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ronic respiratory fai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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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ally Ill Patients with Pandemic Influenza A/H1N1 2009 at a Medical Center in Korea

  • Choi, Eun-Young;Huh, Jin-Won;Lim, Chae-Man;Koh, Youn-Suck;Kim, Sung-Han;Choi, Sang-Ho;Kim, Won-Young;Kim, Won;Kim, Mi-Na;Hong, Sang-Bum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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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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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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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Background: The aim of the study was to describe the characteristics, treatments, and outcomes of critically ill patients with pandemic Influenza A/H1N1 2009 at a major medical center in Korea. Methods: This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examined critically ill adult patients with pandemic Influenza A/H1N1 2009, who were admitted to the AMC between August and December 2009. Results: 27 patients with confirmed pandemic Influenza A/H1N1 2009 were admitted to the intensive care unit (ICU) at the Asan Medical Center (AMC). The median age (IQR) was 59 years (41~67), and 66.7% of the patients were older than 51 years. A total of 81.5% of the patients had 2 or more co-morbidities. The median time (IQR) from symptom onset to presentation was 2 days (1~4), and the median time from presentation to ICU admission was 0 days (0~1.5). All patients received oseltamivir (300 mg/day) and 13 patients received triple combination therapy (oseltamivir, amantadine, ribavirin). Twelve patients required mechanical ventilation on the first day of ICU admission. A total of 6 patients (22.2%) died within 28 days of admission. The patients who died had significantly higher acute physiology and chronic health evaluation (APACHE) II and sequential organ failure assessment (SOFA) scores at presentation.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co-morbidities, or antiviral regimens between survivors and non-survivors. Conclusion: Critical illness related to pandemic Influenza A/H1N1 2009 was common in elderly patients with chronic co-morbidities. All patients were given high-dose oseltamivir or triple combination antiviral therapy. Nonetheless, patients with critical illnesses associated with pandemic Influenza A/H1N1 2009 had a death rate of 22.2%.

만성 DeBakey I형 박리성 대동맥류의 대동맥궁 치환술 후 잔존 복부대동맥 내막피판에 의해 발생한 급성 신부전의 외과적 치료 -1례 보고- (Fenestration Operation to Correct Acute Renal Failure After Total Aortic Arch Replacement in DeBakey typeI Aortic Dissection -1 case report-)

  • 편승환;노재욱;방정희;조광조;우종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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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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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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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95년 3월 56세 여자환자가 계속 확장하는 만성 Debakey 1형 대동맥 박리증으로 대동맥궁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계속되는 박리의 전후 확장으로 대동맥궁의 혈류가 분리되었고, 가강이 복부대동맥까지 확장되어 있었다. 수술후 3시간 뒤에 갑작스러운 무뇨증이 발생하였고, 도플러 초음파와 대동맥촬영에서 신동맥으로의 혈류가 감소된 것이 발견되었다. 내막피판에 의한 급성 신부전으로 판단하고 대동맥 풍선확장술을 시행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응급으로 복부대동맥 개창술을 시행하여 내막피판과 혈전을 제거하였다. 이후 환자는 경한 만성신부전 상태로 투석 치료없이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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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ce of Home Based Exercise Intensity on the Aerobic Capacity and 1 Year Re-Hospitalization Rate in Patients with Chronic Heart Failure

  • Ryu, Ho Youl;Kim, Ki Song;Jeon, In Cheol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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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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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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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home-based exercise intensity on the aerobic capacity and 1 year re-hospitalization rate in patients with chronic heart failure (CHF). Methods: Forty seven patients with CHF (males 33, females 14, age $61.3{\pm}9.8yea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patients were allocated randomly to 3 groups in accordance with home-based exercise intensity: no home based exercise (NHE, 40%, n=19), moderate intensity home-based exercise (MIHE, 43%, n=20), and high intensity home based exercise (HIHE, 17%, n=8). All patients completed the symptom-limited cardiopulmonary exercise (CPX) test safely at the cardiac rehabilitation hospital. Results: The NHE group significantly showed lower peak $VO_2$ and a higher $VE/VCO_2$ slope than the MIHE (p<0.05) and HIHE (p<0.01) groups. On the other hand, the NHE group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other hemodynamic responses, such as heart rate (HR) max, HR reserve, maximal systolic blood pressure (SBP), and SBP reserve. Nine out of 19 NHE patients (47%) were re-hospitalized related to heart disease and two out of 20 MIHE (10%) patients were re-hospitalized, but nobody in the HIHE group were re-hospitalized within 1 year from the CPX test. Conclusion: In patients with CHF, home-based self-exercise is one of the important factors for reducing the re-hospitalization rate. In addition, improved aerobic capacity is strongly associated with a lower re-hospitalization rate. In particular, re-hospitalized CHF patien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respiratory parameters and hemodynamic parameters compared to the non-re-hospitalized patients.

새로운 이탈방법으로서 비침습적 양압환기법의 유용성 (The Usefulness of Noninvasive Positive Pressure Ventilation as a New Weaning Method)

  • 심태선;고윤석;이상도;김우성;김동순;김원동;임채만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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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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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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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비 혹은 안면마스크를 이용한 비침습적 양압호흡법(NPPV)은 안정된 만성호흡부전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되었으며, 최근 급성호흡부전환자를 대상으로도 시도되고 있다. 일부 연구에서 기계호흡이탈후 발생한 호흡부전에서 NPPV를 시도하여 기관내삽관을 피할 수 있음을 보고한바 있으나, 기계호흡이탈의 한 방법으로 시도된 예는 거의 없다. 본 연구자는 장기간 침습적 기계호흡중인 환자에서 의도적으로 ET를 제거한 후 NPPV틀 적용하여 새운 이탈방법으로서 효용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회이상 이탈시도가 실패하였고, 압력보조 요구량이 8-15cm $H_2O$, PEEP 요구량이 5-10cm $H_2O$ 사이이며, 기계환기 시작 후 10일 이상 경과되어 기관절개술 시행을 고려중인 환자로서 NPPV 적응증을 만족시키는 12명(14회)을 대상으로 하였다. 기관내관 제거 후 안면마스크를 이용하여 NPPV를 시작하였다. NPPV 적용 직전, 적용후 30분, 1-6시간, 6-12시간, 12-24시간, 2일째, 3일째, 그리고 NPPV 이탈 직전에 분당호흡수, 동맥혈가스검사, 압력보조수준, 그리고 호기말양압 수준을 측정하였다. 이탈후 기계호흡없이 48시간 이상 자가호흡을 유지한 예를 성공군으로 정의하였다. 결 과: 의도적 ET 제거후 NPPV에 의한 기계호흡 이탈을 시도한 14예중 7예(50%)에서 이탈에 성공하여 기관절개를 피할 수 있었다. 양군에서 나이, 입원당일의 APACHE III 점수, 기관내삽관 기간, NPPV 시행직전의 분당호흡수, 동맥혈가스검사, $PaO_2/FiO_2$, 압력보조수준, 호기말양압 수준에 차이가 없었다. 성공군에서 NPPV 전후의 분당호흡수, 압력보조수준, 흡기말양압, 동맥혈가스소견 및 $PaO_2/FiO_2$가 차이 없었으나 실패군은 NPPV 후 30분에 동맥혈 pH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7.40\pm0.08$ vs. $7.34\pm0.06$, p<0.05). 이탈실패의 원인은 동맥혈가스검사소견 악화 3예, 기도내 분비물 축적 2예, 마스크 부적응 1예, 그리고 늑골골절에 의한 flail chest 1예이었다. 결 론: 비침습적 양압호흡법은 급성호흡부전에 의한 장기적 기계호흡 환자에서 새로운 기계호흡이탈 방법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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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신부전 환자에서 혈액투석 유지요법이 수면구조 및 수면 무호흡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f Maintenance Hemodialysis on Sleep Architecture and Sleep Apnea in the Patients with Chronic Renal Failure)

  • 박용근;이상학;최영미;안석주;권순석;김영균;김관형;송정섭;박성학;문화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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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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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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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만성신부전 환자들은 수면과 관련된 호흡장애가 흔히 동반되는데 특히 수면 무호흡은 이들 환자의 심혈관계 기능부전을 더욱 악화시켜 장기 사망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혈액투석 유지요법은 만성신부전에 의한 대사장애를 교정하기 위하여 시행되는 가장 보편적인 내과적 치료법이지만, 이 방법이 수면 무호흡을 포함한 수면장애를 개선시킬 수 있는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 저자들은 혈액투석 유지요법이 수면의 질과 수면과 관련된 호흡장애, 특히 수면 무호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찰하고자 하였다. 방 법: 혈액투석 유지요법을 받고 있는 만성신부전 환자 47명을 대상으로 수면설문지검사를 시행하여 수면장애와 관련된 임상증상을 조사하였고, 이들 중 15명을 대상으로 혈액투석 전과 후에 수면다원검사, 혈중 신기능검사 및 전해질검사, 동맥혈가스분석을 시행하여 비교하였다. 결 과: 수면설문지검사를 시행한 47명중 40명(85.1%)이 수면-각성 주기의 장애와 관련된 임상증상을 호소하였으며. 55.3%가 코골음이 있다고 답변하였고, 27.7%의 환자는 수면 중 타인에 의해 무호흡이 관찰된 적이 있다고 답변하였다. 급속안구운동수면 시간이 혈액투석 전에 비하여 혈액투석 후에 증가하였다(p<0.05). 비급속안구운동수면 시간이 전체 수면시간에서 차지하는 백분율은 혈액투석 후에 감소하였고(p<0.05), 1단계 및 2단계 비급속안구운동수면이 전체 수면시간에서 차지히는 백분율은 혈액투석 후에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p=0.051), 3단계 및 4단계 비급속안구운동수면은 혈액 투석 전후에 차이가 없었다. 수면 무호흡의 유형은 혈액투석 전과 후 모두에서 폐쇄성이 중추성에 비하여 우세하였으며, 혈액투석후의 무호흡지수 및 무호흡-저호흡지수는 혈액투석 전에 비하여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혈액투석 후에 혈액뇨질소(BUN), 혈중 creatinine, potassium 및 phosphorus 농도는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5), 혈중 sodium 및 chloride 농도는 변화가 없었으며, 혈액투석 전과 후의 이들 검사 결과와 수면구조를 포함한 수면다원검사 각 지표와는 상호관련성이 없었다. 동맥혈가스분석에서 pH는 혈액투석 전에 비하여 혈액투석 후에 감소하였으나(p<0.05). $PaO_2$, $PaCO_2$$HCO_3^-$는 변화가 없었고, 혈액투석 전과후의 동맥혈가스분석 결과와 수면구조를 포함한 수면다원검사 각 지표와는 상호 관련성이 없었다. 결 론: 만성신부전은 수면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중요한 전신질환이다. 혈액투석 유지요법은 만성신부전 환자에서 시행되는 가장 보편적인 치료법이지만 수면구조 및 수면 무호흡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지 못하였다. 따라서 만성신부전 환자를 치료함에 있어서는 혈액투석에 의한 대사장애의 적절한 교정과 더불어 수면장애의 치료에 대한 적극적인 고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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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호흡곤란의 감별진단에서 혈장 B-type Natriuretic Peptide의 역할 (The Role of Plasma B-type Natriuretic Peptide Measurements in the Differential Diagnosis of Acute Dyspnea)

  • 문지용;배중호;김태형;손장원;윤호주;신동호;박성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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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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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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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 경 : 급성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에서 그 원인질환을 감별하는 것은 효율적인 치료에 매우 중요하나 임상양상만으로 감별진단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다. 최근에 쉽게 측정하고 확인이 가능한 생화학적 표지자인 B-type natriuretic peptide에 대해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방 법 : 2004년 3월부터 7월까지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실로 급성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한 26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혈청 BNP를 측정하였고 임상적 소견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대상환자를 증상의 원인에 따라 크게 심부전군(n=119, 382, 113-1230 pg/ml)과 비심부전군(n=142, 29, 7-81 pg/ml)으로 나누었고(사람수, 중위수, 백분위수 25-백분위수 75), 하위집단으로 심부전군은 COPD와 좌심부전이 동반된 군(n=5, 820, 354-1620 pg/ml), 폐성심군(n=3, 1650, 239-1990 pg/ml), 좌심부전군(n=111, 378, 106-1120 pg/ml)으로, 비심부전군은 COPD군(n=20, 39, 21-101 pg/ml), 기타 호흡기질환군(n=56, 59, 10-129 pg/ml), 기타 다른 원인군(n=66, 15, 6-47 pg/ml)으로 분류하였다. 혈장 BNP는 원인 질환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01), COPD군과 좌심부전이 동반된 COPD군을 비교했을 때 심부전이 동반될 때 혈장 BNP가 의미있게 높았다(p=0.002). 당뇨병, 고혈압, 흡연 및 신부전 등 심질환의 위험인자가 없는 환자들에서 심부전의 동반 유무와 BNP값을 비교해 보았을 때, 심부전이 동반된 경우 의미있게 BNP값이 증가되어 있었다(p<0.001). 또한, BNP가 133 pg/ml이상일 경우 예민도 0.73, 특이도 0.87로 심부전에 대한 치료에 반응할 수 있는 환자군을 감별할 수 있었다. 결 론 : 혈장 BNP는 급성호흡곤란의 감별진단에서 심부전의 유무를 알아내고 효율적인 치료를 앞당기는데 유용한 검사이다. 특히, 기존의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심장질환의 위험요인이 없더라도 BNP가 높은 수치를 보일 경우에는 심부전의 가능성을 고려해서 환자에게 접근해야 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고탄산혈증성 호흡부전 : 치료 반응 및 기도삽관의 결정인자 (COPD Patients with Hypercapnic Respiratory Failure : Response to Therapy and Determinant of Intubation)

  • 송소향;김치홍;김영균;김관형;문화식;송정섭;박성학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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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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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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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연구배경 :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서 고탄산혈증성 호흡부전에서 기계호흡 및 약물치료 등에 대한 반응과 치료경과 및 기계호흡을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고탄산혈증성 호흡부전으로 본원 호흡기내과에 입원하였던 환자를 내과치료군과 기도삽관군으로 나누어 임상적 특정 및 동맥혈가스소견 등의 검사소견을 비교하고, 호흡부전의 회복시기 및 경과, 기계호흡을 결정하는 인자, 기도삽관 시점, 그리고 기도삽관 기간 등을 비교하였다. 결 과 :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서 고탄산혈증성 호흡부전의 횟수는 132회였고, 기도삽관을 하였던 경우는 49회(37%)였고 내과적 치료에 반응을 보인 경우는 83회(63%)였다. 기도삽관군은 내과치료군에 비해 백혈구수치, BUN 및 APACHE II 점수가 높아서 질환의 중증도가 심하였고, 호흡성산혈증 및 고탄산혈증이 심하였다. pH가 7.2이하일때 기도삽관율은 87%로 매우 높았고, 기도삽관하기까지의 시간도 $2{\pm}3$시간으로 매우 짧았으며, pH 7.31-7.35일때 기도삽관율은 20%로 낮았고 기도삽관하기까지의 기간은 $97{\pm}121$시간으로 가장 길었다. 내과치료군에서 83%가 3일이내에 고탄산혈증성 호흡부전에서 회복되었다. 기계호흡군은 내원하여 24시간내에 75%에서 기도삽관이 시행되었다. 기도삽관을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중 호흡성산혈증이 중요하며, 기도삽관전의 pH 평균의 범위는 7.04에서 7.24로서 pH 7.24를 기점으로 기도삽관이 결정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결 론 :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고탄산혈증성 호흡부전에서 병의 중증도가 심하고, 호흡성 산혈증의 정도 및 고탄산혈증의 정도가 심할 때 기계호흡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고 그중 pH 7.24 이하의 산혈증이 특히 기도삽관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점이라 생각되었다. 그리고 고탄산혈증성 호흡부전의 치료에 대한 반응 및 회복시기에 대한 정보가 앞으로 치료에 대한 지침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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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Guiilain-Barre Syndrome 추정 환자 동서협진 치험 1례 (A Case Report of Integrative Medicine Therapy about Patient Suspected Acute Guillain-Barre Syndrome)

  • 소형진;손윤정;이범준;노병완;류재환;허홍
    • 대한한방성인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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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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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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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Guillain-Barre syndrome (GBS) is a group of autoimmune syndromes consisting of demyelinating and acute axonal degenerating forms of the disease. Typically, Gullain-Barre syndrome can be diagnosed from the patient's symptoms and physical examination such as the rapid onset of weakness, paralysis and loss of reflexes. In most patients, resolution is complete or near complete. Treatment consists of supportive care, ventilatory management (in about one third of patients), and specific therapy with intravenous immunoglobulin or plasmapheresis. This clinical report is about suspected acute severe Guillain-Barre syndrome patient, 61-year-old man had quadriplegia, facial palsy, dysphasia, respiratory failure. After 5 weeks of East-West integrative medicine therapy - Conventional Conservative therapy(plasmaphresis and intravenous immunoglobulin) and Korean traditional medicine(Sasang medicine and acupuncture treatment) - most symptoms impr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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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성 저환기 증후군의 조기 진단 및 치료 전략 (Early Diagnosis and Treatment Strategies of Obesity Hypoventilation Syndrome)

  • 김환희;이상학;김세원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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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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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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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esity hypoventilation syndrome (OHS) is defined as the triad of obesity (body mass index, [BMI] ≥ 30 kg/m2), daytime hypercapnia (PaCO2 ≥ 45 mm Hg), and sleep breathing disorder, after excluding other causes for hypoventilation. As the obese population increases worldwide, the prevalence of OHS is also on the rise. Patients with OHS have poor quality of life, high risk of frequent hospitalization and increased cardiopulmonary mortality. However, most patients with OHS remain undiagnosed and untreated. The diagnosis typically occurs during the 5th and 6th decades of life and frequently first diagnosed in emergency rooms as a result of acute-on-chronic hypercapnic respiratory failure. Due to the high mortality rate in patients with OHS who do not receive treatment or have developed respiratory failure, early recognition and effective treatment is essential for improving outcomes. Positive airway pressure (PAP) therapy including continuous PAP (CPAP) or noninvasive ventilation (NIV) is the primary management option for OHS. Changes in lifestyle, rehabilitation program, weight loss and bariatric surgery should be also considered.

경부 괴사성 근막염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Cervical Necrotizing Fasciitis)

  • 박병건;이도준;이상준
    • 대한기관식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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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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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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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Background and Objectives Cervical necrotizing fasciitis is a fulminant disease associated with necrosis of connective tissue, spread along the fascial plane, and high mortality. We analyzed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treatment outcome of this rare fatal disease. Materials and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19 patients treated for cervical necrotizing fasciitis from January 1999 to January 2009. Mean age was 53.7 years. Results The most common predisposing illness was tonsillitis (36.8%), followed by odontogenic infection (15.7%). Diabetes mellitus was most common underlying disease. Liver cirrhosis and chronic renal failure were found in 2 patients each. All patients were treated with combination of parenteral antibiotics and wide surgical debridement by transcervical and/or thoracotomy approach. Multiple surgical debridements were performed in 7 patients. Tracheotomy was performed in most of the patients (88.8%). Period of total hospitalization and Intensive care unit was 23 days and 10.1 days. Two patients died of disease and overall survival rate was 89.4%. Conclusion Early surgical management and care in intensive care unit are essential for cervical necrotizing fasciitis. Possible complications such as respiratory failure, mediastinitis or sepsis should be carefully evalu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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