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loeon dipte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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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온도 조건에서 연못하루살이(Cloeon dipterum: 꼬마하루살이과, 하루살이목) 유충의 성장 (Larval Growth of Cloeon dipterum(Ephemeroptera: Baetidae) in Different Temperature Conditions)

  • 황정미;이성진;배연재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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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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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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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실험실 내의 4개의 항온조건$(10^{\circ}C,\;15^{\circ}C,\;20^{\circ}C,\;and\;25^{\circ}C)$에서 연못하루살이 (Cloeon dipterum)유충의 생존율, 생장률, 발달률, 성충 우화율을 연구하였다. 사육 시작 1주 동안 유충의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그 이후 안정되는 경향을 보였다. 온도에 따른 생장률 및 발달률로부터 판단하여 볼 때, 유충 생장과 발달의 적정온도는 $20^{\circ}C$$25^{\circ}C$사이일 것으로 추정되었다. 우화하기까지 소요되는 유충의 기간은 100일 이내 일 것으로 추정되었다.

한국산 Cloeon 및 Procloeon속(하루살이목: 꼬마하루살이과)의 분류 (Taxonomy of Cloeon and Procloeon (Ephemeropter: Baetidae) in Korea)

  • 배연재;박선영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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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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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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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국산 꼬마하루살이과의 유충 및 성충표본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한 결과 Cloeon dipterum, Procloeon maritimum(미기록종), P. pennulatum(미기록종) 및 P. halla(신종)을 확인하였다. 이들의 유칭 및 알려진 성충에 대하여 삽화 및 주사전자현미경사진과 함께 기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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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종의 수서곤충 Chironomus riparius와 Cloeon dipterum의 유충 성장단계별 molinate 급성독성 비교 (Comparison of Acute Toxicity of Molinate on Two Aquatic Insects, Chironomus riparius and Cloeon dipterum in Different Larval Stages)

  • 김병석;박연기;홍순성;양유정;박경훈;정미혜;김세리;박경훈;예완해;김두호;홍무기;안용준;신진섭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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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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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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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우리나라에서 수도용제초제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molinate는 농약성수기에 하천수중 검출빈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는 농약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molinate의 Chrinomus riparius(깔따구류)와 Cloeon dipterum(하루살이류)의 유충의 성장단계별 급성독성을 비교 조사하였다. C. riparius의 령기별 molinate의 급성독성을 비교한 결과 1령 유충의 48시간 $EC_{50}$은 7.8 mg/L로 가장 감수성이 높았으며 2령 유충은 25.0 mg/L, 3령 유충은 22.9 mg/L로 나타나 2령과 3령의 감수성은 유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4령 유충의 경우 48시간 $EC_{50}$이 50 mg/L 이상으로 나타나 가장 감수성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루살이(C. dipterum) 유충의 경우에도 제일 어린 유충 group의 감수성이 가장 민감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96시간 $EC_{50}$은 14.3~24.1 mg/L범위였다. 결론적으로 수서곤충의 유충 령기별 독성 평가결과 가장 어린 개체가 가장 민감한 것으로 조사되어 독성 시험시 방법과 목적에 맞는 적절한 유충 성장단계를 선정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농약의 수생태계 위해성 평가에서 우리나라 농수로에 서식하는 대표 수서곤충인 하루살이 유충의 활용 가능성을 제안 하고자 한다.

야외 실험 수조에서 추정한 연못하루살이($Cloeon$ $dipterum$)(Ephemeroptera: Baetidae)의 발육 유효적산온도 (Estimation of Accumulated Degree Days Required for the Development of $Cloeon$ $dipterum$ (Ephemeroptera: Baetidae) in an Experimental Tub Under Field Conditions.)

  • 이차영;김동건;최락중;백민정;윤태중;배연재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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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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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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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못하루살이의 성장에 필요한 유효적산온도를 구하고자 2011년 8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야외에 설치한 실험 수조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 수조 설치일로부터 4일 경과 후 수면에서 죽은 암컷 성충 한 개체가 발견되어 산란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하였으며, 산란추정일로부터 39일째부터 성충이 우화하기 시작하여 61일째에 마지막 개체가 우화하였다. 우화한 성충은 총 229개체였고, 성비(암컷 수/전체 수)는 0.45로 수컷이 많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p$ >0.05), 전체적으로 수컷이 먼저 우화하는 경향을 보였다. 최저 발육임계온도를 $0^{\circ}C$로 하여 유효적산온도를 산출한 값은 $1,221.8{\pm}116.0$ DD였으며, 대조습지의 연간 유효적산온도가 5,650.0 DD임을 고려할 때, 연못하루살이는 본 연구결과를 적용할 경우 야외 서식처에서 최대 1년 4세대의 생활사를 가질 가능성이 있다.

기계천수계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구조 (Community Structure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from Gigye Stream)

  • 김중락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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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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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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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Community structure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was investigated from Gigye stream, Pohang, Korea from May to November, 2007. As results, total of 108 species of macroinvertebrates under 49 families, 15 orders, 5 classes in 3 phyla were identified. The number of species was the most abundantly revealed in aquatic insects (class Insecta) with 86 species (82.6%) under 7 orders. The phylum Mollusca (10 species, 9.2%) and the phylum Annelida (6 species, 5.6%) were followed in order. In the class Crustacea, 6 species (5.6%) were distributed. In aquatic insects, the order Odonata was the most abundant taxon (20 species, 23.3%). Seventeen species (19.8%) of the order Ephemeroptera and 16 species (18.6%) of the Coleoptera were followed. The primary dominant species in the stream was Cloeon dipterum of Ephemeroptera. For community analysis, the values of diversity index (H'), evenness index (J'), dominance index (DI) and richness index (RI) were studied and the average values of them were 5.65, 0.84, 0.13, and 13.18, respectively.

Macroinvertebrate Community Structure along Environmental Conditions in Ponds of Urban Parks, Korea

  • Kim, Myoung-Chul;Chun, Dong-Jun;Ro, Tae-Ho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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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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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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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Benthic macroinvertebrates were examined to elucidate community structures of a set of 9 shallow ponds from a total of 6 parks located in Seoul metropolitan area, Korea. The result showed that macroinvertebrates were diverse and abundant, and aquatic macrophyte provide habitat diversities in ponds. The differences among benthic macroinvertebrate community compositions seemed to be attributed to local biotic and abiotic interactions. We surveyed benthic macroinvertebrate, biotic (macrophyte), abiotic (turbidity, nutrient concentrations, conductivity, heavy metal concentration) and morphometric (area, depth) of the lentic systems. Generally, the benthic macroinvertebrates were dominated by Cloeon dipterum or Coenagrion sp.. Distribution of the aquatic macrophyte community was correlated with the species composition of macroinvertebrates. The result demonstrated a significant and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habitat quality and macroinvertebrate composition.

우포늪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의 장기생태모니터링을 위한 기반조사 (Fundamental Investigation for Long-term Ecological Monitoring on Community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in Wetland Woopo)

  • 이동준;윤춘식;이준철;성성훈;박다라;정선우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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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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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9-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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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study on community structure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from wetland Woopo was conducted for the long-term ecological monitoring. The wetland Woopo is located in Changnyeong-Gun, Gyeongsangnam - Do of Korea. In 2006, we investigated the seasonal variation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with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collecting methods. The collection was performed monthly at four surveying region, Woopo, Sajipo, Mokpo and Topyong stream. In this study, 6 classes, 16 orders, 48 families, 95 species were identified on group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The species diversity index and the species richness index were the highest in Topyung region and it was 3.222 and 10.216 respectively. The two species, Cercion calamorum and Cloeon dipterum were quantitatively collected for 9 months. The changes of body lengths of 50 individuals were recorded and the advanced growth on the two species was expected from present study.

금강 상류 구간 내 샛강형 수로의 서식환경 특성이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 구조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n the Community Structure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in Stream-type Waterways Constructed at Upper Reaches of Guem River)

  • 손세환;최종윤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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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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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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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금강 상류지역에 조성된 26개의 샛강형 수로에서 서식처로서 효율성과 보전방안 마련을 위해 하상기질, 환경요인,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총 85과 160종 9305개체 m-2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이 출현하였으며, 하상기질이 주로 굵은자갈(Pebble)과 호박돌(Cobble)로 구성되거나 빠른 물 흐름(0.2m s-1 이상)과 높은 용존산소(120% 이상)를 가진 샛강형 수로에서 높은 종다양성이 목격되었다. 유사도 분석(Hierarchical cluster analysis)과 비모수다차원척도법(NMDS)의 결과, 26개의 샛강형 수로는 총 3개의 클러스터로 구분되었다. 클러스터 1에서 아가미지렁이, 연못하루살이, 아시아실잠자리, 등검은실잠자리, 물달팽이 등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종은 수생식물과 관련되었으며, 깔따구류, 실지렁이, 늪깔따구류 등은 하상기질이 진흙(Silt and clay)이며, 탁도와 총인이 높은 샛강형 수로에서 주로 우점하였다. 클러스터 2에 포함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종(꼬마줄날도래, 알통하루살이, 동양하루살이, 털날도래 KUa, 큰줄날도래, 플라나리아, 작은강하루살이, 다슬기, 긴다리여울벌레, 등줄하루살이)들은 굵은자갈(Pebble) 및 가는자갈(Gravel)의 비율이 높고, 유속이 빠른 지역에서 주로 풍부하였다. 클러스터 3은 주로 호박돌(Cobble)로 주로 피복된 지점들이었으며, 먹파리류의 빈도가 높았다. 이와 같이 조사지역의 분명한 구분은 각 샛강형 수로가 명확한 서식환경에 의해 지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부 종다양성이 낮은 지점의 경우, 유입·유출부의 기능 개선, 사행조성, 호안부 식생 정착 유도 등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개선 방안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