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li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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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양식장 퇴적물의 비료화를 위한 알카리 안정화 공법의 적용 (Application of Alkaline Stabilization Processes for Organic Fertilizer of Coastal Sediments)

  • 김정배;최우정;이필용;김창숙;이희정;김형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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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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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8-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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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알카리 안정화방법에 의거하여 양식장 퇴적물을 농업용 유기질 비료로 사용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제조과정에 따른 비료의 유효성분 및 중금속농도를 분석하고, 비료의 유해성 여부를 평가하였다. 퇴적물과 축산분뇨 혼합율 및 첨가제의 양을 달리하여 비료를 제조한 결과 생석회 $30{\%}$ 첨가시 건중량비 1 : 4 이었을 때가 최적의 반응조건 이었다. 또한, 알카리 안정화제로서 수산화 마그네슘도 영양분의 보강제 측면에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제조된 퇴적물 조비료는 질소 및 칼륨 함량을 기준으로 할 때 중급 내지 고급 비료로 평가되었으며, 칼슘과 마그네슘의 함량은 고급 비료에 속하였다. 이상의 결과들은 알카리 안정화 방법으로 양식장 퇴적물을 유기질 비료로 전환 생산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또한 알카리 안정화에 의해 제조된 비료내의 중금속 및 병원성균에 의한 유해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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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기구 표면의 위생상태 및 대장균 소독효과 (Inhibition Effect of Sanitizers against E. coli and a Hygienic Condition on the Surface of Utensils and Equipments Used to Food Service)

  • 김이선;전영수;한지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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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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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5-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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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부산시내 초등학교 급식소에 HACCP 제도를 조기 구축하기 위하여 현 초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급식기구를 스텐, 나무, 플라스틱 등 대표적 3가지 재질로 분류하여 이들 기구의 소독실태를 분석하였다. 이들 급식기구 표면의 위생상태는 생균수ㆍ대장균군수.살모넬라균수 측정을 통해 확인되었고, 급식 기구 재질에 따른 소독효과는 소독제의 농도와 처리 시간을 달리한 대장균의 소독효과 실험으로 파악되었다. 급식기구 표면의 위생상태를 검사한 결과 위생도마를 제외한 급식기구들에서 $10^4$~$10^{5}$ CFU/100m$^2$의 세균이 검출되어 여전히 학교 급식소의 위생수준이 낮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대장균군수의 경우는 대부분의 급식기구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나, 스테인레스 급식기구 중 야채절단기와 탈피기에서는 2.8X$10^1$CFU/100 $cm^2$ 및 1.1X$10^1$CFU/100$cm^2$의 대장균군수가 검출되어 즉시 시정이 요구되어졌다. 급식기구 재질에 따른 대장균의 소독효과 실험결과, 스테인레스 및 나무재질의 급식기구 소독에는 sodium hypochlorite를 유효염소농도 200ppm으로 희석하여 3분가량 소독하는 것이 적합하였고, 플라스틱 급식기구의 소독에는 100ppm 농도로 3분 또는 200ppm 농도로 1분 가량 소독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70% ethylalcohol의 경우는 스테인레스 재질의 급식기구 소독에는 10초가 적합하였고, 나무.플라스틱 재질에는 30초가 적합하였다.

원유시료에서 분리한 대장균의 퀴놀론 항생제 내성 기전 (Prevalence and 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Quinolone Antibiotic Resistance in Escherichia coli Isolates from Raw Bulk Milk in Gyeonggi-do)

  • 강소원;이상진;최성숙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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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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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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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원유시료에서 분리한 대장균의 quinolone 항생제 내성비율과 그 내성 결정인자를 분석하였다. 원유시료에서 대장균을 분리하고 quinolone 항생제인 nalidixic acid와 ciprofloxacin에 대한 MIC값을 결정하였으며 내성균을 대상으로 염색체상에 있는 quinolone 내성 결정부위(quinolone resistant determining region, QRDR)인 gyrA, gyrB, parC, pareE의 염기서열 분석, 플라스미드상에 존재하는 내성유전자(plasmid mediated quinolone resistant, PMQR) qnrA, qnrB, qnrS, aac(6')-lb-cr, qepA의 분석 및 약물 유출펌프 유전자인 acrB의 발현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총 487개의 대장균군 세균중 9개의 균이 nalidixic acid에 내성임을 확인하였으며($MIC{\geq}64{\mu}g/ml$) 이중 6개 균주가 ciprofloxacin에도 내성임을 확인하였다(MIC $4-16{\mu}g/ml$)). 9개의 내성 균주 모두 QRDR의 gyrA 영역 codon 83에 변이(S83L)를 갖고 있었으며 그 중 2균주는 codon 83과 87 (S83L and D87N)에 이중 돌연변이를 갖고 있었다. 한편 9균주 중 3개의 균주에서 parC 영역 codon 80 (S80I)에 변이를 갖고 있었다. 플라스미드 상에 존재하는 내성유전자인 qnrA, qnrB, qnrS, aac(6')-lb-cr 및 qepA 유전자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AcrAB-TolC efflux pump 유전자인 acrB 유전자가 대조균인 E. coli ATCC 25922와 비교하여 ciprofloxacin 내성 균주 6균주 중 4균주에서 유의적으로 과발현(2.15-5.74배) 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고정상 담체와 은나노 모래여과를 이용한 이중 공정에서 처리수의 중수도 활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Utilization of Effluent Treated by Double Process Using Fixed-media and Sand Filter Coated by Nano Silver for Wastewater Reclamation and Reusing System)

  • 선용호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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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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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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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다가올 물 부족에 따른 하나의 대안으로서 중수도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어, 생활오수를 이용하여 혐기/무산소/호기조의 $A^2O$ 생물막 공법으로 구성된 상향류식 고정상 담체 반응기로 처리한 오수를 하향류식 은나노 모래여과 반응기에 다시 연속 통과시켜 이중 처리하여 얻은 처리수를 중수도에 활용이 가능하지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이중 공정 후 배출수의 pH는 $7.39{\sim}8.06$(평균 7.84) 범위이었고, $COD_{Mn}$$8{\sim}18mg/L$(평균 12.1 mg/L), $BOD_5$$2.1{\sim}10mg/L$(평균 4.9 mg/L)로 중수도 수질 기준에 적합하였다. SS는 $3{\sim}9mg/L$의 범위로 평균 농도가 4.95 mg/L를 나타내면서 SS 제거율이 94.8%로 대부분 법적 기준치 5 mg/L 이하로 처리되어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대장균군 수의 평균 제거율이 99.1%이었으며, 배출수의 평균 대장균 군수는 65 MPN/100mL이 검출되었으나 중수도 수질 기준에는 불검출로 되어 있으므로 완벽한 제거를 위해서는 0.2 mg/L 이상의 결합잔류염소의 양을 고려한 염소 처리를 하여야 한다. SEM 사진으로부터 은모래 표면에서는 박테리아가 존재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외에 중수도 수질 기준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총질소 및 총인의 제거율은 각각 50.3%와 27.2%이었다.

발효조건을 달리한 달맞이꽃 발효액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Oenothera biennis Juice Fermented at Different Temperatures and Sugar Concentrations)

  • 안유복;강경명;김진학;박나영;이신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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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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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6-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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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달맞이꽃과 당도(50, 60, $70^{\circ}Brix$)를 달리한 설탕용액과 혼합물의 발효 중 품질 변화 및 항산화 활성을 검토하였다. 발효과정 중 당도와 pH의 변화는 발효기간 동안 모든 실험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20^{\circ}C$군보다 $30^{\circ}C$군에서 더욱 감소하였다. 미생물의 변화는 총 균수와 효모 및 곰팡이의 경우 처리구에 관계없이 발효 4일까지 증가하였고 이후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대장균군의 경우 발효 2일까지 증가하다가 감소하여 발효 10일 이후 검출되지 않았다. 발효액의 효소 활성은 발효 6일까지 증가 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30^{\circ}C$ $50^{\circ}Brix$구가 발효 6일째 가장 높은 효소 활성(invertase 53.3 unit, amylase 12 unit, cellulase 12.5 unit)을 나타내었다. 총 폴리페놀 함량과 DPPH radical 소거능은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발효 10일째 $30^{\circ}C$ $50^{\circ}Brix$ 구가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7.1 mg TAE/mL)과 DPPH radical 소거능(58.6%)을 나타내었다.

소리쟁이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과 이를 첨가한 양념돈육의 품질특성 (Antioxidant Activities of Rumex crispus Extracts and Effects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Seasoned Pork)

  • 김현정;황은영;임남경;박수경;이인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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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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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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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소리쟁이 주정추출물은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각각 $108.24{\pm}3.29\;{\mu}g/mg$, $33.06{\pm}2.24\;{\mu}g/mg$이었고, 환원제로 작용하며 DPPH 소거활성을 가지는 높은 항산화능을 보였다. 소리쟁이 추출물을 첨가한 양념소스에서도 시료첨가량이 증가할수록 DPPH 소거능이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소리쟁이 추출물을 첨가한 양념 돈육을 제조하여 $4^{\circ}C$에서 21일간 저장하면서 품질특성을 검토한 결과, 소리쟁이 첨가 양념돈육은 0.1% BHA 처리구와 유사하게 대조구에 비해 총세균수 및 지방산패도가 감소되었으며, 대장균군은 검출되지 않았다. 특히 소리쟁이 추출물을 1% 첨가한 양념돈육은 대조구보다 냄새, 다즙성, 연도에서 높은 관능값을 보였다. 따라서 우수한 항산화능을 가진 소리쟁이 추출물은 양념 돈육에서 저장성 및 품질특성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재라고 여겨진다.

유통중인 생선초밥의 오염 미생물 분석 (Microbial Contamination Analysis to Assess the Safety of Marketplace Sushi)

  • 조선경;문보연;박종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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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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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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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어패류에 의한 식중독 발생 감소를 위하여 시장에서 유통중인 생선초밥을 대형할인매장과 일식음식점에서 수집하여 미생물 위해인자의 오염을 분석하였다. 79개의 초밥의 생선부위에서 4-6 log CFU/g의 일반세균이 오염되어 있었고 밥부위에서는 3-5 log CFU/g 로 나왔으며 광어와 새우초밥이 높은 오염을 보여주었다. 대장균군은 생선부위에서 3-4 log CFU/g이 오염되어 있었고 밥부위에는 생선부위보다 1 log CFU/g정도 낮게 나타났고 대장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식중독 세균은 생선부위에서 Staphylococcus aureus가 17% 시료에서 검출되었고, Bacillus cereus group은 10%로 검출되었고 밥부위에서는 S. aureus가 11%시료에서 검출되었고 B. cereus group가 8% 시료에서 검출되었다. 그리고 Salmonella와 Listeria monocytogenes도 검출되었으나 Vibrio parahaemolyticus, Clostridium perfrigens, Yersinia enterpcolotica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 생선초밥 생산유통 업체 분석에 의하면 대형할인매장의 시료에서는 B. cereus group이 13%시료에서 검출되었고, 일식음식점의 경우는 S. aureus가 30% 시료에서 검출되었다. 일반적으로 어패류 식품의 경우 V. parahaemolyticus의 오염을 우려하지만, 유통 초밥시료를 채취하여 실험한 결과 B. cereus group과 S. aureus의 오염도가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V. parahaemolyticus와 아울러 B. cereus group과 S. aureus의 위해 관리가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냉장온도에서 햄과 소시지의 저장수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helf-life of Hams and Sausages in Refrigerated Storage)

  • 이용욱;김종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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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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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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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quality changes of hams and sausages in refrigerated storage were investigated. Seven types of hams and six types of sausages produced in Korea were collected from markets and stored at 1$0^{\circ}C$ according to the Food Code of Korea, and then chemical, microbiological, textur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were evaluated at 30, 40 and 50 days. The proximal analysis showed considerable variation in fat with less variation in moisture and protein. The pH values of hams and sausages slightly changed with no consistent difference. Water activity values of all samples except one type of sausage were consistent over time in refrigerated storage. No purge losses of hams were observed except two types of samples in the intial stage. Several types of sausages showed purge losses with no consistency and one type of sausage showed consistent purge losses (0.44~11.29%) during the storage. The volatile basic nitrogen (VBN) content of hams and sausages was still within 20 mg% (Standard and Specification of Korea) on the 50th day, although the VBN of all samples significantly increased over time (p<0.05). The thiobarbituric acid (TBA) values of hams and sausages were well below 1.0 during the storage, although the TBA values of all samples significantly increased (p<0.05). However it was noticed that one type of ham and two types of sausages showed TBA values of 0.945, 0.928 and 0.978, respectively. All the standard plate counts (SPCs) of hams during the storage period showed a level below 30 CFU/g except one type of sample with 103 CFU/g at 50 days. All the SPCs of sausages showed a level below 50 CFU/g except one type of sample with 102 CFU/g and two types of samples with 104 CFU/g on the 50th day. Coliform groups were not counted in all samples during the storage. Instrumental texture analysis showed that springiness, cohesiveness, chewiness, gumminess and adhesiveness slightly changed with no consistent difference. The hardness of the hams showed a decreasing tendency, and the hardness of the sausages an increasing tendency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 Sensory evaluation for color, flavor, taste, texture and overall acceptability showed decreasing tendencies over time (p<0.05). The scores of the five sensory characteristics maintained the medium level of quality at the termination of the experiment. Although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ham and sausage samples were acceptable after the 50 days' storage at 1$0^{\circ}C$, the shelf-life of the samples should be determined considering the rapid growth of bacteria and the high TBA values at 5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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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과류의 미생물학적 위해요소에 대한 품질 평가 (Quality Evaluation of Edible Ices on the Microbiological Risk Factors)

  • 김태웅;최재호;김재명;;;박경진;오덕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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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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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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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HACCP 의무적용품목 중 빙과류에 대한 미생물학적 위해 요소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HACCP 적용업체의 경우 원재료, 살균 전 혼합물, 살균 후 혼합물 및 완제품에서 총균수, 효모 및 곰팡이, 대장균군에 대한 오염수준이 비적용 업체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L. monocytogenes, Salmonella spp. B. cereus, S. aureus, Y. enterocolitica 등의 식중독 미생물은 HACCP적용업소나 비적용 업소 중 1제품에서 S. aureus균이 검출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HACCP 비적용 E회사에서 원재료와 살균 전 혼합액에서 각각 1제품에서 S. aureus균이 검출되어 위생상태가 HACCP 적용업소에 비하여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방전 처리 인삼분말의 살균효과 및 품질변화 (Effect of Corona Discharge on the Changes in Quality and Pasteurization of Ginseng Powder)

  • 김경탁;김성수;하상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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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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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7-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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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인삼 분말의 저장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새로운 살균법으로서 고전압 상태에서 발생하는 코로나방전 처리법의 활용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미생물살균효과, 이화학적 특성변화, 관능 특성을 비교?분석하였다. 코로나방전 처리한 인삼분말의 미생물 사멸효과를 살펴본 결과, 일반세균, 효모/곰팡이, 대장균군 모두 피크전압이 5 kv/cm 일 경우 미생물 사멸이 매우 미미하다가 피크 전압이 점차 증가할수록 비례적으로 사멸효과가 높아지는 결과를 볼 수 있었고, 피크전압 20 kv/cm의 코로나 방전 처리구에서 총 세균과 coliform은 약 95%, 효모/곰팡이는 약 99% 정도의 미생물 사멸효과를 나타내었다. 반면 코로나방전 처리한 인삼분말의 일반성분, 무기질, 유리당, 조사포닌, 색깔(Hunter's value) 모두 P<0.05 수준에서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관능검사 역시 색깔특성, 향, 맛, 종합적 기호도 모든 측면에서 P<0.05 수준에서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코로나방전 처리는 인삼분말에서의 미생물 살균효과가 강하고, 영양소 파괴가 없으며, 관능적으로 무처리 인삼분말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져 기존의 방사선조사 처리 등 살균법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살균법으로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