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ivil construction

검색결과 8,207건 처리시간 0.04초

ASTM C 1260 실험에 의한 국내 골재의 알칼리-실리카 반응 팽창 특성 (Expansion Behavior of Aggregate of Korea due to Alkali-Silica Reaction by ASTM C 1260 Method)

  • 윤경구;홍승호;한승환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 /
    • 제20권4호
    • /
    • pp.431-437
    • /
    • 2008
  • 한국에서는 그동안 콘크리트구조물에서 알칼리-실리카 반응에 의한 피해 사례가 학계에 보고된 바가 거의 없는 상태이다. 최근 일부 고속도로 콘크리트 포장에서 알칼리-실리카 반응에 의한 균열과 스펄링 발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몇몇 국가에서 콘크리트용 골재의 알칼리-실리카 반응성을 조기에 판정하는데 효과가 있는 ASTM C 1260 촉진 모르타르 봉 방법으로 한국산 암석에 대하여 재령별 팽창 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실험 결과 한국산 골재 중 화성암 골재 10종 중에서 14일 재령에 0.1% 이상의 팽창이 발생한 골재는 복운모 화강암, 규장암이 반응성이 있는 것으로 실험되었다. 퇴적암 골재 5종 중에서는 14일 재령에 0.1% 이상의 팽창이 발생한 골재에는 장석사암, 적색사암, 셰일로서 잠재적인 알칼리-실리카 반응성이 있는 것으로 실험되었다. 변성암 골재 11종 중에서 14일 재령에 0.1% 이상의 팽창이 발생한 골재에는 충남 보령 점판암으로서 0.303%의 팽창이 발생하여 반응성이 매우 큰 골재임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 한국산 골재에서도 알칼리-실리카 반응에 의한 팽창 현상이 크게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대형 깊은 기초의 지지거동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Behavior Characteristics of Large Deep Foundations)

  • 박춘식;정광민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 /
    • 제19권1호
    • /
    • pp.83-91
    • /
    • 2020
  • 본 연구에서는 대형 구조물 기초 및 교량 하부기초로 사용이 증가되고 있는 현장타설말뚝 및 대형 Caisson 기초의 지반조건 변화에 따른 지지거동 특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현장타설말뚝의 항복하중 분석법을 이용하여 산정한 허용지지력은 각 방법마다 서로 유사한 허용지지력을 산정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극한하중 분석법으로 산정한 허용지지력은 각 방법에 따라 지지력의 차이가 큰 것으로 분석되었고, 기존의 유사 사례현장을 분석하여 재하하중과 침하량에 관한 관계를 제시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향후 설계 및 시공시 말뚝의 침하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경험식으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대형케이슨의 침설시 발생하는 지반반력 분포에 대해 검토한 결과 풍화암층 구간은 기초 모서리부에서 항복이 발생된 후 지반반력이 감소하여 거의 일정한 지반반력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기반암층 구간에서는 중앙부의 지반반력 증가로 인해 기초 중앙부가 아래로 볼록한 형태의 지반반력 형태로 변형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이용하여 Fang(1991) 및 Kőgler(1936)가 기존에 제시한 이론을 증명하였다.

수중폭발에 의한 해중터널의 동적거동 (Dynamic Behavior of Submerged Floating Tunnel by Underwater Explosion)

  • 홍관영;이계희;이성로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 /
    • 제31권5호
    • /
    • pp.215-226
    • /
    • 2018
  • 본 논문에서는 수중폭발(UE: underwater explosion)에 의한 해중터널(SFT: submerged floating tunnel)의 동적거동을 양해법(explicit)를 이용하는 LS-DYNA에 의한 유한요소해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SFT의 유한요소모델은 원형단면의 강재 라이너에 콘크리트가 채워진 복합재 원형단면으로 고려되었다. 해중터널 시스템의 중앙부 100m 구간은 탄소성재료를 고려한 솔리드(solid)요소로 상세하게 모델링하였으며, 양측 방향으로 각각 1km 구간에 대해서는 탄성재료를 고려하여 빔(beam) 요소로 이상화하여 모델링하였다. 사선계류시스템은 케이블(cable)요소를 적용하였으며, 수중폭발에 의한 동적거동시 수리동적질량의 영향을 고려하기 위하여 원형단면에 대한 추가질량을 고려하였다. 또한 부력과 같은 상시하중을 초기조건으로 고려하기 위하여 동적완화해석(dynamic relaxation analysis)를 수행하였다. UE는 부력비(B/W)와 폭발지점으로부터 거리의 변화에 대해서 고려하였으며, 폭발의 규모는 천안함 합동조사보고서(2010)를 참조하여 TNT 360kg로 결정하였다. 수중폭발 해석결과, 폭발지점으로부터 SFT까지 거리는 관입량, 충격압력의 크기와 반비례 관계에 있고, 부력비(B/W)가 커질수록 계류장력도 커짐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사선계류라인의 계류각 변화는 SFT의 수평거동, 관입량, 계류력, 충격압력과의 연관성을 찾을 수가 없었다.

준설토 외해투기에 의한 해양 환경의 변화에 관한 연구 (Study of Monitoring for Change of Marine Environment by dumping dredged Materials)

  • 박선정;임재동;박상호;이언승;김인수
    • 해양환경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해양환경안전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발표회
    • /
    • pp.15-20
    • /
    • 2007
  • 본 연구에서는 부산신항만 축조공사 중에 발생한 준설토의 외해투기 시 투기 해역의 수질환경 변화를 조사하였다. 준설토 중에는 독성 미량금속이 포함되어 있어서 준설토의 해양투기시 해양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준설토의 외해투기 시에는 지속적인 해양환경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총 12 회에 걸친 조사대상 해역의 환경 모니터링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수질등급으로 COD가 II등급을, T-N이 I등급, T-P가 $II{\sim}III$등급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연안이 II등급의 수질분포를 보이는 것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준설토의 투기로 인한 해역의 수질변화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조사항목으로 유추하면 준설토 외해투기가 해역의 수질환경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조사대상 해역에 대해서 계속적인 환경모니터링이 필요하고, 생물조사를 통해 준설토 투기가 해양생태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할 필요성이 있다.

  • PDF

얕은 터널에서 지표경사가 종방향 하중전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the influence of the ground surface slope on the longitudinal load transfer in shallow tunnel)

  • 임일재;이상덕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 /
    • 제19권6호
    • /
    • pp.887-903
    • /
    • 2017
  • 터널이 시공되는 환경은 다양하여 지형이 평탄하지 않거나 지표가 경사가 진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경우에는 지반내 응력의 분포가 일정하지 않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환경에서는 얕은 터널 굴착에 따라 종방향 하중전이 특성이 달라서 그 영향이 불명확하다. 또한, 시공방법이나 지반조건 및 굴진면의 변위형태 등이 종방향 하중전이 발생경향에 영향 줄 것이므로,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반의 경사를 $0^{\circ}$, $10^{\circ}$, $20^{\circ}$, $30^{\circ}$로 모사하고, 굴진면의 변위형태(상부 큰 변위, 등변위, 하부 큰 변위)에 따른 굴진면의 토압과 터널 천단상부의 종방향 하중전이 특성을 실험적으로 규명하였다. 연구결과 굴진면에서 변위가 발생하면 굴진면 토압이 감소하고 터널의 천단 하중이 증가하며, 굴진면의 토압변화량에 따라 터널 천단상부의 하중전이의 크기와 발생경향이 변화되었다. 따라서 굴진면의 토압변화가 터널 종방향 하중전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표경사가 작으면 하중전이 영역이 넓어지며 지표경사가 커질수록 종방향으로 전이되는 경향이 감소하고 굴진면 부근에서 집중되었다. 또한, 굴진면의 변위형태에 따라 종방향으로 전이되는 하중의 분포경향도 달라지므로 종방향 지반의 응력조건과 굴진면의 변위형태는 터널 종방향 하중전이의 형태와 크기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터널에 인접한 흙막이굴착 시 터널 이격거리에 따른 거동특성 (Behavior of braced wall due to distance between tunnel and wall in excavation of braced wall nearby tunnel)

  • 안성주;이상덕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 /
    • 제20권4호
    • /
    • pp.657-669
    • /
    • 2018
  • 최근 복잡한 도심지 개발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지하공간 개발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건물의 대형화 및 고층화로 지하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대심도 굴착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또한, 도심지 기존도로 하부로 지하철, 경전철 등이 건설되고 있어 대형건물 신축을 위한 흙막이 굴착 시 기존 지하구조물과 인접하여 주의를 요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모형시험을 통해 흙막이벽체 강성과 터널 이격거리에 따른 흙막이벽체의 거동특성 및 인접한 터널의 거동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흙막이벽의 변형은 벽체의 강성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버팀대에 작용하는 축력도 벽체의 강성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다. 흙막이벽체의 강성이 작은 경우(2 mm) 버팀대 축력이 최대가 되는 지점은 벽체의 0.3H 부근에서 나타났고, 흙막이벽체의 강성이 큰 경우(5 mm)에는 벽체의 0.7H 부근에서 버팀대 축력이 최대로 나타났다. 또한, 터널 내공변위는 흙막이벽체와의 이격거리가 가까울수록, 벽체의 강성이 작을수록 뚜렷하게 발생하였으며 내공변위가 우측하부로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지반굴착에 따른 지표침하량은 터널과 흙막이벽체의 이격거리가 가까울수록 지표침하 영향범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터널의 강성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판단된다.

탄성파 굴절법 탐사를 이용한 지반 속도분포 해석-터널 및 절토 사면에의 적용 사례 (Interpretation on the subsurface velocity structure by seismic refraction survey in tunnel and slope)

  • 유영준;조창수;박용수;유인걸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 1999년도 제2회 학술발표회
    • /
    • pp.48-64
    • /
    • 1999
  • 탄성파 굴절법 탐사를 이용한 지반조사시 탐사 결과로부터 표토층 및 풍화대 깊이, 연암 또는 기반암의 심도, 단층 파쇄대나 연약지반의 위치 및 규모, 지질경계 등을 파악, 지하 속도분포를 도출함으로서 Rippability 등 지반 공학적 특성의 정량적 평가가 가능하다. 양질의 자료 취득을 위하여는 조사목적과 탐사심도에 맞는 측선길이 및 배치, 수진점과 진원점 간격 및 배치, 지형기복 여부 등 현장조사 파라미터의 설정이 중요하다. 택지개발 지역의 절토 사면부에서는 수진점 간격을 3${\~}$5m, 터널 지역에서는 5${\~}$10m 정도가 적합하며 측선의 배열은 주측선과 주요 지점에서 이에 사교하는 부측선 배치가 필요하다. 굴절법 토모그라피 해석기법의 적용시, 조사장비의 가용 채널 수에 1/2 이상의 진원점으로부터 자료를 취득해야 자료처리시 지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편마암 지대인 절토사면부에서 시추자료와 비교하여 탄성파 속도에 의한 지반분류는 토사 700m/s 이하, 풍화암 700${\~}$l,200m/s, 연암 1,200${\~}$l,800ni/s이고 굴삭난이도(리퍼빌리티)는 리핑암 700~l,200m/s, 발파암 1,800m/s 이상으로 나타났다. 터널 지역에서는 전통적인 해석기법을 적용하였으며 터널 계획고와 탄성파 속도 1,200m/s${\~}$l,900m/s에 해당되는 연암층과 접하는 구간에서는 지질조사 및 비저항 탐사결과로부터 해석된 3개의 지질 구조선과 만나고 있으므로 터널 설계/시공 시 이의 결과 반영이 필요하다.

  • PDF

LID 시설 여재에 관한 기술지침 및 적용에 관한 고찰 (Filter Media Specifications for Low Impact Development: A Review of Current Guidelines and Applications)

  • 게라 하이디;김이형;김영철
    • 한국습지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321-333
    • /
    • 2019
  • LID 시설의 성능, 유지관리 빈도 및 수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1차적인 인자는 여재의 형태 및 구성(깊이 및 profile)일 것이다. 여재 스펙에 관련된 규정 및 정보를 제공하는 지침이 있으며 여재의 효과를 입증하려는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일부의 연구결과는 서로 유사하거나 일관성이 있으나 일부는 전혀 다른 결론에 도달하고 있으며 매우 적은 연구가 여재의 형태 및 조성이 성능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상황은 오히려 여재의 선정이나 설계하는데 불확실성과 혼란을 유발하고 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본 논문에서는 다양한 문헌과 실험실 및 현장 경험을 토대로 여재 스펙 및 구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먼저 LID 시스템을 침투 및 비침투 구조, 그리고 식생형 및 비식생형으로 분류하였다. 분류에 따르면 일반적인 여재 Profile을 여재층의 구성, 재료 및 깊이에 따라 고찰하였다. 또한 여재특성이 수리 및 수문학적 기능뿐 만 아니라 오염물질의 저감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유기물질의 침출로 인한 막힘, 여제 세척, 시공 중의 취급 등 기타 고려사항에 대해 간략하게 서술하였다. 본 고찰의 목표는 LID 시설을 설계할 때 적절한 여재를 선정하는데 일조하기 위함이며 또는 장래에 필요한 여재연구방향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차원 개별요소 수치해석을 통한 화강풍화토의 평균입자크기와 전단강도의 관계 규명 (Examin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Average Particle Size and Shear Strength of Granite-derived Weathered Soils through 2-D Distinct-element Method)

  • 김선욱;임희대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 /
    • 제28권12호
    • /
    • pp.77-86
    • /
    • 2012
  • 본 연구에서는 개별요소법을 적용하여 화강암 기원의 풍화토에서 입자 크기와 입자크기 분포 특성 중 최대입경/최소입경의 비가 강도정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입자크기와 입도분포가 변화할 때의 전단강도 특성 변화를 규명하기 위하여 개별요소법 수치해석을 실시하였다. 점착력이 0.25MPa, 내부마찰각이 $29^{\circ}$인 강도특성을 갖는 기준시료를 수치해석적으로 구현한 후, 간극률을 기준시료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입자의 크기와 입도분포를 바꾸어 가며 점착력과 내부마찰각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수치해석결과 평균입자의 크기가 커질수록 점착력의 현저한 감소가 관찰되었으며, 내부마찰각의 변화는 미미하지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입도만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화강풍화토의 강도정수 산정 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풍화상태가 점이적으로 변화하는 화강풍화토의 경우, 현장시험과 실내시험을 통하여 일부 구간에서 측정된 입도-강도 자료가 있을 때, 이러한 시험들이 수행되지 않은 구간에 대해서도 입도분포를 통해 간편하게 강도특성을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연약지반상의 흙쌓기 안정관리 기법 개발 (A Development of Embankment Stability Evaluation Method on Soft Foundation)

  • 김정선;장용채;박성수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 /
    • 제29권9호
    • /
    • pp.43-54
    • /
    • 2013
  • 본 연구는 연약지반현장의 사면활동에 관한 계측자료를 분석하여, p-q 응력경로에서 얻은 안정관리지수(Stability Control Index, SCI)를 이용한 새로운 성토체의 안정관리기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여기서는 이와 같은 새로운 기법을 검증하기 위하여 삼축압축시험(CU)을 실시하여 현장 계측자료와 상호 비교 검토하였다. 안정관리지수(SCI)는 응력경로에서 전응력경로점 $p_{max}$$k_f$선상의 점 $p_f$사이의 상대적인 위치를 이용하여 현재의 유효응력경로점 ($p^{\prime}=p-{\Delta}u$)으로부터 얻은 값이다. 이와 같은 결과로 유효응력점 $p^{\prime}(=p-{\Delta}u)$ 는 간극수압이 발생될 때는 $k_f$선상의 점인 $p_f$, 간극수압이 소산될 때는 전응력점인 $p^{\prime}_{max}$에 접근할 것이다. 따라서 안정관리지수(SCI)는 유효응력경로점의 상대적인 위치로부터 성토체의 안정상태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