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ic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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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薑黃)과 울김(鬱金)의 역대문헌(歷代文獻)에 대(對)한 비교(比較) 연구(硏究) (A comparative study of Curcuma longa L. and Curcuma aromatica S. in medical texts)

  • 김용률;이현정;정현종;금경수
    • 대한한의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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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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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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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covers the historical aspects of the turmeric and curcuma only in detail on the medicinal uses, supported by references to the medical texts. And the result is as follows: 1. Turmeric and curcuma are rhizomatous herbaceous perennial plants of the ginger family, but both produced on the same herb. The rhizome is considered turmeric while the tuber is considered curcuma. 2. Turmeric is the round, oval, or ovate, and scutiform rhizome. 3. Curcuma is yellowish externally, internally more or less orange-yellow passing into reddish-brown. The tuber has a round and cuspidate appearance. The smell is aromatic, somewhat analogous to ginger. 4. Turmeric is somewhat analogous to curcuma in shape, but turmeric is pungent and bitter in taste, warm and intoxious in property, and yellow in color, acting on the spleen and liver channels and governing the gi of the blood while curcuma is pungent and bitter in taste, cold and intoxious in property, red in color, acting on the heart and pericardium channels and governing the blood. 5. Turmeric is referred to zedoary, sliced turmeric, old jaundice, precious aromatic, and ovate rhizoma, and curcuma is referred to radix curcuma, curcuma aromatica, and cicada-belly curc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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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진단방법에 관한 기초연구 (Preliminary Study of a Diagnostic Tool for Osteoporosis)

  • 양경희;박금숙;이정란;정헌영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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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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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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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 diagnostic screening tool for the early detection of osteoporosis in persons with a predisposition for this condition and to facilitate effective management of the disease. Data are collected using questionnaires. The subjects are 120 women in a small city OB-GY clinic in South Korea, who are 6 months or more post menopausal and who have been examined for BMD. Two items in general syndrome of kidney vacuity(Shin Hur) : hears noises like streaming water or the sound of shrill chirrups of a cicada (OR=3.34, p<0.1), feels twinges in the back and knee(OR=4.10, p<0.05), one item in kidney yin vacuity: feels thirst and gets sore throat(OR=8.5, p<0.01) were proven as statistically significant risk factors in the identification of osteoporosis (Odds Ratio). The predictability score was 86.36%, and ROC curve was 0.84. This study attempted to identify risk factors in female osteoporosis so as to develop a screening tool for the purposes of early diagnosis, the effective management of osteoporosis patients and to modify the progress of their disease.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elaborate this tool's ability to identify contributing factors in osteoporosis as defined by diagnostic evidence predicted by Oriental Medicine Theory.

헬름홀쯔 공명기 구조 매미 소리의 주파수 결정 발음기관 규명 (Identification of frequency determining sound generating organ of cicadas with the Helmholtz resonator structure)

  • 윤기상;조세현;정윤상;이동현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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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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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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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헬름홀쯔 공명기 구조를 갖는 매미 소리의 중심주파수에 주요 영향을 주는 발음기관이 무엇인지를 최초로 초고속영상분석을 통해 규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말매미와 참매미를 대상으로 소리를 녹음 후 분석하였고, 초고속카메라로 촬영한 진동막의 움직임을 분석하여 소리의 주파수와 진동막 운동 사이의 관계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말매미와 참매미 모두 유인음과 비명음의 주파수분포에는 차이가 거의 없었으며, 말매미의 진동막은 3개, 참매미의 진동막은 1개 모드로 진동하였다. 두 매미 모두 양쪽 진동막의 진동수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말매미의 진동막의 3개 진동 모드는 서로 다른 진동수 대역의 소리가 발생하였다. 두 매미 모두 진동막의 진동수 대역과 유인음의 중심주파수 대역이 매우 유사하였다. 결론적으로, 헬름홀쯔 공명기 구조를 갖는 매미 소리의 주파수는 복부의 공명조건보다는 진동막의 모드별 진동수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꽃매미(Lycorma delicatula) 약충과 성충에 대한 약제방제 효과 (Chemical Control Effect Against Spot Clothing Wax Cicada, Lycorma delicatula (Hemiptera: Fulgoridae) Nymphs and Adults)

  • 김선국;이기열;신윤호;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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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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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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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꽃매미(Lycorma delicatula)의 방제약제 선발을 목적으로 시판되고 있는 5종 살충제에 대한 침투이행성, 잔효성 및 방제효과를 평가하였다. 꽃매미 3령약충과 성충에 대해서 chlorpyrifos, etofienprox+diazinon, etofenprox, dinotefuran, imidacloprid 모두 100% 살충활성을 보였다. 5종 약제의 배수, 반수, 추천농도에 대한 실험결과 뿌리의 침투이행성 실험은 dinotefuran, etofenprox+diazinon의 반수농도에서 각각 82.2%와 84.4%의 성충 치사율을 보였으며, chlorpyrifos는 추천농도에서 86.0% 치사율을 나타냈다. 엽면적 침투이행은 반수농도와 추천농도에서 dinotefuran을 제외하고 치사율이 모두 65%이하로 낮았으나, 배수농도에서는 ch1orpyrifos, dinotefuran, etofenprox에서 82% 이상의 치사율을 보였다. 약제 간 잔효성 비교는 dinotefuran, etofenprox+diazinon의 배수와 추천농도에서 14일 동안 100%의 살충효과를 보였으며 나머지 약제는 효과가 낮았다. 노지 포도원에서 실시한 방제실험 결과 약충은 14일까지 4약제 모두 87%의 방제가를 보였고, 성충은 dinotefuran, etofenprox+diazinon에서 96%이상 치사율을 보인 반면, 나머지 약제는 각각 59.1%와 61.2%로 낮았다. 따라서, 뿌리와 잎에 침투이행이 높고 잔효성이 우수한 dinotefuran, etofenprox+diazinon이 야외 포장에서의 방제효과도 높았다.

포도원 꽃매미(Lycorma delicatula) 발생소장 및 친환경농자재 살충력 평가 (Seasonal Occurrence of Spot Clothing Wax Cicada, Lycorma delicatula(Hemiptera: Fulgoridae) and It's Control Efficacy Using EFAM at the Vineyards)

  • 이기열;김선국;김익환;김경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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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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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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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충북지역 포도원에서 꽂매미(Lycorma delicatula)의 발생소장과 방제약제 선발을 목적으로 시판되고 있는 10종 친환경농자재에 대한 잔효성 및 방제효과를 평가 하였다. 2010년도 꽃매미의 발생은 5월 하순경부터 부회를 시작으로 5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약충이 발생하여 6월 초순에 발생최성기였던 반면, 성충은 7월 말부터 11월까지 발생하였고 산란을 위해 포도원에 집중되는 9월 말에 증가추세를 보여 10월 초순에 발생량이 가장 많았다. 꽃매미 3~4령약충과 성충에 대해서 Spider, Jindikap-plus, Byejin-${\alpha}$가 100% 살충활성을 보였고, Seoncho가 48 hr에서 96.7%를 보였다. 약제 간 잔효성 비교는 Spider가 추천농도에서 7일차에 55.5%의 살충효과를 보였던 반면 나머지 약제는 효과가 낮았다. 노지 포도원에서 5종 약제로 실시한 방제실험 결과 약충은 Jindikap-plus와 Spider가 3일차에 모두 99%의 방제가를 나타냈고 7일까지 2약제 모두 90%의 방제가를 보였다. 성충은 3일차에서 Jindikap-plus와 Spider가 각각 100%, 98.2%의 방제효과를 보였고 7일차 에서는 각각 90.6%와 84.6%의 치사율을 보인 반면, 나머지 약제는 효과가 낮았다. 작물보호제인 대조약제 Acetamiprid WP와 비교해 Jindikap-plus와 Spider는 방제효과가 우수하였다.

매미과(科) 노랫소리가 청소년의 심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Cicadas' Songs on the Psychological Responses in Adolescents)

  • 윤기상;서상준;서재갑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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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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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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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매미의 노랫소리가 청소년의 심리적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기초 과정으로 상하한치 설정 실험이 수행되었으며, 심화 과정으로 흔히 듣는 5종의 매미 노랫소리에 대한 느낌이 요인분석을 통해 유형화되었고, 청감실험을 통해 나타난 심리적 반응이 회귀분석을 통하여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 상하한치 설정 실험에서는 말매미와 애매미의 노랫소리, 도로교통소음이 명상을 방해하는 정도는 서로 비슷하나, 백색소음보다는 덜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매미 노랫소리가 청소년들에게 소음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형용사 유형화 실험이 수행되었다. 매미 노랫소리는 3가지 요인에 의해 표현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 1요인은 [불쾌감]이며 제 2요인은 [강렬함]이고 제 3요인은 [리듬감]이다. 정상음을 내는 말매미와 털매미의 노랫소리는 제 1요인이, 변동음을 내는 애매미, 소요산매미, 참매미의 노랫소리는 제 3요인이 가장 크게 지배하였다. 소리의 크기에 대해 제 3요인은 거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제 1, 2요인의 감성값은 선형적으로 비례함을 알았다. 소음과 관련하여 제 1요인을 분석한 결과, 같은 크기의 소리일 때 불쾌감은 백색소음 - 애매미 - 말매미 순으로 확인되었다.

도심지 열대야 및 빛공해에 의한 매미 울음 영향 (Effects of Tropical Night and Light Pollution on Cicadas Calls in Urban Areas)

  • 기경석;김지연;윤기상;이재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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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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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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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지금까지 매미 울음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에 관한 연구는 많지 않으며 특히 야간에 우는 매미에 대한 이해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도심지 열대야 및 빛 공해가 매미 울음에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지는 서울시 서초구 아파트단지와 원주시 치악산국립공원이었다. 연구 대상종은 여름철 우점종인 참매미와 말매미를 선정하였다. 매미 울음은 7~8월 사이에 아파트단지는 25일간, 치악산은 14일간, 매일 24시간 녹음하였다. 매미 울음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은 기온, 강수량, 습도, 일조량을 선정하였다. 통계분석은 시간당 울음, 24시간 울음, 야간 울음(21:00~04:00)의 세 가지 항목과 기상요인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번째, 참매미는 아침 여명기에 울음을 시작하고 이른 아침에 울음의 피크를 이루며, 말매미는 오전과 오후에 울음의 피크를 형성하고 저녁 여명기에 울음을 멈추어 두 종간 울음 패턴의 차이가 있었다. 두 번째, 참매미는 말매미가 본격적으로 울기 시작하면 울음 빈도가 낮아져 종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참매미와 말매미 울음과 기상요인과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두 종 모두 기온이 높을수록 많이 울고 비가 오는 날은 적게 우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네 번째, 야간으로 한정해 보았을 때, 말매미는 야간의 온도가 높을 때($24^{\circ}C{\sim}30^{\circ}C$, 평균 $27^{\circ}C$) 우는 데 반해, 참매미는 기상요인과는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참매미는 조명이 있는 지역에서만 야간에 울고 있어 빛공해가 원인으로 추정되었다.

기후변화에 의한 참매미 번식울음 시기 변화 연구 (Temporal Changes of Hyalessa fuscata Songs by Climate Change)

  • 김윤재;기경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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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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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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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생물계절학적 측면에서 기후변화에 의해 참매미 번식울음이 영향을 받는지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지는 기상청의 생물계절 관측이 이루어지는 도시 중 한반도 중부지방인 서울시를 선정했다. 장기간 생물계절분석은 기상청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매미의 생물계절 모니터링은 기후변화에 의한 생태계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지표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기후변화에 의한 생태계 변화 연구를 위해서는 향후 장기적인 매미과 생물계절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둘째, 참매미의 생물계절 변화 분석 결과, 초성일은 점점 빨라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참매미 생물계절 데이터와 평균기온 간의 상관분석 결과에서는 6월의 평균기온과 매미의 초성시기가 유의미한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10월의 강우량과 참매미의 번식울음종료 시기 및 총 울음기간이 유의미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서울 참매미 번식울음 시작 시기와 기상요인 간 회귀분석 결과, 6월을 포함한 봄철(3~6월) 평균 기온이 증가할수록 참매미의 시작일이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시작일 증가율은 약 3.0~4.5일/$1^{\circ}C$이었다. 넷째, 서울 참매미의 번식울음 종료 시기와 총 울음기간과 기상요인 간 회귀분석 결과, 10월 평균 강우량이 증가하면 참매미 종료일이 빨라지고 총 울음기간이 줄어드는 결과가 나타났다. 종성일 감소율은 -0.78일/1mm이었으며 울음기간 감소율은 -0.8일/1mm이었다. 본 연구는 참매미를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의한 생물계절 변화를 밝힌 초기 연구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