians were asked to treat both groups routinely. The treatment outcomes of patients under treatment by the National Tuberculosis Programme were also analyzed for comparison. Results: There were 172 cases each in the intervention and conventional groups. The mean age was 48.9${\pm}$19.0 and 48.2${\pm}$19.7 in the respective groups (p=0.66). The PHN interacted with the cases in the intervention group by initial face to face interview and telephone calls an average of 7.1${\pm}$9.2 times during the initial six months. The intervention group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treatment success rate, 91.6%, (Rate Ratio [RR]; 1.23, 95% Confidence Interval [CI]; 1.12-1.36), lower default, 3.6%, (RR; 0.31, 95% CI; 0.13-0.75) and transfer-out rate, 3.0%, (RR; 0.32, 95% CI; 0.12-0.86) than the conventional group where they were: 75.0%, 11.6%, 9.3%, respectively. The success rate was even higher than the rate (80.5%) of 1,027 cases treated in health centers (RR; 1.11, 95% CI; 1.05-1.17). Of the completed cases in the intervention group, 82.2% regarded the role of the public health nurse as very helpful. Conclusion: The treatment success rate, of tuberculosis patients in the private sector, was significantly improved by an intervention using a public-private collaboration mo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