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astal wa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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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목장 해역 크기별 엽록소 a의 시·공간적 분포 특성과 미소플랑크톤의 중요성 (Spatio-temporal Variability and Size Fractionation of Chlorophyll a in the Jeju Marine Ranching Area(JMRA)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Signification of Nanoplankton)

  • 윤양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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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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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8-6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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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제주 바다목장 해역의 크기별 식물플랑크톤 조성비 및 물질순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2008년 4월에서 11월까지 4회 현장조사를 하였다. 제주 바다목장 해역의 표층에서 초미세플랑크톤은 $0.03{\sim}0.84{\mu}g/L$에서 평균 $0.30{\mu}g/L$로 17.3%, 미소플랑크톤은 $0.22{\sim}3.93{\mu}g/L$에서 평균 $1.35{\mu}g/L$로 78.0%, 소형플랑크톤은 $nd{\sim}0.24{\mu}g/L$에서 평균 $1.73{\mu}g/L$로 4.7%를 차지하였다. 10m 수층도 측정값에서 다소 차이는 있지만 경향은 표층과 매우 유사하여, 계절에 따라 엽록소 a의 측정값은 변화하지만, 미소플랑크톤 조성비는 연중 높게 나타났다. 또한 제주 바다목장 해역의 크기별 엽록소 a의 분포는 지리적으로 인접한 우리나라 연안해역이나, 쿠로시오나 쓰시마난류의 영향을 받는 동중국해 및 일본연안보다도 계절풍 이후의 열대 해역 연안환경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제주 바다목장 해역의 물질순환은 전통적인 먹이사슬보다는 저차영양단계는 미세먹이망으로 구성되어, 기초생산은 영양염류 공급보다 미소동물플랑크톤의 포식압 등의 top-down 동태에 의해 조절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

수륙경계선 방법과 위상간섭기법을 이용한 강화도 남단 갯벌의 DEM 생성 연구 (A Study of DEM Generation in the Ganghwado Southern Intertidal Flat Using Waterline Method and InSAR)

  • 이윤경;유주형;홍상훈;원중선;유홍룡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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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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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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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조간대 Digital Elevation Model (DEM)은 순수 학문적 분야, 연안역 관리, 수산활동, 해상안전, 군사적 목적은 물론 자연적 인위적 환경 변화가 심한 조간대의 지형변화를 파악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서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인 강화도 남단 조간대를 대상으로 광학위성자료를 이용한 수륙경계선 방법과 마이크로파 위성자료를 이용한 위상간섭기법을 적용하여 조간대 DEM을 생성하였다. 광학 위성영상인 Landsat-5 TM과 Landsat-7 ETM+ 에 수륙경계선 방법을 적용하여 생성된 DEM은 조간대의 전체적인 지형 형태를 잘 나타내었으나, 그 정밀도가 다양한 조석 상태를 반영하는 수륙경계선들의 갯수에 의해 결정됨을 알 수 있었다. 마이크로파 위성영상인 ERS-1/2와 ENVISAT에 위상간섭기법을 적용하여 DEM을 생성한 결과, 하루간격의 ERS-1/2 tandem 간섭쌍을 이용하여 영종도 북단 일부 조간대에 대해 DEM 제작이 가능하였으나, 그 밖의 지역에서는 높은 지표잔존수 함량으로 인한 낮은 긴밀도로 인하여 DEM 제작이 어려웠다. 향후 우리나라 다목적위성-2호를 이용하여 단기간에 다양한 조위를 갖는 높은 공간해상도를 갖는 위성영상을 얻음으로 수륙경계선 방법에 의한 DEM 생성의 정밀도를 높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계획 중인 single-pass 마이크로파 위성자료를 이용한 조간대 DEM 제작을 위한 기술개발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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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temperature on the growth rate and nitrogen content of invasive Gracilaria vermiculophylla and native Gracilaria tikvahiae from Long Island Sound, USA

  • Gorman, Leah;Kraemer, George P.;Yarish, Charles;Boo, Sung Min;Kim, Jang K.
    •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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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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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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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red alga Gracilaria vermiculophylla, a species native to the waters of Korea and Japan, has invaded marine coastal areas of Europe and the Americas, thriving in conditions that differ from those of its native habitat. In recent years, G. vermiculophylla has been discovered in the Long Island Sound (LIS) estuary growing alongside the native congener Gracilaria tikvahiae.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whether the two strains of G. vermiculophylla from different regions of the world have evolved genetic differences (i.e., ecotypic differentiation) or if the physiological performance of the strains simply reflects phenotypic plasticity. Two strains of G. vermiculophylla (isolated in Korea and LIS) and a strain of the LIS native G. tikvahiae were grown for four weeks under temperatures ranging from 20 to $34^{\circ}C$ using a temperature gradient table (all other environmental conditions were kept constant). At the end of each week, wet weight of each sample was recorded, and thalli were reduced to the original stocking density of $1gL^{-1}$ (excess biomass was preserved for tissue carbon and nitrogen analysis). Generally, the growth rates of Korean G. vermiculophylla > LIS G. vermiculophylla > G. tikvahiae. After one week of growth G. tikvahiae grew 9.1, 12.0, 9.4, and 0.2% $d^{-1}$, at temperatures of 20, 24, 29, and $34^{\circ}C$, respectively, while G. vermiculophylla (LIS) grew 6.6, 6.2, 5.7, and 3.6% $d^{-1}$. G. vermiculophylla (Korea) grew 15.4, 22.9, 23.2, and 10.1% $d^{-1}$, much higher than the two strains currently inhabiting the LIS. On average, the LIS G. vermiculophylla strain contained 4-5% DW N, while the Korean strain and G. tikvahiae had more modest levels of 2-3% N DW. However, tissue N content declined as temperature increased in LIS and Korean G. vermiculophylla. The non-native haplotype may have evolved genetic differences resulting in lower growth capacity while concentrating significantly more nitrogen, giving the non-native a competitive advantage.

제주도 남부해역의 부유성 섬모충류의 종 조성과 계절 변동 (Seasonal Variations and Species Composition of Planktonic Ciliates in the Southern Coastal Waters of Jeju Island, Korea)

  • 김요혜;이준백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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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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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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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제주도 남부해역의 미세생물 먹이망 구조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써 부유성 유종섬모충(tintinnids)과 빈섬모충(aloricate oligotrichs)의 종 조성과 생물량의 계절 변화 특성에 대하여 중문주변해역의 6개 정점에서 1998년 7월부터 2000년 6월까지 매월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유종섬모충은 총 39종으로 세포수 범위는 100~5,400 cells. 1$^{-1}$(평균 314 cells . 1$^{-1}$) 이었고 가을철과 겨울철에는 외양성 종류가 주로 우점하였으며 봄철과 여름철은 외양성 보다 연안성 종류가 우세하였다. 빈섬모충은 총 15종이 동정되었고 세포수 범위는 140~21,000 cells.1$^{-1}$(평균 2,356 cells.1$^{-1}$)로써 Strombidium속의 종들이 전 계절에 걸쳐 우점하였다. 계절에 따른 종 다양성과 생물량 변화는 유종섬모충의 경우 차이가 컸지만 빈섬모충은 큰 차이가 없었다. 유종섬모충의 계절별 수괴지표 특성은 연구 해역의 해양환경변화에 따라 영향을 받고 있었으나 빈섬모충은 특이한 수괴지표 특성을 보이지 않았다. 해역별로 보면 외해역 보다는 해안역에서 세포수가 높았고 종 다양성도 높았다 섬모충의 총 탄소량의 범위는 0.01~136.06 $\mu\textrm{g}$C.1$^{-1}$(평균 5.01 $\mu\textrm{g}$C.1$^{-1}$)로 탄소량과 세포수의 월별 변동이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았다. 유종섬모충과 빈섬모충의 수심별세포수 분포는 모두 20 m층에서 가장 높았고 수직분포의 경향도 비슷하였으며, 엽록소 a 량의 수직분포와도 일치하고 있어 식물플랑크톤과 섬모충은 피식과 포식의 상관성을 보이고 있었다.

해색 원격탐사를 위한 원격반사도 및 수출광 모델의 개발 (Development of Remote Sensing Reflectance and Water Leaving Radiance Models for Ocean Color Remote Sensing Technique)

  • 안유환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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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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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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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가시광 영역에서 해수의 원격반사($R_{rs}$)도 및 수출광(water leaving radiance: Lw) 스펙트럼 크기를 해수의 광 특성(흡광도; a, 역산란; $b_b$)에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치는 3개 물질 즉, 클로로필, 무기성 부유입자, 용해유기물의 량으로 모델링 하였다. 모델은 간략하게 $R_{rs}$=0.046 $b_b$/(a+$b_b$)로 주어졌으며, 모델의 대상 해역은 광특성이 전혀 다른 적조 발생해역, 맑은 해수, 탁수해역으로 나우어 연구하였다. 모델로 얻어진 원격반사도는 형장 관측치와 스펙트럼의 모양, 값의 분포 및 기존의 해색 클로로필 알고리즘 등으로 비교하여 모델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결과는 아주 다양한 광 특성을 같은 해양이라 하여도 본 연구의 모델은 거의 완벽하게 해색 스펙트럼, 원격반사도 혹은 water leaving radiance(Lw)를 재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모델은 앞으로 OSMI와 같은 해색위성 알고리즘 개발, CASE-II water 알고리즘, neural network 알고리즘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사료되며 그 외에도 해색 대기보정 모델 개발에서 대기 신호의 정밀 보정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계와 추계 동해 남부연안의 매오징어 (Watasenia scintillans) 유생출현양상 (Distribution of the Firefly Squid, Watasenia scintillans Larvae in the Southern part of the East Sea during Summer and Autum)

  • 김윤하;신동훈;이정훈;권대현;강수경;황강석;차형기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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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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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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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매오징어 Watasenia scintillans 유생분포양상을 알아보기 위해 2015년 8, 9, 11월 R/V 탐구 21호로 동해 남서부연안 28개 정점에 대해 CTD관측 및 IKMT(망목: $500{\mu}m$)를 사용하여 저층(최대 수심 100 m)에서 표층까지 경사채집을 실시한 결과, 채집된 매오징어 유생의 개체수는 총 238개체로 외투장(ML) 범위는 0.6 ~ 18.5 mm였다. 조사기간 중 8월이 9월과 11월보다 유생의 출현정점 수, 출현개체수, 유생분포밀도에서 현저히 높았다. 특히 8월에 냉수괴가 분포하는 포항 ~ 평해까지의 동해연안에서 가장 높은 밀도를 보였다. 유생이 채집된 정점의 연직수온분포에서 매오징어의 부화수온($6-16^{\circ}C$)은 주로 40 ~ 180 m의 수심에 위치하였다.

Growth rates and nitrate uptake of co-occurring red-tide dinoflagellates Alexandrium affine and A. fraterculus as a function of nitrate concentration under light-dark and continuous light conditions

  • Lee, Kyung Ha;Jeong, Hae Jin;Kang, Hee Chang;Ok, Jin Hee;You, Ji Hyun;Park, Sang Ah
    •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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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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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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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dinoflagellate genus Alexandrium is known to often form harmful algal blooms causing human illness and large-scale mortality of marine organisms. Therefore, the population dynamics of Alexandrium species are of primary concern to scientists and aquaculture farmers. The growth rate of the Alexandrium species is the most important parameter in prediction models and nutrient conditions are critical parameters affecting the growth of phototrophic species. In Korean coastal waters, Alexandrium affine and Alexandrium fraterculus, of similar sizes, often form red-tide patches together. Thus, to understand bloom dynamics of A. affine and A. fraterculus, growth rates and nitrate uptake of each species as a function of nitrate ($NO_3$) concentration at $100{\mu}mol\;photons\;m^{-2}s^{-1}$ under 14-h light : 10-h dark and continuous light conditions were determined using a nutrient repletion method. With increasing $NO_3$ concentration, growth rates and $NO_3$ uptake of A. affine or A. fraterculus increased, but became saturated. Under light : dark conditions, the maximum growth rates of A. affine and A. fraterculus were 0.45 and $0.42d^{-1}$, respectively. However, under continuous light conditions, the maximum growth rate of A. affine slightly increased to $0.46d^{-1}$, but that of A. fraterculus largely decreased. Furthermore, the maximum nitrate uptake of A. affine and A. fraterculus under light : dark conditions were 12.9 and $30.1pM\;cell^{-1}d^{-1}$, respectively. The maximum nitrate uptake of A. affine under continuous light conditions was $16.4pM\;cell^{-1}d^{-1}$. Thus, A. affine and A. fraterculus have similar maximum growth rates at the given $NO_3$ concentration ranges, but they have different maximum nitrate uptake rates. A. affine may have a higher conversion rate of $NO_3$ to body nitrogen than A. fraterculus. Moreover, a longer exposure time to the light may confer an advantage to A. affine over A. fraterculus.

한국 서해 보령에서 채집된 긴꼬리엄지도치(Eumicrotremus jindoensis)의 지역 확장 및 지리적 변이에 관한 새로운 발견 (New Finding on Range Expansion and Geographic Variation of Eumicrotremus jindoensis(Cyclopteridae) Collected from Boryeong in the Western Coast of Korea)

  • 송영선;김맹진;김진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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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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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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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 진도에서 채집된 도치과(Cyclopteridae)의 긴꼬리엄지도치(Eumicrotremus jindoensis)는 2017년에 신종 보고 이후 추가적으로 서해 보령에서 1개체(22.3 mm SL)가 연안개량안강망으로 채집되었다. 그러나, 본 개체는 모식표본보다 더 많은 척추골수(26 vs. 21~24), 긴 주둥이길이(17.4% vs. 8.1~9.1%), 긴 항문장(67.5% vs. 58.0~58.3%), 그리고 짧은 제2등지느러미 앞 길이(15.3% vs. 20.2~20.8%)를 가지는 점에서 약간의 형태적 차이를 나타냈다. 미토콘드리아 DNA COI 영역과 Cytb 영역의 염기서열을 비교했을 때, 본 개체는 모식표본과 유전적인 차이는 발견할 수 없었다. 따라서 이러한 형태적인 차이는 우리나라 진도와 보령 해역의 서로 다른 서식지 및 환경 조건에 따른 지리적 변이로 추정된다. 우리나라 도치과 어류 중 엄지도치(E. uenoi)는 우리나라 남해역(부산, 통영 및 제주도)에서만 발견되고 있으며, 동 속의 우릉성치(E. asperrimus), 골린어(E. pacificus) 그리고 도치(E. taranetzi)는 모두 동해역에서만 서식하기 때문에, 긴꼬리엄지도치만이 우리나라 서해의 중부 및 남부해역에서 발견되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다.

예인선 좌초에 의한 해양오염사고 감소방안에 관한 연구 - GPS 플로터에 좌초사고 위치표시 실험을 중점으로 - (A Study on a Method to Reduce Marine Pollution Accidents through Tugboat Grounding - Focusing on an Experiment of Indicating the Location of Stranded Accidents on GPS Plotters -)

  • 김도훈;강우경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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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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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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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하면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 국내 해양오염사고를 분석한 결과 오염원 대부분이 소형어선과 예인선이었으며 특히, 예인선의 좌초에 의한 해양오염사고 발생률이 높아 시급한 안전대책이 요구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해양오염사고의 주요 오염원인 예인선에 의한 좌초사고 예방방안을 마련함으로써 2차적으로 발생 가능한 해양오염사고를 감소시키는데 있다. 이러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보령해역을 운항하는 예인선 61척의 GPS 플로터에 과거 좌초사고 발생위치 63개소를 표시하고 선장들에게 표시된 좌초위치를 주의하여 확인하면서 운항하도록 하는 실험을 하고 효과여부를 조사하였다. 실험결과 20개월의 실험기간 동안 피험선박에 의한 좌초사고 발생이 한 건도 없었고 선장대상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40명 중 36명(90%)이 안전항해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여 실험 효과가 검증되었다. 실험결과를 적용하여 GPS 플로터에 좌초사고 위치표시 및 알려지지 않은 암초 위치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제조사 및 사용자에게 정보제공 방안 제안 등 다양한 좌초사고 예방에 관한 정책제언을 하였다.

계층 클러스터링과 실시간 데이터를 이용한 충돌위험평가 (Collision Risk Assessment by using Hierarchical Clustering Method and Real-time Data)

  • 부당타이;정재용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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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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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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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수역 내 충돌 위험 식별은 항해의 안전을 위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거리 요인을 기반으로 한 군집화 방법인 계층 클러스터링을 포함하는 새로운 충돌 위험 평가 방법을 도입했으며, 주변의 선박이 많은 경우 실시간 데이터, 그룹 방법론 및 예비 평가를 사용하여 선박을 분류하고 충돌위험평가를 기반으로 평가하였다(HCAAP 처리라 부른다). 조우하는 선박들의 군집은 계층 프로그램에 의해 모아지고, 예비 평가와 결합되어 상대적으로 안전한 선박을 걸러내었다. 그런 다음, 각 군집 내에서 조우하는 선박 사이의 최근접점(DCPA) 및 최근접점까지의 도착시간(TCPA)까지의 시간을 계산하여 충돌위험지수(CRI)와의 관계를 비교하였다. 조우하는 선박들간의 군집에서 CRI와 DCPA 및 TCPA 수학적 관계는 음의 지수 함수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CRI로부터 운영자는 명시된 해역에서 항해하는 모든 선박의 안전성을 보다 쉽게 평가할 수 있으며, 프레임워크는 해상운송의 안전과 보안을 개선하고 인명 및 재산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프레임워크의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국내의 목포 연안 해역에서 실험 사례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의 프레임워크가 각 군집 내에서 조우 선박 간의 충돌 위험 지수를 탐지하고 순위를 매기는 데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라는 것을 보여 주었으며, 추가연구를 위한 자동 위험 우선순위를 지정할 수 있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