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lor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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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석회 및 붕사의 시용이 수도의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laked Lime and Borax Application upon Yield and Yield Components of Paddy Rice)

  • 조동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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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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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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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이시험은 추락답에 대한 소석회 및 붕사의 시용효과를 알고자 pot시험(pot당 소석회를 0, 5, 10, 15g, 붕사를 0, 0.75, 1.5g를 처리) 및 포장시험(10a 당 소석회 0, 100, 200kg, 붕사를 0, 10, 30, 50kg를 처리)을 실시한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pot 시험: $\circled1$ 붕사를 다량시용 한구에 있어서는 생육초기에 하엽에 Chlorosis가 나타났으나, 이앙 25일 경 이후부터 점점 없어져 갔다. 그리고 출수 이후 성숙기가 가까워 짐에 따라 상위엽 선단의 양선이 암갈색으로 착색되고 엽선단의 양선이 말리며 고사되었다. 이와함께 조립의 선단부도 암갈색으로 착색되었다. $\circled2$ 소석회는 분얼을 촉진시켜 수수를 증대시켰으며, 붕사는 억제시키는 경향을 나타냈다. $\circled3$ 붕사는 벼의 출수를 매우 촉진시켜, 소석회의 시용량에 관계없이 표준구보다 $B_1$구는 3일, $B_2$구는 5일 빨랐다. $\circled4$간장은 붕사의 시용으로 짧아졌으나, 수장은 오히려 길어졌으며, 소석회의 단독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 $\circled5$ 수당조립수는 소석회의 시용으로 증가되는 듯하나 다량의 소석회 및 붕사는 호히려 립수를 감소시켰다. 등숙율에 있어서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circled6$ 현미 1,000립중은 붕사의 시용량의 증가로 증대되었으며 립수의 크기가 약간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circled7$ 정조 및 고중은 조립수 및 등숙율에서와 같은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붕사를 다량 시용한 구는 감수의 경향을 보였다. (2) 포장시험: $\circled1$ 붕사를 다량 시용한 구에 있어서는 생육초기에 Chlorosis가 나타났으며 출수이후 성숙기가 가까워 짐에 따라 상위엽의 선단이 암갈색으로 착색되었다가 고사되었다. $\circled2$소석회는 생육을 촉진시켜 수수를 증대시켰으며, 붕사는 분얼을 억제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circled3$ 소사는 출수를 촉진시켜, 붕사 다량 시용구는 출수가 4, 5일 빨라졌다. $\circled4$붕사는 간장을 억제시켰다. $\circled5$ 소량의 붕사는 등숙을 향상시켰으며 다량의 경우에는 저해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circled6$ 정조 및 현미수량은 소석회 및 붕사의 단독효과만이 인정되었으며 다량의 붕사는 감수를 초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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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지역 노지고추의 바이러스병 발생양상 (Incidence of Viral Diseases on Red Pepper in Yeongyang-Gun, Gyeongbuk Provice)

  • 권오훈;이중환;장길수;김동진;김찬용;전수경;권중배;정희영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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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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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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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경북 영양지역 노지고추 재배지에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바이러스 증상를 보이는 시료를 채집하여 RT-PCR로 바이러스 감염양상을 조사하였다. 수집된 시료에 감염된 바이러스는 CMV 46.1%, BBWV2 41.5%, PepMoV 2.0%, PVY 2.0%, PMMoV 4.4%, TSWV 0.1%로 CMV와 BBWV2가 영양지역 노지고추에서 우점하는 바이러스로 나타났다. 바이러스 감염형태는 복합감염이 62.6%로 단독감염 31.2% 보다 많았다. 단독감염은 CMV가 19.1%로 가장 많았으며, BBWV2도 11.4%의 발생률을 보였다. 복합감염은 CMV+BBWV2 발생률이 49.3%로 가장 많았으며, 3종 및 4종 복합감염에서도 대부분 CMV+BBWV2를 포함하는 감염형태를 나타내었다. CMV 단독감염에서는 모자이크, 퇴록, 괴저, 황화 병징을 보였으며 BBWV2 단독감염은 퇴록, 모자이크 병징을 나타내었다. CMV와 BBWV2 복합감염은 퇴록과 심한 모자이크, 기형 병징을 일으켰다.

피라졸계(系) 제초제(除草劑)의 단제(單劑) 및 혼합제(混合劑)가 피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Pretilachlor, Pyrazoxyfen, Pyrazolate and Their Combinations on Barnyardgrass, Echinochloa crus - galli P. Beauv.)

  • 강병화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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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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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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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수도작(水稻作)에서 사용(使用)되는 담수하(湛水下)의 토양처리형제(土壤處理刑劑)인 아미드계(系)의 pretilachlor 2G와 피라졸계(系)의 pyrazoxyfen 10G와 pyrazolate 10G 및 혼합제(混合劑)인 pyrazoxyfen + pretilachlor(6+1.5)G와 pyrazolate + pretilachlor(6+1.5)G를 약량(藥量)을 달리해서 피(Echinchloa crus-galli)의 제1본(第1本) 엽기(葉期)와 제2본(第2本) 엽기(葉期)에 3cm의 담수심하(湛水深下)에서 처리(處理)하여 제초제(除草劑)의 유사성(類似性)과 혼합제(混合劑)의 약효상승효과(藥效相承效果)를 검정(檢定)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pretilachlor처리(處理)에 의(依)하여 피의 생육(生育)이 억제(抑制)되어 좌지현상(座止現象)이 일어나고, pyrazoxyfen과 pyraxolate에 의(依)하여 피는 백화현상(白化現象)을 유발(誘發)하였으며 약량(藥量)이 증가(增加)할수록 약효(藥效)가 크고 반응(反應)이 지속적(持續的)이었으며 1엽기처리(葉期處理)와 2엽기(葉期) 처리(處理)가 비슷했다. 2. 혼합제(混合劑)인 pyrazoxyfen + pretilachlor과 pyraxolate + Pretilachlor의 처리(處理)에서는 같은 약량(藥量)의 단제(單劑)에 비(比)하여 약효상승(藥效相承) 효과(效果)가 있었으며 좌지(座止)와 백화현상(白化現象)이 동시(同時)에 나타났다. 3. 피의 1~2엽기(葉期)에서 pretilachlor 45g a.i./10a, pyrazoxyfen 180g a.i./10a, pyrazolate 180g a.i./10a 등(等)의 약량(藥量)까지는 방제효과(防除效果)가 충분(充分)하지 못하나 혼합제(混合劑)인 pyrazoxyfen + pretilachlor와 pyrazolate + pretilachlor는 각각(各各) 150g a.i./10a에서도 피의 방제효과(防除效果)가 좋았다. 4. pyrazoxyfen과 pyrazolate는 피에서 백화현상(白化現象)을 나타내는 정도(程度)와 pretilachlor와 혼합제(混合劑)로써 사용(使用)했을 때 피에 대한 약효상승효과(藥效相乘效果)가 유사(類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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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토마토 주요 바이러스 진단을 위한 역전사중합반응법용 프라이머 세트 (Specific Primer Sets for RT-PCR Detection of Major RNA Viruses of Tomato Plants in Korea)

  • 신준성;한정헌;신유주;곽해련;최홍수;김정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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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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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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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내의 토마토에서 발생하는 주요 바이러스는 Tomato chlorosis virus (ToCV), Tomato spotted wilt virus (TSWV), Cucumber mosaic virus (CMV), Pepper mottle virus (PepMoV), Tomato mosaic virus (ToMV)이다. 이들 바이러스를 진단하기 위해 프라이머 세트와 반응액을 포함하는 역전사중합반응(RT-PCR)법의 조건을 조사하였다. 공시한 바이러스에 특이적인 염기서열로부터 모두 46개 프라이머 세트를 설계하고, 이를 이용해 주형을 넣지 않은 RT-PCR에서 비특이 반응을 조사하였다. 이들 가운데 16개 조합을 건전한 토마토 RNA에 적용한 결과 프라이머 세트와 RT-PCR 반응액 간의 친화성이 비특이 반응 감소에 영향을 주었다. cDNA 합성과 관련된 인자와 RT-PCR 반응액 사이의 조합을 근거로 ToCV 진단을 위한 두 종류의 반응액을 선발하였다. ToCV 진단 시 수립된 조건을 나머지 바이러스 진단에 적용했을 때, 특이성이 높은 프라이머 세트 C029 (ToCV), C072 (TSWV), C070 (CMV), C048 (PepMoV), C065 (ToMV)를 선발할 수 있었다. 이들 프라이머 세트는 공시한 바이러스를 특이적으로 진단하는 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경북지방 시설과채류의 생리장해 발생조사 (Survey of Physiological Disorders in Greenhouse Fruit Vegetables in Kyungbuk Province)

  • 황재문;엄정식;이영근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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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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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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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조사는 생리장해 연구의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1998년에 경북 시설 과채류 주산지에서 재배실태와 생리장해에 대하여 농가 현장방문을 통하여 실시되었다. 재배시설의 형태는 단동 또는 연동의 철 파이프 PE하우스가 대부분이며, 딸기, 참외, 수박은 단동 PE하우스, 그리고 토마토와 오이는 연동하우스를 이용하였다. 전체 조사농가 중 단작의 비율은 56.8%, 그리고 윤작은 40.9%로 나타났다. 시설내의 관수는 점적만 하는 농가는 전체 농가의 38.6%이다. 연작연수는 전제적으로 5년 미만의 농가가 38.1%였으며, 10년 이상 된 농가도 20.5%에 달하였다. 재배품종은 작물별로 다양하나, 특히 오이와 수박에서 다양하였다. 딸기의 기형과는 3월에 발생이 많았고 수확종기에 소과가 나타났다. 영양결핍에 의한 황화증상은 5월 이후에 많았고, 월동기에 왜화와 생육초기에 런너발생 등이 관찰되었다. 토마토는 9~11월에 열과, 10월과 2~4월에 기형과, 7~9월에 배꼽썩음과 등이 심하였으며, 순멎이, 이상경, 영양결핍증 등도 관찰되었다. 오이는 곡과, 곤봉과, 어깨빠진과 등 기형과는 11~12월에 심하게 나타났으며, 5~7월에 낙하산엽 증상 등이 조사되었다. 참외의 기형과와 발효과는 3~5월에 심하였고 수박의 열과도 4~5월에 많았으며 변형과는 8월에 나타났다. 식물체에는 영양결핍인 황화증상이 다수의 농가에서 발견되었다. 생리장해에 대한 인식은 병해충에 대한 인식보다 강하지 못할 뿐 아니라 장해의 동정이나 방제법에 소홀한 점들이 많았다. 생리장해 발생원인으로는 토양환경 불량과 온도관리의 미흡이라고 응답하였으며 대책으로는 하우스 환경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대부분의 농가가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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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 단축이 토마토와 고추 묘의 생장 및 무기양분흡수와 탄소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hotoperiod Shortening on the Nutrient Uptake and Carbon Metabolism of Tomato and Hot Pepper Seedlings Grown Hydroponically)

  • 지성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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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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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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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주야온 25/20$^{\circ}C$, 상대습도 70%로 조절된 생육상내에서 명기 시간과 암기 시간의 비를 1 : 1 로 일정하게하고 광주기를 24h(명기 12시간 : 암기 12시간)와 6h(명기 3시간 : 암기 3시간)로 설정하여 토마토와 고 추 묘의 양분흡수 및 탄소대사 특성을 조사하였다. 토마토에서는 처리후 15일 6h에서 건물중, 초장, 엽면적, 엽록소함량 및 수분흡수량 감소와 함께 황화현상이 나타났으나, 고추에서는 6h에서 엽록소함량이 약간 낮았을 뿐 처리간 생장 차이는 없었다. 전체 처리 기간을 통해 $NO_3$, P, K, Ca 및 Mg의 흡수량은 광 주기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Fe의 흡수량은 두 작물 모두 처리후 10 일부터 6h가 24h에 비해 적었다. 이러한 경향은 엽록소함량이 가장 낮았던 처리후 15일과 토마토에서 현저하게 나타났다. 한편, 엽중 sucrose 함량은 토마토의 6h에서 높았으나 glucose는 24h에서 더 높았다. 본 실험 결과는 광주기 단축에 의한 엽중 엽록소함량 저하와 황화현상은 Fe 흡수량 부족 및 엽중 sucrose 축적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해 주었다.

Mg시비농도가 절화국 'Biarritz지 생육과 양분 흡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g Concentration in Fertigation Solution on Growth and Nutrient Uptake of Cut Chrysanthemum 'Biarritz')

  • 김정만;최종명;정해준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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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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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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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Mg의 시비농도를 인위적으로 조절한 후 국화를 재배하면서 각 원소의 시비수준이 생육과 절화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생육을 우수하게 유지할 수 있는 식물체 및 토양의 한계농도를 밝히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Mg 결핍증상은 노엽의 엽맥이 갈변한 후엽 전체로 갈변 현상이 확산되고, 최종적으로 노엽이 탈락하는 특징을 나타내었다 Mg 시비농도가 증가할 수록 정식 109일 후의 절화중이 무거워져 1.5mM 시비 구에서 8.84g이었다. 건물 중은 Mg 시비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건물중도 증가하였으나, 2.0mM 이상의 고농도 시비구에서는 오히려 감소하였다. 0.5, 1.0 및 1.5mM 시비구에서의 건물중이 8.42, 8.75 및 8.84g이었고, 최근에 완전히 전개된 잎의 Mg함량이 각각 0.34, 0.53 및 $0.71\%$였다. 따라서 절화국 'Biarritz'의 품질을 우수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장 최근에 완전히 전개된 잎(최상위에서 $3\~4$번째 잎)의 건물중을 기준으로 $0.64\%$ 이상이 유지되도록 시비해야 하며, 건물중이 가장 무거웠던 1.5mM의 토양 용액내 농도를 고려할 때 $3.68mg{\cdot}L^{-1}$ 이상의 Mg 농도가 되도록 시비하여야 한다.

오존이 기린초와 비비추의 광합성, 항산화효소, 해부학적 구조에 미치는 영향 (Photosynthesis, Antioxidant Enzyme, and Anatomical Difference of Sedum kamtschaticum and Hosta longipes to Ozone)

  • 정효정;우수영;이성한;백생글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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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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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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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의 도심 녹화 수종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기린초($Sedum$ $kamtschaticum$)와 비비추($Hosta$ $longipes$)를 대상으로 오존에 의해 나타나는 광합성률, 항산화 효소활성, 해부학적 차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오존을 하루 8시간씩(08:00-16:00) $200{\mu}g{\cdot}kg^{-1}$ 처리하였다. 대조구를 설정하고 광합성률, 항산화 효소활성, 해부학적 특성(기공, 플라스토글로블리의 크기 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오존처리 후 측정된 순광합성량은 두 식물 종에서 감소하였고 호흡률은 증가하였다. 오존처리 후 비비추의 경우 glutathione reductase의 활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기린초와 비비추는 황화, 백화 및 반점 등의 전형적인 오존 피해 증상을 나타내었다. 오존 처리후 기린초와 비비추의 단위면적당 기공의 수는 증가하였으며, 기공크기는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대기오염에 피해 받은 식물에서 관찰 할 수 있는 플라스토글로블리의 수가 기린초와 비비추에 있어 유의성 있게 증가하고 그 직경도 증가하였다.

Differences in isolates of Tomato yellow leaf curl virus in tomato fields located in Daejeon and Chungcheongnam-do between 2017 and 2018

  • Oh, June-Pyo;Choi, Go-Woon;Kim, Jungkyu;Oh, Min-Hee;Kim, Kang-Hee;Park, Jongseok;Domier, Leslie L.;Hammond, John;Lim, Hyoun-Sub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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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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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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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o follow up on a 2017 survey of tomato virus diseases, samples with virus-like symptoms were collected from the same areas (Buyeo-gun, Chungchungnam-Do and Daejeon, Korea) in 2018. While in 2017 mixed infections of Tomato mosaic virus with either Tomato yellow leaf curl virus (TYLCV) or Tomato chlorosis virus were detected, only TYLCV was detected in symptomatic samples in 2018. TYLCV amplicons of c.777 bp representing the coat protein (CP) coding region were cloned from the TYLCV positive samples, and the sequence data showed a 97.17% to 98.84% nucleotide and 98.45% to 99.22% amino acid identity with the 2017 Buyeo-gun isolate (MG787542), which had the highest amino acid (aa) sequence identity of up to 99.2% with four 2018 Buyeo-gun sequences (MK521830, MK521833, MK521834, and MK521835). The lowest aa sequence identity of 98.45% was found in a 2018 Daejeon isolate (MK521836); the distance between Buyeo-gun and Daejeon is about 45 km. Phylogenetic analysis indicated that the currently reported CP sequences are most closely related to Korean sequences from Masan (HM130912), Goseong (JN680149), Busan (GQ141873), Boseong (GU325634), and the 2017 isolate TYLCV-N (MG787543) in the 'Japan' cluster of TYLCV isolates and distinct from the 'China' cluster isolates from Nonsan (GU325632), Jeonju (HM130913) and Jeju (GU325633, HM130914). Our survey data from 2017 and 2018 suggest that TYLCV has become established in Korea and may be spread by whitefly vectors from weed reservoirs within the farm environment.

서울 남산과 강원도 백적산의 신갈나무 숲에서 엽록소 함량 및 광합성능의 비교 (Comparison of Pigment Content and Photosynthetic Capacity of Quercus mongolica Stands at Namsan, Seoul and Paekcheoksan, Kangwondo)

  • 임병선;김종욱;이규송;이점숙;김준호;이창석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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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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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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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서울 남산과 강원도 백적산의 신갈나무 숲의 잎의 광합성 색소함량, 광합성능 및 증산율을 현장에서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서울 남산의 신갈나무의 광합성능, 광합성 색소함량 및 비엽면적이 강원도 백적산의 것보다 낮았다 신갈나무 잎의 광합성 색소함량은 6월초에 강원도 백적산보다 서울 남산이 많았으나 그 이후에 후자에서 적었고 두 지역 모두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8월 이후에 서울 남산의 신갈나무 잎의 일부에서 반점이 출현하였다. 비엽면적은 서울 남산의 것에서 작았다. 잎의 광합성능은 서울 남산에서 7∼9 월에 더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