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llichthys luci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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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 강달이속(Collichthys) 치어 2종의 분자동정 및 형태비교 (Molecular Identification and Morphological Comparison of Juveniles of Two Collichthys Species (Pisces: Sciaenidae) from the Yellow Sea)

  • 이수정;김진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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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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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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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rty five juveniles belonging to the genus Collichthys were collected using a bag net at Gang-wha-do, in the eastern Yellow Sea, between July and September, 2012, and identified using combined genetic and morphological methods. We sequenced 316 base pairs of mitochondrial DNA cytochrome c oxidase subunit I of 35 individuals, of which 22 individuals were identified as Collichthys niveatus (12.9-47.6 mm in SL) and 13 as Collichthys lucidus (13.4-40.3 mm SL). Morphologically, the number of occipital crests, an important taxonomic character during the adult stage, could not distinguish the two species during the juvenile stage, but the shape of the first anal fin spine clearly distinguished the two species even among juveniles.

한강 하구역에 출현하는 황강달이(Collichthys lucidus)의 섭식생태 (Feeding Ecology of Collichthys lucidus in the Han River Estuary, Korea)

  • 정수환;김병기;김지혜;김민규;한경남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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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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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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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황강달이의 섭식생태를 연구하기 위해 총 926개체를 한강 하구역에서 채집하였으며, 전장 범위는 3.5~18.5 cm였으며, 산란기는 5~7월 경이었다. 먹이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들 종은 능동적인 저서포식자이며, 특히 절지동물문 중 십각류인 중국젓새우와 밀새우를 주로 먹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들 종의 공복률은 총 23.8%였으며, 성장 및 계절에 따른 공복률의 변화가 있었으며 먹이생물 역시 각 특성에 따라 변하였다. 섭식행동 및 먹이생물 종은 계절에 따른 생식소 지수의 변화에 따라 변하였다. 한강 하구역의 황강달이 위 내용물에서는 넒은 범위의 먹이생물 종이 확인되어 비선택적 포식자로 볼 수 있다.

한국 서해남부해역 칠산도에서 채집된 민어과(농어목, 어상강) 5종 자어의 형태기재 및 분자동정 (Morphological description and molecular identification of larvae for 5 species of the family Sciaenidae (Perciformes, Pisces) collected from Chilsan Island, southwestern sea of Korea)

  • 장서하;김진구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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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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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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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During the ichthyoplankton survey around the Chilsan Island (previously known as the biggest spawning ground of the Sciaenidae) in the southwestern sea of Korea from April to June in 2019 using ring nets, we collected a total of 12 individuals belonging to the family Sciaenidae. Using molecular methods, we identified five sciaenid species (Collichthys lucidus, Collichthys niveatus, Johnius grypotus, Nibea albiflora, and Pennahia argentata), and described and compared them on the basis of the preflexion larval stage. C. lucidus was well distinguished by the presence of occipital crests at preflexion stage. Although there were no occipital crests, preflexion larva of C. niveatus was distinguished by the absence of melanophore except for the upper part of the abdominal cavity. J. grypotus and N. albiflora were very similar morphologically, but were distinguished by myomere height (15.22-15.53% in J. grypotus vs. 11.66-12.78% in N. albiflora) in the percentage of notochord length, and eye diameter (32.58-33.37% in J. grypotus vs. 40.32-42.53% in N. albiflora) in the percentage of head length between specimens of similar size (J. grypotus: 3.22-3.23 mm, N. albiflora: 3.04-3.13 mm). P. argentata were distinguished by distribution of ventral caudal melanophore (one row of small spot in P. argentata vs. irregular patches on the central part of caudal in J. grypotus and N. albiflora). Comparative morphological studies using more diverse species must be conducted for more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the morphogenesis of Sciaenidae.

한국산(韓國産) 민어과(科)(농어목(目)) 어류(魚類)의 분류학적(分類學的) 재검토(再檢詞) (Taxonomic Revision of the Family Sciaenidae (Pisces, Perciformes) from Korea)

  • 이충렬;박미혜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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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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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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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89년부터 1992년 5월까지 우리나라 서남연안에서 채집된 한국산 민어과 Sciaenidae 어류의 분류학적 위치를 재검토하였다. 지금까지 한국산 민어과 어류는 5속(屬) 13종(種)으로 보고되어 왔으나 조사 결과 강달이속(屬) Collichthys에는 황갈달이 C. lucidus와 눈강달이 C. niveatus, 조기속(屬) Pesudosciae-na에는 부세 P. crocea와 참조기 P. polyactis, 수조기속(屬) Nibea에는 수조기 N. albiflora, 동갈민어 N. mitsukurii, 그리고 꼬마민어 N. diacanthus, 민태속(屬) Johnius에는 민태 J. grypotus, 민어속(屬) Miichthys에는 민어 M. miiuy, 백조기속(屬) Argyrosomus에는 보구치 A. argentatus, 흑조기속(屬) Atrobucca에는 흑조기 A. nibe, 라강달이속(屬) Larimichthys에는 라강달이 L. rathbunae 등 모두 8속(屬) 12종(種)으로 분류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보고되었던 종(種) 중에서 Peseudosciaena manchurica는 P. polyactis로, Nibea goma는 N. diacanthus로, Johnius belengerii는 J. grypotus로, Nibea imbricatus는 Miichthys miiuy로, Nibea argentatus는 Argyrosomus argentatus로, Nibea nibe는 Atrobucca nibe로 확인되어 모두 12종(種) 중 6종(種)의 학명이 재정리되었다. 또한 지금까지 Collichthys속(屬)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출현한다는 C. fragilis는 C. lucidus와 동일종(種)으로 확인되었다. 아울러 이들 종(種)들의 각종 분류학적 주요 형질을 중심으로 하여 한국산 민어과 어류의 속(屬), 종(種) 검색표(檢索表)를 작성하였고, 각종(各種)들의 형태적 특징 및 계수 계측 형질을 기재하면서 한국산 민어과 어류의 분류학적 위치를 재검토하고 이들의 지리적 분포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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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하구역 강화 갯벌 조간대 건간망에 어획된 유영생물 군집구조 (Community Structure of Fauna Collected by a Fence Net on Ganghwa Tidal Flat in the Han River Estuary, Korea)

  • 황선도;노진구;이선미;박지영;황학진;임양재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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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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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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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강 하구의 강화 갯벌 조간대에서 유영생물의 종조성을 파악하기 위히여 2009년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강화 석모수로 조간대에 설치된 건간망에 어획된 유영생물을 수집 분석하였다. 채집된 유영생물은 총 57종으로 그 중 어류가 34종으로 가장 많았고, 갑각류 20종, 두족류 2종 그리고 1종의 해파리가 출현하였다. 종조성은 봄과 가을에 다양한 종들이 출현하였으며, 양적으로는 가을에 많았다. 총 어획물중 꽃게 (Portunus trituberculatus)가 전체 개체수의 57.2%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그라비새우(Palaemon gravieri) 7.1 %, 황강달이 (Collichthys lucidus) 7.0%, 무늬발게(Hemigrapsus sanguineus) 6.2%, 밀새우(Exopalaemon carinicauda) 4.7% 순으로 우점하였다. 우점종 중 가숭어(Chelon haematocheilus), 풀망둑(Synechogobius hasta), 웅어 (Coilia nasus), 그라비새우, 밀새우 등은 기수성 주거종이었으며, 꽃게, 황강달이, 숭어 (Mugil cephalus), 참서대(Cynoglossus joyneri) 등은 하구를 보육 및 성육장으로 이용하는 연안 회유종이었다. 그 외 양적으로는 적지만 황복(Takifugu obscurus), 참게(Eriocheir sinensis), 뱀장어 (Anguilla japonica) 등의 왕복 회유종과 붕어(Carassius auratus) 등의 담수종도 출현하였다.

남해 서부해역 저수온수 출현에 따른 진도 연안 낭장망에 채집된 어류 군집구조 변화 (Changes in the Community Structure of Fish Collected by a Gape Net with Wings in the Coastal Waters of Jindo Island in Response to a Cold Water Appearance in the Southwestern Sea of Korea)

  • 유준택;성기탁;김영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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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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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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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We examined the community structure of fish off the coast of Jindo Island in response to a cold water appearance in the southwestern sea of Korea each August between 2013–2015. Using a gape net with wings, we collected 31 taxa during the study period, wherein the most dominant species was Engraulis japonicus. Collichthys lucidus and Neosalanx andersoni, which are mainly distributed in the western sea of Korea, increased in abundance and were dominant in August 2013, possibly due to the apparent intrusion of cold water (< 19°C) from offshore into the coastal waters of Jindo Island. Meanwhile, Scomberomorus niphonius and Sardinella zunasi, which are known as warmwater migratory species, increased in abundance and were dominant in August 2015, likely influenced by the warmer water (> 20°C) at the coast, which resulted in a noticeable lessening of the cold water in the study area.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fish community structure in the month of August between 2013–1015. This implies that the small-scale spatial and temporal variations in the cold water had limited effects on the fish community structure, even though the abundances of several dominant species varied in the coastal waters.

한강 하구역 유영생물의 종조성과 계절 변동 (Seasonal Variation in Species Composition of Estuarine Fauna Collected by a Stow Net in the Han River Estuary on the mid-western coast of Korea)

  • 황선도;노진구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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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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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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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강 하구의 기수역에서 유영생물의 종조성과 계절 변동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9년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강화 석모 수로에 설치된 연안개량안강망 1틀을 이용하여 24시간 동안 유영생물을 수집하였다. 채집된 유영생물은 총 86종으로 그중 어류가 54종으로 가장 많았고, 새우류 16종, 게류 등의 갑각류 12종, 두족류 3종 그리고 1종의 해 파리가 출현하였다. 전체 유영생물 중 밀새우(Palaeman carinicauda)가 10회 출현에 개체수로 32.6%로 최고 우점 하였으며, 젓새우(Acetes japonicus) 15.9%, 그라비새우(Palaemon gravieri) 9.9%, 꽃게(Portunus trituberculatus) 7.7%, 중국젓새우(Acetes chinensis) 6.9%로 이들 갑각류 5종이 총 개체수의 73.0%를 차지하였다. 한강 하구역 유영생물 군집구조는 봄과 가을에 개체수와 양적으로 번성하였고 높은 다양성을 보이는 전형적인 온대 해역의 특징을 보였다. 우점종을 서식처에 따라 구분하면, 웅어(Coilia nasus), 가숭어(Chelon haematocheilus), 숭어(Mugil cephalus)와 풀망둑(Synechogobius hasta), 오셀망둑(Lophiogobius ocellicauda), 아작망둑(Tridentiger barbatus), 밀새우, 그라비새우는 기수성 주거종으로, 싱어(Coilia mystus), 풀반지(Thryssa hamiltonii), 풀반댕이(Thryssa adelae), 밴댕이(Sardinella zunasi), 멸치(Engraulis japonicus) 등의 청어목 어류와 꽃게, 젓새우 그리고 황강달이(Collichthys lucidus), 병어(Pampus argenteus) 등은 연안 회유종으로, 뱀장어(Anguila japonica)는 왕복성 어류로 분류된다. 한강 하구의 경우, 기수성 어종이 우점하고, 펄을 서식처로 이용하는 새우류가 어류보다 양적으로 우세하며, 주둥치와 같이 환경이 악화된 해역에 서식하는 종이 채집되지 않음으로써 자연 하구의 생태계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새만금 일대의 어류상 (Fish Fauna of the Saemankum Area in the West Coast of Chollabuk-do, Korea)

  • 심광수;이충렬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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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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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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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전라북도 서해에 위치하고 있는 새만금 지역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어류에 대한 조사가 1996년 10월부터 1999년 4월까지 5개 지점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그 결과 본 구역에서 서식이 확인된 어류는 총 13목 52과 83속 107종이었다. 본 수역에서 출현하는 어종 중에서 농어목 어류가 총 50종으로 전체 어류의 46.7%를 나타내었고, 다음이 16종인 횟대목과 14종인 가자미목 순으로 나타나 이들 3목 어류가 전체 출현 어종의 74.8%를 차지하고 있었다. 한편 이들 어류 중에서 13종이 확인된 망둑어과 어류는 12.1%로 가장 다양한 종이 출현하였고, 다음이 민어과 어류가 6종으로 5.6%, 그리고 멸치과와 참서대과 어류가 각각 5종씩으로 4.7%씩 나타내었다. 한편 본 수역에서 가장 많은 개체수가 출현하여 이 지역 일대의 우점종으로 나타난 종은 E. japonicus로 전체의 23.4%였고, 다음은 T. kanmalensis가 18.5%, S. schlegeli가 12.3%, S. zunasi가 11.1% 등의 순으로 나타나, 멸치과와 청어과 어류가 전체 어류의 61.7%로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본 조사 지역에서 출현량도 많고, 경제적으로 중요한 어종으로는 A. japonica, E. japonicus, T kammalensis, K. punctatus, S. zunasi, M. cephalus, S. schlegeli, A. argentatus, P polyactis, C. lucidus, C. joyneri등이고,계절적으로 우기가 들기 전에 출현량이 많은 어종으로는 A. japonica, C. nasus, E. japonicus, T. kummulensis, K. punctatus, S. zunasi, S. schlegeli, P. polyactis, C. lusidus, P. fangi등이었으나 해수의 염도가 낮은 우기철에는 거의 출현하지 않았다. 한편 본 수역에서 출현하는 어종 중에서 우리나라의 고유어종으로는 O. rotundus, R. koreanus와 R. leucopoecilus등의 3종이었다. 본 새만금 사업이 진행됨으로써 본 지역에서 완전 소멸될 수 있는 종으로는 B. pectinirostris와 갯벌에서만 서식하는 O. rotundus가 제일 먼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되며, 그외에도 출현하는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거나 서식에 어려움을 줄 수 있는 종으로는 R. leucopoecilus, P. modestus, T. barbatus, L. ocellicauda등이다. 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갯벌이 소멸됨으로 인해 전라북도 서해연안에 물리적, 생태적인 악영향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사료되며, 특히 광활한 연안 조간대가 없어짐으로 인해 우기철의 만조시기에 인근 저지대에서 침수의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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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하구역과 연안역 유영생물의 군집구조 비교 (Comparison of Nekton Assemblage Structures Between Estuary and Inshore Waters on the Mid-Western Coast of Korea)

  • 황선도;이우주;임양재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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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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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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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서해안 연안역과 하구역의 유영생물의 종조성 변동을 파악하고, 두 해역간의 생산성을 비교하기 위해서 2010년 3월~12월의 대조기에 하구역인 강화도과 연안역인 장봉도에서 주목망으로 24시간 동안 어획된 유영생물을 수집하였다. 유영생물의 군집구조는 해역별, 월별, 분류군별 양적 차이를 보였으며, 유영생물의 종다양도는 연안역보다 하구역에서 낮았으나, 생산력은 하구역에서 더 높았다. 강화도 주변 하구역에서는 싱어, 가숭어, 황강달이가 연안역에서 보다 많은 양이 빈번히 출현하여 기수종이 우세하였고, 연안역인 장봉도 주변 해역에서는 해양종으로 분류할 수 있는 청멸, 밴댕이, 꽃게가 하구역에서 보다 많은 양이 자주 출현함으로써 유영생물이 서식처에 따라 공간적 분포를 달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라비새우, 밀새우, 풀망둑 등은 연안역과 하구역에서 양적으로나 출현 횟수가 비슷하여 하구와 연안을 왕래하는 종으로 판단된다. 하구 생태계의 건강성을 과학에 근거하여 평가함은 하구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 정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관리방향을 설정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동지나해 저서어류의 자원조사 연구 - 1 . 트로올에 의한 어획시험 - (Investigation of Demersal Fisheries Resources of the East China Sea - 1 . Fishing Experiment by Trawl -)

  • 박중희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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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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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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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동지나해의 저서 어업자원에 대한 어획시험 조사연구가 일본의 북해도대학과 부산수산대학교의 공동으로 1989년 11월 5일~11월 12일의 기간 중에 실시되었다. 이 공동 연구는 앞으로 1992년도까지 연 4년간의 조사기간은 설정하고 있으며, 어획시험은 매년 같은 시기 같은 해역의 동일 지점에서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본 연구에서는 어업자원의 현황과 동태, 지리적인 분포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일본 북해도대학의 연습선 OSHORU-MARU를 이용하여, 한일 공동규제수역 밖의 동지나해 북부 해역에서 1일 3회 총 24회의 트로올 조업을 행하였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1. 조업해역의 수심은 51~132m, 예망수층의 수온은 8~21$^{\circ}C$의 범위에 있었고, 예망 중의 망고는 4.5m, 오터 보오드의 간격은 80m 정도였다. 2. 총 24회의 조업에서 어류 76종, 오징어 문어류 6종, 게, 새우류 7종을 어획하였으며, 이들중 홍어류, 달고기, 민어, 민강달이, 황돔, 전갱이류, 병치매가리, 갈치, 삼치, 병어, 덕대, 샛돔, 꼼치, 말쥐치, 살오징어, 칼오징어, 꽃게는 어획량이나 개체수가 비교적 많았다. 3. 주요 어종들에 대하여 어획 해역별로 체장 계급별로 미수분포를 보면, 갈치, 병어, 말쥐치는 해역에 따라 체장의 모드가 다른 어군이 별개로 어획이 되고 있으며, 살오징어, 칼오징어, 꽃게로는 같은 해역에서 성장단계가 상이한 2개 이상의 군이 혼획되는 것으로 보인다. 4. 특히, 갈치, 병어는 대.소형어가 분리 어획되고 있으나, 살오징어, 칼오징어, 꽃게 등은 같은 어장에서 대.소형어가 혼획되고 있으므로 소형어의 난획 방지를 위한 방책이 필요한 것으로 본다., 각각의 핑거를 식별, 추적할 수 있었다.는 경도방향의 해구수가 많았으며, 특히 8월은 1년중 경도방향의 분산이 가장 컸고, 어장중심은 5월에는 3888해구, 6월에는 3884해구, 7월에는 4078해구, 8월에는 4154해구, 9월에는 4146해구, 10월에는 4044해구였다. 3. 어획수온과 어획적수온은 5월에는 $14.0~18.5^{\circ}C,$ $15.0~16.0^{\circ}C,$ 6월에는 $13.5~18.5^{\circ}C,$ $14.5~16.0^{\circ}C,$ 7월에는 $14.0~20.0^{\circ}C,$ $14.5^{\circ}C,$ $19.0^{\circ}C,$ 8월에는 $16.0~21.5^{\circ}C,$ $18.0~20.0^{\circ}C,$ 9월에는 $14.5~22.0^{\circ}C,$ $17.0~18.5^{\circ}C,$ 10월 $14.0~18.0^{\circ}C,$ $16.0~17.0^{\circ}C였다.$ 4. 평균CPUE는 5월에는 3.2kg/sheet, 6월에는 4.5kg/sheet, 7월에는 4.3kg/sheet, 8월에는 5.1kg/sheet, 9월에는 6.4kg/sheet, 10월에는 5.8kg/sheet였다. 5. 한국정부의 1990년 북태평양 오징어 어업감시계획과 실제의 어장형성범위를 비교하면 5월에는 어장이 형성된 21개 해구 가운데 12개, 6월에는 24개 가운데 7개, 7월에는 25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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