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lorops oryzae Matsu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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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水原地方)에 있어서 벼줄기굴파리의 발생경과(發生經過) (Development of Rice Stem Maggot (Chlorops oryzae) in the Fields in Suweon)

  • 황창연;이영복;금석환;이문홍;최궤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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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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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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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 연구는 포장(圃場)과 실내에서 벼줄기굴파리의 발생시기(發生時期), 유충(幼蟲)과 용의 발육경과(發育經過), 성충수명(成蟲壽命)과 각충태별(各蟲態別) 발육시간(發育期間)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벼줄기굴파리는 년3회 발생하며 발생최성기(發生最盛期)는 각각 5월중하순, 7월상순, 9월중순이었다. 2 제1화기 발생최성기(發生最盛期)는 $2{\sim}4$월의 평균기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3. 월동세대(越冬世代)의 3령충(齡蟲)은 3윌하순, 제l세대 유충은 본답초기, 제2세대 용과 성충은 8월하순에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4. 벼줄기굴파리는 실내조건 ($21^{\circ}C$)에서 성충수명이 18.9일, 산란전기간(産卵前期間)은 3.6일, 산란기간(産卵期間)은 6.2일, 산란수(産卵數)는 50.1립(粒)이고, $20{\sim}25^{\circ}C$ 정온(定溫)에서 난기간은 7일, 용기간은 14일, $21^{\circ}C$ 에서 유충기간은 25일로 제l세대기간은 약 46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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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이앙시기 및 시비수준에 따른 수도 주요해충의 발생.피해 (Occurrence of Major Rice Insect Pests at Different Transplanting Times and Fertilizer Levels in Paddy Field)

  • 마경철;이승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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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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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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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벼 이앙시기 및 시비수준과 주용해충 발생치해와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조사해충은 모두 시비수준보다 이앙시기가 발생 피해에 더 큰 영향을 주었다. 특히 벼멸구 흰등멸구, 애멸구, 끝동매미충, 벼물기굴파리는 이앙시기가 늦을수록 발생량이 많았으나, 이화명나방, 혹명나방은 이앙시기가빠를수록 발생량도 많았고, 피해도 컸다. 그리고 끝동매미충과 이화명나방을 제외한 해충들은 이앙시기가 늦으면서 질소질비료가 많으며 발생량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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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줄기굴파리의 제 2화기에 있어서 이삭의 피해위치와 출수기 및 공흔엽위와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Damaged Bite of Ears and Heading Time and Position of Punctured Leaves by the Rice Stem Maggot, Chlorops oryzae Matsumura, in the Second Generation)

  • 김기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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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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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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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벼줄기굴파리의 2화기 피해에 있어서, 이삭 및 잎의 피해양상과 용위화치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수율과 공흔발생에 있어, 통일계가 일반계에 비해 높았다. 2) 상수의 피해위치에 있어, 일반적으로 출수기가 이를수록 이삭 하부에, 늦을수록 이삭 상부에 피해를 받았다. 3) 통일계에 있어, 상부 또는 중부 피해 이삭경에 있어서는 상엽에 공흔, 1엽에 무공흔의 경우가 가장 많았고, 하부피해이삭경에서는 모두 무공흔의 경우가 가장 많았다. 4) 용화위치는 지엽과 1엽의 엽초내이었으며, 특히 지엽에 현저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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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줄기굴파리에 대한 수도(水稻)의 품종저항성(品種抵抗性) (Studies on Rice Varietal Resistance to Rice Stem Maggot, Chlorops oryzae Matsumura)

  • 이영복;황창연;이문홍;최궤문;안장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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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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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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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벼줄기굴파리에 대한 저항성(抵抗性) 검정방법(檢定方法)을 확립하고 주요 품종의 저항성정도들 알기 위하여 포장과 폿트에서 피해(被害)와 사충율(死蟲率)을 조사한 결과, 1. 포장에서 다수계품종(多收系品種)이 일반계품종(一般系品種)보다 피해가 심하였고, 1, 2화기 피해간에는 고도(高度)의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 ($r=0.845^{**}$)가 있었다. 2. 산란선호성(産卵選好性)은 품종간에 유의성(有意性)이 없었다. 3. 유충의 경내(莖內) 침입율(侵入率)은 수도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낮아졌다. 4. 품종 저항성(抵抗性) 기작(機作)은 주로 항충성(抗蟲性)(antibiosis)에 기인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5. 품종별 피해엽수(被害葉數)와 사충율(死蟲率)간에는 고도(高度)의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81년:$r=-0.884^{**}$, '82년:$r=-0.919^{**}$)가 있었다. 6. 품종저항성(品種抵抗性) 검정(檢定)은 파종 $30{\sim}40$일 된 묘에 갓부화한 유충을 접종하고, 접종 20일후에 사충율(死蟲率)을 조사하는 것이 합리적이었다. 7. 저항성품종(抵抗性品種)은 낙동벼, 진주벼, 추청벼 등이고, 감수성품종(感受性品種)은 금강벼, 밀양 23호, 백양벼, 밀양 30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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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답 초기해충의 생력방제를 위한 imidacloprid의 종자분의 효과 (Effect of rice seed dressing with imidacloprid WS on early occurring rice insect pests)

  • 최병렬;유재기;이상계;이정운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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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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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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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벼 본논초기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고자 몇가지 약제를 종자분의 및 육묘상처리를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Imidacloprid의 종자분의처리구에서 애멸구 성충수는 3주당 1.6마리로 방제효과가 94% 이상이었으며, 벼물바구미 유충은 5주당 8.8마리로 95.5%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또한, imidacloprid 종자분의처리와 육묘상처리구에서 벼물바구미 성충의 밀도와 피해정도는 약제처리후 26일 까지도 무처리구의 1/10에 불과 하였다. 또한 imidacloprid WS의 종자분의 처리구에서는 벼줄기굴파리의 피해경율은 3%, 벼애잎굴파리의 피해엽율은 3.7%로 90%이상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Imidacloprid WS을 추천약량으로 종자분의하였을 때 볍씨의 발아율은 처리 1일후에는 71%로 낮았지만 처리후 5일경에는 무처리의 발아율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Imidacloprid WS의 도체내 잔류량은 처리후 40일경에 뿌리와 잎에서 각각 0.11 ppm, 0.05 ppm이었으며, 벼물바구미와 벼멸구에 대하여 약효지속기간은 각각 약제처리 50일과 55일후까지 90%이상의 방제효과을 보였다. 논에서 약제처리방법별 살포되는 농약의 유효성 분량을 조사한 결과 imidacloprid 70% WS는 ha당 0.084 kg이 사용되었으며 2% GR은 0.3 kg이 투여되었다. 약제처리방법별로 종자분의처리는 약제살포시간이 ha당 1시간이 소요되었으나, 육묘상처리는 2.5시간, 수면처리는 3.6시간이 소요되어 종자분의처리가 다른 방제방법보다 $2.5{\sim}3.6$배의 방제소요시간이 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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