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Coastal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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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슬러지 및 굴껍질의 토지주입시 금속성분의 용출특성에 관한 연구 (The Dissolution Characteristics of Metal Compounds in Soil Application Experiment using Sewage Treatment Sludge mixed with Oyster shells)

  • 김철;문종익;신남철;하상안;성낙창;허목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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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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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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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하수슬러지의 매립과 해양투기가 금지되면서 슬러지의 적정처리 처분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국내 해안 양식업중에 비중이 높은 굴양식업에서 부산물로 다량 발생하는 굴껍질은 대부분 해안에 야적되어 연안어장의 오염, 공유수면 관리상의 지장, 자연경관의 훼손 및 보건위생상의 문제 등으로 환경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하수슬러지와 굴껍질의 재활용 측면에서 토지주입시 발생되는 금속성분의 용출특성을 검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용출 실험은 직경 100mm, 높이 100mm인 pot에 토양과 하수슬러지 및 굴껍질을 주입하였으며, 인공강우를 가하여 100일 동안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식물의 성장에 필수원소인 K, Na, Ca, Mg과 인체에 치명적인 유해중금속인 Cd, Cu, As, Pb, Cr, Hg은 모두 토양오염기준에 적합하게 판정되어 토양에 적용시 그 위해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굴껍질(pH 8.7) 과 하수슬러지(pH 6.8)를 밭토양(pH 5.2)에 적용한 결과 pH 완충능력을 가져와 금속성분을 용출을 억제시킨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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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 노출에 따른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 (Ino, 1953) 의 hemolymph 및 hepatopancreas의 효소활성의 변화 (Changes of enzyme activity in the hemolymph and hepatopancreas of the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Ino, 1953) exposed to cadmium)

  • 민은영;이정식;곽인실;김재원;강주찬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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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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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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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카드뮴 노출에 따른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의 hemolymph 및 hepatopancreas의 효소활성에 대한 변화를 관찰하였다. 북방전복은 카드뮴 0, 5, 10, 20 및 40 Cd ${\mu}g/L$의 농도에서 4 주간 노출시킨 결과, hemolymph의 phenoloxidase (PO) 활성은 40 Cd ${\mu}g/L$ 농도에서 4주 후에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alkaline phosphatase (ALP),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및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활성은 40 Cd ${\mu}g/L$ 농도에서 4주 후에 유의한 증가를 나타냈다. 또한 hemolymph의 칼슘(Ca) 농도는 20 및 40 Cd ${\mu}g/L$의 농도에서 4주 후에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다. 한편 hepatopancreas의 superoxide dismutase (SOD) 활성은 20 및 40 Cd ${\mu}g/L$ 농도에서, catalase (CAT) 활성은 40 Cd ${\mu}g/L$ 농도에서 2주 후에 유의한 증가를 나타냈다. 따라서 카드뮴에 노출된 북방전복 hemolymph와 hepatopancreas의 효소활성은 적어도 카드뮴 농도 40 Cd ${\mu}g/L$에서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 효소활성은 연안의 중금속 오염 모니터링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 동해남부해역 앨퉁이 난.자어의 연직분포 (Vertical Distribution of Eggs and Larvae of Maurolicus muelleri in the Southeastern Waters of Korea)

  • 김진영;강영실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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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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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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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85~1986년 6~8월에 한국 동해남부해역의 0~30m, 30~50m, 50~100m 수층에서 개폐식 채집망을 수직인망하여 채집된 앨퉁이(Maurolicus muelleir)난과 자어 및 동물부유생물의 연직분포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앨퉁이 난과 동물 부유생물은 8월에 높은 밀도를 보였다. 또한 $10{\sim}15^{\circ}C$를 중심으로 하는 수온약층주변에서 분포밀도가 높았으며, 1985년에는 50m 이천에서, 1976년에는 30~100m 수층에서 높은 밀도를 나타내었다. 한편, 앨퉁이 난의 발생 단계별 분포밀도를 보면 난할기에는 50~100m 수층의 분포밀도가 가장 높았으나 배체형성이 진행되면서 30~50m 수층의 분포밀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채집시각별 분포수층과 각 발생 단계의 분포비율을 분석한 결과, 자정에는 30~50m와 50~100m 수층에서 거의 같은 비율로 분포하였으나 새벽이후 석양까지 30~50m 수층의 분포비율이 높아졌으며, 자정 전후에 난할기 난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앨퉁이는 자정전후에 50~100m 수층에서 산란하여 발생이 진행되면서 30~50m 수층으로 부상한다고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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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 파랑에 의한 침투류가 사석경사식 방파구조물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ave-Induced Seepage on the Stability of the Rubble Mound Breakwater)

  • 황웅기;김태형;김도삼;오명학;박준영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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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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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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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사석경사식 방파제의 안정성에 있어 파랑에 의한 사석마운드내의 침투흐름의 영향이 연구되었다. 침투흐름은 일반적으로 태풍시 방파제 주변 수위차에 의해 발생된다. 기존 사석마운드의 안정해석법은 정적해석으로 활동면 상의자중(콘크리트블록, 사석, 필터, 보호층)에 의한 수직력과 콘크리트 블록에 작용하는 파압에 의한 수평력(Goda 식으로 산정)의 힘의 평형조건으로 결정된다. 그러나 이 정적방법은 사석마운드 내의 파랑에 의한 침투흐름을 고려할 수 없다. 이런 침투흐름은 사석마운드의 안정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침투 작용시 사석경사식 방파제의 안정성에 대해 CFD 프로그램(OpenFOAM)과 한계평형해석법(GeoStudio)을 이용하여 검토하였다. 수치해석결과 침투로 인해 사석경사식 방파제의 안정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치해석 결과는 사석마운드의 안정성이 시간에 따라 변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특히 파가 방파제를 월류하고 침투류에 의해 상치콘크리트 측면과 하부에 강한 양압력과 사석마운드 내부에 간극수압이 크게 발생하는 시점에 가장 불안정 상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동적 파랑에 의한 침투류의 영향을 고려한 동적해석도 정적해석과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

한후기 계곡지형 내 도시 시정악화 발생일의 기상 및 대기오염 특성 분석 (Characteristics of Meteorological Conditions and Air Pollution in a Valley City on Bad Visibility Days of the Cold Half Year)

  • 강재은;송상근;김유근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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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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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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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characteristics of meteorological conditions and air pollution were investigated in a valley city (Yangsan) on bad visibility days (from 05:00 to 09:00 LST) of the cold half year (November 2008 to April 2009). This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hourly observed data of meteorological variables (temperature, wind speed and direction, relative humidity, and 2 m and 10 m temperature) and air pollutants ($NO_2$, $SO_2$, $PM_{10}$, and $O_3$). In addition, visibility data based on visual measurements and a visibility meter were used. The bad visibility days were classified into four types: fog, mist, haze, and the mixture (mist+haze). The results showed that the bad visibility days of the four types in the valley city were observed to be more frequently (about 50% of the total study period (99 days except for missing data)) than (27%) those near coastal metropolitan city (Busan). The misty days (39%) in the valley city were the most dominant followed by the hazy (37%), mixture (14%), and foggy days (10%). The visibility degradation on the misty days in Yangsan was closely related to the combined effect of high-level relative humidity due to the accumulation of water vapor from various sources (e.g. river, stream, and vegetation) and strong inversion due to the development of surface radiative cooling within the valley. On the hazy days, the visibility was mainly reduced by the increase in air pollutant (except for $O_3$) concentrations from the dense emission sources under local conditions of weaker winds from the day before and stronger inversion than the misty days. The concentrations of $NO_2$, $PM_{10}$, and $SO_2$ (up to +36 ppb, $+25{\mu}g/m^3$, and +7 ppb) on the hazy days were a factor of 1.4-2.3 higher than those (+25 ppb, $+14{\mu}g/m^3$, and +3 ppb) on the misty days.

하구유형에 따른 권역별 하구습지의 분포특성과 시계열 변동추이 분석 (Spatial Distribution and Temporal Variation of Estuarine Wetlands by Estuary Type)

  • 노백호;이창희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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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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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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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463개 하구를 대상으로 하구습지의 권역별 분포특성과 시계열 변동추이를 하구순환 관점에서 파악하는 데 있다. 환경관리에 널리 이용되는 유역을 토대로 한강서해권역, 한강동해권역, 금강권역, 영산강권역, 섬진강권역, 낙동강권역, 제주권역을 대상으로 하구습지의 분포실태를 조사하고, 권역별 하구습지의 시계열 변동추이를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토지피복지도를 확보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한강서해권역, 금강권역, 영산강권역의 하구습지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하구둑, 배수갑문 등 인공구조물에 의해 하구순환이 차단된 닫힌하구에서의 습지감소폭이 크고, 하구순환이 유지되는 열린하구에서의 습지훼손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구습지와 관련된 갯벌, 개방수면, 염습지, 암석해안, 모래해안 등 하구내 서식지 다양성은 하구순환이 차단된 닫힌하구에 비해 하구순환이 유지되는 열린하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권역별 하구습지의 분포특성과 시계열 변동추이는 하구환경의 관리방향을 설정하거나 훼손된 하구습지의 복원전략을 마련하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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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가자미, Tanakius kitaharae와 기름가자미, Glyptocephalus stelleri (가자미과) 자어의 형태 비교 (Comparative Morphology of Tanakius kitaharae and Glyptocephalus stelleri (Pleuronectidae) Larvae)

  • 장서하;정경미;박정호;김진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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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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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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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가자미과 (Pleuronectidae)에 속하는 갈가자미 (Tanakius Kitaharae)와 기름가자미 (Glyptocephalus stelleri)는 성어기 뿐만 아니라 초기생활기에도 외형적으로 매우 유사하여 오동정의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본 연구는 두 종의 자어 시기의 형태발달과정을 상세히 비교하여 종 동정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14~2016년 동안 동해, 남해 및 제주 근해에서 채집된 갈가자미 자어 58개체 및 기름가자미 자어 5개체를 대상으로 분자동정 및 형태 비교를 수행하였다. 갈가자미의 중기자어 (10.23~16.77 mm total length, TL)와 기름가자미의 중기자어 (14.33 mm TL)는 계측값에서 중복되나 지느러미 가장자리 흑색소포의 유무 (갈가자미는 있음 vs. 기름가자미는 없음)와 견대 뒤쪽 흑색소포열의 유무 (갈가자미는 없음 vs. 기름가자미는 있음)에서 구분되었다. 갈가자미의 후기자어 (17.12~24.92 mm TL)와 기름가자미의 후기자어 (27.71~42.67 mm TL)는 계측값에서 잘 구분되었으며, 나아가 꼬리 측면 중앙부 흑색소포군의 개수 (갈가자미는 2개 vs. 기름가자미는 5개),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담기골의 흑색 소포 형태 (갈가자미는 5~6개의 흑색소포군이 등간격으로 분포 vs. 기름가자미는 담기골 기부를 따라 점모양 흑색소포가 불규칙하게 분포)에서 차이를 보였다. 갈가자미 자어는 전장 23.13~24.92 mm에서 왼쪽 눈이 머리의 등쪽 정중선에 도달하는 반면 기름가자미 자어는 전장 38.66~42.67 mm에서 왼쪽 눈이 머리의 등쪽 정중선에 도달하지 못하여 변태시기에서 차이를 보였다.

반폐쇄된 무안만에서 부유물질의 계절적 변동 및 운반양상 (Seasonal Variation and Transport Pattern of Suspended Matters in semiclosed Muan Bay, Southwestern Coast of Korea)

  • 류상옥;김주용;유환수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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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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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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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반폐쇄된 무안만에서 동계와 하계 동안 부유물질의 변동 및 이동양상을 규명하기 위해 염분과 조류, 부유물질의 특성이 조사되었다. 무안만에서 부유물질 함량은 계절적으로 크게 변하여 동계에 낮고 수직적으로 균질한 반면, 하계에 높고 수직적으로 성층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하계에는 영산강하구언의 갑문조작에 따라 유입되는 담수와 부유물질이 남쪽을 따라 흐르던 연안류가 약화되면서 북측으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부유물질의 잔여이동은 서측 만입구에서는 하구언과 방조제 건설에 따라 창조류의 지속시간이 길어지면서 계절에 무관하게 만 내로 유입되는 경향을 보인 반면, 남측 만입구에서는 낙조우세와 서측 만입구에서 조석의 비대칭 현상에 의해 만 외부로 유출되는 경향을 보인다. 부유물질의 잔여이동량은 서측 만입구에서 0.0078kg/m ${\cdot}$ sec, 남측 만입구에서 -0.0955kg/m ${\cdot}$ sec로 무안만이 전반적으로 침식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와 같은 침식현상은 만 내의 조간대를 중심으로 진행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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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th Characteristics, Bio-chemical Composition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Benthic Diatom Grammatophora marina from Jeju Coast, Korea

  • ;;전유진;김보영;이준백
    •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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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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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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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Benthic diatoms are known as a good food for shellfish in nature and in commercial hatchery of Jeju Island, Korea. Grammatophora marina is commonly found as dominant benthic micro-algae in Jeju coastal waters throughout the year. To know the best growth conditions of this species, culture was done in terms of three parameters; water temperature, salinity and nutrients. Each parameter was controlled by temperature of 15, 20 and 25°C; salinity of 25, 30 and 35 psu; and nutrient concentrations of 50, 100 and 200%. F/2 media was used with artificial seawater for the culture, which was continued for two weeks with L:D cycle 12:12 by using fluorescent light. Maximum specific growth rate was recorded 1.68 d–1 at temperature of 25°C with salinity of 35 psu and nutrient concentration of 200% on 6th day during the culture period. Maximum biomass was also observed 4.9 × 105 cells mL–1 in the same condition. This species may belong to the euryhaline and eutrophic habitat with warm condition. For nutritional aspects of this species, protein, lipid and carbohydrate were measured. The value of protein, lipid and carbohydrate was 4.96%, 15.82% and 5.65%, respectively. The antioxidant activities of 80% methanolic extract were 46.7%, 23.7% and 23.8% on DPPH (1,1-Diphenyl-2-picrylydrazy) radical, superoxide anion radical and hydrogen peroxide scavenging, respectively. Percentage metal chelating activity was 81.2%. Enzymatic extracts of Alcalase and Ultraflow showed remarkable scavenging activities on DPPH radical (86.5% and 57.2%, respectively), and superoxide anion scavenging activities were 45.3% and 41.4% from Kojizyme and Viscozyme extracts, respectively. Extract of Protomex revealed 24.8% activity on hydrogen peroxide and Neutase showed 30.8% on hydroxyl radical scavenging effects. Celluclast and Viscozyme extracts showed 33.2% and 32.1% activities on nitric oxide scavenging, respectively, while Alcalase showed 61.5% on metal chelating. This species contains higher lipids among the biochemical compounds and higher metal chelating activities from both 80% methanolic and enzymatic extracts.

돌가자미의 난발생과 부화자어 (On the Egg Development and Larvae of Right-eye Flounder, Kareius bicoloratus (Basilewsky))

  • 김용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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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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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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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1930년 12월 11일 일본국 정관현 구명군 무판노의 지선에서 어획된 돌가자미에 난성숙호르몬주사를 하여 성숙산난시킨 수정난의 사육에 의한 난발생과 난화자어에 관하여 관찰하였다. 난은 구형이며 분리부성난으로 난경은 $1.014\sim1.04mm$로 유구는 없다. $8.0\sim9.5^{\circ}C$의 수온에서 수정후 73시간 45분만에 변화하였다. 부화직후의 자어는 전장 $3.09\sim3.146mm$로 근절수는 17+20=37이다. 부화후 1일의 자어는 전장 3.77mm로 난황위에는 $3\sim4$개의 흑색소포가 나타나고 난황의 등쪽에 많이 분포한다. 전장 3.96mm의 자어에서는 눈에 착색이 된다. 부화후 2일의 전장 4.056mm의 자어에서는 난황은 상당히 전수되고 입은 아직 열리지 않는다. 그리고 척색의 말단부에 꼬리지느러미의 원기가나타났다. 전장 4.21mm 의 자어에서는 입이 완성되고 눈도 움직인다. 난화후 3일의 전장 $4.342\sim4.394mm$의 자어에서는 소화관은 더욱 분화하고 흑색세포는 두부의 아래턱 주위와 부부의 막지느러미 뒷쪽에 확산 분포한다. 전장 4.76mm의 자어에서는 등쪽의 막지느러미의 가장 자리가 오목하게 패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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