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itrus aurant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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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과육 및 과피의 식이섬유와 플라보노이드 검색 및 정량 (Identification and Determination of Dietary Fibers and Flavonoids in Pulp and Peel of Korean Tangerine (Citrus aurantium var.))

  • 은종방;정영민;우건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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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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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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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감귤류에 존재하는 플라보노이드는 항알러지성, 항염성, 항바이러스성, 항암성 등의 활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감귤 유래 식이섬유도 다양한 생리조절 기능때문에 기능성 식품소재로 이용되어 왔다. 한국산 조생종 감귤의 과육과 과피에 나린진과 헤스페리딘이라는 두종류의 플라보이드가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과육부의 나린진과 헤스폐리던 함량은 각각 100g 당 2.95 mg, 6.53 mg이었으며, 과피에서는 과육부보다 함량이 높아 10.77mg, 38.90mg으로 나타났다. 과육부의 가용성 식이섬유, 불용성 식이섬유, 총식이섬유량은 신선물 기준으로 1.90%, 0.37%, 2.27%이었으며, 과피에는 각각 1.09%, 4.77%, 5.86%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총펙틴 함량은 과육에 1.53%, 과피에 0.94%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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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생 향장식물 에탄올 추출물의 항균 효과 (Antimicrobial Effects of Ethanol Extracts of Korea Endemic Herb Plants)

  • 차재영;하세은;심선미;박종군;정연옥;김현중;박노복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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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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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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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60여 종의 자생 향장식물 및 한약재의 에탄올 추출물의 항균활성을 분석하였다. 양성 대조군인 페녹시에탄올을 처리한 군에서의 저해존의 크기에 대한 실험군의 상대적 비율을 분석한 결과 P. aeruginosa 에 대해서는 단삼과 황련에서 가장 강한 항균력이 나타났다. 이는 양성 대조군에서 보인 저해존의 단삼의 경우 97%, 황련의 경우 84% 에 해당하였으며 그 외에도 작약, 스테비아, 때죽나무, 후리지아, 생강나무, 뽕나무, 오배자, 지유, 황금에서 항균력이 나타났다. S. aureus에 대해서는 오배자, 황련, 단삼이 가장 강한 항균력을 나타냈다. 이는 양성 대조군에서 보인 저해존의 오배자의 경우 78%, 황련의 경우 99%, 단삼의 경우 92%에 해당하였다. 또한 작약, 찔레, 스테비아, 창포, 후리지아, 오디, 생강나무, 구절초, 고삼, 관중, 지유, 황금, 은행나무, 소나무, 인동초, 이나무에서 항균력을 나타냈다. C. albicans에 대해서는 황금의 경우 35%, 황련의 경우 33%의 항균 활성을 보였다. M. furfur에 대해서는 오배자에서 가장 강한 항균력이 나타났는데 양성 대조군에서 보인 저해존의 57%에 해당하였으며 그 외에도 작약, 찔레, 황련, 진피, 목단피에서 항균력이 나타났다. P. acnes 에 대해서는 황련, 단삼, 오배자, 작약에서 가장 강한 항균력이 나타났다. 이는 양성 대조군에서 보인 저해존의 황련과 단삼의 경우 99%, 오배자의 경우 87%에 해당하였으며, 작약의 경우 꽃에서 추출한 경우 89%, 줄기에서 추출한 경우 35%, 뿌리에서 추출한 경우 22%에 해당하였다. 또한 찔레, 스테비아, 창포, 오디, 오이, 은방울꽃, 생강나무, 구절초, 고삼, 관중, 지유, 후박에서도 항균력이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지리산 자생식물 중에서는 작약, 찔레, 생강나무, 구절초, 소나무에서, 한약재 중에서는 황련, 오배자, 지유, 단삼, 황금에서 강한 항균력을 보였고, 관련되는 성분과 가능한 작용 방식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